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02:58:47

키사라기 치하야(제노그라시아)

파일:attachment/08_4.gif

1. 개요2. 작중 활약3. 인간관계4. 원작과의 관련5. 기타

1. 개요

如月 千早
나이 : 17세[1]
키 : 167cm
생일 : 2/25
혈액형 : A형
BWH : 8972 - 55 - 82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의 등장 악역. 성우는 시미즈 카오리.

본작의 주인공인 아마미 하루카가 속한 그룹, 몬덴킨트와 대립되는 조직인 트리아비터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루는 iDOL은 누비엄. 어떻게 해서든 임벨을 빼앗아 자신의 손에 넣으려 하는 얀데레 내지는 광녀. 임벨에 집착하는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어지간한 얀데레 히로인들은 아예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누구건 다 망가졌다는 말은 많았지만, 제노그라시아 작품 내에서 이 정도로 완전히 망가진 캐릭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실제 나이는 48세. 17세 때 아즈사와 함께 인간과 iDOL의 융합 실험을 위해 가슴 개조 수술을 받아서 치하야도 신체 자체의 노화는 멈춰 있다. 21화에서 인간과 iDOL의 융합계획을 들었을때 기뻐했다고 하며 다른 연구원들도 자매가 수술을 자처했다고 한것을 보면 수술을 받은 것은 자신의 의지이며 24화에서 아즈사의 과거회상을 보면 자신과 임벨이 하나가 되는 것에 기뻐했던 것도 확실한 증거이다.

작중에서는 망가진 모습만 잔뜩 보이지만, 특전 영상에서 보이는 몇몇 컷이나 유키호가 심취해있는 것을 보면 사생활에서는 노력파&약간 얼빠진 데가 있는 귀여운 모습도 있기는 있는 모양.

2. 작중 활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즈사와 함께 텔로우 교수 부부의 양녀가 되어 사실상 iDOL과의 교류를 위한 실험체가 된다. iDOL인 임벨과 만나 임벨을 좋아하게 되어 임벨과 하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본디 몬덴킨트 소속의 아이돌 마스터로서, 임벨을 조정하여 여러 임무를 맡았었다. 몬덴킨트 내에서 뛰어난 기량를 가지고 있었으며, 임벨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던 인물. 그러다 부흥달력 91년, 몬덴킨트 내에서 일부 멤버가 iDOL을 빼앗아 독립하려는 "여명의 4월" 사건에 동참하고, 임벨을 탈취하려 한다. 하지만 임벨은 작동하지 않았고,(정확하게는 임벨의 거부에 의해.) 치하야는 임벨에게 버려졌다는 충격을 받게 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누비엄만을 탈취하여 이탈. 이 사건을 일으킨 조직이 트리아비터를 설립하자 몬덴킨트의 괴멸 및 임벨의 회수를 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1화, 2화 : 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 밀입국하며 나타난다. 미우라 아즈사를 습격, 임벨이 하루카에게 반응해서 나타나자 누비엄으로 임벨을 탈취하려 하지만 임벨의 저항과 마코토가 조종하는 네뷸러의 난입으로 실패하고 후퇴한다.

6화 : 리파의 해킹 공격까지 더해서 다시 한 번 임벨을 노리고 습격. 누비엄에 단기결전용 프레임을 장비하여 이전보다 훨씬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하루카의 임벨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버린다. 하루카가 기절하자 "임벨. 그딴 마스터에게서 해방시켜줄께!"라고 말하면서 하루카가 탄 임벨을 고도 2만 미터에서 지상으로 집어던진다.

11화 : 아이슬란드에 히엠스의 회수를 목적으로 리파, 에피메테우스 1과 함께 등장. 누비엄을 타고 다시 임벨을 습격한다. 대결 중에 히엠스의 공명 현상으로 누비엄과 임벨의 기능이 모두 정지하자 임벨과 함께 설산의 골짜기에 추락한다. 대사기능 저하로 일어난 체온저하로 정신을 잃었다가 하루카에게 구조된다. 하지만 하루카에 의해 구조된 다음에도 임벨을 빼앗을 생각 뿐이었다. 하루카에게는 몬덴킨트 EU의 사람이라고 소개하여 자신을 속이며 권총을 챙긴다.

