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F0,#1b1b1b>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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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중 정찰 드론 (Aerial Recon Drone)3. UAV4. 공중 강습 드론 ( Aerial Assault Drone )5. 오비탈 케어 패키지 ( Orbital Care Package )6. 원격 터렛 ( Remote Turret )7. 시스템 해킹 ( System Hack )8. XS1 불칸 ( XS1 Vulcan )9. 미사일 공격 ( Missile Strike )10. 폭격 ( Bombing Run )11. XS1 골리앗 ( XS1 Goliath )12. 워버드 ( Warbird )13. 팔라딘 ( Paladin )14. DNA 폭탄15. 맵 스코어 스트릭
1. 개요
이번 작에서는 스코어 스트릭에도 부착물처럼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UAV에 10초 동안 실시간 적 감지를 한다던지. 다만 모듈에 따라서 포인트가 추가로 필요하며 강력하고 효과적인 모듈일수록 요구 포인트가 높아진다. 모듈은 하나당 최대 3개까지 달 수 있다. 괄호 속의 점수는 필요한 추가 점수. 모듈 부착에는 별다른 소모 포인트나 제한이 없는데, 이미 모듈을 다는 것 만으로도 요구 포인트가 올라가기에 나름 충분한 패널티를 먹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작정 모듈 3개 떡칠을 하기 보다, 적당히 포인트와 타협하는 것이 이롭다.이번 작에도 역시 어떻게든 점수를 벌어 사용할 수 있으며, 죽으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다만 모던 워페어 3나 고스트의 지원 패키지처럼 죽어도 포인트를 계속 유지하는 방법도 있는데, 몇 스코어 스트릭에 있는 "지원"모듈을 쓰는 것이다. 예를 들어 UAV에 지원을 달면 총 700포인트가 되는데, 500포인트 정도 벌었다가 사망한다 해도 리젠하면 500포인트를 고스란히 가지고 시작하여 200포인트만 더 벌면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전반적으로 페이스가 빨라진 이번 작 특성상 높은 티어의 스코어 스트릭, 그것도 모듈을 주렁주렁 장착한 스코어 스트릭은 그라운드 워 모드에서라도 굉장히 보기 힘들어졌다. 따기 전에 죽거나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숱하다(...). 이 때문인지 오비탈 케어 패키지가 상당히 인기있다.
원격조종형 스코어 스트릭을 작동시키면 전작들에서 노트북을 꺼내들듯 접이식 홀로그램을 꺼내드는데, 실제 전투 지역과 상관없이 항상 지도에 한반도가 나온다. 블랙 옵스2의 전술 투입이 실제 지도상 맵의 위치에 따라 좌표를 보여준 것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점.
2. 공중 정찰 드론 (Aerial Recon Drone)
기본 350 스코어. 모던3의 정찰 드론처럼 직접 조종하는 정찰 무인기. 위협 유탄을 발사하여 적을 붉게 마킹할 수 있다. 다만 이 위협 마킹은 퍽으로 무효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 위협 유탄은 직격하면 약간의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4방 직격시키면 사살도 가능하다(!). 다만 적들도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드론의 체력도 낮은지라 드론을 잘 숨기는게 필수.
특성상 팀이 없는 프리 포 올 모드에서는 그다지 쓸모없다.
- 은폐(50) / Cloak : 말 그대로 투명하게 된다. 다만 유탄 계열 공격을 쓰면 풀린다.
- 증강현실 HUD(50) / AR HUD : 표적이 잘 보이게 HUD가 생긴다.
- 섬광 표식(100) / Flash Marking : 위협 유탄이 플래시뱅 효과도 준다.
- EMP유탄(100) / EMP Grenades : EMP유탄을 던진다. 오른쪽 마우스를 이용여 투척하며 섬광 표식과 동시에 사용하게 될 경우 아군들은 해당 적군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게 된다.
- 시간 증가(100) / Increased Lifetime : 공중 정찰 드론을 운용할수 있는 시간을 늘려준다.
