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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19:47:35

아이카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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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 코타로
(CV. 나카무라 유이치)
히가시혼간 사나에
(CV. 스즈키 에리)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
(CV. 나가나와 마리아)
쿠라노 키리하
(CV. 타자와 마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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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노 유리카
(CV. 오오모리 니치카)
루스카니아 나이 파르돔시하
(CV. 하야미 사오리)
사쿠라바 하루미
(CV. 타카모토 메구미)
카사기 시즈카
(CV. 스자키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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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이라 켄지
(CV. 스즈키 타츠히사)
클라리오서 다오라 포르트제
(CV. 타무라 유카리)
아이카 마키
(CV. 키토 아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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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이후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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藍華 真希

라이트 노벨 단칸방의 침략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토 아카리.

1. 개요

포르사리아 마법왕국의 전복을 노리는 악의 조직이자 니지노 유리카가 줄기차게 이야기한 코로나장 106호실에 닥쳐올 위험인 다크니스 레인보우의 7인 중 한 명. 코드네임은 다크 네이비. 코드네임, 성에 있는 (아이)란 한자가 남색을 뜻하듯 무지개의 색깔 중 남색을 담당하는데 남색의 마법은 정신조작을 주로 한다. 처음으로 등장한 코로나 육전규정에 비준하지 않은 침략자이기도 하다. 클란의 목적은 티아의 방해이지 코로나장의 침략이 아니기에 마키가 최초인 것. 본래 마키의 등장으로 육전규정은 폐지되어야 했으나, 5권 끝에서 마키가 도망치면서 광범위 기억삭제 마법을 걸어놓고 갔기 때문에 마키의 정체를 모두가 잊어버린다. 기껏 마법소녀로 인정 받았던 유리카는 도로 코스플레이어 취급.

2. 상세

등장은 5권에서. 레인보우 나나가 모든 힘을 다해 날린 혼신의 일격으로 그녀 못지 않게 많은 것을 잃어 힘을 회복 중인 다크니스 레인보우의 일원 중에서 가장 피해가 적었던 그녀가 코로나장 106호실을 정찰할 사람으로 뽑히게 되어 정신조작을 이용하여 유리카와 같은 반(= 106호실의 인물들과 같은 반)으로 전학오게 되었다.

하지만 정보 수집 과정에서 유리카를 너무 과대평가한 나머지(...) 사소한 오해가 생기기 시작하고 코타로 일행과의 교전에서 그 오해가 오해를 낳으면서 결국 106호실에 깃든 정체불명의 백색 마력을 이용하여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이자 매우 강력하고 안정된 영혼을 부리는 사령술사이면서 격투술까지 통달한 자사토미 코타로가 니지노 유리카를 도와주면서 자신을 함정에 빠트리고 그녀의 실력을 알아보려 획책한 계략이라는 결론을 내고 퇴각.[1]
이후 어딘지 모를 근거지에서 106호실에서 싸울 때 도망칠 틈을 벌기 위해 마력을 폭주시켜 파괴된 자신의 지팡이를 회복하는 과정에 들어가면서 다음번에는 반드시 코타로를 처치할 것이라고 이를 갈게 된다.

인식과 인지에 대한 마법인 남색마법을 다루며, 여기에 격투술을 조합하여 상대의 기억을 수 초간 지워 당황하는 틈을 타 격투로 타격을 가하는 전투방식을 주로 구사한다. 다른 마법을 못 쓰는 건 아니어서 여기에다 각종 속성의 마법들을 살짝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전투방식상 전투 경험이 적은 유리카에게는 굉장히 효과적이었다.

남에게 배신당한 기억이 커서 타인을 믿지 않게 되었고, 더 이상 남에게 속지 않게 되기 위해 타인을 홀릴 수 있는 힘인 남색 마법을 손에 넣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인 니지노 유리카에게조차 임무를 위한 최소한의 거짓말 외에는 하기 싫어하며 언제나 거짓말은 하지 않았고, 순전히 오해이긴 하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아직도 길길이 화내는 것을 보면 근본적으로는 매우 착하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 과거의 사건에 의해 일그러지게 된 듯하다. 8권에서 마키의 과거가 나오는데 그녀는 포르사리아 빈민가에서 태어났으며 철이 들기도 전에 부모에 의해 노예로 팔렸다고 한다. 그 때의 노예상인에게서 탈출을 시도했으나 같이 노예로 팔린 친구의 배신으로 지하감옥에 갇혀 죽기 직전에 이르렀는데, 그때의 다크 네이비인 마야가 마키의 마력을 알고 산 것이라고. 일단 의심하고 보는 성격이지만 외곬적인 사고방식 때문인지 의심이 의심을 낳고, 결과적으로 진실과는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3. 이후 행적

