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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9:19:08

물품보관함

코인락커에서 넘어옴
파일:MatsumotoCoinlocker.png
일본 마츠모토역에 있는 코인락커

1. 개요2. 국가별 상황
2.1. 대한민국
2.1.1. 설치 역사2.1.2. 해당 서비스 및 제공회사
2.2. 국외
3.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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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인의 짐을 보관하기 위해서 활용되는 기계식 무인 사물함 . 보통 지하철 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여행자들이 주로 많이 쓰고 백화점대형마트에서도 설치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게스트하우스유스호스텔처럼 개개인의 짐 보관이 곤란한 숙박업소에 설치되어 있기도 한다.

보관함 인증에는 보통 열쇠가 사용되고 제품에 따라 비밀번호휴대전화 인증도 사용된다. 하지만 지문인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타인이 열 수 없기 때문에 중고 물품 거래 또는 타인에게 물건을 줄 때는 이러한 보관함을 사용하지 않는다.

보통 현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교통카드 또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있는 물품보관함은 수익사업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다보니 동전을 보증금으로 받고 물품을 되찾을 때 반환하는 경우가 많다.

2. 국가별 상황

2.1. 대한민국

한국의 경우는 , 버스 터미널 위주로 설치돼 있다. 그마저도 지방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에는 없는 경우가 많고, 대도시에 편중되어 설치돼 있다.

2.1.1. 설치 역사

2.1.2. 해당 서비스 및 제공회사

2.2. 국외

3. 이야깃거리



[1] 보통 동전으로 물건 보관을 할 수 있다 보니 동전+로커를 합쳐서 코인락커로 불린다.[2] 특히 비행기 경유 등의 이유로 당일치기로 특정 도시를 둘러보려 할 때 스포츠 경기장 같이 가방 금지가 걸려있는 곳을 방문하게 되면 그냥 노답이 된다.[3]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국은 유럽만큼 소매치기가 많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귀중품을 가방 없이 들고 다녀야 할 때도 주의만 잘 하면 빼앗길 가능성은 낮다. 물론 미국은 강도를 만날 가능성이 꽤 있는 편이니 이렇게 어쩔 수 없이 가방 없이 귀중품을 들고 다니게 되는 상황에서는 위험한 곳은 더욱 가지 말 것.[4] 명탐정 코난에서 미야노 아케미가 은행에서 훔친 돈을 워커에게 넘기려고 그 훔친 돈을 물품보관함에 넣어 둔 적이 있었다.[5] 정확히는 동전 넣고, 열쇠로 잠그는 건 기계식이라 하고, 물리적인 열쇠가 없는 건 전자식이라고 한다. 그런데 기계식은 열쇠를 잘 챙겨야 하고, 전자식은 위에 있는 기사의 사례가 있다시피 오류가 날까 봐 불안한 게 단점이다.[6] 핵심 스포일러니 열람시 주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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