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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1:29:29

크로노(슈퍼로봇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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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상세3. 구성원4. 소속기체5. 실체6. 말로 및 기타7. 관련 문서

1. 설명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 언급되는 의문의 조직.

인류의 진화를 지켜본다라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조직으로 수뇌부를 비롯해서 대부분이 베일에 싸여있다.

신다원세기의 다원세계가 재통합되기 전부터 각각의 평행세계에 존재하고 있었으며, UCW 세계관에서 리카르도 마세나스 암살과 지온 즘 다이쿤 암살 사건의 배후에, ADW 세계관에서 정치가 히이로 유이 살해 사건의 배후에도 이들이 있었다. 그리고 티탄즈, 블루 코스모스와 같은 지구지상주의자들을 배후에서 후원해왔던 세력도 바로 이들이었다. 즉 이들은 Z 시리즈의 모든 세계관에서 암약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2. 상세

신다원세기의 지구연방정부의 대다수에 깊이 암약하고 있고 시간의 감옥(이터니티 플랫)을 일으키려는 가드라이트 메온섬을 비롯한 제미니스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구연방정부의 지구지상주의자들이 다시금 세력을 키우게 된 배후에는 이들이 있었다. 또한 조직에 대한 모든 것이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비밀 유지를 위한 숙청도 간단히 할 수 있다.[1]

13인 평의회란 최고권위결정 단체에 의한 의사결정을 통해 운용되고 있으며, 비밀주의를 표방하는것답게 13인 평의회의 멤버들은 동지 앞에 진짜 모습을 보이지 않고 트럼프에 준한 코드네임으로 불리며 이를 표현하는 심볼만을 앞세우고 본인은 다른곳에서 이야기하는 극장판 에바의 제레스러운 방식을 보여준다. 보수파의 행동을 보면 대행자가 지시한 원래의 독자적인 교의에 행하는것으로 영원을 추구하려하는 일종의 종교조직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멤버는 기본적으로 세습제라 긴 역사를 가진다. 또한 이쪽 세계로 전이해온 에바 세계관의 NERV를 군 상층부와 통할 정도로 강력한 기반을 닦도록 뒤에서 후원한 것도 크로노다.

샤아 아즈나블은 신다원세기의 지구연방정부에 크로노의 손길이 닿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고 이에 제로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과 협력하여서 정보를 찾고 있었다. 또한 미케네 제국도 이들의 존재를 적대시하고 있다.

작품 후반부에 제미니스의 가드라이트가 킹에게 자신과 같은 대행자라고 말한 것을 보면 입장상으론 제미니스가 위에 있는듯 하며, 이들도 제미니스의 상위조직인 사이데리얼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시옥편에서는 자세하게 밝혀진 바가 없기에 천옥편에서 주요 오리지널 적 세력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딱히 그런건 없었다. 그 이유는 후술.

3. 구성원

3.1. 보수파

이들은 제미니스와 협력하여서 신다원세기의 지구의 시간을 정지하는 것을 원하고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 Z-BLUE에 대해서는 제미니스를 방해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차피 자신들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별다른 방해 없이 관망하였다. 밀회에 참석한 정체불명의 회원 둘이 있는데, 리카르도 암살에 관여한게 크로노란 것과 예고편에서 라플라스의 상자에 숨겨진 것을 지키는 것이 크로노의 교의라는 말이 있는걸 봐선 건담 UC의 흑막이 유력 후보가 아닐까 하는 심증이 있다. 한편 리디 마세나스의 집안은 대대로 크로노의 구성원이었으며, 현재 로난 마세나스가 여기 소속이라서 아들에게 이 자리를 물려주려 하는 모양이다.

세력은 큰 모양이지만 조직의 방침에 반발하는 일부가 후술하는 혁신파를 세웠으며, 진화를 감시한다는 말을 보면 인류의 진화가 일정단계에 달했을때 우주로의 진출을 저지하는것이 교의일지도 모른다.[2]

3.1.1.

보수파의 리더 격인 인물로 크로노 최고권위결정단체인 13인 평의회의 회장.

3.1.2.

킹의 비서격인 인물로 그와 가까운 사이인듯 하지만 13인 평의회의 일원은 아닌 약간 이레귤러적인 존재. 천옥편에서는 스스로를 보수파도 개혁파도 아닌 '제3의 크로노'라 자처하면서 Z-BLUE의 반 사이데리얼 활동에 도움을 준다. 후반에 밝혀진 정체는 치네 에스피오.

