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ff9d9d> 키아라 페라니 Chiara Ferragni | |
출생 | 1987년 5월 7일 ([age(1987-05-07)]세)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크레모나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거주 | 이탈리아 밀라노 |
신체 | 178cm |
직업 | 사업가, 블로거, 인플루언서, 디자이너 |
배우자 | 페데즈[1] (2018년 결혼)[2] |
자녀 | 아들 레오네 루치아 페라니 (2018년생)[3] 딸 비토리아 루치아 페라니 (2021년생)[4] |
링크 | 브랜드 개인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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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출생 사업가, 블로거, 인플루언서, 디자이너로서 여러 패션 및 뷰티 브랜드와 협업 중인 유명인으로, 포브스 지에 2015년 "30세 이하의 30인" 아트 스타일 부문, 2017년에는 "Top Fashion Influencers" 부문에 선정되었다.2. 생애
1987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 크레모나에서 치과의사 아버지와 작가 어머니 사이에 3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여동생 2명과 이복 남동생이 1명 있다. 크레모나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보코니 대학교 법학부에 들어갔으나 학위를 마치지 않았다.활동 초기에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로 인지도를 올린 후, 현재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중저가 브랜드와 고루 협업하며 개인 브랜드에서 스트리트 패션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겹치지 않으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브랜드와 이탈리아 내 유명 관광지 홍보를 위해 자신의 거의 모든 사생활을 개인 SNS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협업했거나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참여 및 진행 중인 브랜드는 스와로브스키, 팬틴, 바비, 인티미씨미, 랑콤, 크리스챤 디올, 베르사체, 불가리, 네스프레소 등이 있으며, 2021년 4월에는 토즈 그룹에 이사회 멤버로서 합류하였다.
개인 브랜드로는 2013년에 런칭한 Chiara Ferragni Brand[5]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CEO로서 기업을 운영 중이며, 브랜드 주요 시그니처는 벽안에 한껏 올라간 속눈썹을 로고로 사용 중. 주요 제품은 신발 및 악세사리.
팡도르 게이트 탓인지, 2024년 3월 28일 토즈의 이사회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3. 기부
2020년 3월 이탈리아 COVID-19 팬데믹 및 의료 기관 부족 사태와 관련, 남편 페데즈와 함께 봉사활동 및 기금 마련과 기관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으며, 성 라파엘 병원의 중환자실 침상 증설 및 다양한 기관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만 유로를 시작으로 자신의 SNS 팔로워들에게 자발적 기부를 독려하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2달 여만에 모금액 300만 유로 달성 및 총 450만 유로 상당의 모금액을 기부하였다. 해당 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 공헌을 인정 받아 2020년 12월 밀라노 시로부터 Ambrogino d'Oro 상을 수여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이탈리아 중소기업들을 홍보하며 인플루언서로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4. 사생활
남편인 페데즈는 이탈리아의 유명 랩퍼로 2016년부터 교제하였으며 2018년 둘 사이에 첫째 자녀 출산 후 시칠리아에서 가족 및 친지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둘째 자녀는 2021년에 출산했다.최애 개인 소장품은 샤넬, 에르메스 백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중순 남편 페데즈에게 중요한 건강 문제가 확인되어, 두 부부 모두 SNS 팔로워들에게 페데즈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치료 계획을 간단히 공유하며 응원과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 및 병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진단된 병명에 따라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상태임을 알렸다. 이에 일부 언론은 과거 2019년 페데즈가 자신의 탈수초(demyelination) 진단에 대해 대중에게 공유한 바 있었고, 이에 따라 페데즈의 탈수초 과거력 또는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추측성 보도들을 내고 있다.## 현재 페라니 및 페데즈 모두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이다. 다행히 남편인 페데즈가 22년 하반기에 열린 보이스 이탈리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조르자 멜로니의 집권을 막아달라는 호소문을 SNS에 기재한 적 있으며, 유럽 문화계가 으레 그렇듯 LGBT에 우호적이고 진보 성향이 강한 편이다.
5. 사건사고
5.1. 팡도르 게이트
2022년의 제과업체 발로코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페라니는 자신이 직접 케이크를 디자인했다고 소개했다. 케이크의 판매 수익은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기부금은 발로코가 케이크 출시 몇 달 전에 어린이 병원에 기부한 5만유로(7천 만원)에 그쳤다. 실제 케이크 판매금이 기부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다. 페라니에게 100만 유로(15억 원), 발로코에 40만유로(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정작 페라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홍보하는 조건으로 발로코 측으로부터 100만유로(15억 원) 이상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밀라노 검찰은 그가 부활절에 선물로 주는 달걀 모양 초콜릿, 자신을 닮은 인형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서도 사기 혐의로 조사 중이다.
6. 필모그라피
연도 | 제목 | 출연 | 참고 | |
2014 | 프로젝트 런웨이 | 본인/심사위원 | "Rock the Wedding" 에피소드 | |
2019 | Chiara Ferragni - Unposted | 본인 | 다큐멘터리 | |
2020 | Making the Cut | 본인/심사위원 | 6 에피소드 | |
2021 | The Ferragnez | 본인 | TV series (Amazon Pr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