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8:40:16

쿠루미(동방 프로젝트)

동방환상향의 보스
{{{#!folding 전체보기 1면 2면 3면 4A 4B
오렌지
(요괴연꽃)
쿠루미 엘리
(암경)
하쿠레이 레이무
(빛소녀)
키리사메 마리사
(빛소녀)
5면 6면 EX
유카 무게츠&겐게츠
(이름 불명의 구체)
}}} ||

동방 프로젝트의 2면 보스
{{{#!folding 전체보기 동방봉마록 동방환상향 동방괴기담
메이라 쿠루미 루이즈
동방홍마향 동방요요몽 동방영야초
치르노 미스티아 로렐라이
동방풍신록 동방지령전 동방성련선
카기야마 히나 미즈하시 파르시 타타라 코가사
동방신령묘 동방휘침성 동방감주전
카소다니 쿄코 세키반키 링고
동방천공장 동방귀형수 동방홍룡동
사카타 네무노 우시자키 우루미 야마시로 타카네
}}} ||

쿠루미
Kurumi
くるみ
파일:th04_kurumi.png
이름 쿠루미
종족 흡혈귀
주요 활동 장소 피의 호수
첫 등장 동방환상향

1. 개요2. 작중 행적3. 대인관계4. 2차 창작5. 이명6. 테마곡

[clearfix]

1. 개요

私は、くるみ。この湖の門番なの。
나는 쿠루미. 이 호수의 문지기야.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호수의 흡혈소녀. 동방환상향 보스 중에서 유일하게 경어를 쓰고 있다. 참고로 쿠루미가 경계를 서는 호수는 피의 호수.[1][2]

구작에서는 특이하게 한 스테이지에서 중보스와 보스로 두 번 등장한다.[3] 때문에 구작 시리즈 중 유일하게 중보스와 보스로 같이 나오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한편 루나틱에서는 대사 이벤트 시작 전에 쌀탄 한 발을 발사하는 기습을 시전하는데, 뻘미스 우려가 존재하기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체험판에서는 본편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다.

3. 대인관계

4.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쿠루미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45위 68위 79위 84위 96위 95위 94위 107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109위 116위 113위 122위 122위 130위 131위 135위 140위 146위
몽환관이 있는 호수의 문지기라는 이미지가 생기면서 엘리, 유카와 더불어 2차 창작물에서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다른 구작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어려운 데 비해 몽환관 계열 캐릭터들은 유카 덕분에 숨통이 트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상황의 캐릭터인 엘리에 비하면 인기 및 2차 창작에 등장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낮다.

MMD 쪽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인기가 높다고 하기 힘든 캐릭터들도 MMD모델이 제작된 것에 비해, 쿠루미는 아예 모델 자체가 없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12년 9월에 상당히 고퀄리티의 엘리 모델이 몬테코어에 의해 제작되어 각종 MMD 동영상에서 활약한 것에 비하면 불쌍해 보일 정도이다. 3개월 후 동 제작자에 의해 쿠루미의 모델이 만들어져 배포됐기 때문에 모델이 없다는 점은 벗어났지만 말이다.

일단 흡혈귀 소녀라는 점과 테마곡에 紅(Scarlet)이란 단어가 들어간 점에서 홍마향레밀리아 스칼렛, 플랑드르 스칼렛와 혈연관계가 있다는 설정이 2차 창작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인기가 너무 적어서 기반을 가지지 못하고 묻히고 있다.

5. 이명

흡혈소녀 동방환상향

6. 테마곡

동방환상향 2면 필드곡Break the Sabbath
동방환상향 테마곡홍향곡 ~ Scarlet Phoneme(紅響曲 ~ Scarlet Phoneme)

[1] 다만 플레이어를 의식해서인지 화면은 보랏빛이다.[2] 한편 분명 흡혈귀일텐데 왜 물과 태양빛에 약한 쿠루미가 호수에서 문지기 역할을 맡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2면이나 3면 대화들을 보다보면 낮에도 보초를 서고 지금까지 쿠루미를 지나간 침입자가 없다는 식의 대화를 한다.[3] 구작에서는 매 스테이지마다 중보스가 따로 존재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예 중보스가 없다. 즉 특정 면의 메인 보스나 이미 등장한 캐릭터가 다시 중보스이든 보스이든 다시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못해 없는 정도다. 루이즈유카도 그 예시가 될 수 있으나 이 마저도 제각각 모습이 달라서 추측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