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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즌 4 출연 가게를 다루는 문서. 2024년 기준 2곳만 영업 중이고 나머지는 모두 폐업했다.2. 1화 - 스패니시 파빌리옹 (🙂)
| Spanish Pavillion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1월 21일 |
| 주요 메뉴 | 스페인 요리 |
| 위치 | 뉴저지 주 해리슨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소홀한 운영 가족(형제)간의 갈등 신선하지 못하고 부실한 식재료 보관[1] 오래 쌓인 빚 |
| 현재 폐업 여부 | 영업 중 |
시즌 5 ~ 7 오프닝에서 "Get out here!" 대사가 나온 그 식당이다.
3. 2화 - 클래식 아메리칸 (🙂)(💀)
| Classic American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1월 28일 |
| 주요 메뉴 | 미국 요리 |
| 위치 | 뉴욕 주 웨스트 바빌론 (691 Rt 109 West Babylon, NY 11704) |
| 문제 인식 | O |
| 개선 의지 | O |
| 주방장의 실력 | X → O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갈등 → 좋음 |
| 사태의 원인 | 무능한 오너 게으른 직원들 부적당한 매니저 맛없는 음식 구식 인테리어 감당할 수 없는 빚 |
| 현재 폐업 여부 | 2013년 8월 폐업 |
3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하다가 폐업한 정말 아쉬운 에피소드 중 하나.
폐업 이후 지중해식 식당이 들어왔다. 구글 맵 기준 평점 4.4/5. 지금은 이곳 역시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
4. 3화 - PJ 스테이크하우스 → PJ 그릴 (💀)
| PJ's Steakhouse → PJ's Grill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2월 4일 |
| 주요 메뉴 | 스테이크 |
| 위치 |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무능하기 짝이 없는 셰프[2] |
| 현재 폐업 여부 | 2010년 5월 폐업 |
병맛 한글 자막
5. 시즌 3 재방문 스페셜 1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2월 11일 |
시즌 3의 식당 중 모히또, 더 정션(= 플래맹고), 바지니에 재방문했다.
6. 4화 - 그래스호퍼 얼소 (💀)
| Grasshopper Also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2월 18일 |
| 주요 메뉴 | |
| 위치 | 뉴저지 주 칼슈타드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
| 현재 폐업 여부 | 2012년 10월 폐업 |
이후 헬스 키친 시즌 11 ~ 14에서 블루팀 부주방장을 담당하게 되는[3] 제임스 에이버리가 고든의 호출로 이 식당의 직원들을 훈련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7. 5화 - 다비드 (🙂)(💀)
| Davide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2월 25일 |
| 주요 메뉴 | |
| 위치 |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
| 현재 폐업 여부 | 매각 후 2014년 5월 폐업 |
8. 6화 - 다운 시티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3월 11일 |
| 주요 메뉴 | |
| 위치 |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시도 때도 없이 분노하는 오너[4] |
| 현재 폐업 여부 | 2011년 12월 폐업 |
에이미를 제외한[5] 다른 발암 에피소드에 꿀리지 않을 정도의 역대급 발암 에피소드. 사실 에이미가 넘사벽이어서 그렇지, 여기 주인인 에비도 애청자들 사이에서는 전설급으로, 특히 냉장고 상태를 지적하는 램지한테 욕설로 맞대응하는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된다.[6]
재방문 때는 괜찮아 보였으나 옐프 등의 평가는 좋지 않았고 2011년 말 문을 닫았다.
9. 시즌 3 재방문 스페셜 2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3월 18일 |
시즌 3의 식당 중 르 비스트로, 안나 빈첸조, 리도 디 맨하탄에 재방문했다.
10. 7화 - 타볼리니 (💀)
| Tavolini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3월 26일 |
| 주요 메뉴 | 이탈리아 요리 |
| 위치 |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
| 현재 폐업 여부 | 2010년 12월 폐업 |
11. 8화 - 킹스턴 카페 (🙂)(💀)
| Kingston Cafe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4월 15일 |
| 주요 메뉴 | |
| 위치 |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
| 현재 폐업 여부 | 2018년 8월 폐업 |
12. 9화 - 라 프리트 (🙂)(💀)
| La Frite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4월 29일 |
| 주요 메뉴 | |
| 위치 | 캘리포니아 주 셔먼 옥스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
| 현재 폐업 여부 | 2016년 매각 후 2017년 9월 폐업 |
2016년경 매각하였다. 그 뒤로도 이름과 컨셉을 바꾸고 장사가 잘 되었지만 2017년 9월에 폐업했다.