왠지 사토미 코타로에게 반하게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묘사가 조금씩 나오더니, 아니나다를까. 8권에서 히로인으로 등극했다. 코타로에게 목숨의 위기를 구원받으면서 이 사람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되는데, 몽롱한 의식 속에서 그 어떤 히로인도 모르는 울고 있던 과거의 코타로의 모습을 보게 되는가 하면[2], 서로 마음이 이심전심으로 통하게 된다는 중반에 가입한 히로인 치고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코로나장 106호실 멤버 중 코타로와 가장 자연스러운 사이에 가까운 유리카가 이 둘 사이의 공기는 지금까지 그 누구와도 없었던 특별한 공기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 게다가 코타로의 정신의 내면을 최초로 들여다 본 사람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다크호스 중의 다크호스. 코타로의 어머니가 죽은 사고 당시 그 장소에 같이 있었던 클란과 키리하를 제외하면 18권까지 그 상처를 직접 본 사람은 마키 정도다. 20권에서 코타로의 정신세계로 놀러 간 일로 인해 사나에와 루스가 추가.

여담이지만 5권에서 마키의 언급과 7권에서 클란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포르사리아 마법왕국과 과거의 신성 포르트제 황국이 뭔가 관련이 있을 것 같은 떡밥이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8.5권에서 초시공반발탄에 의해 시공 저편으로 날아간 쿠데타군의 궁정마법사들이 어찌어찌 살아남아 다른 세계에서 포르사리아 마법왕국을 만들었을 거라는 추측. 이 추측은 19권에서 사실로 확인됐다.[3] 시공 저편에 날아갔다 돌아온 케이스는 이미 코타로와 클란이 있으므로 불가능해보이진 않는다. 7색 마법에 속하지 않는 하얀색 마법은 포르트제에서 섬기는 새벽의 여신의 힘일 것으로 추측된다. 6권에서 키리하가 언급한 '창세의 여신'도 이와 동일한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7.5권에서 시공의 저편으로 날아갔던 코타로와 만났던 존재가 여신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추측된다.

8권 이후에는 정신적 문제가 해결된 덕분인지 더욱 밝아진 모습을 보인다. 이전에는 작전을 위해 밝은 소녀를 연기했다면 이제는 본래의 모습인 장난스런 모습도 보이게 되었다. 9권에서 코타로의 포테토칩을 빼앗아 먹거나 거기에 항의하려는 코타로의 입에 포테토칩을 많이 넣어서 막히게 한 후 코타로의 콜라를 건네주었다. 그러면서 자신도 콜라를 마시고 또 다시 코타로에게 포테토칩을 하나씩으로 입으로 옮겨주는 등... 이 때 켄지는 코타로의 말로 인해 비인기인 동맹의 원망을 받던 중이였는데, 이러한 코타로와 마키의 모습을 보고 기가 막힌다. 잘들논다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렛을 못 받는 비인기 동맹 남자들에게 유료로 진심 초콜렛을 준다거나... 물론 코타로에게는 공짜로 준다.

오랜만에 유리카 메인의 에피소드였던 12권에서, 그녀의 라이벌인 악의 마법소녀라는 위치답게 주역 히로인으로 활약. 코타로에 대한 연심을 자각한 상태에서 평범하게 사랑에 빠진 10대 소녀와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었지만, 신체를 반은 기계로 바꾼 마야와 다른 다크니스 레인보우들의 협력작전에 코타로를 지키기 위해 합류한다.

