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컨대 녀석들이나 분쟁을 내 방에서 내보내지 말라는 소리지. - 코타로
1. 개요
라이트 노벨 단칸방의 침략자의 설정.코로나장 106호실에서 일어나는 쟁탈전이 과열되는 바람에 코로나장이 피해를 입은 것을 본 코로나장의 주인 카사기 시즈카가 쟁탈전의 원흉들을 무력제압한[1] 후 106호실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맺게 한 불가침조약. 기본 방향은 쿠라노 키리하가 제시한 본인의 능력이 크게 반영되는 게임을 통하여 방의 소유권을 정한다는 방침을 명문화 한 것이다. 각 조항은 작중에서 인물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점점 추가보강된다. 1권 당시에는 각 챕터가 하나 끝날 때마다 하나씩 차례대로 기술되어 나오고, 이후로는 주로 각 권마다 권말에서 하나씩 추가된다.
2. 상세
1권의 조약 제창 당시에 비준한 사람은 아래의 5인이다.[2]규정된 전투 방식은 다다미 1장의 중립지대를 두고 각 세력에 1개의 다다미를 할당 후 이를 180포인트로 치환.[3] 이를 빼앗고 빼앗기는 게임을 하여 0포인트가 된 사람은 즉각 물러나고, 자신의 포인트를 900포인트로 만드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106호실의 소유권을 얻는 방식이다.
작중 포인트의 변동사항은 주로 유리카와 코타로가 포인트를 잃는 편이고 키리하와 티아가 1위를 다툰다. 사나에는 변동사항이 적음. 유리카는 가장 먼저 탈락할것 같았지만 궁지에 몰리면 기적적인 강운으로 승리하여 탈락만은 면하고 있다.
사나에가 코타로와 정전협정을 맺고 협력체제에 들어가고, 티아가 코타로를 (일방적으로)가신으로 맞아들이면서 포인트에 연연하기보다 그저 코타로랑 노는 데에 집중하게 되며, 키리하가 실은 교착상태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 전투행위는 유명무실해졌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일을 거친 후 포르트제의 일까지 다 해결하고 나서는 게임을 하는 이유부터 바뀌게 된다[5]. 아래의 조항들이 완전히 다 사라지며, 바뀐 내용은 '이긴 사람은 진 사람 전원에게 하나씩 억지를 부린다. 말한 것은 절대 이루어준다.'[6] 게다가 이때부터는 지금까지 다다미 포인트를 통한 단칸방의 쟁탈전과는 직접 관련이 없던 하루미, 클란, 루스, 마키와 코로나장 주인이며 코로나 육전규정을 최초로 작성하기도 한 시즈카도 정식으로 끼어든다.
3. 세부 조항
- 제1조 (소설 1권)
이 규정이나 권리 및 의무는 다음 조건을 만족한 개인 및 집단에게 적용된다.
· 코로나 육전 조약에 비준하고 있다.
· 현재 사토미 코타로 명의로 대여한 다세대 주택 코로나장 106호실의 점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제2조 (소설 1권)
이 규정은 코로나 육전 조약에 비준하지 않는 개인 및 집단의 참전과 함께 파기된다.[7] 다만 그 개인 및 집단이 본 육전 규정을 준수할 경우 예외로 한다. 그 경우 참전하는 개인 및 집단은 신속하게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에게 코로나 육전 조약의 비준을 지킬 것을 통고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사정을 감안해 최대 3일의 유예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조약에서 이탈하기 위해서는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에게 사전 통지할 필요가 있으며, 일주일간은 발효하지 않는다.
- 제3조 (소설 1권)
이하의 공격 수단은 사용을 금지한다.
· ABC병기, 혹은 그에 준하는 공격 수단.
· 광역파괴병기, 혹은 그에 준하는 공격 수단.
· 건축물(주로 코로나장 106호실)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는 모든 공격 수단.
· 주변 세대에 소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모든 공격 수단.
· 사전, 사후를 불문하고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가 금지한 공격 수단.
