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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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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지역. 잉그위스가 건설한 유적이다.
2. 외부
메인 퀘스트 '죽음의 문턱을 너머'와 관련된 장소다. 클리아반 릴락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디어포드에 있는 베라스의 사제로부터 유적의 위치를 알아내야한다.
- 유적의 입구는 글란파스인들이 지키고 있다. 글란파스들도 유적 내부에 침입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글란파스 역시 유적에 들어갈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침입자가 나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다. 대화로 설득할 수는 없고, 그냥 때려 죽인 다음에 입구로 들어가거나 북쪽에 있는 샛길을 이용해야한다. 유적 탐사를 마친 뒤에도 글란파스인들에게 발각되면 전투가 발생한다.
- 북쪽에는 유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샛길이 있다. 무너진 다리를 뛰어넘아야하는데, 운동 스킬 3 이하일 경우 부상을 입는다.
- 다리 옆에 있는 캠프는 에데어의 개인 퀘스트 '부서진 신앙의 파편'과 관련이 있는 장소다. 퍼스트 파이어즈에서 정보를 얻은 뒤에 이곳을 방문하면, 성자의 전쟁 때 사용된 레드세라스의 깃발 장식을 획득할 수 있다.
3. 내부
1층 | 2층 |
- 메인 퀘스트 '죽음의 문턱을 너머'의 목적지는 1층에 있지만, 반드시 2층을 통해 가야만한다.
- 벽에 적혀있는 글자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이칸타로부터 잉그위스의 언어를 배워야한다.
- 2층에는 아니마트를 생산한 흔적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