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트위치의 인터넷 방송인 코렛트의 방송에서 쓰이는 밈, 별명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별명이나 밈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쓰이는지,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에 관해서 서술한다. 보통은 코렛트의 언행에서 자주 나오며, 게임 관련 밈은 롤, 배그, 뱅드림이 가장 잘 알려진 편이다.2. 목록
2.1. 코XX, XX코
코렛트의 밈과 별명 대부분은 코렛트 닉네임의 앞글자인 -코-가 접두사 또는 접미사로 붙는 경우가 많다.- 코짱, 렛뚜 : 코청자들이 코렛트를 친근하게 줄여서 부르는 별명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
- 코요미 : 겁이 많고 점프 스케어에 매우 약해서 게임중에도 놀라고, 영도뿐만이 아니라 일반 도네에도 깜짝 깜짝 놀라는 일이 잦아서 붙은 별명. 공포게임으로는 Five Nights at Freddy's 4, Emily Wants To Play 등을 플레이하기도 하였으나 30분 이상 플레이하지를 못하고 내일 하겠다고 징징대면서 방송을 끈다. 그러고는 놀란 척 티났냐고 물어보면서 안 놀란 척한다. 하지만 이미 목소리는 덜덜 떨리고 공포게임만 하면 훌쩍훌쩍 거려서 아무도 안 믿는다. 이외에도 배그할 때 총 맞거나 롤에서 적 챔피언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을 흔히 보여주면서 붙은 별명. 트위치로 넘어오면서 성격이 많이 유해지게 되었는데 흔히 보이던 허당끼와 예능신이 가호하는 예능력을 뽐내면서 계속 쓰이고 있다. 아예 코엽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 정작 본인은 상남자라고 주장한다.
- 코샤샥 : 마뫄가 붙여준 별명 1. 마뫄와의 배그 합방에서 눈썩급의 에임을 보여준후 마뫄가 벌레가 기어가는 의성어라고 하면서 코샤샥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현재는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질 정도.
- 코코차 : 마뫄가 붙여준 별명 2. 마뫄, 페뇨, 조디악과의 합방에서 차를 타고 혼자 떨어져서 파밍을 하려다가 적을 만나 전봇대에 박아 리타이어했는데 킬메세지가 하필 '당신이(가) 당신을(를) 차로 치었습니다.' 이를 보고 마뫄가 "코코차 하셨잖아요! 코렛트가 코렛트를 차로 치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게 빵터져서 코렛트의 별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후로도 코렛트가 차를 몰면 코코차를 바라는 시청자의 채팅러쉬가 이어진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차를 뒤집는다
다른 게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프로젝트 좀보이드 합방을 하던 2023년 10월 1일 오후 11시 54분에 코렛트 일행이 탄 차가 하늘로 날아갔다가 수직으로 떨어졌으며, 시청자들은 일제히 코코차를 외쳤다. 좀보이드에서도 이게 가능하냐며 모두 놀란다.
- 코토바이 : 코렛트가 배그에서 차를 상당히 많이 뒤집는데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차중에서도 특히 오토바이는 타기만 하면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뒤집어댔기에 코토바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도 오토바이를 뒤집는 것은 변하지가 않기에 예능신이 수호한다고 할 정도이다. #예시 그래서 지금도 배그 합방때 코렛트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는 기피순위 1순위로 오를만큼 악명이 높다.
- 코두대, 코엄령 : 코렛트가 기분이 안좋을때나 예민할 때는 함부로 선 넘다가 밴을 당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코청자들의 자정작용이 강화되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코엄령이라고 하며 코엄령 상황에서 선을 넘어 밴을 당하면 코두대에 처해졌다고 말한다.
- 코자왕, 코사노바 : 전자는 코렛트의 인맥이 상당히 넓은데 특히 알고 있는 여캠이 상당히 많아서 붙은 별명이고, 후자는 여 스트리머
와 남 스트리머에게 소위 ㅁㅇㅁㅇ를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많이 날려서 만들어진 별명.
코또튀: 코렛트 또 튀었음의 준말로 이전에 한동안 본인이 주최했던 합방이나 다른 스트리머와의 합방에서 탈주하는 일이 잦아서 생겼던 별명이다. 대표적인 사례를 꼽아보자면 이전 피버 합방 당시 본인이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야자팀랭에서 탈주한 전력이 있었고, 마크 합방을 하려고 코청자들에게 마인크래프트 보유 여부를 물어봐놓고 어느새 흐지부지 묻어버린 일이나 피버클럽이 모두 모인 비세라 클린업 합방에서도 인터넷 회선 문제로 튀어버린 일이 있다. 본인 말로는 하기 싫어서 도망치는 합방은 100번에 2번이라면서 항상 뭔가 예측못한 일이 생긴다고 한다. 최근엔 하기 싫다면 하자고 할 때 딱 잘라서 거절하는 편이다. 하지만 2019년부터 방송에 집중하면서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해 직접 합방을 계획하면서 또 다른 합방 수호자가 되었고, 지금도 간혹 보이긴 하지만 거의 사장된 별명이 되었다.