- 제3조 추가 (소설 1권)
· 강력한 역장으로 소음이나 손괴를 막을 수 있어도 위력이 높은 무기를 운용할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2009/5/1 추가)
· 대인 지뢰의 사용은 그 종류 및 목적을 불문하고 전면적으로 금지한다.(2009/6/1 추가)[8]
· 또한 본 조항의 위반, 또는 건조물(주로 코로나장 106호실)의 손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에게 보고해야만 한다.(2009/11/20 추가)
- 제4조 (소설 1권)
코로나장 106호실 이외에서의 전투 행위[9]를 전면적으로 금한다. 단,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가 인정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
- 제5조 (소설 1권)
코로나장 106호실 이외에서는 코스튬 플레이를 전면적으로 금지한다.왠지 누군가를 대놓고 저격한거 같지만 신경쓰지말자
- 제6조 (소설 1권)
이하에 정하는 기간 내의 전투 행위[10]를 금한다.
· 일본 표준 시간(GMT+9) 18:00 ~ 익일 9:00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제7조
간식과 휴식 시간은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가 임의로 설정하며, 기간 중에는 곧바로 정전 상태로 전환한다.
- 제8조 (2009/9/1 추가)
텔레비전 게임은 이용자 간의 협의 하에 공평하고도 평화리에 이용해야만 한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한 사람당 이용시간이 하루 한시간으로 제한된다.
- 제9조 (2009/11/5 추가) (소설 4권)
애완동물은 원칙적 금지. 단,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가 특별히 허락한 경우는 제외한다.
- 제9조 보충 (소설 4권)
이하에서 언급하는 애완동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가되지 않는다.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 전반
- 제10조 (2009/12/22 추가)[11]
코로나장 육전규정에 비준한 자끼리의 남녀교제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12]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을 경우, 곧바로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에게 보고해야만 한다.[13] - 제10조 보칙 1항
또한 교제의 과정이 계속해서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에게 보고되는 경우에 한해, 교제가 허가되는 경우가 있다. - 제10조 보칙 2항 (2010/7/10 추가) (소설 15권)
예외 조항. 교제가 극히 순수하게 진행된다고 인정될 경우 제 10조의 적용의 예외로 한다.
- 제11조 (2010/1/31 추가)
니지노 유리카(코로나장 106호실 거주)의 사기 행위는 실행된 시점에서 발각되었을 경우에만 비난의 대상이 된다.사문조항
- 제12조 (2010/2/5 추가) (소설 8권)
106호실에서의 마법 이용은 원칙적으로 니지노 유리카(코로나장 106호실 거주)에게만 허가된다[14].
- 제12조 보충 (소설 8권)
또한 본 항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니지노 유리카(코로나장 106호실 거주)는 마법의 지팡이 관리 책임을 문책 받게 될 수 있다.
- 제13조 (2010/2/14 추가) (소설 9권)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조리 중에 오븐을 열어서는 안 된다.
- 제13조 보충 (소설 9권)
또 한 번 구우면 된다든가, 그런 문제가 아니야!! 유리카, 제대로 이해했어?!뭔 일이 있었는지 알만하다.
- 제14조 (2010/2/16 추가) (소설 10권)
이하에 정의된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반입이 허락되지 않는다.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을 모티프로서 디자인 되어 있는 모든 물품. [15][16]
- 제15조 (2010/4/20 추가) (소설 11권)
사토미 코타로(코로나장 106호실 거주)의 보호하에 있는 존재는 그의 친족처럼 대우할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제16조 (2010/5/1 추가) (소설 12권)
이하에 지정된 시간 내의 학습행위를 금한다. 단지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가 특별히 인정한 경우는 예외를 인정한다.
· 일본 시간(GMT+9) 00:00 ~ 06:00
·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소유자, 206호실 거주)가 임의로 설정한 기간.
- 제16조 보충 (소설 12권)
정도가 있잖아, 정도가!! 망가질 때까지 시키면 어떡해?! [19]
- 제17조 (2010/6/7 추가) (소설 13권)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206호실 거주)가 코로나장 106호실의 주민의 건강 상태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임의로 건강관리 주간을 설정할 수 있다.