- 지원(400) / Support : 사망해도 획득한 공중 정찰 드론 사용에 필요한 스코어 유지
3. UAV
7렙에 해금된다. 기본 400 스코어로 기본적인 능력은 전작들의 UAV와 동일하다. 떠 있는 동안 아군이 적을 사살하면 어시스트 포인트로 10점을 번다. UAV가 커지고 낮게 나는건 좋은데 외곽으로 날면서 오히려 낮게 날아서 큰 건물 뒤로 숨어버리는 바람에 UAV 격추 시키려고 찾으려면 혈압 오른다.
- 속도(100) / Speed : 스캔 &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진다.
- 추가 어시스트 포인트(150) / Extra Assist Points : 적 사살시 어시스트 포인트를 추가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 시간 연장(100) / Extra Time : UAV가 조금 더 오래 전장에 머문다.
- 교란기(200) / Scrambler : 전작들의 카운터 UAV처럼 상대팀의 미니맵을 교란한다. 카운터 UAV가 없는 대신 UAV에 모듈을 적용하는 것으로 구현했다.
- 적 방향(200) / Enemy Direction : 적팀이 바라보는 시점을 표시한다.
- 위협 감지(300) / Threat Detection : 10초간 모든 적의 위치가 보인다.
- 궤도 비행(300) / Orbital : UAV가 우주 궤도로 올라가(...) 격추가 불가능해 진다.
- 지원(300) / Support : 사망해도 획득한 스코어가 유지된다.
이번 작에선 스코어 스트릭이 주는 어시스트 점수가 많이 낮아져서 점수 획득용으로 쓸거면 추가 어시스트 포인트는 필수다...라고 해도 사실 좀 애매하다. 미니맵에 잘 표시가 안된다. 그래서 보통 교란기나 위협 방향을 같이 쓴다. UAV를 격추 시키기도 힘들고 딱히 격추 시키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궤도 비행은 거의 안쓰인다.
4. 공중 강습 드론 ( Aerial Assault Drone )
기본 450 스코어. 정찰 드론과 비슷하나 발사 버튼을 누르면 고속 돌진하여 자폭한다. 다만 무장을 장착하여 전작들의 쿼드콥터처럼 사용이 가능한데 이 경우 자폭 기능이 사라진다.
- 증강현실 HUD(50) / AR HUD : 표적이 잘 보이게 HUD가 생긴다.
- 은폐(50) / Cloak :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공격하면 풀린다.
- 인공지능 (100) / AI Control : 인공지능 드론의 경우 기관총과 로켓 둘 다 있다면 기관총을 쓰지 않으니 주의. 또한 은폐도 안된다. 이 모듈만 부착시키면 블옵2의 헌터 킬러 드론과 유사해 진다.
- 강화(100) / Hardened : 공중 강습 드론의 체력이 증가하는 대신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 기관총(300) / Machine Gun : 자폭 대신 기관총을 쏜다.
- 로켓(300) / Rockets : 자폭 대신 로켓을 쏜다. 3발을 가지고 있고 장전하면 다시 쏠수 있다.
AI가 굉장히 멍청하다.(...) AI는 AI라서 로켓을 직격으로 맞추는 등 100%에 가까운 명중률을 보여주지만 강화를 달지 않아도 느릿느릿하게 움직여서 쉽게 표적이 되기 때문에 잘 부숴지는편이라 그냥 수동으로 조종하는게 훨씬 낫다. 기관총이나 로켓이나 어떤것을 선택하더라도 나쁘지 않다.
기관총과 로켓은 병행할 수 있으며 둘 다 장비할 경우 상당히 강력하다. 다만 워낙 물살이라 작은 크기를 살려 좋은 위치에 잘 숨기는게 중요하며 파일럿 기량에 따라 5+킬도 꿈이 아니다.
5. 오비탈 케어 패키지 ( Orbital Care Package )
기본 500 스코어. 보급품이 궤도 투입된다. 케어 패키지로 배송된 스코어스트릭은 모듈을 최대 3개까지 달고 나온다. 맵에 따라 얻을수 있는 다른 스코어스트릭도 존재한다. 실내에서도 내용물을 얻을수 있는것을 포함해 내용물을 가져가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보급품을 뺏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정말 접촉하는 순간만으로 내용물을 가져가버려서 떨어지자 마자 상대를 잡고 얻을수 있다 하더라도 그게 만약 함정이 달려있는 케어 패키지였다면.. 이 때문에 그냥 케어 패키지를 뺏어먹는건 포기하는게 좋다. 맵상에 굴러다니는건 100% 함정이 달려있으니 먹지 말것. 모던2 시절처럼 이 보급품 낙하로 적은 물론 아군 사살이 가능하다.
