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木ノ下 和ワシは千鶴さんが、 宇宙人でも 千鶴さんが 好きじゃ
나는 치즈루가 설령 우주인이라도, 좋아할거란다
18화
나는 치즈루가 설령 우주인이라도, 좋아할거란다
18화
여친, 빌리겠습니다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자와 유카리.
2. 특징
카즈야의 할머니로 신장은 161cm. 카즈야의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이어 편의점 겸 고급술인 준마이다이긴조를 메인으로 하는 주점을 운영하는 돈 깨나 쓰시는 키노시타가의 2대 당주.[1] 카즈야가 병문안 올 때 같이 데려온 치즈루에게 칠순 다이브를 하며 반한다. 카즈야와 치즈루가 자주 엮이게 되는 계기[2]를 만들어준 인물. 나이에 비해 무선인터넷, 영상통화, SNS활동에 적극적이고 무려 칸코레에 빠진 중증 제독.
자신의 병원친구 사유리가 세상을 떠나자 당연히 장례식에 참여했으며 의미심장한 표정과 약간 눈물을 흘린 후 돌아가는데 너무 빨리 돌아가자 카즈야가 놀라며 묻자 오래 있는 건 민폐라며 머지 않아 만날 수 있을 테니라는 씁쓸한 말을 하고 치즈루에게는 강한 아이라는 말과 사유리 닮았다는 말과 카즈야에게 "잘 생각해 보렴. 연인 밖에 해줄 수 없는 일이 분명히 있단다."라는 충고를 한다.
3. 작중 행적
4. 인간관계
5. 기타
5.1. 나고미가 치즈루에게 선물해준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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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상자 | 반지 |
그 자리에 있던 카즈야와 치즈루는 매우 난처해했으며 루카는 매우 놀란다. 이후에 치즈루는 이 반지를 받을 수 없다고 하지만 나고미가 결국 준다.
후에 216화에서 마미는 치즈루가 반지를 선물받았다는 걸 알고는 치즈루가 선물받은 반지를 보고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냐?"면서 "정말이지 쇼와 시대 결혼반지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4] 마미는 치즈루한테 반지를 껴봤냐고 물었고 한 번도 껴보지 않았다는 답변을 듣자 "할머님도 이건 역시 너무하셨네. 사귄 지 1년도 안 지난 여친에게 결혼반지라니"라며 "그것도 렌탈여친인데"라고 말했다.
[1] 현재는 편의점을 하고 있다.[2] 퇴원 축하 여행지에서 치즈루의 할머니와 짜고 카즈야와 치즈루를 같은 방에 몰아넣기도 하는 등.[3] 나고미가 이 반지를 받았을 때 결혼 전이면 아들인 카즈오가 56세이니 최소 57년이 된 반지다. 작중 배경이 2018년이니 1961년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다.[4] 그거야 정말로 쇼와 시대에(1961년 이전) 생산된 반지이기 때문이다. 국내 정발본에서는 "디자인이 좀 낡았네요? 진짜 옛날 반지라는 느낌이 확 나"라며 단순히 '옛날'이라고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