- 제17조 보충 (소설 13권)
혼자서 다이어트하는 건 너무 힘들어! 저기,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모두들 부탁해!
- 제18조 (2010/7/1 추가) (소설 14권)
코로나 육전조약에 비준한 자들은 신성 포르트제 은하황국 황제 엘파리아 다나 포르트제를 17세로 인정한 것으로 간주한다.어이어이어이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주머....(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것 같다.)
- 제19조 (2010/7/10 추가) (소설 16권)
코로나 육전조약에 비준한 자들은 동 조약에 비준한 자들 사이의 개인적이며 평화적, 또한 상호적인 침략행위에 한하여 전면적으로 지지하도록 한다.마음은 침략해도 됩니다
- 제20조 (2010/9/6 추가) (소설 17권)
코로나 육전조약에 비준한 자들은 원칙적으로 사토미 유이치로(코로나 육전 조약 비준자ㅡ사토미 코타로의 친권자)를 친아버지로써 대한다.
- 제20조 보충 (소설 17권)
분명 그 편이 좋다고 생각해! 여러가지 의미에서!
- 제21조 (2010/9/14 추가) (소설 18권)
사토미 기사단의 입단과 퇴단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 (코로나장 106호실 주재)의 허가를 필요로한다. 이 허가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의 기간은, 입단 희망자는 가상단원으로서 권리와 의무가 일부 제한된다.
- 제22조 (2010/9/30추가) (소설 19권)
코로나 육전조약에 비준한 자는 동 조약에 비준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생일에 생일 축하 파티를 받을 권리가 있다. 단지 상황을 봐서 생일 파티 개최일은 최대 일주일 전후의 여유를 둔다.
- 제22조 추가 (소설 19권)
제 생일을 잊으신건가요!? 9월 18일이에요오!!그런데 침략자들이 서로 생일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22]
- 제23조 (2010/11/4) (소설 20권)
코로나 육전 조약에 비준한 자는, 동 조약에 비준한 자들이 만든 음식을 먹기 전의 시점에서 소화제 구입을 전면 금지한다.
- 제24조 (2010/11/10) (소설 21권)
코로나 육전 조약에 비준한 자들은 우주선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대기권 돌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25] 단, 상황을 미루어 볼 때 다른 대체 방안이 없을 경우 코로나 육전 조약에 비준한 자들의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서 예외적으로 실행을 인정하는 것으로 한다.
- 제24조 추가
상황 같은건 보지 않을거에요! 보지 않을거라구요! 이제 절대로 하지 않을거니까요오!![26]
- 제25조 (2010/11/25) (소설 22권)
코로나 육전 조약에 비준한 자들은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206호실 거주)의 진짜 몸무게를 적극적으로 알릴 의무가 있다.[27]
- 제26조 (2010/11/4) (소설 23권)
쿠라노 키리하(코로나장 106호실 체제 중)에 의해 제10조[28]의 폐지안이 제출됐음으로 카사기 시즈카 (코로나장 206호실 거주)가 지지하고,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결정됐기에, 당사자가 일주일 내에 이견을 표하지 않는 경우, 제10조는 자동 폐기된다.
- 제26조[29] (2010/11/30)[30] (소설 24권)
코로나 육전 조약에 비준한 자들은 니지노 유리카(코로나장 206호실 거주)의 특기 마법은 독이나 산이 아님을 인정한 것으로 한다. [31]
- 제27조 (2010/12/21) (소설 25권)
코로나 육전 조약에 비준한 자들은 카사기 시즈카(코로나장 206호실 거주)에게 사전 통지 없이 외박한 동 조약 비준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제재를 내릴 권리가 있다[32].
- 제28조 (2011/2/12) (소설 27권)[33]
코로나 육전규정에 비준한 자들은 동 조약에 비준한 자 전원에 대하여 사전 통고 없이 거주지를 변경할 수 없다. 이것은 일시적인 거주지에도 적용된다.