12화 : 하루카의 임벨 소개(...)를 묵묵히 듣고 있다가 갑자기 본색을 드러내며 하루카에게 총을 겨눈다. 히엠스의 공명이 다시 일어나 산사태가 벌어지자 틈을 봐서 임벨의 콕핏에 먼저 타려고 하지만 임벨의 움직임에 떨궈져 나가 실패한다. 곧바로 누비엄에 탑승하여 임벨의 앞을 가로막고 임벨에게 그런 아이의 말을 듣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하루카와의 결속의 힘을 발휘한 임벨에게 튕겨나가버린다.

15화 : 하루카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각하 급으로 사악한 얼굴의 하루카가 임벨을 타고 자신을 공격하는 꿈을 꾼다.(...)

18화 : 후타미 아미를 인질로 잡아 유키호를 이용해 하루카와 임벨을 함정으로 유도한다. 아미를 넘겨준 다음 유키호가 하루카의 아이돌 아이를 빼앗아 오게 만든다.

19화 : 결국 염원하던 임벨의 탈취에 성공. 하지만 아미의 위험을 감지한 템페스터즈가 치하야가 탑승한 임벨을 날려버리며 템페스터즈의 파동에 의해 임벨이 정지하며 본인도 고통을 느낀다. 볼트리우스의 발사를 틈타 탈출한다.

20화 : 탈취한 임벨로 귀환. 트리아비터에서 임벨을 정비 하면서 백색으로 재도장 하고 누비엄의 콕핏을 다시 단다. 그리고 이전에 하루카가 타던 콕핏은 '잘게 부숴서 버리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질투를 드러낸다.

21화 : 완전히 재도장한 임벨을 끌어안고 얼굴을 붉히며 좋아한다. 임벨에 하루카의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지만, 임벨을 타고 비행 도중 길거리에서 엉망이 되어 올려다보는 하루카를 목격하고는 코웃음을 치며 날아가버린다.

22화 : 임벨 탈취에 성공한 후로는 임벨에 대한 어느 누구의 접근도 거부하였으며, 하기와라 유키호도 예외는 아니었다. 출격을 마치고 돌아와서 임벨을 끌어안고 있다가, 수건을 가져온 유키호의 손이 임벨에게 닿자 발끈하며 밀치고 닿으면 더러워진다고 말한다.

23화 : 임벨에게 딱 어울리는 색이라며 하얀 장미를 임벨에게 던진다. 이전까지 입던 파일럿 슈츠와는 달리 흰색 타이즈 모습의 파일럿 슈츠로 갈아입고, 임벨을 타고 유키호, 마코토를 대동하고 도쿄를 공격하러 출격한다.

광기어린 웃음을 지으며 임벨로 도쿄를 공격하여 대규모 파괴를 일으킨다. 몬덴킨트 기지에 최후의 공격을 날리려다가, 이오리의 네뷸러에게 저지당하고 땅에 처박힌다. 그 틈을 타서 후타미 자매가 템페스터즈로 아이돌들을 정지시키고 하루카가 임벨을 설득하려 하지만, 치하야는 미리 임벨의 하모닉스테이스를 절단하여 외부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실패한다. 오히려 네뷸러만 기능이 정지하고 임벨은 정지하지 않아 치하야에게 위기에 몰리게 된다.[2][3]

하루카가 위험을 무릅쓰고 네뷸러의 몸을 타고 임벨의 몸까지 올라가자 오지말라고 소리치며 하루카를 튕겨낸다. 그러나 하루카의 고백에 임벨이 마음을 움직여 치하야를 사출. 완전히 멘붕한 상태로 유키호에게 회수되어 돌아가게 된다.

제노그라시아에서 굉장히 유명한 장면으로 이 장면을 표현한 이모티콘도 있다. 아래의 것.
○ミ

24화 : 트라이비터로 귀환한 뒤 정신붕괴 직전으로 몰렸는지 완전히 미쳐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유키호만을 대동하고 독단적으로 트리아비터의 동력 시스템을 독점하여 '슈메르트 오펜'을 발동시킨다. 이 때문에 트리아비터를 지키고 있던 기상제어장치는 물론 양산형 에피메테우스까지 동력이 없어 기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트리아비터를 공격하는 각국의 해군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버린다.

