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키사라기 모모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주변 사람들의 눈을 끄는 체질 때문에 고등학생이지만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 사족으로 작중 주인공으로 취급받는 신타로의 여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비중이 적다.
==# 사망 사인 #==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 데이즈 접촉자 | 데이즈 접촉 사유 | |||||
<rowcolor=#fff> 생존자 | 사망자 | ||||||
능력의 부작용과 사람들의 습격에 의해 사망. | |||||||
부친이 정신병으로 인해 집을 불태워 언니와 함께 사망. | |||||||
카노의 어머니 | 강도의 칼에 맞고 사망. | ||||||
하나코(세토의 강아지) | 강에 빠져 사망. | ||||||
모모의 아버지 | 바다에 빠져 사망. | ||||||
토사 붕괴에 휩쓸려 사망. | |||||||
사고로 위장되어 트럭에 치여 살해당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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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2회차 루트 한정. 처음에는 히비야만 눈을 응시하는 뱀을 얻고 살아 나온 줄 알았으나 나중에 히요리가 살아있음이 밝혀지면서 스토리의 반전이 일어났다. 히요리에게 눈을 응시하는 뱀이 씌였고, 소중한 사람인 히비야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히비야에게는 눈이 맑아지는 뱀이 씌였고, 소중한 사람인 히요리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둘 다 아지랑이 데이즈에서의 탈출을 성공한다. | }}}}}}}}} | ||||||
이하는 아지랑이 데이즈와 관련되어서 죽었지만 불분명한 점이 있는 사람들. | |||||||
- | 지병으로 위장해 살해당함. | ||||||
불분명한 점 | |||||||
이 둘은 둘 다 능력을 얻었다는 점, 아지랑이 데이즈에 '접촉'이 아닌 '간섭'을 했다는 점, 눈을 뜨는 뱀의 특이성 등을 생각해 보면 따로 죽은 것으로 취급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 |||||||
- | 가위로 경동맥을 찔러 자살. | ||||||
에네 | 검은 신타로가 삭제. | ||||||
불분명한 점 | |||||||
에네가 일시적 삭제건 그 세계 한정으로 죽었건 한 번 더 죽었다고 가정했을 때. 또는 루트1의 키사라기 신타로 & 루트XX의 키사라기 신타로라는 추측도 있다. 로스타임 메모리에서 둘이 다른 루프, 같은 시간에 죽어서 아야노를 만났고, 두 명이 같이 죽었을 때 뱀 안에서 한명만 탈출하는 법칙에 따라 둘 중에 이를 아는 빨간 신타로가 붉은 눈을 가지며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루프지만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이것이 2명으로 취급될지는 미지수이다. 또는 과거 혼자서 죽은 아야노와 나중에 죽어서 온 신타로를 한 페어로 보고 눈을 넘겨줘서 내보냈을 가능성도 있다. | |||||||
- |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 | ||||||
불분명한 점 | |||||||
아지랑이 데이즈에 '간섭'한 것이 아니라 '접촉'하였는데도 혼자서 들어간 예외. 물론 "소중한 사람" 조건 미충족으로 나오지는 못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 |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 | |||||
가위로 경동맥을 찔러 자살. | |||||||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는 아야노와 신타로 둘 다 나온다. 신타로의 입장에서는 눈에 새기는 뱀과 소중한 사람인 아야노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아야노의 입장에서는 눈을 거는 뱀과 소중한 사람인 신타로가 있으므로 조건 충족. 둘 다 아지랑이 데이즈에서의 탈출을 성공한다. | }}}}}}}}} | ||||||
2. 달맞이 리사이틀에서
히요리를 잃은 히비야를 달래주기 위해 히비야를 데리고 이곳저곳 놀러 다닌다. 히비야가 힘낼 수 있도록 환하게 웃는 등 히비야를 챙겨줘야 하는 안쓰러운 동생으로써 잘 챙겨주고 있었다. 히비야가 신타로와 닮아서 어딘가 불쌍해 보여서라고 소설에 나온다고 한다. 후렴 부분에 히요리 생각에 눈물을 보이는 히비야를 보고 자신도 울었지만, 곧 정신차리고 능력을 사용하며 히비야를 응원했다. 히비야는 그 이후 떠있는 보름달을 보며 히요리를 구하겠다고 다짐한다.3. 소설 루트에서
3.1. 아지랑이 데이즈 -in a daze-
