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f><colcolor=#000> Chris Cuomo 크리스 쿠오모 | |
| | |
| 본명 | 크리스토퍼 찰스 쿠오모 Christopher Charles Cuomo |
| 출생 | 1970년 8월 9일 ([age(1970-08-09)]세) |
| 뉴욕주 뉴욕시 퀸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예일 대학교 (B.A.) 포덤 대학교 (법학 / J.D.) |
| 직업 | 언론인 |
| 가족 | 아버지 마리오 쿠오모 형 앤드루 쿠오모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크리스 쿠오모는 앤드루 쿠오모의 친동생으로 ABC 뉴스를 거쳐 CNN에서 활동했으며 '쿠오모 프라임 타임'을 진행했다. 때때로 크리스가 앤드루를 인터뷰한 뒤에는 막간으로 화목한 진짜 형제의 말다툼을 넣기도 했다.# # 첫번째 영상 번역판 그런데 3월 31일 화요일 코로나 바이러스 브리핑에서 크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니라, 서로를 위하는 애틋한 형제애를 보이며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 논란 및 사건사고
동생 크리스 쿠오모는 형인 앤드루가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호평을 받을 때 형을 수차례 직접 인터뷰하며 시청률에서 꽤 재미를 봤지만, 형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축소의혹에 이어 성추문까지 터지자 형에 관한 일을 직접 다루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이중잣대라는 비판을 받았다.#. 당시 CNN도 원칙적으로 이해당사자인 크리스가 관련 보도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가 2020년 초 일시로 예외를 만들어주었는데, 이로 인해 CNN도 이번 논란,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다. #.현지시간 8월 16일, 크리스 쿠오모는 자신이 진행하는 Cuomo Prime Time을 통해 관련된 심경을 밝혔는데 "자신은 형의 참모가 아니라 형제"라고 개인적 특수성을 이야기하면서, 형의 스캔들에 대한 CNN 취재나 보도에 관여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형의 측근들과 함께 성추행 스캔들대응 회의에 참석한 사실이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되어, CNN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지난 5월 이후에는 공식적인 접촉없이 개인적으로 형과 직접 연락했다고 밝혔지만 모든 행동은 형제로서 개인적으로 관여한 것이며 자신은 오히려 형에게 사임을 권했고 언론인으로서의 권한을 대외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어떤 피해자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보고서에 명시된, 피해자에 대한 대응 기조 및 발표문 작성에 기여한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크리스 쿠오모가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욕주 검찰이 크리스 쿠오모가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의 성추행 의혹 대책회의에서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적극적인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위의 새로운 증거가 발견됨에 따라 한국시간 2021년 12월 1일 아침, 본 사건과 관련해 무기한 정직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해고가 되었다.#
형의 성추문 은폐를 돕다 퇴직금을 못받고 쫓겨나자 앙심을 품고 제프 저커 사장의 연인 관계를 폭로하여 그를 사임하게 하였다. 저커 전 사장은 동료인 앨리슨 골러스트 CNN 수석 부사장과 연인 관계였으며, 워너미디어와 CNN 내규엔 임직원들끼리 사적 관계를 맺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NYT에 따르면 형제는 자신을 고발한 전 직원 등 성추행 피해자들은 물론, 성추행 조사를 이끈 민주당 소속의 러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 등을 향한 복수에 돌입했다고 한다. #
3. 근황
프리랜서로 우크라이나 전쟁 취재를 하고 있다.#2022년 7월, 2021년 Nexstar에서 새롭게 런칭한 신생 보도전문채널인 NewsNation에 합류한다는 발표가 있었으며, 2022년 10월부터 NewsNation에서 'Cuomo'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NewsNation에 합류한 후 바흐무트 전투를 취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