13. 10화 - 카프리 (🙂)(💀)
| Capri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5월 6일 |
| 주요 메뉴 | 피자 전문 레스토랑 |
| 위치 | 캘리포니아 주 로스 앤젤레스 (4604 Eagle Rock Blvd, Los Angeles) |
| 문제 인식 | O |
| 개선 의지 | O |
| 주방장의 실력 | X → O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보통[7] → 좋음 |
| 사태의 원인 | 맛없는 음식 나쁜 인테리어 주인의 게으름 요리사 부재[8] |
| 현재 폐업 여부 | 2019년 9월 폐업 |
몇 안 되는 감동적인 에피소드 중 하나.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지만, 제대로 된 주방장 하나 없는 정말 간판만 레스토랑인 곳이다. 1963년부터 운영된 가게를 인수했다고.
너무나 게으른 이 형제는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만, 그것도 오후 4시부터 가게 문을 열었다. 열려있는 시간보다 닫혀있는 시간이 훨씬 더 길었던 셈. 청소도 지긋지긋하게 여겨서 램지가 방문했을 때엔 전등 갓에서 먼지가 눈처럼 내릴 정도였다. 설상가상으로 이 형제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멘탈이 약해 걸핏하면 우는 "마마보이"의 예시 그 자체였다. 이런 2명이 주인이면서 주방장인 정말 답이 없던 곳. 사실 이 형제가 레스토랑을 인수한 이유도 음식이 맛있다는 이유 단 하나 때문이었다. 즉, 사업 계획이 없었다는 뜻. 램지도 처음 왔을 때엔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상당히 당황했다. 음식은 그냥 영상으로만 봐도 숨이 막혀오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수준.
램지는 당연히 "주인이란 사람들이 이 모양이니..."라며 나무라는데, 갑자기 주인 중 한 명인 제프가 운다. 그것도 어린아이처럼 램지도 진심으로 당황해 용기를 북돋아주며 물어봤는데 "난 실패자"라며 하소연을 한다. 시즌 6의 에이미 베이커리와는 다른 의미로 두 주인의 멘탈이 너무나도 약했다. 하지만 이 두 에피소드에는 큰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 에피소드의 주인들은 개선 의지가 분명히 있다는 거였다. 물론 동생인 짐이 초반에 램지와 욕을 주고받는 등 갈등을 일으키긴 했지만, 짐 역시 개선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다행스러운 점이었다. 다른 레스토랑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망한 에이미 베이커리와 비교하면 개선의 의지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부분. 물론 램지도 이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고, 이들의 레스토랑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일단 두 주인의 멘탈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걸 간파한다.
그래서 램지가 선택한 훈육법은 바로 복싱. 복싱을 하면서 이들 형제가 인생의 패배자가 아닌 이유와 스스로를 인생의 패배자로 낙인 찍고 포기해버리면 안 되는 이유를 가르쳐주며, 조금의 노력만 있으면 충분히 레스토랑을 살릴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스파링을 통해서 쌍둥이 형제가 변했다는 걸 직감한 램지는 마침내 요리 수업에 들어가고, 키친 나이트메어 사상 가장 강도 높은 리모델링을 시작한다. 내부가 완전히 달라진 건 기본이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던 메뉴판도 새로운 걸로 교체해줬다. 이에 감동한 제프는 다시 운다.
물론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에 완전히 바뀌는 건 불가능하므로 마지막 날 실수를 많이 저지르지만, 첫 날에 비해서 훨씬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케이스에서는 마지막 날조차 주방이 혼잡해서 주문이 꼬이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쌍둥이 형제는 주방과 홀의 구분을 명확히 해서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램지도 아버지다운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뿌듯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기대된다는 마지막 멘트로 에피소드를 끝낸다.
