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쿠치 요코 [ruby(菊地, ruby=きくち)][ruby(洋子, ruby=ようこ)] | Yoko Kikuchi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 불명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애니메이터 |
소속 | 프리랜서 |
가족 | 배우자 스가누마 에이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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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1992년부터 애니메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남편은 애니메이터 및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가누마 에이지. 2000년에 낳은 외동이 있다. 대표작은 NOIR, 엘 카자드, 순정 로맨티카, 괭이갈매기 울 적에, 세계 제일의 첫사랑, 쿠로코의 농구 시리즈,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스튜딘이나 프로덕션 IG작품에 골고루 출연하는 편이다.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이 전문이다. 기본적으로 미소녀, 미소년을 잘 그리지만, 어떠한 연령대의 캐릭터이든 주문에 맞춰서 잘 그린다. 캐릭터 디자인의 실력이 발휘될 때가 괭이갈매기 울 적에 시리즈. 원작의 투박한 캐릭터를 미려하게 바꾸고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의 캐릭터를 애니메이션에 적합하게 그리고 시대상에 맞추어 모에하게 그려내었다.
이번에 메인 캐릭터 디자인이 3명이 있습니다. 공개된 라인하르트 등의 디자인을 맡은 키쿠치 요코씨는 많은 작품에서 디자인을 해주셨는데 어떤 캐릭터를 그려도 키쿠치 테이스트(菊地味)라 부를 정도로 고유의 매력을 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전 신인 때부터 함께 했는데, 그 키쿠치 테이스트의 팬입니다. 이번에 캐릭터 디자이너를 고르는데 제작진에서 키쿠치씨를 추천받았을때 저도 키쿠치씨한테 부탁할 수 있다면 안심이었습니다. [은영전]에서도 키쿠치 테이스트를 내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젊고 멋있는 캐릭터는 키쿠치씨한테 디자인해달라 했습니다.
출처 :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감독 인터뷰 중
적어도 루리웹 등지에서 익명성을 기반으로 젊은 남성 캐릭터가 미남이 되었네, 부녀자를 노렸네, 라고 까일 이유는 없다. 일단 신세대인 10대~20대 시청자에게 어필해야하는 캐릭터 디자인이 중요하니까. 그리고 한국에서는 은하영웅전설OVA판을 DVD를 구매하지 않는 한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방도가 아예 없기 때문에 불법으로 봤을 공산이 크다. 소비자가 아닌 강도가 감상평을 낸다고 해서, 제작자 차원에서 들어줄리 만무하다.출처 :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감독 인터뷰 중
키쿠치 요코라는 애니메이터는 애니메이션 업계 관련자들에게 대단히 신뢰받는 캐릭터 디자이너다.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라는 직함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1999년부터 캐릭터 디자인을 시작했는데, 2018년 작인 은하영웅전설까지 약 20년 간 캐릭터 디자이너로 발탁된 것은 키쿠치 요코의 캐릭터 디자인은 트렌드를 따라가고,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애니메이션 대다수는 2기, 3기가 나오는 등 상업적으로 히트 했기 때문이다. 작화감독으로서 이름값이 있다.
자주 같이 일하는 감독으로는 마시모 코이치, 콘 치아키, 타다 슌스케가 있다.
2. 참여작
자세한 목록은 옆 링크를 참조.https://w.atwiki.jp/anime_wiki/pages/591.html
3. 작화, 연출 샘플
괭이 갈매기 울적에 OP |
쿠로코의 농구/애니메이션 2기 OP2 콘티, 연출 타다 슌스케 작화감독 키쿠치 요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