3.1.3. 사이가스 에이로니

크로노 보수파들의 명령을 따르는 인물 중 한명이었고 나중에 킹이 이용하다가 필요없어지면 버릴 목적으로 정식 일원으로 임명한 이후 네오 지온과의 전면전쟁을 계속할 것을 지시하였다. 훗날 가드라이트 메온섬에 의해서 사망.

3.1.4. 리카르도 마세나스

원래 보수파였으나, 라플라스의 궤를 공개하려 했기 때문에 숙청당했다.

3.1.5. 로난 마세나스

선조때부터 계속 크로노의 멤버로서 활동하였으며, 아들인 리디에게 그 자리를 물려줄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3.1.6. 리디 마세나스

밴시에게 격추된뒤 어떤 인물에 의해 주워져 밴시를 타고 크로노 보수파의 실행부대 대장이 된다.

3.1.7. 알 더 프라가

무우 라 프라가의 아버지. 프라가가도 사실 크로노의 일족이었으며, 권력을 원한 그는 후계자가 되도록 라우 르 크루제레이 자 바렐을 만들어냈다.

3.1.8. 구엔 서드 라인포드

메트로폴리스에 의해 절망의 미래를 알게 된걸 계기로 아우스트라리스에 의해 보수파 멤버로 받아들여진다.

3.2. 개혁파

어드벤트를 필두로 제미니스의 시간의 감옥 계획을 막아내기 위해서 자신들만의 세력으로 움직이고 이는 조직. Z-BLUE와 히비키 카미시로를 지구의 희망으로 보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과거에는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엘건 로딕도 혁신파의 세력 중 하나였으며[3] 보수파의 의견에 반발하여 차례로 평의회를 떠나 인류가 자신들의 의지로 미래를 선택하는 세계를 위해 행동을 개시했다고 한다.

이오리아의 이상은 퍼스트 이노베이터의 탄생으로 한단계에 도달, 엘건은 Z-BLUE의 전신인 ZEXIS에게 뒤를 맡기고 사망, 마지막으로 남은 어드벤트도 히비키 카미시로를 스피어 리액터로 각성하는 것을 돕고 사망하여 사실상 소수의 대원들을 제외하면 개혁파는 전멸한것과 다름없지만, 그 의지는 간접적으로 현재의 Z-BLUE에게 이어지게 된다.

참고로 이하의 소속원중 코드네임~ 로 불리는 대원들에 관한 자세한 신상은 연옥편및 천옥편에서야 밝혀졌다. 이전에는 그냥 전용 포트레잇을 가진 부하 A,B,C였을 뿐.

3.2.1. 어드벤트

엘건과 이오리아를 대신해 혁신파를 이끄는 청년. 엘건 사후에 가입하여 와해직전인 개혁파를 재건한 실적을 인정받아 행동대장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둘과의 면식은 없다.

3.2.2. 코드네임 블루

연옥편에서 어드벤트와 함께 활동하는 멤버. 성우는 아라이 료헤이.[4]

크로노 혁신파 행동부대의 부장을 맡고있으며, 어드벤트와 함께 엘건 사후 가입해온 신참전력. 이지적인 상식인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고 대응하려하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있다. 시옥편 시절때 시쿠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받았던 대원의 정체가 바로 이 녀석. 표면상으로는 이탈리아 요리사로, 요리실력이 뛰어나 그 실력을 랜드와 세츠코에게 절찬받았다. 어드벤트의 진의와 정체같은건 모르고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라 믿고 제미니스와 싸우며 연옥편에서 녹색의 지구로 왔을땐 사이데리얼의 특수부대 안타레스 상대로 양산형 아스클레프스를 타고 아군에 참전. 상식인 포지션으로 가끔 속으로 뭐라 츳코미를 걸면 어드벤트가 그걸 독심이라도 하는지 다 읽혀버리는 허당스런 면모도 보이지만, 고전 끝에 센트럴 베이스의 해방에 성공하고 푸른 지구로 돌아갔다.

이후 천옥편에서는 니어 서드임팩트(신극장판 파의 날개를 주세요 이벤트)에 휘말려 대기권 밖으로 날아간 Z-BLUE의 앞에 나타나 몇번이고 연락을 주고받다가, 녹색 지구의 센트럴 베이스 공략전에서 Z-BLUE를 일방적으로 적대하기로 한 어드벤트를 따라 적이 된다. 이후 은하 중심부에서의 우주괴수와의 결전에서 어드벤트를 아사킴에게서 보호하다 슈로우가 신의 공격에 당해 사망한다. 이때 어드벤트가 아사킴에게 분노를 보이지만 아사킴이 "연기는 그만둬" 라고 일갈당한걸 보면 어드벤트에게 있어 이용하다 버리는 말에 지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잠시 눈물 좀 닦고)

