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자동차와 이스라엘 그룹의 합자 회사로 2007년에 설립되었다. 회사의 스펠링 중 Q는 품질을, 나머지는 그리스어로 '코러스'를 의미한다고 한다. 2008년 9월에 상하이에 사무실을 개점했고, 2010년에는 생산공장을 장쑤 성으로 옮겨간 후 1년 뒤인 2011년 10월에 시제작 차량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판매는 2013년 12월부터 시작되었고 2014년에는 7,000대도 안 되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14,000여대를 팔았고 GM 출신의 책임자를 영입하기도 했다.[3] 이후 2016년에는 24,188대[4]로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였다. 유럽 시장을 공략하려 슬로바키아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2017년 유럽에서 판매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
2017년부터 투자자를 바꿔서 중국의 바오넝 그룹이 지분의 51% 이상을 차했고 현재는 63%까지 지분을 늘렸다.
여담으로 기아 K9 1세대의 수출명 중에는 '쿠오리스'도 있었는데, 이 회사와의 특허 소송이 걸렸고 결국 기아차 측이 패소하면서 현재 수출명은 모두 K900으로 통일해 사용하고 있다.
2022년 3월에는 차량 판매량 감소와 타 브랜드의 품질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져 해체되었다. 회사는 해체되었지만 사이트는 아직도 남아 있으며, 차량 사후 관리를 지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