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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 |
| 이름 | キンバエジーム kinbaejim 킨바에짐 |
| 현지화명 | 리파킹버그 |
| 키 | 187cm (이상 성충시 : 46.5m) |
| 몸무게 | 157kg (이상 성충시 : 390.9t) |
| BNA | 황금초파리 |
| 분포 | 슈갓덤(낮) |
| 좋아하는 것 | 금은 보물 |
| 성우 | 아베 아츠시 / 신우철[1] |
| 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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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는 상인인데... 당신들 다 잡아서 왕족이 되어 실컷 놀고 먹을 겁니다! 이제 잡겠습니다요~"
금속처럼 광택이 나는 벌레 '황금초파리'의 BNA를 가진 카이짐. 양 허리의 킨바에 슬라이더로 전신을 컨트롤하여 돈 냄새가 나는 곳을 향해 일직선으로 난다. 곤충계의 머니 킹으로, 임금님전대를 붙잡아 부자가 되기 위해 마을을 습격하여 슈갓덤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려 했다.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카이짐.
2. 작중 행적
빠른 속도로 비행하면서 공격해 킹 쿠와가타 오저를 고전시키나 얀마 가스토에게서 킹 가브리칼리버를 받은 킹 쿠와가타 오저가 구사한 이도류에 썰려버리고 한눈을 파는 킹 쿠와가타 오저의 뒤를 공격하려 오지만 수전 브레이브 슬래시에 베여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이 때문에 부하들인 사나기무들은 체포되어 제라미가 끌고가지만 킨바에짐은 실종상태가 된다.
| 킨바에짐의 최후 | |
이후 46화에서 생명을 얻은 글로디에 의해 좀비로 부활했다가,
| 킨바에짐의 부활 | |
히메노에게 맥없이 썰려버리며 퇴장한다.
3. 능력
- 전용 무기 : 킨바에 슬라이더
양 허리에 차고 다니는 쌍수단검. 칼날이 파리 날개마냥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퍼덕거리면서 스스로 움직이며, 이것을 이용해 양 손에 든 상태로 날개짓하듯이 퍼덕거리면서 날아다닐 수 있다.
- 곤충 최종 오의 : 카네크 열화
일확천금을 노리고 떨어트리는 폭탄. 슈갓덤에 처음으로 떨어트렸을 때는 색깔이 노란색였지만 킹 쿄류진과의 전투에서는 보라색으로 나왔다.
4. 기타
- 2부에 첫 등장한 카이짐인 것과 동시에 오랜만에 등장한 카이짐 그리고 동시에 본편 마지막에 등장한 카이짐이기도 하다. 이후에는 좀비 카이짐이나 우충왕이 소환한 클론 등으로 기존 카이짐들의 재탕만이 이루어졌다.
- 이쪽도 다이아몬드 단짐처럼 1부에 등장한 바에짐의 슈트를 금색으로 재활용시켰다. 다만 기존 단짐과 같은 공벌레였던 다이아몬드 단짐과 다르게 이쪽은 바에짐의 모티브인 일반 파리와 다른 황금초파리가 모티브이다.
- 관찰 포인트에 따르면 버그나라크 내에서 은밀하게 남아있는 나쁜 카이짐이라고 한다. 즉, 1부에 나온 카이짐들은 국가에서 한몸 바쳐 일하는 군인들이라면, 킨바에짐은 그냥 범죄자라고 해석된다.
[1] 바에짐 / 리파버그와 동일성우이지만 종족만 서로 비슷한 다른 인물이다.[2] 정확히는 킹오저를 잡으면 왕족으로 삼아주겠다는 제안. 이것도 일종의 현상금이다.[3] 반년 전까지만해도 평화로웠던 인간과 버그나라크 관계가 우충왕 군단에 의해 다시 엉망진창이 되었는지 왕들을 쫓던 슈갓덤 시민들은 킨바에짐 일행을 보고 괴물이라며 도망간다.[4]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킹오저 일행을 놓치자 슈갓소울을 먹고 자신의 목숨을 단축시켜 거대화할 정도까지 열심히 일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