- 제28조 보충
알았겠지!? 이번에야말로 알았겠지!? 여기에 써놨으니까!! 절대라고!? 다음에 또 저질렀다간 절대 용서하지 않을테니까!?[34]
4. 이후
포르트제 은하황국에서 구국의 영웅인 청기사의 존재가 포르트제 전역에 알려지며 군부의 쿠데타 또한 해결되는데, 청기사인 사토미 코타로가 종전기념식을 파토내버리며 지구로 도망쳐버린다. 이에 티어밀리스 황녀가 분노의 인터뷰를 포르트제 전역에 대놓고 하며 엘파리아 또한 코타로가 청기사 갑주의 보조 무장인 GOL을 발동시키는 장면[36]을 악의적인 편집(...)으로 거짓 눈물과 함께 포르트제에 공개하면서 황족회의에 의해 황족 중, 코타로와의 직접적 관계자인 제 7 황녀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와 제2황녀 클라리오서 다오라 포르트제, 두 황녀를 대표로 79%라는 포르트제 여론의 압도적인 지지를 발판 삼아 지구로 파견시킨다.이에 포르트제 은하황국의 청기사 귀환에 관한 특별입법이 황족회의를 통과하면서 정식으로 발효한다.
<신성 포르트제 은하황국 청기사 재귀환 교섭에 관한 특별 입법>
- 제1조
본 특별입법은 지구에 귀환한 청기사 레이오스 파트라 벨트리온 각하와 직접 재귀환 교섭에 있어, 본국 황녀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 전하, 더불어 클라리오서 다오라 포르트제 전하에게 적용된다.
- 제2조
지구가 원격지라는 것을 감안하여, 청기사 각하의 재귀환에 필요하리라 판단되는 경우에 한해 양 전하의 권한이 황제대리와 동등하게 확대되는 경우가 있다. 각각의 상세한 사례는 부표 A를 참조. 다만 황권이 정지될 경우에는, 바로 이 특권을 잃는다. - 제3조(소설 30권)
청기사 각하는 본국의 법률에 얽매이지 않을 특권을 지니고 있으나, 본국 법제도의 신설 및 개정에 따라 새로 추가되는 권리는 청기사 각하 또한 과부족 없이 누릴 수 있도록한다. 다만 그에 따르는 의무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부과하지 않을 것을 보장한다. - 제3조 보충
그런데 어마마마, 이 조문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의리가 투철하신 레이오스 님을 붙잡아 놓을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권리만 쥐여드리는 것이란다. 역시 어마마마는 대단하세요!
- 특례 제1조(소설 31권)
서력 2011년 4월 5일 24시를 기하여 킷쇼하루카제 유적 내부에서 일어난 일, 그리고 그곳에 존재했던 인물과 관련된 모든 기억과 정보를 봉인한다. 다만 이미 일반적인 지식으로 알려진 정보는 예외로 한다. 또한 봉인되는 정보의 범위에 이하의 특례가 전부 포함되는 것을 확인한다. - 특례 제1조 보충
뭐어, 쉽게 말하자면 쓸데없는 것은 잊고 즐겁게 살자는 게다. 야~호~ 티아는 철판가슴이래요~! 느닷없이 무슨 소리냐?! 그냥~ 그녀랑 함께 있을 때의 기억은 사라진다고 하길래. 이봐, 지우지 마라! 이 기억은 꼭 남겨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말이다![37]
- 특례 제 2조(소설 32권)
- 특례 제 2조 보충
근데 말이야, 그 세계의 추억 중에 하나 정돈 남겨두고 싶지 않아? 말 잘했어, 시즈카. 난 대찬성! 추억 하나 정도, 라....... 왜 그러시죠? 아니, 나도 그게 좋을 것 같다.[38]
4월 5일에 실행한 평행세계의 관찰에 관한 기억은 원칙적으로 봉인 대상이 된다. 다만 특별한 기억의 일부를 『그런 꿈을 꾸었다』라는 형식으로 남기는 것은 가능하다. 이 경우 『그런 꿈을 꾼』날을 적절하게 분산할 필요가 있다. 특정한 날에 집중하면 의문을 남길 우려가 있다.
