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御門 綾佳 / Ayaka Kitamikado
<키타미카도님의 동생이 아닌 쪽>으로 불리는 반센누의 이단아.
장난을 좋아하는 밝은 성격이지만
숨겨진 그녀의 마음은 과연...
<프린세스 에반젤> 한글 모바일 정발판 캐릭터 소개 中
장난을 좋아하는 밝은 성격이지만
숨겨진 그녀의 마음은 과연...
<프린세스 에반젤> 한글 모바일 정발판 캐릭터 소개 中
프린세스 에반젤의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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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기 마사야 | 로센인 리세 | 키타미카도 리츠코 | 키타미카도 아야카 | 사기사와 치호 | |
W 해피니스 추가 공략 캐릭터 | |||||
카미야기 루리코 | 야나세 코노미 | [ruby( , ruby=보도부원, color=#fff)] 노기 타미에 | 메카타 미츠키 | [ruby( , ruby=학생회장)] 묘우기 마리카 |
흰 백합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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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장미회 | ||
[ruby( , ruby=회장, color=#fff)] 키타미카도 리츠코 | [ruby( , ruby=정회원, color=#fff)] 메카타 미츠키 | [ruby( , ruby=회우, color=#fff)] 야나세 코노미 |
1. 개요
"항상 그런 식이에요. 언니는 규칙을 지키는 것에 관해서는... 무관심하거든요. 상당히. 그래서 자주 학교 측과 트러블도 있었습니다만 - 전혀 개의치 않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도 포기한 것 같은데... 정말 어쩔 수 없는 언니에요." - by 리츠코
프린세스 에반젤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요시카와 카나. 바깥 출입이 통제된 반센누에서 무단 외출을 밥 먹듯이 하는 불량 소녀. 이러한 행실로 인해 '반센누의 이단아'로 취급을 받고 있어서 반센누 내에서는 평판이 나쁜 편. 처음엔 마사야는 그냥 귀여운 아이라 생각하여 여러 가지 장난을 깃들여 접근하지만 극악조에게 납치되었을 때 그녀의 평소 행실로 인하여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마사야만이 그녀를 믿고 구하려 온 것을 계기로 마사야에게 호감을 갖게 되어 대쉬를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장난을 좋아하며 밝은 성격이라 흰 백합회에서 분위기 담당을 맡고 있으며, 가벼운 성격으로 마사야에게 여러 장난을 치지만 진작 자신이 그런 상황에 빠지면 얼굴을 붉히며 당황하는 등 <Filles De La Vincennes[1]> 다운 성격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그녀의 실제 성격은 이쪽에 더 가깝다.[2]2. 행적
2.1. 공통 루트(5화[3] ~ 15화)
5월제 댄스 파티에서 첫 등장5월제 이후, 러브레터 공세[6] 로 한동안 마사야를 낚았다. 첫 날에는 로즈 가든으로 오라는 지령을 남기고 주변 수풀에서 숨어서 그의 행동을 지켜봤으며, 며칠에 걸쳐 여러 지령을 내리다 마지막 날 아무도 없을[7] 마리아관 붉은 장미회 방으로 불러내[8] 그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되고, 자신이 'Plaisanterie'임을 밝히며 자신의 본래 목적을 밝히면서 용서를 구한다. 이 때 마사야가 역으로 장난을 걸어오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 때 타이밍 맞춰 등장한 붉은 장미회 회원들에게 이 장면을 들키고 흰 백합회 회우들도 사건을 알게 되지만 어떻게든 해명하여 넘어가게 된다. 그 후, 리세에게서 마사야가 현재 처한 상황과 그녀의 장난에 속으면서도 교류의 폭을 넓히려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리세의 설명을 듣고 자신이 마사야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자각한 그녀는 그에게 사과하기 위해
수영장 청소 날, 루리코의 초대로 다 같이 로즈 가든에 모였을 때 혼자 가지 않았다. 이는 리츠코가 문자를 이상하게[10] 보냈기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11]가 떠올라 마사야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닌 끝에 그와 만나 수영장 청소 봉사를 하기 위해 같이 수영장으로 향하고, 이어서 로즈가든에서 파티를 하고 있었던 일행을 불러온다.
2.2. 아야카 루트(15화 ~ 최종화)
가면 뒤의 진짜 '나'그동안 광대의 가면을 쓰고 원래와는 다른 자신을 연기해온 아야카. 하지만 마사야를 만나면서 용기를 얻어 10여 년간 써온 가면을 벗고 전력으로 현실에 맞선다. 하지만 그녀 앞에 닥친 현실은 아야카의 정체성을 뿌리채 뒤흔드는데...?
