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천하통일 진행 방식 |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1. 2000년 10월~2001년 8월
- 학교 대표로 36명이 팀으로 구성되며 최대 5연승까지 도전할 수 있다.[1]
- 1기 초반에는 점수 대결로 진행했다.[2]
- 2000년 왕중왕전은 1기 전반에 5연승을 성공한 6학교, 2기 왕중왕전은 1기 후반과 2기에 5연승을 성공한 11학교가 대결을 벌였다.[3]
- 그 뒤 장학퀴즈가 2006~2008년까지 이 형식을 차용해서 '장(長)'을 추가한 대결 형식으로 사용했다.
2. 예선전
2.1. GO! GO! 빙고!
- 1기 초반은 36명이 OX퀴즈를 풀어서 정답을 맞힌 학생 수만큼 점수가 1점씩 주어지며, 가로, 세로, 대각선 빙고가 한줄씩 생길 때마다 10점이 추가된다.(최대 176점까지[4] 획득 가능)
- 2기는 친선 특집에 진행된 게임으로 불이 모두 꺼진 상태에서 시작한다. 맞히면 본인의 불이 켜지며, 가로, 세로, 대각선 빙고를 먼저 만들면 승리한다.
2.2. 선택 바로 너!
- 36명 중 한 사람을 임의로 정해 문제를 푼다.
- 배점: 문제 당 30점
2.3. 퀴즈 퀴즈 레볼루션
- 1대 1 대결로 DDR처럼 생긴 글자판을 밟아서 정답을 입력한다.
- 각 팀당 5명씩 출전
- 배점: 문제 당 30점
2.4. 퍼즐 천하통일
- 가로세로 퍼즐로 4개의 도움말이 주어지며 버저형식으로 진행된다.(모두 못 맞히면 정답 미공개)
- 2000년 12월까지는 100점, 50점, 30점, 0점으로 점수가 부여됐다.
2.5. OX 천하통일
- 1기 왕중왕전의 오프닝 코너로 진행된 게임으로 36명이 서바이버로 OX퀴즈를 풀며 최후의 1인에게 '결전 36대 36' 선제공격권이 주어진다.
2.6. 퍼즐! 지뢰를 찾아라
- 1기 후반에 진행된 게임으로 퍼즐 천하통일과 같은 방식으로 네 문제가 주어지며 학교 별로 문제 당 세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 정답자는 상대 학교의 해당 번호 문제 정답자와 '달려라 천하통일' 게임을 하여 승자가 '지뢰'가 된다.
- '지뢰'는 십자포에 맞아도 불이 꺼지지 않으며, 지목되어서 패했을 때 불이 꺼진다.[5]
- '달려라 천하통일'에 대결 인원 수가 불균형할 경우 인원 수가 많은 팀의 남은 사람은 자동으로 '지뢰'가 된다.[6]
2.7. 달려라 천하통일
- 1대1 대결로 달리면서 보이는 문제를 보고 정답을 먼저 맞힌 사람은 생존한다. 정답을 모를 경우를 대비해 끝까지 달리면 정답이 나온다.
- 도입 초기에는 지목된 참가자가 아무 때나 '달려라'를 외치면[7] 게임이 진행되었으며, 위의 '퍼즐 지뢰를 찾아라'가 진행된 기간에는 지뢰 결정전으로 사용되었다.
2.8. 달려라 퀴즈감자
- 2기 후반에 오프닝 코너로 진행된 게임으로 1, 6, 31, 36번 학생이 감자 복장을 입고 출전해 4지선다형 문제를 듣고 무대 앞으로 쪼그려 뛰기로 뛰어가서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번호를 고르며 한 번호는 한 명만 고를 수 있다.
- 두 명 모두 오답일 경우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며 승리자는 생존한다.
2.9. 한마음 연상퀴즈
- 2기 친선 특집에 진행된 게임으로 5[8], 6글자의 답을 쓰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후에 장학퀴즈 학교대항전 줄대결 형식으로 차용되었다.
3. 본선 - 결전 36대36
- 1, 2기의 메인 게임.
- 단체전 대결로 한명씩 대결하며 정답을 맞히면 상대팀 학생의 불이 꺼진다.
- 두 번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부터 승리하게 되면 최대 5명의 불을 끌 수 있는 십자포가 발효되며, 2기 초반에는 십자포를 두 번 성공하면 3번째부터 선택한 학생의 전, 후, 좌, 우까지 5:1로 대결하는 五십자포 공격권이 주어진다.
- 1기(왕중왕전 제외)는 MC가 임의로 번호를 선정했다.[9]
- 2기는 행운의 돌림판을 돌려 선정된 번호의 선수가 먼저 대결하며, 초반에 부활퀴즈 진행 전에 모두 맞히지 못했을 경우 다시 돌린다.[10]
- 중간에 부활 퀴즈(2기에는 부활 생생 쇼)라는 코너가 있다. 1기는 한 팀의 남은 인원 수가 10명 이하일 때 적용되며, 형식은 두 명 모두 맞히지 못하면 대결 학생 불이 모두 꺼진 뒤[11] 불이 꺼진 학생들 가운데서 먼저 문제를 맞힌 학생은 부활하면서 공격권을 갖는다. 학교 당 기회는 한 번 씩 주어지며 두 명 모두 맞히지 못한 경우 1기는 모두 맞히지 못한 첫 번째 문제가 시청자 퀴즈로 넘어가고, 2기는 행운의 돌림판을 다시 돌린다. 2기부터는 두 학교에 불이 꺼진 학생의 합이 20명(초반은 절반) 이상일 때 무작위로 정해진 부활 게임이 진행되며,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2~4명이 부활한다.
- 상대팀의 불을 모두 꺼트리면 승리. 1기 초반에는 이긴 팀이 360점을 가져갔다.
[1] 설날 특집은 초등학생과 서울대학교 혼성 합창단 학생의 친선 팀대결이 펼쳐졌다. 2기는 중간에 부자, 부녀 18쌍으로 구성된 특집 친선 팀대결(전반 금요일, 중후반 목요일)이 펼쳐졌으며 스승의 날 특집은 5승에 성공한 광주 대자초등학교와 서울 염창초등학교의 사제 각각 18쌍으로 구성되었다.(연승제와는 무관함)[2] 최대 얻을 수 있는 점수는 910점이며 실제로 그 점수를 얻은 사례가 있었다.[3] 1기 왕중왕은 서울 거원초등학교, 2기 왕중왕은 부천 계남초등학교가 차지했다.[4] 36+10*14[5] 1기 왕중왕전에는 지뢰를 각각 2명씩 배치했으며, 지뢰를 선택한 학생이 승리하면 1명의 불을 다시 켤 수 있었다.[6] 여담으로 자동으로 지뢰가 된 학생은 번외로 MC랑 대결한 적이 있었으며 당시 MC 김태균이 김태돌로 개명(?)했다.[7] 횟수 제한 있음.[8] 5글자일 때는 띄어쓰기 여부에 따라 한 명이 답을 쓰지 않는다.[9] 특이한 사례로 동명이인끼리 첫 대결을 한 적이 있다.[10] 만약 불이 꺼진 번호가 뽑힐 경우에는 부활한다.[11] 1기 초반에는 두 명 모두 맞히지 못하면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며, 두 번째 기회에도 두 명 모두 맞히지 못하면 재대결한다. 2기 초반에는 부활 퀴즈 없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