키사라기 어텐션키사라기 모모 : "다음 주요?! 하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키사라기 어텐션에서 등교 도중 한 아줌마가 모모를 부르며 첫 등장. 평소에 성적이 저조하며 출석일수 불충분 탓에 보충수업을 듣는 팔자로, 모두의 눈을 끄는 이상한 체질 때문에 평소보다 한 시간 빨리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버스에 몰려있는 대규모의 인원이 모모의 사인 공세를 펼친 탓에 도망다니느라 지각하고 만다. 그나마 모모의 매니저가 지나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겨우겨우 학교에 도착하지만(이 때 차내에서 매니저의 푸념을 듣고 있었다.) 정문이 닫혀있던 탓에 학교의 담장을 따라가 여성 사무원의 양해를 구해 교직원 전용 입구를 통해 들어간다. 추가로 여태까지 4개월 동안의 학교생활 중에서 가장 이야기를 많이 나눈 상대가 그 사무원인듯. 이렇게 학교에 들어서고 자신이 학교에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 생각하며 신발장에서 신발을 갈아신던 중 출석부로 머리를 맞는다. 그 장본인은 바로 1교시의 보충수업 담당 교사인 타테야마 켄지로였으며 그 선생에게 자신이 본 2점짜리 시험지를 보게된다. 켄지로 교사에게 2주동안 보충한 게 이 결과면 만점을 맞는 데 100주(대략 1년 10개월 이상)이 걸리냐면서 포유류 동물을 한 가지 적으라고 했더니 웬 게와 연어를 썼냐는 말에 외갓집이 홋카이도라는 말을 꺼내다 말고 사슴과 곰을 적으려고 했다고 하며 켄지로에게 왜 두 개씩 나오냐는 태클을 걸린다. 이를 혼자만 있으면 불쌍하다는 모모의 대답이 압권.이렇게 자신이 한 일은 항상 잘 풀리지 않는다며 초등학생 때 그린 그림이 소설가의 눈에 띄어 한 소설의 표지가 되고 대히트를 쳤다든지, 중학생 때 미술부에 권유받고 응모한 작품이 모든 작품들을 제치고 뜬금없이 최우수상을 받았다든지, 방과후에 쇼핑을 하던 도중 한 기획사에서 찾아왔을 때 자신의 엄마가 하던 일이 잘 풀리지 않은 탓에 생활비를 벌려고 들어갔더니 주역이었던 선배보다도 더 큰 인기를 구가, 자신에게 비정상적으로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평범』하지 않은 탓에 큰 고민을 품고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내 켄지로가 부르는 말에 정신을 차리고 곧 오봉 휴가 탓에 1학년 한정으로 단축수업을 시행한다는 말을 듣고 시험지를 받고나서 교외에 위치한 휴게실의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는다. 도중에 주변에서 만담을 나누던 여학생들의 시선을 느끼지만 곧 자리를 비우는 것에 이상한 기분을 느끼며 탄산음료를 마신다. 스마트폰을 켜서 일정을 확인하고 여유가 남아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방금 전까지 여학생들이 있던 자리에서 한 광고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 광고지에는 홍연어 스트랩이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는 정보가 담겨있었고 모모는 그걸 보면서 빠른 걸음으로 학교를 떠난다.
복장을 갈아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체질 때문에 결국 또 다시 도망을 다니는 신세가 됐다. 엎친 데 덮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시간대라서 그런지 경찰들까지 출두했는데, 모모는 이 때 잠시 사람들 사이에 길이 트인 순간 골목길을 향해 도망간다. 사람들의 추적이 잦아들었을 때 쯔음, 자신의 매니저에게서 전화가 오고 그 내용은 "경찰들에게 연락이 왔다, 네가 평범하지 않은 건 아느냐"[전문1]는 말을 듣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기획사에게 여태까지 감사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화를 끊는다.
의문의 인물 : "조금 전의 그거······. 잘 봤어. 꽤 요란하게 저질렀구나."
키사라기 모모 : "그, 그거라니······."
의문의 인물 : "큰길에서 일으켰던 소동 말이야. 하지만 뭐, 설마 그렇게 일을 크게 벌일 줄은 생각 못 했지만······."
전화를 끊고 잠시 자신이 평범하지 않다는 걸 자각하고 자리를 뜨려고 하던 그 때, 파카를 입은 여성을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는 방금 전의 난동에 대해 말을 꺼내자 모모는 방금 전의 열성 팬으로 간주해 잠시 경계하지만 "오후 한 시까지"라는 일정과 관련된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드라마 촬영 스태프인가 하며 따라간다.키사라기 모모 : "그, 그거라니······."
의문의 인물 : "큰길에서 일으켰던 소동 말이야. 하지만 뭐, 설마 그렇게 일을 크게 벌일 줄은 생각 못 했지만······."
10분 뒤, 어느 집의 107호실에 들어간 순간, 내부는 촬영장이라 할 만한 풍경이 아니었고, 느닷없이 노란 머리의 청년에게 신입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메카쿠시단'이라는 의문의 단체를 소개받는다. 모모는 위험한 시설이라는 것에 당황해 아이돌 활동은 이미 그만뒀다고 하자, 파카를 입은 여자가 당황한 기색으로 노란 머리의 청년을 부르며 아이돌이라니 어떻게 된 일이냐며 묻는다.