이 때 8권에서 시그날틴에 의해 치료를 받으면서 코타로와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마법 계약에 걸렸다는 것이 판명. 이에 자신과 코타로의 관계가 실은 계약에 의해 만들어진 환상에 불과하지 않을까 불안해하게 된다. 그렇게 반 아이들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갔다가 클란의 연락을 받고 공격당한 동료들을 도우려 가려고 하는 코타로를 서로에게 걸려있는 서로를 언제나 지켜준다는 계약의 내용을 이용해 붙잡고, 그녀의 정체와 서로에게 걸려있는 계약에 대해 코타로에게 말해버린다. 마키는 설사 지금 관계가 환상일지라도 예전의 차가운 다크 네이비로 돌아가고 싶지 않고, 지금의 마키로 남고 싶다면서 약간 얀데레 끼가 느껴지는 말과 함께 떠나려는 코타로를 붙잡지만, 코타로는 서로에 대한 마음과 현재의 관계가 결코 마법에 의한 환상에 불과할 리 없다면서 마키를 설득한다. 결정적으로, 계약은 코타로와 마키 사이에서만 성립하기 때문에, 코타로의 주변인물에 대한 영향력은 없다. 마키의 연심이 계약에 의한 가짜라 치면 그 때 유원지에 함께 놀러온 반 아이들을 친구라고 생각하는 마키의 마음이 설명되지 않는 것. 결국 설득당한 마키는 자신과 코타로 사이의 계약을 해제한다. (한번 활성화된 이상 계약을 해제해야 코타로가 제시간에 닿을 수 있다.)

그러나 코타로의 말대로 계약이 없어지는 걸로 현재 서로의 마음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 결국 코타로를 좋아하는 마음이 진짜 자신의 연심이었고, 자신이 더 이상 고독하지 않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은 코타로를 만나 그와 서로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독백하며 완벽히 코타로의 편으로 돌아서게 된다. 이후에 마야와 싸우는 코타로를 도와 그의 승리에 공헌하고, 카사기 시즈카와 함께 206호실에서 살게 되면서 완벽히 코로나장의 주민으로서 편입된다. 다크니스 레인보우 측에서는 마키가 인질로 잡혀있다고 오해하고 있지만. 마키의 스승인 전대 다크 네이비 마야는 코타로의 성격을 알고 있으므로 당연히 마키가 배신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원래 다크니스 레인보우는 동료 의식도 희박한데다 남의 눈치만 보던 마키가 다크니스 레인보우를 배반하고 자신을 위해 마법을 쓰게 되자 이제야 다크니스 레인보우다워졌다며 흔쾌하게 입다물어줬다. 그리고 18권에서 다크 크림슨 역시 마키가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다크니스 레인보우의 다른 멤버들에게는 이 사실을 비밀로 했다.

14권에서는 자신을 거둬줬던 다크니스 레인보우를 배반하고 나서 코타로와의 명확한 연결고리를 원해서 코타로에게 자신에게 저주를 걸어달라고 하거나[4] 키리하에게 코타로가 셔츠를 벗어달라고 하자(13권에서 입은 부상이 나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자신도 벗으려고 하는 등 정서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그 마음을 이해한 코타로의 권유로 사토미 기사단에 회계 담당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마키는 사토미 기사단의 람(藍)기사 아이카 마키 경이 되었다. 코타로가 이렇게 불러주지 않으면 싫어한다. 부단장이자 티아의 수호기사이기도 한 루스와 같은 수준일 정도. 대우는 종기사급[5].

18권에서 포르트제의 과학 이론을 마법과 접목시켜 한층 파워업한 다크 크림슨과 만나 싸우게 된다. 마키는 다른 다크니스 레인보우 간부들과는 달리 순수하게 힘만을 추구할 뿐 거짓된 태도를 취하지 않는 크림슨에게 내심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크림슨은 같은 편이라 손을 대지 못했을 뿐 항상 마키와 진심으로 겨뤄보고 싶어했다. 서로에게 거짓은 없었으나 추구하는 바가 크게 달랐기 때문에 결국 친구가 되지 못하고 적이 될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크림슨의 신기술 마법 레이저와 마법 대포에 대하여 전투 중에 재빠르게 그 정체를 꿰뚫어보고 약점을 찔러 대처하였으나 간발의 차로 패배한다. 이후 나머지 다크니스 레인보우들과 단칸방 일행의 총력전이 다크니스 일행의 패배로 끝나자 그들이 퇴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 마지막까지 남은 크림슨과의 재대결 끝에 승리한다. 이때 마키는 "다크 네이비가 아니라 아이카 마키로 살겠다."고 말하면서 다크니스 레인보우 탈퇴선언을 해버린다.

