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크리스찬 사일러스 리벤 (Christian Cyrus Leben) |
국적 | 미국 |
출생지 | 포틀랜드, 오리건 |
거주지 |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
생년월일 | 1980년 7월 21일 ([age(1980-07-21)]세) |
종합격투기 전적 | 34전 22승 12패 |
승 | 12KO, 5SUB, 5판정 |
패 | 4KO, 2SUB, 6판정 |
체격 | 180cm / 84kg / 188cm |
링네임 | The Crippler |
베어너클 전적 | 4전 3승 1패 (3KO) |
주요 타이틀 | WEC 초대 미들급 챔피언 |
GC 미들급 챔피언 | |
FCFF 미들급 챔피언 | |
UFCF 미들급 챔피언 | |
SNS |
1. 개요
전 종합격투기선수이자 현 MMA 심판. 특유의 빨강머리로 유명했던 선수. 저돌적인 타격과 뛰어난 체력, 맷집으로 유명했다.2. 전적
- 주요 승: 랜든 쇼월터, 마이크 스윅, 벤지 라다치, 패트릭 코테, 에드윈 드위스, 호르헤 리베라, 루이지 피오라반티, 조르지 산티아고, 테리 마틴, 알레시오 사카라, 제이 실바, 애런 심슨, 추성훈, 반달레이 실바
3. 커리어
2013년 이후로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하였다. 본인은 복귀의사를 밝혔으나 닥터체크 결과가 좋지 못하여 경기복귀 불가판정을 받아 잠정은퇴상황이었다,2018년에 이르러서야 건강검진결과 이상없음으로 복귀가능 판정을 받게되었다. 단, 복귀무대는 종합격투기가 아닌 베어너클 복싱으로 2018년 11월 필바로니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면서 복귀전을 치렀다. 현재까지 베어너클 복싱 전적은 3승 1무로 베어너클 연맹에서 코메인 이벤트로도 등장하는 등 분위기가 좋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은퇴 후 중소단체에서 심판으로 활동한다.
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 베이스의 파이터로, 단단한 맷집으로 상대의 공격을 씹고 붕붕훅으로 닥돌해서 난타전을 펼치거나 클린치에서의 더티복싱이 주 패턴이며 상위에서 파운딩도 잘친다. 펀치력도 좋아서 KO승도 꽤 높은 편이다.그라운드에서는 의외로 하위에서의 대처가 나쁘지 않아서 추성훈에게 여러번 테이크다운당했지만 하위에서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트라이앵글 초크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위에서 일어나기 보단 하위에서 서브미션으로 끝낼려는 욕심이 있다.
리벤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맷집으로, 어지간한 공격은 씹고 닥돌할 정도로 내구성이 굉장히 단단하다.
단점은 의외로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취약하다. 추성훈과의 대결에서 라운드마다 계속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초창기 경기들도 태클에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미들급을 뛰기에는 키와 리치가 작다는 점도 단점이다.
5. 여담
특유의 분홍빛이 도는 빨간머리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탈색했다.2016년에 허브 딘의 MMA심판과정을 수료하고 중소단체에서 심판을 보기도 한다.
금지약물 양성이 2번이나 나왔다. 마이클 비스핑전과 마크 무뇨즈전인데 둘 다 경기에 패배해서 승패엔 따로 영향은 받지는 않았다.
UFC의 파이터 육성 프로그램 TUF 1기생으로 조쉬 코스첵 & 바비 사우스워스 두명과 신경전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