사실은 체질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집중을 한 몸에 받는 것이 바로 모모의 능력인 '눈을 사로잡는(目を奪う)'[2] 능력으로, 어릴 적에 아빠와 해수욕장에 놀러갔다가 물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이후로 상대의 흥미나 관심과는 상관 없이 무조건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는 이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이 능력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친구도 적어 의기소침해 있었지만, 메카쿠시단을 만난 이후로 예전의 밝은 성격을 되찾았다. 키도의 말에 의하면 훈련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는 듯. 그 말을 들은 모모는 메카쿠시단에 가입하기로 결심한다.[3]
3.2. 아지랑이 데이즈Ⅲ -the children reason-
병원에서 신타로의 연락을 받고 방금 막 차에 치였던 상태로 병원을 탈출하려던 히비야를 잡지만, 히비야에게 '젖소', '그런 가슴이 달린 거 분명 병이니까 병원에 가봐라'등의 성희롱적 발언에 폭주하여 키도에게 제압당한다.그 후 히비야를 데리고 아지트로 돌아온 후 저녁을 먹고 뻗어버린다. 아침에 일어난 후 어떤 일을 겪고 잠들어 있는 신타로를 아지트로 데려온 일에 대해서 약간의 뿌듯함을 느끼고 샤워를 한다. 여담으로 신타로가 갱생에 성공하면 예쁜 집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샤워를 하던 중 욕실에 있는 자신의 조끼를 찾으려고 문을 두드리는 히비야를 강도로 오인하고 사태를 파악한후 히비야의 조끼 속의 종이봉투를 "뭐가 들어있을까~" 라고하며 꺼내면서 놀리고 있을때 그 물건이 하필 1권에서도 사려고 했었던 '홍연어 스트랩'[4]이라서 알몸상태로 화장실을 뛰쳐나가서 히비야에게 달라고 사정한다.
히비야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사정을 듣고 그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이 때 히비야에게서 신타로와 닮은 부분은 느낀 것 같다. 히비야가 부정적으로 쏘아붙여도 웃음을 띄며 도와준다고 말한다.
"이상해... 그럼, 만약, 아줌마가 있어도 못찾는다면... 그러면 뭘 해줄거야?"
"으음~ 그렇네에... 그럼...찾을때까지 계속 지탱해줄게!"
"아, 아줌마는 뭘 부끄러운 소리를 하는거야.."
"으음~ 그렇네에... 그럼...찾을때까지 계속 지탱해줄게!"
"아, 아줌마는 뭘 부끄러운 소리를 하는거야.."
그 후 히비야 능력이 발동해 모모의 학교를 보고 히비야의 능력이 일종의 '천리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때마침 나타난 켄지로에게 차를 얻어 탄 후 히비야에게 사고가 있었던 공원으로 간다. 차에 있는 잡지를 보고 히비야의 능력이 발동했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는 얘기를 듣고 물건을 보면 그 주인이 보이는 능력인데 잡지의 주인인 켄지로는 바로 앞에 있었으니 안 보였다고 생각한 게 아니냐는, 답지 않게 똑똑한 추론을 낸다.
그 후 히비야가 히요리의 물건에 능력을 쓰려 하지만 집중하지 못하던 중, 자신의 능력이 지금껏 능력을 제어해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히요리의 헤어밴드에 자신의 능력으로 시선을 모아준다.
3.3. 아지랑이 데이즈Ⅵ -over the dimension-
게임을 하던 신타로의 방에 난데없이 들어와[5] 게임센터에 출현한다는 폭탄선언을 해버리고, 신타로와 대판 싸운 후 나가버린다. 이를 헤드폰 너머로 듣고 있던 하루카가 게임 대회에 나가 경품인 이카 인형을 주면 어떻겠냐[6]고 해서 그 사람많은 곳 싫어하는 키사라기 신타로가 게임 센터에 나가는 원인을 제공한다.
신타로 일행[7]이 할로윈이벤트를 하던 게임 대회장에 홍보 차원으로 오는데
게임 대회가 끝나자 우승한 신타로에게 경품인 이카[9] 인형을 받고 기뻐했다.[10]
3.4. 아지랑이 데이즈Ⅶ -from the darkness-
독백과 함께 "키사라기 모모 16살, 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라며 크게 외치고, 다른 단원들과 합류하려 아지트에 들어가는 것으로 본인 챕터 종료.