- 특례 제 3조(소설 33권)
- 특례 제 3조 보충
그렇군, 엄밀히 따지자면 이 녀석들의 기억도 지워야 한다는 거군. 애옹~? 그럴 수가, 사토미 군, 어떻게 안 될까요?! 진정하시어요, 마키. 그래서 아까 키이가 세 번째 특례를 추가했답니다. 네엣? 후후후후, 나도 이 고양이들에게 무시당하는 건 슬프거든. 키리하 양, 고마워요! 냐앙~?[39]
평행세계의 기억 일부를 『그런 꿈을 꾸었다』라는 형식으로 남기되, 4월 5일 코로나장을 방문한 고양이 세 마리의 기억은 조작하지 않는다.
[1] 사실 1권에서 시즈카가 코로나장 106호실 쟁탈전을 벌이던 침략자 소녀들을 무력제압할 때 루스는 제압당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토미 코타로는 시즈카가 키리하를 날려버릴때 그 여파에 휘말린 것.[2] 소설에서는 루스는 티아의 부하이므로 티아와 한묶음 되었고 카라마코라마는 당연히 예외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루스카니아 나이 파르돔시하와 카라마, 코라마 또한 비준한 것으로 묘사되었다.[3] 다다미 1개가 180 평방 센티미터 이므로 1포인트가 1 평방 센티미터가 된다.[4] 사실 유리카는 다른 둘과 달리 106호실을 악의 마법소녀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하려고 지키려고 왔던 것이니 106호실에서 거주하게 된 지금에 이르러선 굳이 전투행위를 할 이유가 없는 상태다.[5] 이전까지는 코로나장 106호실이라는 방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코타로의 마음을 침략하는 것으로.[6] 그래서 28권에서는 조항이 없이 백지다.[7] 클란이나 지저인 과격파는 106호실을 직접 노리지 않았기 때문에 대상 외인듯, 마키는 기억상실 마법으로 모두의 기억을 지워버렸기 때문에... 게다가 8권에서 방침을 전환했다. 12권 이후로는 사실상 아군화. 18권 이후 완전히 아군화.(더 정확히는 인질이라는 명목으로 잡혀있다는 입장(12권)에서 확실하게 다크레인보우를 등돌리며 입장을 알렸다.(18권)) 그리고 클란 역시 7권 이후 아군화.(클란도 더 정확히는 7.5~8.5동안 코타로와 과거여행한 후 그때 코타로와 아군이 됐다. 물론 저두권이 압도적 과거시점이라 사실상 작중 시간대로는 7권시간대가 맞긴 하다.)[8] 2권의 운동회 승부에서 티아가 장애물 경주 코스에다 비살상 지뢰를 설치해 놨다가 자신을 포함해 아비규환의 대참사가 벌어지고 카사기 시즈카도 숯덩어리 꼴이 되어선 격노했었다.[9] 제 3조에 위배되지 않는 수단을 통한, 즉 게임을 통한 포인트 쟁탈전[10] 4조의 것과 동일[11] 이 조항은 나중에 코로나장 106호실의 서류상 거주민인 사토미 코타로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침략자 소녀들 외에도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23권에서 어떤 사건을 거쳐서 키리하에 의해 폐기안이 나온다.[12] 여담으로, 규정에 비준하지 않으면서 코타로에게 호감을 가지는 여성은 하루미, 클란, 마키와 14권에서 시즈카까지 추가. 하루미의 진히로인 굳히기인가 조연들의 대역전인가?[13] 사실 이 규정은 엄밀하게는 교제를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말하자면 집 주인 카사기 시즈카가 '다른 사람의 연애담 듣는 거 엄청 좋아하니까 나한테 숨기고 연애하지는 말고 연애 이야기 전부 다 들려줘'라는 속내로 제정했다고 추정된다. 