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童丸
1. 소개
CV - 쿠로다 타카야/마크 디라이슨.프로필 키 : 182cm 몸무게 : 74kg 생일 : 1월 5일 소지품: |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요괴.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로 귀신(鬼神)들의 주인이며 모든 귀신들의 지배자.
모티브는 키도마루로 보이지만 이바라키도지가 양자인것과 달리 원전인 키도마루처럼 주탄동자와의 혈연관계인 친아들이 맞다.[1] 주탄동자가 누에(아베노 세이메이)에게 죽고 난뒤에 복수하려고 짐승가죽을 쓰고 노렸지만 오히려 누에의 경외에 무릎끓게 되면서 그 뒤로 누에를 따르게된다.
과거편에서 교토의 간부 요괴 중 한명으로 등장. 누라구미의 간부인 히히와 싸웠다.
과거편에 비해 늙은 모습으로 현대편에 등장. 토노 마을에 방문하였다가 우연히 그곳에서 수련 중인 리쿠오를 목격하고 그가 누라리횬의 혈육임을 알아본다.
리쿠오를 같이 따라온 부하 요괴들과 함께 습격하나 부하 요괴들은 오소레를 깨닫게 된 리쿠오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본인은 토노의 요괴들에게 저지당하고, 그 후에 누라구미를 돕는 요괴는 케이카인 가문처럼 몰살당할 것이라는 위협의 말을 남기고 마을을 떠난다.
츠치구모가 400년 전 하고로모기츠네 산하의 요괴 간부였던 오오텐구에 대해 물어보자, 그가 누군지 의문을 표시하였다. 이는 미나고로시 지장에게 기억을 조작당한 탓으로 추정된다.
하고로모기츠네나 아베노 세이메이를 오랫동안 따른건지, 세이메이를 따르던 시절의 젊은모습도 잠깐 나왔다. 아무래도 큰 대의도 없이 복수심 같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기츠네(즉 세이메이)를 노리는 리쿠오가 못마땅한듯, 성으로 들어온 리쿠오를 막으면서 누라 리쿠오에게 대의가 없으면 요괴답게 자기들 쿄 요괴를 따르라는 말을 한다.
총대장이긴 하지만 천년동안 부재중인 세이메이나, 전생을 해야하는 기츠네이기에 쿄요괴를 규합하는 역할을 하고 있던건 다른 간부들의 힘도 있었겠지만, 이 키도마루의 공이 컸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누라 리한과도 몇번 싸워본 적이 있는듯한 말과 귀전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렇기 누라 리쿠오의 귀전을 완전히 융합이 이루어지기전에 베어 차단해버렸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들었다면서 자신들 쿄 요괴와 누라구미의 에도 요괴에 대해 비유했는데 에도 요괴가 경외라는 화약으로 불을 키워 인간들에게 그 불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쿄요괴는 어둠속에 불타올라 모든걸 태워버리는 불꽃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악귀로서 자신들이 월등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누라구미와 쿄요괴간에 그 이념의 차이를 말하는것 이기도 하다.
그에 걸맞게 뛰어난 실력으로 아직 여러가지로 부족한 누라 리쿠오를 밀어붙이지만 쿠로타보와 쿠비나시에 의해 제지당한다. 그리고 귀전으로 쿠로타보의 오소레를 두른 리쿠오에게 단숨에 밀리기 사작하더니 결국 리쿠오에게 역관광 당하여 리타이어하는듯 보였지만, 아직 힘이 남아있는지 하고로모기츠네를 공격하는 누라 리쿠오의 귀전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이 보인다.
부활한 누에가 지옥으로 떠나자 망설이다가 결국 다른 요괴들과 함께 누에를 따라갔다. 사족으로 젊었을때 당시에는 어떤 초인과 외모가 매우 흡사하였다.
2. 경외
- 신속검극(神速劍戟) - 키도마루의 검술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 매목(梅木) - 마치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나는 매화나무의 가지처럼 칼을 휘두르는 기술.
- 앵화(櫻花) - 매목의 10배의 스피드를 지닌 기술,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억만송이의 벚꽃잎처럼 상대를 눈에 보이지 않는 빠른 스피드로 벤다.
- 허공(虛空) - 앵화의 10배의 스피드를 지닌 기술, 이 기술을 쓰면 남은 것은 그저 텅 빈 허무밖에 없다는 것에서 파생된 이름.
- 무량(無量) - 키도마루가 소환한 도깨비들의 터전인 라조몬(나생문)의 누각에서 엄청난 크기의 검을 소환해 그것을 무차별 난도질을 하며 휘두르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