- 드론 배송(50) / Drone Delivery : 투하시 플레이어를 찾아서 내려온다.
- 빠른 수취(50) / Fast Pickup : 내용물을 얻는 속도가 빨라진다.
- 숨겨짐(50) / Hidden : 호출시 적의 레이더에 뜨지 않는다.
- 더블 탭(200) / Double Tap : 내용물을 한번 교체할 수 있다.
- 함정(150) / Trap : 모던3의 그것과 같으나 투하후에 플레이어가 패키지를 먹으면 그 후에 트랩으로 변한다.
- 좋은 확률(200) / Better odds : 더 좋은 스코어스트릭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진다.
- 지원(600) / Support : 사망해도 획득한 스코어가 유지된다.
서플라이 드랍에서도 오비탈 케어 패키지가 나오는데 이는 인게임에서 사용하려면 4~6분 정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고 1회용이다. 사용하지 않아도 없어지기 때문에 얻었다면 필요할때 바로 사용해주는게 좋다. 기존 오비탈 케어 패키지와는 다르게 영구로 퍼크 두개를 랜덤하게 장착시켜주기도 한다.(죽어도 그대로)
6. 원격 터렛 ( Remote Turret )
기본 600 스코어. 구 센트리와 달리 직접 조종을 해줘야 한다.
- 로켓 터렛(100) / Rocket Turret : 기관총을 로켓으로 변경하며 대장비 대미지가 상승한다.
- 고에너지 (100) / Directed Energy : 기관총을 레이저로 교체한다.
- 탈착(100) / Rippable : 기관총을 탈착하여 전작들의 데스머신처럼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 360도 회전 터렛(100) / 360 Turret Head : 말 그대로 전방위 공격이 가능해지며 뒤를 노릴 수 없게된다.
- 중저항(100) / Heavy Resistance : 플래시뱅, 스턴에 면역이 된다. 하드 와이어드 퍼크를 생각하면 된다.
- 센트리(200) / Sentry : 직접 조종하지 않으면 자동화 터렛이 된다.
- 지원(600) / Support : 사망해도 획득한 스코어가 유지된다.
거점 방어에 엄청나게 좋다. 옮겨주지 않으면 고정된 자리에만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조종하려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센트리를 추가로 장비하게 되면 도미네이션, 하드포인트에서의 악마로 거듭난다. 센트리를 장비하면 터렛 머리가 빙글빙글 회전하는데 경로내에 적이 보인다면 쏘면서 돌면서 조준하는식이라 ai의 허점은 있다. 또한 360도 회전 터렛을 장비하게 되면 리스폰이 아무리 바뀌어도 굳이 센트리의 방향을 바꿔주지 않아도 돼서 거점 방어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 로켓 터렛의 경우 워낙 딜레이나 빈틈이 큰데다 범위도 생각보다 넓지도 않아서 거점 방어가 제대로 안된다.(...)
고에너지와 탈착의 궁합이 매우 사기다. 기존의 EM1에서 에임이 아주 좁아지고 궁호 퍼크를 껴도 에임이 벌어지지도 않고 대미지를 포함한 EM1의 완벽한 상위호환. 그냥 0.7초 정도 쬐고 있으면 죽는다. 게다가 여기에 지원만 달아도 그냥 대충 점수만 벌어놔도 아무나 쓸수 있다는게 엄청난 메리트. 궁호 달고 뛰어다니면서 이걸 쏘고 다니면 상대방 입장에선 정말 짜증난다. 그에 반해 그냥 터렛에 로켓을 껴도 효율을 못보는데 로켓 터렛+탈착이라고 다를게 없다. 탄창이 적고 맞추기도 힘들어서 분명 다른 런쳐들과 비교했을때 좋은 무기지만 탄창이 매우 적어서 얼마 못 쓴다. 그래서 그런지 기본 무장+탈착 보다도 못하는 느낌이 든다.(...)