실제로 이 조항이 나온 권에서 데이트 에피소드가 나왔을 때 엄청 즐거워 하기도 했었고.[14] 이 조항이 추가될 당시 유리카는 아직도 마법소녀로 인정 받지 못했다. 이 조항에서 나오는 마법은 코타로가 과거의 포르트제에서 가져온 엔사이클로피디어로 사용하는 마법이다.[15] 이 조항을 집어넣은 원인은 모르면 그냥 넘어가도 안 순간 폭주하는 누군가 때문.[16] 겉으로 보면 잘 지켜지고 있는 거 같은데 상습적으로.위반한다. 다만 걸린 적은 없는 듯.[17] 굳이 카사기 시즈카가 이 조항을 첨부한 이유는 평소의 유리카의 엉망진창 생활상을 감안할 때 코타로가 유리카를 돌보는 것을 그만두는 순간 거의 틀림없이 그녀의 생활은 파탄나리라고 확실하게 예측되기 때문이었다. 코타로처럼 신경 써서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분명 길바닥에 나앉을 거라 생각될 정도로 생활 능력 빵점이니 친구로서 그런 결말은 도저히 봐줄 수가 없었기에 굳이 코타로에게 이런 식으로 부탁한 것.[18] 일단 유리카는 현재 마법왕국측에서 확실히 공무원이라(혼자서 7인의 레인보우 역할을 모두 맡던 나나의 후계자니 간부급이다. 일례로 단칸방 일행이 포르사리아로 갔던 때도 포르사리아에서 유리카에게 명령을 내린 사람은 몇 사람 없다.) 확실히 매달 월급이 나오지만 유리카가 사고를 상당히 많이친덕에 본인이 월급확인하기도 전에 대부분은 이미 빠져나가있으며(...) 실질적으로 작중 모습으로 추정하면 쓸 수 있는건 한달 500엔(약 5천원)도 안되는것으로 추정된다.(...) 거기다가 본인이 궁극의 영역에까지 도달할 생활능력까지 합쳐지면...... 코타로에게 내쫓기는 순간 며칠안에 어디선가 변사체가 발견될 것이다. 본인도 이 점은 처절할 정도로 숙지하기에 코타로에게 최대한 떨어지지 않도록 빌붙는 중이며 합당한 명목하에서 주기적으로 자신의 실질적인 월급의 몇배나 되는용돈도 받아가는듯 하다.(15권 이후에는 집이 유리카의 몇십배는 되는 부잣집인 사나에도 코타로에게서 용돈을 받아간다. 사나에의 경우 유령이던 시절부터 코타로에게서 용돈을 받았으니 뭐...)[19] 킷쇼 대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유리카의 요망을 듣고 코타로가 유리카를 잠도 안 재우고 공부시켜서 유리카가 다음날 맛이 갔나보다(...) 실제로 작중 코타로가 유리카에게 구구단을 외우게 한답시고 철야로 공부시키는 바람에 유리카가 펑펑 울면서 코타로가 낸 문제에 답하는 장면도 있다.[20] 티아는 사토미 기사단이 청기사가 지휘하는 명예로운 기사단의 모습을 유지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문관의 수가 무관보다 많아지는 이상사태를 꺼린다. 하지만 실제 기사단도 전투에 참가하는 인원보다 후방지원 인원이 더 많을 것 같은데...(실제로 많지는 않더라도 수가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당연히 비슷하거나 더 많아진다. 일단 간부급(주로 참모급)들은 비전투관직이며 식량을 운송하는 부대(이걸 호위하는 부대는 제외)도 비전투이며 군의들도 비전투부대 그외에 보급관이나 배식담당 등등 비전투담당이 맡는 역할은 많다. 굳이 따지면 공작병도 실질적으로 싸우진 않으므로 일단은 비전투에 가깝다.) 그냥 소녀의 로망인가[21] 문관이 많아보인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보이는건 다 실력은 있는데 문관역을 신청하기 때문이다. 전투력으로만 놓고보면 사토미 기사단의 전투력평균은 작중 등장한 기사단중 그 누구보다도 높다.근데 일단 명분상의 역할은 문관이라는게 함정 일을 잘하니 반박할수도 없다.