2.2.1. 여름 방학, 그리고 한 번의 실수(15화 ~ 18화 중반)
성소의 모임 날 자신이 선택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그녀는 마사야가 그녀를 선택해주지 않은 섭섭함에 엄한 파트너 여학생을 화나게 했고, 이 광경을 마사야에게 보여 그녀를 찾던 마사야가 그녀에게로 찾아온다. 이 만남에서 그녀의 '조금은 특별한 자매 관계'에 대해 마사야가 물어오자 '알고 싶으면 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라'라며 간접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데이트 신청이 받아들여져 그녀는 마사야와 함께 여름 축제에 가게 된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마지막으로 단술을 파는 노점에 가게 되는데, 마사야가 알코올에 상상 이상으로 약해 단술 한 잔을 마시고 취해버린다. 그녀는 그를 집에 데려다 주고 그의 집에서 잠을 청한다. 그 날 새벽 그녀는 취객 모드의 마사야한테 덮쳐질 뻔했지만[12] 위험해지기 직전에 마사야를 떨쳐낸다. 그 이후 술이 깬 마사야에게 사과를 받으며 당시 그의
분위기가 가라앉자 그녀는 약속했던 이야기를 마사야에게 들려주고, 데이트 신청을 받아준 답례로 그에게 키스한다.[13] 그 후 어색해진 분위기에 첫 차 시간까지 약간의 남은 시간동안 잠을 청하지만
2.2.2. 교장 크래쉬(18화 후반)
여름 축제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교문 앞에서 교장과 마주치게 되고, 마사야와 그녀가 둘이서 외박을 오고 왔다고 판단한 교장은 이 둘을 추궁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본래 엄마에 대한 모욕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그녀는 격노하여 교장과 말다툼을 벌이게 되고, 교장이 아야카에게 손찌검을 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진짜 싸움으로 번진다. 마사야가 중재하여 겨우 싸움이 끝나고, 아야카는 뺨에 손자국이 남고, 교장은 턱에 할퀸 상처를 남긴 채로 물러난다.2.2.3. 결의(19화)
시간은 흘러 때는 2학기의 시작. 아야카는 2학기부터 흰 백합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하는 결의를 전한다. 신문 구석자리를 노리고 타미에를 불러 인터뷰를 했지만, 제법 큰 기사거리로 판단[14]한 타미에는 이 인터뷰를 신문 1면에 싣는다.2학기 첫 Association 활동으로 문화제 주제에 대한 회의에서 '개방'된 문화제의 장점으로 '만남'을 언급하면서 마사야를 이용하여 반센누 학생들에게 이상적인 남자상을 심어주는 것을 제안한다. 내용은 이전의 누드 사진 사건 때와 비슷한데, 이번에는 학교 도서관에서 비슷한 내용의 책을 찾아 반론할 거리를 만드는 등 만전의 준비와 함께 진행한다. 준비도 잘 되었고, Premier Judgment에서도 확인했듯이 마사야의 지지도도 최상이었던 터라 사진전은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너무 좋아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15] 결국, 문화제 Vote는 흰 백합회의 패배로 끝났다.
2.2.4. 여동생 소동(20화 ~ 21화)
고백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우물쭈물 시간만 가고 있는 상황에 갑자기 웬걸, '츠다 카요코' 라는 전학생이 마사야를 '오빠'라고 부르며 달라붙기 시작하는 것을 목격한다. 어이없는 상황에 마사야에게 물어보지만 마사야도 영문을 모르는 상태였고, 일단은 믿으면서 가만히 있기로 한다.그리고 대망의 체육 대회 날, 마사야의 응원을 받으며 100m 경주에 나가지만
2.2.5. 연인으로서의 나날들(22화 ~ 23화 후반)
체육제 소동 이후 마사야와는 연인 사이가 되었으며, 익살스러움의 가면을 벗고 현실과 진지하게 마주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신의 어머니의 묘를 마사야와 함께 찾아간다.[16] 성묘에서 먼지가 잔뜩 쌓인 어머니의 묘를 보면서 딱한 감정을 느끼며 그녀의 묘를 깨끗히 청소한다. 이후 이어진 데이트에서 그녀는 마사야의 팔짱을 끼고 행복해 하면서도 자신이 어머니의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걱정한다.이후 계속 교제를 이어가게 되며, 그녀의 생일이 되어 생일 선물로 마사야(...)[17]를 받는다. 이브에는 아버지[18]의 초대로 '파파토레 츠키노 이시'에서 식사를 하고
아버지에게 마사야를 소개하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리츠코의 사교 파티 출전을 마사야와 함께 대리 출전하여 5월제 이후로 오랜만에 둘이서 춤을 춘다.
