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니 크루시엘 Curuni Crueciel | |||||
성별 | 여성 | ||||
나이 | 20대 초반 | ||||
소속 | 리벨리오 기사단 단원 | ||||
이미지 동물 | 황소 | ||||
성우 | 히로세 유우키 |
1. 개요
기운 넘치는 리본 기사단원.
캐릭터 PV 소개문
캐릭터 PV 소개문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 ~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 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 건~의 등장인물.
리벨리오 기사단의 일원으로, 체구는 작지만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있다.[1] 한때 베릴의 도장에서 검술을 배웠지만 기간이 짧아 개전[2]에는 이르지 못했다.
활달하고 사교성이 좋은 편이라 두루두루 친구가 많은 편이다.
2. 상세
피셀, 발데르와는 동문관계로, 2년 간 베릴 밑에서 수련하다 리벨리오 기사단 입단 시험에 합격하여 도장을 떠났다. 적의 품으로 파고 들어 치고 받는 초접근전이 특기로, 한 번 말려들면 반격할 틈도 없이 얻어 맞는다. 다만, 이게 원 패턴이다 보니 동료 기사들이 그녀의 전술을 간파하여 대응하는 통에 난관에 부딪혀 있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베릴이 '지금까지 수행한 검과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은 무섭겠지만 이 길도 틀리지는 않았다는 것만 깨달으면 된다'며 아예 리치가 긴 츠바이헨더를 추천하고, 쿠르니도 츠바이헨더를 손에 쥐자 어둠 속에서 시야가 넓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뭔가를 깨달은 듯하다.코믹스에서는 크루니의 머리에 달려 있는 리본이 크루니의 감정을 드러내는 포인트로 묘사된다. 크루니가 기분이 좋거나 놀라거나 할 때는 강아지 귀처럼 리본이 쫑긋 서고, 두려움을 느끼거나 마음이 가라앉을 때에는 리본이 축 쳐지는 것으로 그려진다. 몇몇 컷에서는 아예 강아지처럼 꼬리 치는 연출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