[22] 원문에 늘어지는 말투로 적혀있는 걸 봐서는 유리카의 생일인듯. 잊을만 하다[23] 코타로는 요리 하위권인 티아, 클란, 특히 유리카의 요리에 대한 대책으로 약국에서 가장 비싼 소화제를 구입했다. 결과적으로는 클란의 요리 외에는 그나마 먹을 수 있는 수준이었기에 괜한 걱정이었지만, 이를 들켰을 때의 3인방의 반응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24] 클란의 요리도 일단 미각에 맛있다는 느낌을 반응시킨다는 느낌이긴 하지만 문제는 그게 음식이 아닌 나노머신으로 한다는게 문제 보통이면 맛만 느끼고 그만이겠지만 이리구르고 저리구르는 코타로를 위한 의료용 나노머신이 코타로의 몸속에 많기 때문에 저 두개가 각각 충돌한 결과 코타로는 진짜로 입에서 불을 뿜어야 했다.[25] 참고로 우주선을 이용하지 않고 대기권 돌입이 가능한 건 청기사 갑옷을 입은 코타로와 아르나이아의 힘을 빌린 시즈카로 단 둘이다. 코타로의 경우 청기사 갑옷이 우주복 역할도 상정해서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우주에서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열을 차단해줄만한 배리어를 단독으로는 생성하지 못하였다. 때문에 작중에서 GOL과 청기사 갑옷, 티아의 Combat dress의 배리어 + 유리카의 마법까지 동원하여야 했다.[26] 코타로와 티아에게 끌려가 우주에서 대기권을 돌파한 유리카.[27] 시즈카 몸에 아르나이아의 분신(?)이 깃들어 있고, 평소에는 그나마 마법으로 경감하고 있지만 전투 행위 등으로 인해 마력을 쓰고 나면 그 무게가 고스란히 반영되기 때문.[28] 코로나 육전조약 비준 당사자간 남녀교제 금지조항.[29] 전권에서 제10조가 폐지되었으므로 하나 줄어든듯.[30] 원판에서는 2009년이라고 나와있으나 오타로 보임.[31] 하지만 유리카가 실질적으로 적에게 유효타를 먹인 기술이 대부분 독마법이나 산성마법임을 부정할 여지는...없다...[32] 이 조항이 붙은 건 25권에서 다른 소녀들에게 말도 없이 사라진 코타로 때문인듯.[33] 26권의 조항은 아예 신성포르트제 은하황국에서 법외의 조항으로 작성된 것이라 논외. 자세한 건 본문 하단의 별도 항목을 참고[34] 코타로가 지구로 도주(...)한 게 원인인 듯 하다.[35] 25권에서 새로 등록된 27조가 특히 그렇다.[36] 엘파리아 자신이 GOL의 가동 키워드로 넣은 황제가 된다 / 되지 않는다 중 코타로가 황제가 된다를 선택하는 장면[37] 기억을 봉인한다는 말에 사나에가 티아의 가슴을 갖고 놀렸고, 열받은 티아가 새벽의 여신에게 그 기억은 지우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모양.[38] 새벽의 여신이 기억과 능력을 봉인하고 인간으로써 변화하기 전날, 코타로를 포함한 일행들에게 각자가 보고 싶어하는 평행세계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다만 각자 그 세계에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만큼은 꿈이라는 방법으로 남기기로 한 모양. 말투를 볼 때, 시즈카와 사나에, 그리고 키리하의 대화인 듯 하다.[39] 마키가 꿈꾼 평행세계에서 마키는 고양이를 길렀는데, 꿈에서 깨자마자 고양이가 무사한지 바로 뛰쳐나가 고양이들을 데리고 왔다. 기억이 봉인되면 고양이들과의 친밀도도 사라지기에 마키가 충격을 받았지만, 이미 키리하가 그 부분도 고려를 해서 특례를 만들어서 우려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