7. 시스템 해킹 ( System Hack )
기본 700 스코어. 적의 HUD를 무력화한다. 기본 능력은 그다지 도움이 안되지만 개조할 수록 무시무시해 진다. UAV보다 훨씬 거슬리는 어시스트 획득용 스코어스트릭(...). 발동 될때 화면 중간에 뜨는 해골 마크는 엄청난 짜증을 유발시킨다. 게다가 이상태로 죽고 다시 리스폰 되면 해골 마크가 또 뜬다. 결국 유저들에게 대규모 어그로를 끈 결과 밸런스 패치에서 해골마크는 삭제되고 말았다(...). 분사 소음기 퍼크가 거의 필수라 하드 와이어드 퍼크의 선호도가 낮은데다 Exo에서 나는 지지직거리는 소음 때문에 위치를 발각 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기 전에 바로 발동 되기 때문에 뒤에서 추적하다가 역관광 당하는 경우도 있다.
- 장비 무력화(50) / Disable Equipment : 맵상에 존재하는 적의 모든 장비를 파괴한다.
- 섬광(50) / Flash : 사용시 잠깐 동안 적의 화면에 섬광 효과가 추가된다.
- 추가 어시스트 포인트(50) / Assist Points : 지속시간동안 아군이 적을 사살할때 받는 어시스트 포인트 획득량이 늘어난다.
- 지속시간 증가(150) / Extended Time : 시스템 핵의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두번 중첩 장착 가능.
- EXO 슈트 무력화(200) / Disable EXO suit : 잠시동안 모든 적의 엑소슈트 기동을 무력화한다.
- 스코어스트릭 무력화(400) / Disable Streaks : DNA 폭탄을 제외한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스코어스트릭을 파괴한다.
스코어스트릭 무력화를 다는 경우는 거의 없다.
8. XS1 불칸 ( XS1 Vulcan )
기본 600 스코어. 위성에서 레이저를 쏘며 일정시간 레이저 조사를 조종할 수 있다.
사용하면 위성의 시야로 바뀌면서 상단에 챠지 게이지가 차는데, 완전히 차면 발사되며, 챠지 게이지가 어느 정도 찬 상태라면 즉각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빠른 충전'옵션이 생긴다. 레이저 조사 시간이 좀 짧은 편이니 미리 적을 조준해 두어야 한다.
미사일 공격과 꽤나 비슷하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미사일 공격은 사용 즉시 발사되고 불칸은 위성의 시야로 바뀌는데 어느정도 딜레이가 있고 맵 어느 곳이든 조준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미사일은 한방의 폭발 대미지, 불칸은 지속적인 레이저 대미지라서 불칸을 맞았더라도 빠르게 반응하면 살수도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 과충전(100) / Overcharge : 레이저의 유효 범위가 확대된다.
- 지속시간 증가(100) / Extra Time : 지속시간이 두배 길어진다.
- 추가 발사(150) / Extra Burst : 한번 더 발사한다. 두번 까지 중첩 장착할 수 있다.
- 불쇼(200) / Light Show : 회전하는 레이저 3줄기 추가. 피해 반경이 굉장히 커진다.
워낙 레이저 이동속도가 느려터져서 EXO기동으로 쉽게 피할 수 있기에 한 명 이상 잡아내기 힘들다. 그리고 적들이 죄다 실내로 숨어버리면 아무것도 못 한다. 이 때문에 보통 한 명만 잡을 수 있어 밥값 못하는 스코어 스트릭 취급이며, 쓰는 사람은 대부분 케어 패키지로 받은 걸 쓰는 것일 뿐 로드아웃에 장착해 쓰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따라서 모듈 중 지속시간 증가는 그다지 도움되지 않으며 추가 발사나 불쇼가 유용하다. 특히 불쇼에 제대로 걸리면 5킬 전후를 노릴수도 있다.
9. 미사일 공격 ( Missile Strike )
기본 650 스코어. 모던2부터 꾸준히 등장한 프레데터 미사일의 아류다. 마찬가지로 강하 중 가속이 가능하다.
