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Q クロード·Q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이와사키 후지오 ([ruby(岩崎, ruby=いわさき)] [ruby(富士男, ruby=ふじお)], Fujio Iwasaki) |
출생 | 1937년 or 1938년[1] |
일본 후쿠오카현 | |
사망 | 2016년 4월 9일 (향년 78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호세이대학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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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작사가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쿠호도 간사이 지사에서 지사장 대리로 있었으며, 오사카 예술대학 방송학과장으로 교편을 잡기도 했다. 큐티하니 오프닝을 작사한 것으로 유명하다.2. 큐티하니 오프닝에 대한 일화
일본 광고 업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던 하쿠호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었을 무렵, 하쿠호도가 진행하고 있었던 화장품 광고의 CM안을 몇 개 만들어 제출했지만 결국 다른 제안이 채용되었다. 그 때 퇴짜맞은 것들 중에 "요즘 유행하는 (상품명), 이 쪽을 봐요 (상품명)"이 있었는데, 이를 당시 제작되고 있었던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로 사용하고 싶다는 동료가 나타났다. 클로드·Q는 마음대로 사용하라고 허락했고 그 자리에서 가사를 써주었는데 이것이 큐티하니의 오프닝 곡이다.처음엔 2절까지만 쓰려고 했다가 급히 3절이 필요하다는 제작사의 전화를 받고 3절까지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하쿠호도에서는 본업 외의 다른 영리적 일을 금했기 때문에 오프닝곡 가사의 모든 권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OST는 가명인 클로드·Q의 명의로 발표되었다.
3. 작품 목록
※ 클로드·Q 명의로 만든 작품은 ★표시.- 큐티하니 오프닝 ★
- 파나소닉의 광고 《빛의 메뉴》 - 칸 국제 광고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작
- 효고현 남부 지진 당시 하쿠호도가 배포한 붉은 색 테두리의 전언 카드[2]
- JR 도자이선 기타신치 역에 설치된 동상 '키타노사우루스'의 주제곡 《키타노사우루스 키·타·노》 ★
4. 기타
-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는데, 그로 인해 한때는 작사가의 정체가 사실은 원작자인 나가이 고[3]가 아니냐, 큐티하니의 OST를 작곡했던 와타나베 타케오일 것이다 같은 소문이 돌기도 했다.
[1] 기록에 따라 갈린다.[2] 이재민들이 자신의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만든 카드로, 발안자들 중 한 명이라고 한다.[3] 나가이 고도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작사하기도 했었다. 대표작은 마법소녀 티클의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