덤으로 본명은 불명이며, 연옥편에서는 1화부터 끝까지 주전으로 사용 가능하기에(거의 고정파트너인 어드벤트는 1화분량만 이탈하는 시기가 있다) 사실상 연옥편의 진 주인공과도 같은 위치. 능력치가 주전급에 약간 못 미치는 능력치지만 양산형 아스클레프스의 성능 때문에 한사람 이상의 몫을 하므로 신세진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문제는 천옥편에서 적으로 나올때도 특능이 적버전꺼 몇개 추가된거 빼면 연옥편 아군버전과 동일한 능력치다보니 상대해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고싶을 정도로 허약하게 느껴질 것이다. 2차알파때 자비네 샤르 마냥 성장률이 표준형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던가 하는 드립까지 있었을 정도.

3.2.3. 코드네임 화이트

성우는 노구치 유리.

어드벤트와 행동을 함께하는 대원중 유일한 홍일점.

연옥편에서는 어째서인지 크로우 브루스트와 함께 팀을 짰으며, 천옥편 본편에서 밝혀지는 그녀의 정체는...

3.2.4. 코드네임 레드

성우는 카네모토 료스케.

자기주장이 적은 솔직한 성격의 흑인 남자. 어드벤트를 위해서라면 자신이 상처입는것도 마다않는 각오를 갖고있다고 한다. 메카에 관해 조예가 깊으며 정비와 수리로 활약하여 연옥편에서는 사이데리얼제 그라디아급 수송함을 노획해 사용한 일행의 모함 그린 어스의 함장을 맡는다.

하지만 센트럴 터미널 공략때 원망과 탄식의 마갈의 스피어 리엑터로서의 본색을 드러낸 크라비아 아고에게서 어드벤트를 구하기 위해 전함을 돌격시켜 특공, 연옥편에서의 유일한 어드벤트 부대의 사망자가 되어 버린다.

3.2.5. 코드네임 블랙

성우는 아카바네 켄지.

연옥편에서 크라비아와 사르디아스 이탈후 화이트와 함께 새로 들어온 보충요원으로, 존재감 및 캐릭터성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천옥편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3.2.6. 길버트 듀랜달

다원세계로 세워진 데스티니 플랜으로 SEED의 소유자들을 찾아내 보수파로부터 지켜내 절망의 미래에 대항하려 했다.

3.2.7.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원 평의회 일원. 인류의 진화를 위해 이노베이터라는 희망을 찾아내 개혁파로서 행동했다.

3.2.8. 엘건 로딕

원 평의회 일원. 이오리아와는 동지였지만 크로노 이탈전까진 서로 면식은 없었던 모양이다.

3.3. 그외 관련인물

4. 소속기체

아스클레프스- 연옥편에서부터는 양산형도 존재함.

5.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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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중반에 기동전사 건담 UC의 라스트씬이 재현될때 전모가 드러나는데, 조직을 탈퇴한 엘건 로딕과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솔레스탈 비잉 호의 베다 최심부. 즉 레벨 8에 영상 메세지로서 봉인했고, 메가라니카에 봉인된 라프라스의 궤의 공개에 맞춰 베다 내부의 리본즈 알마크(!!!!)에 의해 세계 전토에 공개되도록 짜여졌다.

이 조직의 역사는 인류의 우주진출과 함께 시작되었는데, 각각의 평행세계에서 달에 도달한 인류가 어떤것을 발견했다. "인류는 진화하는걸 용서받지 않는 종이다" 라 써진 누군가에 의한 지구인의 메세지인데, 이때부터 지구인은 이종의 지적생명체로부터 그 역사 그 세계 그 존재를 사육당해왔다고 한다. 이를 남긴 자는 엘건이 말하길 "관리자" 라 하며, 각국 수뇌에 절대적인 힘을 보여 존속과 맞바꿔 복종을 강요했고 관리자에게 진화의 감시의 대행을 맡겨진 인간들의 조직이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크로노의 발족이었던 것.

이후 역사의 모든 것은 크로노 즉, 관리자에 의해 조작되어 왔으며 관리자의 명령으로 크로노는 여러 수단으로 인류를 통제했다. 그에 해당하는것은 인류를 진화시키는 "불꽃의 문명" 에서 "태양의 반짝임" 에 다다르는 장소, 즉 우주로의 진출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다만 저 진화요소 자체는 인류 존속에 필요했기 때문에 크로노는 우주이민자의 자유를 제한해 인류의 우주로의 적응저지를 시험했다. 우주세기의 세계에선 그 상황이 이의를 제기한 크로노의 일부의 인간, 리카르도 마세나스를 시작으로 하는 자들이 사실을 공표해 사람들의 판단을 들으려했는데, 그 계획이 우주세기헌장이란 형태로 이루어졌으나, 라플라스 사변에 의해 어둠에 묻혀버려 결과적으론 크로노에 의한 인류의 통제가 계속되었다.