유키호에게 슈메르트 오펜의 발동을 돕도록 하고, 그렇게 하면 치하야가 없어져버릴 것을 염려한 유키호가 주저함에도 자신의 소원이라며 부탁하여 결국 돕게 만든다. 이 때 유키호의 눈물을 핥아먹고(...) 키스하는 모습을 보인다.눈물을 마시는 치하야

작업을 진행하던 중 트리아비터에 잠입한 아즈사가 나타나 치하야를 저지하려 한다. 유키호가 총을 겨누고 아즈사에게 치하야의 꿈을 이루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유키호가 아즈사에게 총을 겨누는 것을 보고 마코토가 유키호에게 달려들어 유키호는 오발. 치하야는 유키호가 오발한 총탄에 가슴을 맞아 치명상을 입는다.가슴이 72였으면 죽지 않았는데

죽어가면서도 임벨과 하나가 되려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그 모습을 본 아즈사는 포기하여 마코토에게 유키호를 놓아주라고 한다. 결국 유키호의 손에 슈메르트 오펜이 완성되고 치하야는 분해되어 옷만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치하야의 파일럿 슈츠는 유키호가 입는다.

25화 : 치하야는 입자화 되어 트리아비터 기지에서 떠도는 상태. 유키호가 치하야를 위해 임벨을 쓰러뜨리고 치하야 입자(?)를 임벨에 쏘아넣지만, 임벨의 안에 들어갔던 치하야는 그 안에서 정신이 붕괴된 채로 튕겨나와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사랑은 서로 타인이기에 나눌 수 있는 것인데, 임벨 안에 비집고 들어가버리니 오히려 그곳에선 임벨을 느낄 수 없게 되었고 오직 치하야 자신의 목소리만 메아리쳤던 것이다. 하루카의 말에 따르면 치하야는 임벨이 자신을 봐주기만 바랄뿐이지 자신이 임벨을 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 후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CD에서는 저승에서 아즈사와 화해하며 리파들의 싸움과 유키호의 행동에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유키호의 행동은 나중에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차도남 임벨때문에 인생 망친 아가씨. 하지만 이것은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는게 "여명의 4월"사건때 동참하지만 않았으면 임벨이 거부하지는 않았을듯하다.

3. 인간관계

임벨의 스토커. 분명 임벨도 본래 치하야에게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닌 듯 하지만, 현재로서는 빼도 박도 못하게 집착 심한 스토커 수준이다. 임벨에 대한 집착은 보통이 아닌데, 임벨과 함께 있기 위해서라면 인간을 포기한다는 선택을 서슴없이 할 수 있을 정도.

임벨에 대해서는 "순백"이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다. 불완전한 인간을 혐오하는 치하야는 아이돌에게 순수함을 동경하고 있기 때문. 그 상징으로서 순백을 좋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하루카가 좋아하는 핑크 빛깔로 임벨의 가슴 장갑이 도장되어 있는 것에 엄청나게 분노했다. 임벨을 탈취한 다음에는 당연히 재도색을 명령해서 백색으로 돌려버리고 기뻐한다.

아마미 하루카와는 그야말로 임벨을 사이에 놓고 있는 연적 그 자체이며 특전영상에서는 하루카를 자신의 모든것을 빼앗는 아이로 인식했으며 iDOL들이 죽은 뒤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CD에서는 자신에게서 임벨을 빼앗은 도둑고양이라고 말하며 죽여서 저승에 데려간다음 괴롭히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아즈사랑 화해한뒤에는 그 생각을 버린듯하지만...

하기와라 유키호에 대해서는 일단 임벨 이하(...)라는 것은 확실하다. 어린 시절의 유키호에게 어느 정도 따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지금도 유키호의 눈물을 핥거나 하면서 레즈스럽게 애정을 표출하는 때가 있어 어느 정도 애착을 가진 것으로는 보인다. 드라마CD에서는 유키호에게 나쁘게 대해줬다거나 친구들과 같이 있는 유키호의 모습을 보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임벨에 대한 사랑은 이성으로서의 사랑에 가깝고 유키호에 대한 사랑은 부모로서의 사랑에 가까운 점으로 봤을 때 임벨 이하니 이상이니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듯하다.

미우라 아즈사와 자매였기 때문에 여명의 4월 사건 때문에 적대하는 관계가 되기전에는 아즈사에게 아즈사 언니라고 부르며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적대하게 된 후에는 아즈사라고만 불렀다가 저승에서 화해한후에는 다시 아즈사 언니라고 부른다.