2.2.6. 회복, 그리고 치유(23화 최후반 ~ 최종화)
새해 신사 참배에서 마사야가 그녀의 엄마의 기일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는데, 정작 자신도 엄마의 기일을 모르고 있었던지라 그를 확인하기 위해 묘지로 향하고, 거기서 모순되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19] 엄마의 기일이 그녀가 태어난 날짜보다 빠르다는 것. 그녀는 직감적으로 드는 슬픈 예감에 불안해한다.진실을 알기 위해 새해 첫 일요일 그녀와 마사야는 아빠의 가게에 찾아가고, 아빠한테서 아야카는 토미에의 딸이 아닌 미사코의 딸이라는 충격적 진실[20]과 함께 사건의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상당한 충격을 받지만 마사야와 지내면서 '사랑' 앞에서 사람의 감정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게 된 그녀는 결국 받아들이면서 상처받은 엄마를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하고, 아빠는 '그녀의 성격대로라면 용서보다는 벌을 원할 것이다'라고 조언해준다.
학교 도서관에서 토미에와 미사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흰 백합회는 작전을 수립하고, 아야카는 자신의 엄마를 공략하는 동시에 선거전에도 전력으로 임하여 리세의 흰 백합회를 Grande Vote 승리로 이끈다. Grande Vote날 밤, 자신의 어머니를 성당으로 불러내 리세와 함께 최후의 연극을 벌이지만 이미 그녀는 반성하고 있는 상태였고, 그들 앞에서 참회의 눈물을 보인다. 진심을 다해 사과하는 그녀를 아야카는 따뜻하게 안아준다.
리세가 학생회장으로 선출되고 시간은 흘러 졸업식 날, 그녀는 마지막으로 마사야와 학교를 한바퀴 돌고 벚꽃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후배들의 노래[21]를 들으면서 교문을 나선다.
2.3. Princess Evangile ~W Happiness~ 후일담에서
엔딩 이후 졸업하면서 반센누 여대학에 진행하면서, 마사야하고는 원거리 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3학년 여름 방학 때 재회하게 된다.안그래도 본편에서도 적극적이었는데, 후일담에선 더 적극적이라, 공부도중에서도 H를 유도할 정도...
본편에 비해서 H하는 횟수가 많다. 허나 자세한 장면은 모바일 정발 버전에선 짤렸다...
후일담 엔딩에서는 공학화가 시작되는 시기에 마사야가 졸업을 하게 되자, 배웅을 위해 찾아왔고, 둘이서 함께 교문을 나서는 훈훈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3. 인간관계
3.1. 키타미카도 리츠코
아야카의 여동생으로, 그녀는 리츠코와의 자매 관계를 나쁜 언니와 좋은 여동생으로 지칭하고 있다. 이복 자매로 알고 있었음에도 남다른 친밀감을 드러내며 반'뿐'인 혈연 관계가 아닌 반'씩이나' 혈연 관계라고 얘기한다. 리츠코 루트에서도 이런 남다른 애정이 드러나는데 리츠코의 행복을 위하여 극악조에게 납치된 마사야를 꺼내기 위하여 동분서주 돌아다니기도 하고, 한 번 납치당한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사야를 제때 보내기 위해 대신 인질을 자처하기도 한다.그러나 사실은 키타미카도 자매 모두 교장의 딸이며
3.2. 키타미카도 미사코
아야카의 실제 엄마로,[22] 비밀이 들춰지기 전에는 아야카를 자신의 딸로 인정하지 않는 등 진실을 회피하면서 그녀를 엄하게 대하면서 상처를 주었다. 어떻게 보면 마사야가 들어와 바뀌기 전의 가면의 아야카 성격을 형성하게 만든 주범. 이에는 자신이 이전에 저질렀던 과오 때문에 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해 정신이 붕괴하자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자신이 그 과오를 저지르지 않았던 것처럼 기억을 조작했기 때문이다. 아야카의 노력 끝에 무의식의 기억이 깨어나 결국 과오를 인정하고 아야카를 진정한 딸로서 받아들인다.4. 기타
그동안도 같이 먹은 적은 몇 번 있지만 만나서 간 건 처음이다. 연인이 되고서는 그러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
아야카 : 오늘 아침에 학교에 오니까 신발장에 편지가 몇 통이나 들어있어 놀랐어.
마사야 : 엇... 설마 러브레터-?!
아야카 : 뭘 긴장하는 거야. 상대는 당연하지만 여자라고.
마사야 : 아, 뭐... 그렇지만요. 그래도 편지들이 정말 러브레터였어요?
아야카 : 뭐 그런 건가? 내용은 딱히 고백 같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아야카님이 마사야군이랑 사귀게 된 게 유감입니다'라던가. 왜 유감인 거지? 나는 축복받고 싶은데.
마사야 : 으음...