- 확산탄(50) / Cluster Missile : 마우스 클릭시 미사일이 확산되어 빙글빙글 돌면서 지상에 떨어져 큰 광역 피해를 입힌다. 미사일 본체는 원래 속도로 천천히 떨어지고, 확산탄이 착탄하면 사라진다. 쓸데없이 회전하는 효과 때문에 속도가 느린 편으로, 착탄하기 전 적이 반경 밖으로 도망가거나 아군을 죽여버리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 헬파이어 미사일(100) / Hellfire Missile : 미사일이 확산되어 3개로 쪼개지며 근처의 적을 추적하여 폭발한다. 확산탄과 마찬가지로, 미사일 본체는 원래 속도로 천천히 떨어지고, 헬파이어 미사일이 착탄하면 사라진다.
- 추가 미사일(100) / Extra Missile : 두번까지 중첩 장착 가능. 트리니티 미사일처럼, 강하하는 중 조준한 곳으로 추가 미사일을 날릴 수 있다. 즉 본체 미사일까지 최대 3발까지 떨어뜨린다.
- 나노 스웜(150) / Nano Swarm : 미사일 기폭 지점에 둥근 반구 형태의 나노 스웜 필드를 형성하여 스웜안의 적에게 지속 피해를 입힌다. 다만 필드가 너무 잘 보이고 도트 대미지도 적은 편이라 팀 데스매치나 킬 컨펌드 같이 계속 대치가 바뀌는 게임 모드에선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 위 모듈은 모두 첫번째 미사일에 한하며 확산탄과 헬파이어 동시선택 불가.
나노 스웜의 존재 의의는 점령 지점 방어다. 도미네이션이나 하드포인트에서 나노 스웜 하나 점령지 가운데다 잘 깔아놓으면 그 지점을 점령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굳히기에 엄청나게 좋다.
10. 폭격 ( Bombing Run )
기본 725 스코어. 미래형 A-10이 날아와 폭탄을 떨군다. 시리즈 전통인 만큼 폭격 시작점과 방향을 지정할 수 있으며, 꽤 빠르게 날아오지만 폭격을 시작할 땐 느려진다. 폭격 시작점부터 맵 끝까지 폭탄을 떨어뜨린다. 날아오는 속도는 느리지만 폭발 범위가 상당해서 건물 안에 들어갔다고 해도 입구와 가까우면 죽기 때문에 안심할수 없다. 다만 잘못 사용하면 역적이 되기도 한다. 그 이유는 피아구분 없이 폭발에 휘말리면 죽든 안죽든 화면이 흔들리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달리지도 못하기 때문에 도미네이션이나 하드포인트, 업링크 같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게임 모드에선 이거 한 순간으로 점령지를 뺏기거나 (업링크 모드의 경우) 공을 방어 못하는 등 엄청난 불이익을 가져올수도 있다.
- 플레어(50) / Flares : 적 로켓을 교란해 회피한다.
- 스텔스(100) / Stealth : 적 레이더에 폭격기가 잡히지 않는다.
- 추가 폭격기(300) / additional Bomber : 폭격기가 한대 더 추가된다.
- 케어 패키지(400) / Care Package : 폭탄 대신 케어패키지를 3개 드랍한다. 모던2의 긴급 패키지와 같은 성능
실수로 적진에 드랍하면 지못미[1] 참고로 추가 폭격기와 병행이 가능하며, 즉 스코어 스트릭 6개를 공수 드랍할 수 있다. 패치 전에는 폭격기 간격 때문에 3개씩 따로 투하되어 패키지 회수가 어려웠으나 패치 후 선택한 지점에 정확하게 6개를 옹기종기 모아주기 때문에 신속한 패키지 회수가 가능해졌다.먹기 전에 사살당하면 잔치가 벌어진다
굳이 이걸 맞추려고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11. XS1 골리앗 ( XS1 Goliath )
기본 775 스코어. 전작들의 저거너트를 계승. 궤도 투하로 보급되며 일반 플레이어로서 잡으면 데이빗이란 사살 칭호가 있다. 자폭이 가능하다. 이걸로 적을 사살할 때마다 Terminated 훈장이 생긴다. 그리고 화면 상단에 체력 게이지가 표시된다.
기본 무장은 3연장 개틀링 기관포(정식 명칭은 GAU-3/A.