램지의 훈육을 성실히 따른 결과인지, 카프리 식당은 2012년에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 가게로 선정됐으며 2016년까지도 좋은 리뷰를 받고 있다. 램지가 시즌 5에서 재방문했을 때는 너무 잘 나가서 밖에도 식탁을 차려서 장사하는 중. 음식도 램지가 알려준 요리법을 잘 따랐는지 램지가 매우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LA 상공회의소가 감사의 표시로 표창장을 건네주면서 흐뭇하게 끝났다. 시청자들 대부분도 쌍둥이 형제한테 감동 받아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이후 2019년 9월에 쌍둥이 둘 모두의 건강 문제로 안타깝게 폐업했다. 짐과 제프 형제는 페이스북에 '우리들의 시간도 이제 끝나갑니다.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남겼다.
14. 11화 - 지크 (💀)
| Zeke's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5월 13일 |
| 주요 메뉴 | |
| 위치 | 루이지애나 주 메타리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O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불화 |
| 사태의 원인 | 사장 부부의 독재 일 주일 된 라쟈나 사용 신선하지 않은 식자재 사장 부부와 직원간의 치열한 대립 |
| 현재 폐업 여부 | 2012년 10월 폐업 |
렘지가 만족한 음식이 하나 나왔다. (브래드 푸딩)
15. 12화 - 오셔니아
| Oceana | |
| <colbgcolor=#6495ED><colcolor=black> 방영 일자 | <colbgcolor=white,#191919> 2011년 5월 20일 |
| 주요 메뉴 | |
| 위치 |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 |
| 문제 인식 | |
| 개선 의지 | |
| 주방장의 실력 | |
|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 | |
| 사태의 원인 | |
| 현재 폐업 여부 | 매각 후 영업 중 |
오너인 모가 레시피를 적어놓은 것도 없이 자기 머릿속에 있다는 등의 헛소리를 지껄이며 고집을 피우고 램지와 한 판 거하게 붙는다.[9] 결국 매각된 이후에야 2017년 12월 구글 평점 4.3을 달성하며 잘나가게 된다.
방송 이후 일반인들은 변한 게 없다고 불만을 쏟아냈으나, 옐프와 트립 어드바이저의 리뷰는 정반대로 매우 좋았다. 소문에 의하면 당시 트립 어드바이저에 리뷰를 써서 인증하면 공짜 음료수를 주는 이벤트를 했다고.
해당 에피소드는 다시 보기 힘든데, 식당 측에서 방송 내용이 과장되었다는 등의 이유로 고든 램지와 키친 나이트메어 프로듀서를 상대로 여러 번 소송을 걸었기 때문이다.
2024년 3월 기준 구글 평점 4.4, 트립 어드바이저 평점 4.5, 페이스북 & Yelp 평점 4.2.
[1] 요리에 쓰일 바닷가재는 살아있지 않은 채 다른 가재와 함께 탱크에 담겨졌다. 윗층 재료창고에도 대부분 해산물이 죽어있고, 비둘기 한마리가 날라댕겨 유일하게 신선한건 비둘기 뿐이라고 드립친다.[2] 실력도 형편없는 주제에 단점을 말해주는데도 뒤에서 팝콘이나 처먹고 뒤에서 개소리나 지껄였다. 오죽하면 오너조차 이 인간 면상에 강철 펀치를 먹이고 싶다고 할 정도.[3] 시기 상 이 때 먼저 나온 셈.[4] 사실상 가장 큰 원인.[5] 이쪽은 진짜 다른 발암 에피소드가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발암도가 상당하다.[6] 그래도 하마터면 포기할 순간까지 밟을 뻔했는데 부 오너인 리코의 설득이 있어서 다행이지 그가 없었다면 에이미와 함께 손절했을 것이며 오래 진행하지도 못했을 것이다.[7] 카운터 미아와의 관계는 무난했고, 요리사 대리언은 내색하지 않았지만 꽤나 싫어했다. 램지에게 된통 혼나는 걸 보고 뒤에서 웃기도 했다. 웨이터 콜린과는 그나마 관계가 나은 것 같은데, 나서서 얘기하질 않았다.[8] 실력이 형편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주 지독한 요리치이면서 게을러 빠진 오너인 쌍둥이가 요리사를 자처하고 있었다. 개선 이후 요리 실력이 크게 숙달된 편이지만, 개선 이전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9] 반면 모의 동생이자 또 다른 오너인 라미는 처음부터 문제를 개선해야겠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고든 램지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