타미에 : 그건 물론 숨은 팬이었으니까 그렇죠.
- 아야카 루트 22화 <생일 선물> 중, 둘만의 아침식사를 시작하려던 참에
아야카 : 오늘 아침에 학교에 오니까 신발장에 편지가 몇 통이나 들어있어 놀랐어.
마사야 : 엇... 설마 러브레터-?!
아야카 : 뭘 긴장하는 거야. 상대는 당연하지만 여자라고.
마사야 : 아, 뭐... 그렇지만요. 그래도 편지들이 정말 러브레터였어요?
아야카 : 뭐 그런 건가? 내용은 딱히 고백 같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아야카님이 마사야군이랑 사귀게 된 게 유감입니다'라던가. 왜 유감인 거지? 나는 축복받고 싶은데.
마사야 : 으음...
타미에 : 그건 물론 숨은 팬이었으니까 그렇죠.
- 아야카 루트 22화 <생일 선물> 중, 둘만의 아침식사를 시작하려던 참에
반센누 안에서의 전체적인 평은 좋지 않지만, 그녀 특유의 익살스러운 성격으로 인하여 숨은 팬
코노미의 교육에 사용된 수위 높은 책은 아야카의 것이었으며, 어떻게 소유했는지 묻지 크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임의 주인공답게 마사야의 얼굴은 대부분 머리 모양과 윤곽선으로만 그려진다. 그래서 제대로 된 표정까지 나오는 장면이
수영장 청소 장면에서 중간중간 게으름을 피우는 걸 지적받자 하는 말이 마사야의 아빠가 했던 말과 같다.
[1] 의미는 '반센누의 학생들'.[2] 러브레터 소동 때 마사야가 아야카에게 상담을 할 때 그녀가 '그녀는 아주 쑥스러움을 잘 타서 믿음을 보여주면 한발한발 다가올 거다'라고 조언해 주었는데, 상황 상 자신을 3인칭화해서 이야기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3] 5화에서 첫 등장[4] 스팀 체험판이 에피소드 4~6을 적절히 편집하여 편성함으로서 스팀 체험판 한정으로는 등장하게 되었다!![5] 체험판에서 언급하기는 한다. 마사야가 옷 갈아입는 교실에 들어간 사건 때 범인을 추정할 때 리츠코가 "설마..."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이것은 이후 리츠코가 아야카에게 이런 장난을 했냐고 직접 물어본 걸로 사실 확인.[6] 이때 사용한 가짜 일명은 'Plaisanterie'로, '농담'이란 뜻이다.[7] 미리 리츠코에게 오지 말라고 연락해 두었다. 근데 오지 말라고 하면 오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다[8] 마지막 지령의 내용은 '당신이 정말로 남자인지 확인시켜 주세요.'였다.[9] 납치범들이 남사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센누는 전원 기숙사제 여학교라 남사친을 사귈 수 없는 환경인데도!![10] 지나치게 생략해 이해하기 힘들게 해놨다. 그 내용은 "로즈가든, 지금."[11] 수영장 청소라는 봉사활동을 통해 흰 백합회의 지지를 올린다. 가 아니라 마사야에게 모두의 수영복 차림을 보여준다겠지[12] 덮치는 도중에 마사야가 한 "나... 나... 아야카씨를...!"이라는 고백성 발언에 순간 저항의 의지를 잃을 뻔했지만 곧 정신을 차린다.[13] 마사야의 얼굴이 드러나는 몇 안 되는 장면이다![14] 타미에가 신문을 발행한 당일에 '아야카님은 잠재적 인기인이니까요.'라는 말로 설명한다.[15] 타미에 曰 "마사야씨가... 혹은 그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일종의 환상을 만들어 버린 것 같아요."[16] 이전까지 아야카는 성묘를 다니지 않았다. 불륜을 저지르고 떠난 자신의 어머니를 용서할 수 없었기 때문. 이를 간파하고 있던 마사야는 이를 좋은 징조로 생각한다.[17] ...는 농담이고 실제 선물은 '마사야와의 잊을 수 없는 추억' 그게 그건가 어차피 짤렸잖아 왜 말을 못해 그거라고![18] 이전에도 자주 등장했던 '파파토레 츠키노 이시'의 셰프이시다.[19] 이전에 마사야가 위화감을 느낀 것이나 아야카의 생일을 4월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20]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21] 졸업식에서 흔히 부르는 그 노래이다.[22] 떡밥은 있었는데, 마사야가 아야카를 처음 보고 나서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와 생김새가 닮은 것 같다고 하고 리츠코와 자매 지간인 것을 알고 리츠코와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둘이 나란히 섰을때 그다지 닮은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후 별 언급이 안돼 묻혔지만 사실은 친 엄마인 미사코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