4. 원작과의 관련

아이덴티티인 72가 삭제된 것뿐만 아니라하지만 바스타드 마크는 07602 다른 프로필도 변화가 많은데, 쓰리사이즈만 봐도 골반둘레 역시 3cm 늘어났으며 키와 몸무게도 변화가 있다.[프로필변화]

제노그라시아의 치하야는 빈유가 아이덴티티인 원작의 키사라기 치하야와는 달리 89cm로 거유가 되었다.8x9=72 작중 미우라 아즈사보다도 크며, 컵사이즈도 F컵 정도로 원작 아즈사와 비슷한 스펙이다.

사실 신장, 연령, 몸매 등의 설정은 대부분의 제노그라시아 캐릭터가 아이마스 캐릭터와 차이가 굉장히 많다. 치하야가 워낙 72로 유명해서 이 부분이 자주 이야기거리가 되지만, 모든 캐릭터가 변화를 거쳤기 때문에 치하야만 특별히 원작 파괴 급인 것은 아니다.

아케이드판 아이마스(아케마스)에서 치하야의 72는 사실상 설정상 수치였지 게임 내에서 치하야는 자기 가슴둘레에 예민하거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도 아니었고, 모델링 상으로도 다른 캐릭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심지어 아이돌 마스터 1 당시의 홍보 그림 등을 보면 치하야에게도 가슴 음영을 그려주는 등 빈유를 아이덴티티로 삼진 않았다. 수치상으로는 당시 야요이도 72였고, 마코토도 치하야와 겨우 1cm 차이인 73이었다. 치하야의 72는 이 작품이 발매된지 한참 뒤에 등장한 아이마스 2에서 다른 캐릭터가 다 가슴 사이즈가 올라가는 가운데 치하야 72로 남으면서 완전히 네타로 정착된 것이다. 제노마스 당시에 72라는 수치가 네타거리가 아니었다는 것.

억지로 연관성을 찾자면 치하야의 노래 일직선인 측면을 임벨 일직선으로 교체하고, 가끔씩 보여주던 집착과 어두운 부분을 꼬아서 이런 캐릭터가 나온 모양이다.

위의 캐릭터성 붕괴도 붕괴지만, 원작의 캐릭터성이 과장된 다소 광기 서린 캐릭터기 때문에 원작 치하야 팬들은 제노그라시아를 시청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이런 광기 캐릭터가 된 이유로 추측해볼 수 있는 것은, 아케마스 당시 치하야가 가장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였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아케마스의 치하야는 잘못하면 일명 '치하야 스파이럴'이라고 불리는 텐션 하락 현상에 말리게 되는데, 치하야 스파이럴에서는 원작 치하야에게도 무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런 광적인 캐릭터에게 다소 완충제를 두기 위해 원작 이외의 특전컷이나 미디어믹스를 보면 원작의 치하야처럼 실제로는 노력파이며, 약간 얼빠진 데가 있다는 귀여운 설정이 추가되었다.

5. 기타

작중 기행에 가까운 광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가장 비참한 처지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치하야는 오직 임벨에게 일편단심이었고 2쿨로 진행되는 작품 내내 임벨을 되찾을 생각으로 움직였다. 결국 임벨을 되찾았지만 임벨에게 또다시 버림받았다. 최종적으로는 인간을 포기하기 까지 하나 끝끝내 임벨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작품 내내 치하야가 밝게 웃는 모습은 어렸을적 회상 한 컷 말고는 없을 정도로 심적으로 굉장히 불안정했으며 결말 역시 비참했다.

차라리 타 작품에서 등장하는 악역들처럼 주인공과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것도 아닌지라 허무할 정도의 퇴장이었다. 아이돌의 마스터 중에선 뚜렷한 아이돌 짝이 없는 유일한 마스터이기도 하다.[5]

[1] 진짜나이는 48세[2] 하지만 그 후에 네뷸러의 상태를 보면 파동을 템페스터즈가 정지시킨것으로 보이며 곧바로 네뷸러가 반격을 했을것하다.[3] 그런데 템페스터즈의 파동에 고통을 느껴야할 치하야 본인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트리아비터측에서 치하야에게 어떤조치를 취한것으로 짐작된다.[프로필변화] 162cm, 41kg, 72 - 55 - 78 -> 167cm, 47kg, 89 - 55 - 82.[5] 임벨을 되찾기 전에는 누비엄을 조종했지만 누비엄의 최종 행적을 생각하면 누비엄은 유키호가 자신의 진정한 마스터라고 생각했다. 임벨은 말할 건더기도 없고(...). 아즈사는 이미 은퇴했으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