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이 코코로 安西 ここ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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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 안자이 코코로(安西 こころ) |
성별 | 여성 |
직업 | 중학교 1학년 |
가족관계 | 부모님 |
등장 작품 | 거울 속 외딴 성 |
성우 | 토우마 아미, 마이카 린(Micah 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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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학교 1학년.
소극적으로 온순한 성격.
학교에서 설 자리가 없어졌고 집에 들어앉게 된다.
소극적으로 온순한 성격.
학교에서 설 자리가 없어졌고 집에 들어앉게 된다.
거울 속 외딴 성의 여주인공.
2. 특징
풀네임은 안자이 코코로. 성의 아이들은 자신을 소개하는데 소극적인 상태라 풀네임을 밝히지 않고 다녔으며, 극후반을 제외하면 성의 아이들 중 유일하게 풀네임이 관객에게 공개된 건 코코로 한 명뿐이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학교를 잘 다녔으나, 중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미오리 일행에 의해 정신적으로 크게 상처를 받는다. 친구였던 모에가 미오리 일행들에게로 돌아서자 혼자가 된 코코로를 보곤 '톨이는 불쌍해'[1]라고 말하며 대놓고 무시하고, 험담하며, 다른 아이들에게 "코코로와는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배가 아파 화장실에 있는 코코로를 엿보려고 하기도 했다. 이런 미오리 일행의 괴롭힘으로 인해 코코로는 심한 상처를 받았고, 등교거부를 하게 된다.3. 작중 행적
중학교 1학년. 과거 사나다 일행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끝에 작중 시점에선 등교거부자가 되어 있었다.어머니의 배려로 히키코모리로 살아오다가 어느날 어머니의 소개로 찾아간 '마음(코코로)의 교실'이라는 프리스쿨의 '키타지마 선생'님과 만나게 되지만, 그녀의 상냥한 태도에도 예민하게 반응만 하다가 5월 초 거울 속 외딴 성으로 끌려가게 된다.
- (스포일러 주의) ▼
- 정체는 2005~6년의 유키시나 제5 중학교 여학생. 성이 닫힌 후에는 다시 학교에 나가기 시작하는데 다른 아이들이 전학을 선택하기도 했던 것과 달리, 전학가기 전 모에와 대화한 뒤 그녀로부터 깨달음을 얻어 그대로 계속 유키시나 제5 중학교 2학년에 다니기로 한다. 키타지마 선생이 사나다와 사나다의 똘마니, 이다 선생과 다른 반에 가도록 학교와 담판 지었다고 했으니 적어도 더 이상 사나다 일당에게 다시 따돌림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성에서의 일을 기억하고 있는, 잘생긴 데다 사교성 좋은 리온이 학교 안에서도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가 되어줄 테니 미래는 밝을 것이다. 초반에 코코로가 '모두가 동경하는 멋진 아이인 전학생이 우연히 자신과 구면인' 상상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놀랍게도 그게 이루어진 셈이다.
[1] 톨이는 외톨이의 줄임말이라고. 코코로는 한참 뒤에야 톨이가 무슨 뜻인지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