즉, 1년 전쟁 조차 스페이스 노이드 탄압의 구실로서 짜여진 것이었으며, 관리자의 정체는 태극의 사자인 사이데리얼이었다.

개혁파는 엘건의 죽음으로 지원을 잃어 와해직전이었으나 이때 새로 가입한 어드벤트의 개입으로 한방에 다시 일어섰던 전력이 있으며, 보수파와의 싸움을 위해 별에 별 수단을 이용했다. 그 수단중 하나가 코즈믹 이라 세계코디네이터[5]와 메가노이드[6]였으며, 죠지 그렌과 하란 소조도 개혁파의 멤버였다고 한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개혁파가 좋은 짓만 한게 아니란 소리.

6. 말로 및 기타

보수파는 위에 서술한대로 베다에 기록되어 있는 엘건이 밝힌 크로노가 저지른 각종 악행과 만행들의 대대적인 폭로와 사이데리얼의 황제의 확인사살로 사이데리얼에게 아주 철저하게 버림 받았으며, 조직 자체가 붕괴되었다.

개혁파 본래의 사명은 사이데리얼과 사자에 의한 인류의 지배를 벗어나 진화의 길로 이끄려 했던 것이었다. 즉 어드벤트가 말한 진화를 감시하는것도 지켜보는 것도 틀린 것이었으며, 본래의 개혁파는 엘건 사망때 사실상 소멸하고 이후는 어드벤트의 개입으로 모든 대원이 그의 힘에 의해 진도로 화하여 사실상 어드벤트의 사병조직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이들은 개혁파가 이루려 했던 본래의 사명을 이어받은 Z-BLUE에 의해 사자들과 함께 타도되어 소멸한다.

게임상에서 싸울 수 있는 크로노 병사들은 전부 개혁파, 아니 어드벤트의 사병이라 할 수 있는 인간들. 블루랑 화이트의 출신을 보면 알겠지만 원 민간인이 다수인지라 군인으로서의 능력은 그렇게 높지 않아서 히비키에게 맨몸 전투에서 손도 발도 못 쓰고 털릴 정도로 허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기동병기의 전투에 있어서는 양산형 아스클레프스의 스펙에 의존함을 알 수 있다. 후반에 완전히 진도화되었을때는 능력치가 대폭 강화되지만 기체는 그대로라 진화융합한 아군의 공격에 밀리는 운명. 참고로 어드벤트의 결별과 함께 30화에서 처음으로 적대하는 시점에서도 바사라의 노래가 통한다. 즉 처음부터 어드벤트에 의해 진도로 교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7. 관련 문서


[1] 작중에서 제로가 크로노와 관련있는 인물 몇명을 알아내었는데 이들 모두가 얼마 안 있어 의문의 죽음을 당하였다고 한다.[2] Z시리즈에서의 인류의 진화는 짐승의 피(생물이 가진 투쟁본능)→물의 교차(서로 다른 요소를 받아들이는 힘)→바람이 향하는 곳(나선력에 의한 본격적 진화)→불의 문명(거대한 과학력이 가진 문명의 발전과 이로 인한 우주로의 진출)→태양의 반짝임(만물 전반의 시작과 끝의 진리를 이해)→신화(진화의 계단을 올라 신이 된다)의 6단계로 묘사되고 있다. 아마 3단계인 바람에서 4단계인 불에 도달한뒤 이를 저지하는게 아닐까 싶다.[3] 엘건 로딕의 경우에는 재세편에서 암시가 있었는데 티에리아가 베다를 탈취할 수 있게 해준 코드가 코드 CHRONO H였다. 다만 조직에서 이탈하기까지는 이오리아와의 면식은 없었다고 한다.[4] 마장기신 F때 일반병사로 출연했다가 네임드 캐릭터를 맡은 케이스. 비슷한 사례로 시운 토우야의 성우로 발탁된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마장기신 2의 병사역으로 데뷔했었으며, 동 작품에 나온 히비키도 같은 경위를 가진다. 그리고 이 분도 앞의 둘과 마찬가지로 후일 슈퍼로봇대전 X에서 주인공 성우를 맡게 된다.[5] 클라인 가가 개혁파에 소속하였고, 코디네이터 발주의 비밀이 밝혀지자 내추럴=지구=크로노 보수파의 대립각을 세웠다.[6] 언젠가 다가올 절망의 미래를 전 인류의 메가노이드화로 막으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