- 정찰(50) / Recon : Exo Ping 퍽이 장착된다. 전작들의 저거너트 리콘처럼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서 활용성은 다소 떨어진다.
- 트로피(50) / Trophy : 트로피 시스템이 장착된다. 적의 발사물을 방어할 때 상대방과 탑승자 모두에게 방패 표시가 뜨면서 방어되었음을 알려준다.
- 언더배럴 로켓(100) / Under Barrel Rocket : 직사 로켓 런처가 장착된다. 로켓 센트리와 화력은 대동소이하며 발포시 약간의 딜레이를 거친 후 발사된다. 발사 딜레이 때문에 워버드나 팔라딘 이외의 스코어 스트릭은 맞추기가 어렵다.
- 유도 로켓(100) / Homing Rockets : 어깨에 다연발 유도 로켓 런처가 장착된다. 발사시 약간의 딜레이를 거친 후 발사된다. 유도 로켓이라고는 하나 Stinger M7 만큼의 유도 성능과 싱글 플레이에서의 현란함을 기대하진 말자. 골리앗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유도 로켓이 있어도 공중에 있는 적들이나 골리앗보다 높은 지형의 있는 적들을 잡기가 힘들다. 그래도 기본 장비인 미니건이 워낙 정확도가 구려서 로켓 하나 쯤은 추가로 장비해도 나쁘지 않다.
12. 워버드 ( Warbird )
기본 850 스코어. 자동으로 움직이는 VTOL기에서 미니건으로 적을 갈아버릴 수 있다. 블랙옵스 2의 VTOL 워쉽과 유사하다. 다른 플레이어가 같이 동승할 수 있지만 윙맨을 달아주지 않으면 위협감지 유탄만 쓸 수 있다.
- 로켓(300) / Rockets : 로켓이 추가된다.
- 공격자(50) / Aggressor : AI가 직접 돌아다니며 공격까지 한다.
- 방어자(50) / Defender : AI로 움직이며 플레이어 주변에 머물면서 접근하는 적을 공격한다. 모던3의 리틀버드와 유사하다.
- 추가 플레어(100) / Extra Flare : 런쳐를 막아주는 횟수를 늘려준다.
- 은폐(100) / Cloak : 은폐 기능이 추가된다.
- 지속시간 증가(200) / Extra Time : 워버드가 공중에 떠 있는 시간을 늘려준다.
- 워버드 윙맨(200) / Warbird Wingman : 다른 플레이어가 기관총을 쏠 수 있게 되어 화력이 증가한다.
AI조종모드인 공격자와 방어자의 경우 원한다면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도 가능하다.
13. 팔라딘 ( Paladin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00px-Paladin_Menu_Icon_AW.png기본 950 스코어.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의 싱글 캠페인에 등장하는 오르카 수송기와 유사하게 생겼으며, 고폭탄을 쓰는 기관포 터렛을 쓸 수 있는데 모듈 장착을 통해 105mm를 달면 AW판 AC-130 역할을 한다. 다른 플레이어가 같이 동승할 수 있지만 윙맨을 달아주지 않으면 위협감지 유탄만 쓸 수 있다. 일단은 찾기가 쉽기 때문에 UAV보다 부수기가 더 쉽다.(...) 격추하려면 장님 퍼크는 필수. 플레어 때문에 런쳐를 두 발 쏴야한다. 런쳐 미사일 속도가 죄다 느려터져서 안맞을거 같지만 조금만 인내심을 가져보자.
- 추가 플레어(100) / Flares : 로켓에 한 발 더 버티게 해준다.
- 손재주(150) / Sleight of Hand : 터렛 재장전 시간이 빨라진다.
퍽에서 이사왔다 - 레이저 유도 로켓(200) / Laser Guided Rocket : 터렛에서 레이저 유도 로켓을 발사한다.
- 추가 시간(200) / Extra Time : 조종 시간이 10초 증가한다.
- 윙맨(300) / Wingman : 다른 플레이어가 기관포 터렛을 조종할 수 있다. 기본 기관포와 같은 종류의 기관포로, 서로 재장전 시간을 매꿔 주면 좋다.
- 105mm 포(300) / 105mm Cannon : 105mm 포 터렛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