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다의 전설 장보고의 등장인물. 성우는 최문자.
로하임의 범죄조직 레비아탄의 중간보스이다.
2. 작중 행적
8화에서 처음 등장했다.위성을 통해 바이러스를 퍼트려 연합정부를 마비시키려 하는 대범함을 보이나 그 후론 장보고의 저지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며 두목인 로하임에게 문책당하는 역할. 능력 자체는 무능하지 않음에도 하는 일마다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더구나 상관인 로하임은 가장 유능한 킬러인 A1에 대한 집착으로 걸핏하면 그녀와 킬러인 X압박을 주며 A1을 데려오라고 윽박지르는 데다가, 고대의 강력한 힘을 가진 유물인 황금 배에 대한 온갖 임무와 조직 업무, 개인 비서 등 과업을 클레오에게 맡기면서도 대우는 무시와 갈굼. 물론 그녀도 앞에서는 두목의 말을 잘 듣지만 뒤에서 투덜거리며 깐다.
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의 하나가 미용이며, 자신의 재력으로 전용 미용사도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점을 알고 미용사로 변장한 비란이 천을 씌운 드라이기를 들이대자, 총으로 착각해 A1이 있는 위치를 발설하고 만다. [1]
끝까지 로하임을 따르며 막판에 로하임의 거대 잠수함인 레비아탄과 함께 장보고의
3. 여담
초기 설정에서 비란의 캐릭터와 바뀌어지고 수정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데 초기설정은 쿨리오와 비란이 중첩된 캐릭터 이미지였다.[1] "헤어 드라이기에 놀라는 주제에 감히 레비아탄의 부두목이라고?"라고 비웃는 비란의 대사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