이후 레인보우 나나가 왔을 때 자신은 다크니스 레인보우의 간부였기 때문에 나나에게 비난을 듣고 포르사리아로 잡혀가도 할 말이 없다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있으나 나나로부터 용서받았다는 걸 감안하면 이것이 19권에서 코타로 일행과 마키가 포르사리아로 직접 갔을 때 마키가 다른 포르사리아 정규군에게 체포당하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근거가 된 것일 수도 있다. 형식상으로는 유리카에게 항복하여 공범의 체포에 협력하는 조건으로 어느 정도 행동의 자유를 보장받았다고 볼 수도 있다.[6]

19권에서 일이 일단락 되고 난 후 유리카와 함께 코타로 양 뺨에 직접 키스를 했다.(!!!)

20권에서는 기사단의 장부를 점검하던 도중 정체불명의 비용처리에 의문을 품고 티아의 뒷조사를 하게 된다. 결국 티아에게 진상을 듣게 되는데, 티아는 마키나 다른 단칸방 멤버들에 비해 자신에겐 여성스러움이 부족함을 깨닫고 남몰래 여자다운 패션에 대해 연구 중이었다. 반대로 마키는 자신의 소극적인 면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티아가 적극적으로 코타로를 대하는 점을 부러워했는데, 이런 얘기를 하다가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자는 결론에 도달하여 같이 옷을 고르게 되고, 두 사람은 이전보다 더욱 친한 사이가 된다.

요리대회에서는 자기 실력으로는 도저히 키리하나 루스, 시즈카 등의 상위권 멤버를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하고 적어도 코타로 한 사람에게만은 최고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코타로가 제일 먹고 싶은 것을 '직접' 물어보았다. 원래는 가르쳐주지 않으려던 코타로도 마법소녀인 마키가 정말 반칙을 저지를 생각이었으면 몰래 마법을 쓸 거란 걸 알기에[7] 납득하고 가르쳐준다. 그 결과 코타로가 가장 좋아하는, 하지만 건강에 나쁘다고 자주 먹지 못하게 된 정크푸드(핫도그와 감자튀김)를 만들어 코타로에게 좋은 평을 받는다.

22권에서는 포르사리아의 레인보우 하트를 지낸 레인보우 나나로부터 나중에 레인보우 하트로 들어올 의향이 없는지를 듣는다. 남색 일색이었던 이전과는 달리 완전한 의미에서 레인보우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28권부터 시작된 최후의 시련에서는 첫번째로 여신에게 회수되었으며, 워낙 갑작스러운 상황인지라[8] 코타로에게 힌트를 남기지 못했다. 여신의 조각으로서는 정신을 조작하는 힘을 지니고, 타인의 온기를 원했던 자신을 상징한다.

4. 기타

코타로와 클란이 과거 포르트제로 날아갔을 때 만난 카리스처럼 부모에게 버려져 불행한 삶을 살다 악당에게 거둬져 악당이 되었지만 코타로에게 구원받고 아군으로 넘어왔다는 점, 배신이나 거짓말을 엄청나게 싫어한다는 점, 13권의 위기의 상황에서 소환한 아르나이아가 '둘로 나뉘었지만 카리스도 있다'고 언급한 점 등을 보면 유리카와 더불어 과거 동료 중 카리스의 환생 중 하나인듯. 12권과 18권, 19권에서 마키의 행적을 보면 카리스의 운명을 제대로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12권에서 계약을 해제하고 난 이후로도 코타로와 마음속으로 대화를 나눌 정도로 상성이 좋다.

19권에서 유리카, 키리하, 클란과 융합해서 나타난 존재가 구체 네 개를 가지고 있는 새벽의 여신으로 마키 역시 새벽의 여신의 조각 중 하나임이 확인됐다.[9] 유리카의 상징색은 12권 시점에서 하루미와 융합했을 때 나타난 새벽의 여신이 가진 구체의 색으로 볼 때 청색이며[10] 키리하는 녹색, 클란은 주황색, 마키의 상징색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색이다.