4. 코믹스 루트에서
전개는 소설과 동일한데 18화에서 쿠로하가 나오고 나서 아우터 사이언스 직행. 또다시 루프된 세계에서는 토끼 밥을 사기 위해 신타로와 외출하는데 우연히 히비야와 히요리와 만나게되고 쇼핑하고 핸드폰 번호를 교환하는 등 친해진다.하지만 히요리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히요리의 비명을 듣게되고 히요리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간다. 그러면서 히비야를 데리고 있는 카노와 코노하를 발견. 카노 슈우야의 행동[11]에 화를 참지 못하고 "얼른 저쪽으로 꺼져버려!"라는 말과 함께 능력을 발동하여 사람들을 끌어모았다. 덕분에 카노는 모모의 능력에 대해 알아차리고 일단 후퇴하였다.덤으로 코믹스 23화에서는 브라콤의 기질을 뽐내었다. 모모를 데려가려는 카노에 대해 오빠로서 신타로는 정색하고 단호히 거부하는데 이 장면에서 홍조를 붉힌다.[12]
39화에선 계속 나가버린 히비야를 찾다가 또다시 카노와 만난다. 히요리를 발견하긴 하는데, 히요리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키도의 옆에 있었고 히요리의 손에는 피가 묻어 있었다.[13] 그걸 보고선 충격으로 기절.
또한 코믹스 루트에서는 초등학생 이후로 능력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신타로가 아야노에게 한 말 중에서도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될 때까지는 고통스러워했다'는 파트가 있다.
그리고 기절한 뒤 집 밖으로 나가있던 도중 히비야가 도와달라는 말을 하며 히비야랑 같이 가게 되는데 어느 저택에서 누군가에 의해서 낙사당한다.[스포일러]
코믹스가 진행될법 하면 과거 회상을 보여주는식이라 당연히 회상이 나왔고 키사라기 남매의 어릴적이 회상되었다. 어릴적으로나마 몇주만에 등장한셈. 어릴적부터 오빠인 신타로를 쥐고 살았던듯. 놀아주지 않고 공부만 하면서 자신에게 매몰차게 대하는 신타로의 태도에 울어버리는데, 부모님의 등장으로 당황한 신타로가 모래경단 같이 만들어 줄테니 그만 울라고 하는데 울던 모모의 반응을 보아하니 가짜울음인듯(...) 해질녘까지 공원에서 모래경단을 엄청나게 만들고는, 신기록이라며 좋아하는 모모와는 다르게 신타로는 내가 왜 이런걸 하고있는거지라며 초췌해져있었다(...) 어린아이 답지않게 손재주가 좋아서 잘 만들어진 신타로것에 비해 모모는 어린아이 답게 만든것이 조금 엉성했다. 신타로에게 즐겁게 바닷가 얘기를 하는데 다음장면으로 넘어간다. 다음 회상 장면은 아버지의 장례식장 이었다. 눈이 죽어버린채 넋을 놓고 주변 사람들이 수근대는걸 듣고 있다가 "내 탓이야..." 라는 말을 내뱉었고, 신타로는 "네 탓이 아니야." 라며 위로를 해주고 "내가 너를" 이라는 말을 끝으로 회상이 끝났다.
[전문1]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는 거야?! 알겠니?! 너는 『평범』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될 거라는 것 정도는 알잖아?!" 이 때 모모는 '평범하지 않다'는 말에 반응한다.[2] 여담이지만 이걸 구글 번역기에 돌리면 '꺼져라'가 나온다...[3] 메카쿠시단을 메카메카단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말이다.[4] '연어토막에 사람의 다리가 뻗어나온 것 같은 수수께끼의 몬스터 모양을 한 열쇠고리'인데 리얼하게도 생선 냄새도 난다. 외형은 코믹스에서 볼 수 있다.[5] 이때 대사가 압권. 플레이하던 게임의 몬스터를 보고 귀엽다고 했다.[6] 그 이상한 것을 좋아하는 여동생임을 알아차리고 생각해낸 아이디어. 전에 신타로가 헤드폰 액터 우승 경품으로 실러캔스 표본을 받게 되었는데 "상관없어요. 이상한 것을 좋아하는 여동생에게 주면 되거든요."라고 발언했다.[7] 신타로, 아야노, 타카네, 하루카[8] 하루카 왈, "저건 분장을 넘어선 마술이나 주술적 영역이야,가까이 가는것만으로도 죽을거같아"[9] 게임에 나오는 몬스터이다. 말 그대로 오징어(이카) 모양의 에일리언.[10] 이 와중에 아야노와 나눈 대화가 압권인데, 아야노가 모모에게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자 마른 멸치라고 대답했다.[11] 한번 루프 된 세계이기 때문에 카노와는 초면이었다.[12] 그 뿐만 아니라 알게 모르게 브라콤의 기질이 보인다. 덕분에 신타로와 모모의 커플링도 인지도가 없지 않아 있는 편.[13] 그러나 히요리는 키도를 발견했을 때는 빈사상태였었다고 하였다.[스포일러] 히비야는 '도와줘, 누나.'라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전부터 히비야가 모모를 어떻게 불렀는지만 알아도 이미 사실은 밝혀졌다.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