1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하는 드라마CD의 에피소드의 메인 히로인을 정하는 투표[11]에서 965표로 2위인 클라리오서 다오라 포르트제를 28표 차이로 꺾고 1등을 차지 하였다. 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메인 히로인에 합류도 하지 못했는데... 참고로 3위는 729표로 니지노 유리카


[1] 이 도중에 코로나장 106호실의 마력을 일시적으로 빼앗아서 쓰긴 했으나 마력의 색이 검은 색이었다. 마키는 이 기억으로 인해 나중에 지저편에서 시지마 타유마에게 마야가 준, 어스드래곤의 영자력이 변화된 마력의 색이 검은 색으로 변하는 걸 보면서 자신이 이형의 존재로 변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이나 코타로 일행 덕에 자기가 다크니스 레인보우를 빠져나왔으며 그로 인해 이형의 존재로 변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19권에서도 폭주한 다크 퍼플이 지옥의 문에서 공급받는 마력이 검은 색인 것으로 보아 새벽의 여신의 마력이 사용자의 감정이나 다른 요소로 인해 변질되어 오염되면 검은색이 되는 모양이다. 시지마 타유마와 다크 퍼플이 검은색 마력을 썼을때 이형으로 변신했다는 걸 생각하면 새벽의 여신의 능력 중 변형능력인 주황색을 제외한 이형으로 변신하는 능력일지도...?[2] 코타로는 이때 상처를 입고 감옥에 갇힌 어린 시절의 마키를 보게 된다. 그리고 마키와 코타로는 서로가 서로를 구하려고 상대방에게 손을 내밀었다.[3] 19권의 포르사리아에서 2000년 전의 포르트제에서 초시공반발탄으로 날려버린 사리아샤르 성이 코타로, 하루미, 클란에 의해 확인됐다.[4] 코타로에게는 자기가 인질로 잡혀있다고 다크 레인보우를 속이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시즈카는 그녀의 본심이 정신적 목적, 즉 의지할 곳을 원하는 것이라는 걸 바로 알아차렸다.[5] 종기사는 기사명에 색이나 금속 이름 등을 넣는 관습이 있다. 유일한 예외가 청색인데, 이는 전설의 영웅 청기사에게 바치는 대한 예우라 그 색만은 피하는 것이 관례이다. 만일 누가 청기사를 자청한다 하여도 그 명성에 걸맞지 않는 모습으로 비웃음을 살 뿐이기 때문이다. 14권에서 코타로를 본, 코타로가 청기사 본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던 병사들의 비웃음이 좋은 예. 정작 그 병사들은 (명색이 특수부대임에도 불구하고) 코타로의 일격에 몽땅 털렸다. 과거편인 14권에서의 일뿐 아니라 9권에서 티아가 납치당했을 때도 마찬가지. 단 14권에서의 코타로는 갑옷을 입었지만, 9권에서의 코타로는 갑옷은 입지도 않고 시그날틴만 들고 있었다.[6] 19권에서 코타로와 유리카를 보고, 옛날 청기사의 옆에도 마법사가 있었다는 것을 떠올리는 장면이 있다. 청기사와 적대하였던 적이었던 카리스가 청기사의 편이 되어 그를 도왔다는 것을 생각하여 본다면 포르사리아 입장에서는 코타로와 함께 하는 한 마키에게 적대하지 못할 것이다.[7] 레인보우 하트여서 마법의 사용에 제약을 받는 유리카와 달리 마키는 원래 다크니스 레인보우 소속이었던데다가 지금은 형식상으로 유리카의 포로일 뿐 사실 현 마법사단중에는 다크니스 레인보우와 레인보우 하트중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으므로.(정식으로는 사토미 기사단 소속.)[8] 사실 여신이 사나에를 통해 최후의 시련의 때가 다가왔다고 전언을 계속해서 보냈는데 사나에가 잘 못들은 데다가 마지막에 알아들은 후에도 뭔 소리냐고 씹었다(...).[9] 5권에서 검은색 마법을 썼음에도 16권의 타유마, 19권의 다크 퍼플과 달리 검은색 마력에 먹히지 않은 이유가 이것 때문인 듯.[10] 하루미의 상징색은 그녀의 전생으로 확인된 알라이아와 맞물려서 흰색.[11] 사쿠라바 하루미알라이아 쿠어 포르트제는 본편에서 활약하고있기 때문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