코언팔, CUF: 코렛트 언팔로우 함의 준말로 코렛트가 지탄받을 짓이나 방송에서 탈주하면 흔히 채팅창에서 올라오는 말이다. 코프리카 시절부터 유례깊게 내려오던 별명이다. 고차비가 만들어준 구독자용 코언팔이모티콘도 있었지만 개편으로 사라졌다.
- 코싹싹 : 코렛트가 손을 비비는 소리이다. 가챠같은 뭔가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일이 있을때 울부짖으면서 제발~~~ 하며 손을 싹싹 비비는 일이 많다.
물론 높은 확률로 안일어난다.트윕 룰렛에도 있다. - 코정치 : 롤을 북미시절부터 해서 그런지 아주 고단급의 정치질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롤에서 정치질을 할때 쓰인다. 정치의 화살이 자신에게 날아와도 말 몇마디 해주면 귀신같이 팀원이 서로 물어뜯고 싸우면서 정치의 타겟에서 벗어나는 일이 자주 보인다. 정치질은 롤에만 국한되지 않고 디스코드 통화중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다른 스트리머들 사이의 내기를 잡아주거나 약속에서 조용히 빠져나가는 고단수의 모습을 보이면서 코청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 코갈통 : 허당짓이나 이해하지 못할 일을 하면 채팅창에 불같이 올라오는 별명이다. 정작 본인은 코갈량이라고 주장하는 중.
- 코국지 : 코렛트가 삼국지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삼국지 특성상 초반부분이나 도원결의 3인방 + 조조 등 사람은 아는 경우가 많아도 후반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중도하차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인데 코렛트가 삼국지를 한번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면 방송시간이 10시간을 넘어가는 동안 삼국지만 하고 있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는 시청자가 나가 떨어져 시청자 수가 토막이 나서 붙은 밈이다. 오죽하면 코국지를 충신판독기, 충신절단기라고 부르는 코청자도 있다.
- 코토템, 코테미즘 : 2020년 9월 메이플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별명으로 코렛트의 주위에서 큐브나 스타포스를 하던 쫀득이 항상 대박을 터트리자 쫀득이 신앙화를 시작하며 만들어진 별명이다. 꽤 잘 퍼져서 그 이후로도 코렛트의 주변에서 갈무리나 큐브를 돌릴때 채팅창에 코토템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인다. 물론 이런 류의 밈은 잘 뜬 경우만을 강조하는 식으로 몸집을 불리는 식이라 그냥 밈은 밈인 걸로 치고 넘기는 게 맞지만... 그걸 감안해도 요상하게 타율이 좋다. 덕분에 우마무스메가 한창 유행할 즈음에는 아예 주변에서 돈을 내고 토템으로 불러다 세우는 등 그 영험한 위력을 과시했다(...). 게임 대상은 가리지 않는지 가챠가 들어간 물건이면 어지간해서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코렛트 본인은 코토템의 효과를 전혀 못보는게 개그. 코토템을 사용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 비틱비로 만원을 도네이션 하는 암묵의 룰이 있다.[1]
- 코이렌, ㅏㅏㅏㅏ : 시초가 된것은 행복방 출신의 김뚜띠가 코렛트에게 ㅏㅏㅏㅏㅏㅏ를 하던것이 시초가 되었는데 일명 '똥마려운 강아지가 내는 소리'라며 코렛트가 방종을 하려 하거나 김뚜띠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려 할때 시전하면서 코렛트를 열받게 하는 용도로 쓰였는데 어느새부터 코렛트가 쓰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귀를 터트리고 있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문제는 코렛트가 시전하면 100퍼센트 김뚜띠나 실프가 같이 시전을 하기 때문에 시청자의 귀를 더블로 터트리는 일이 많다. 행복방에 전염되었다고 한탄하며 고통받는 시청자들은 덤.
- 코환술 : 코렛트가 스트리머를 언급하면 어디에서든 갑자기 나타나서 생긴 밈. 이게 정말 신기한게 진짜 뜬금없는 부분에서 언급을 할때도 당사자가 나타나 버리는지라 코렛트가 '있었어?ㅋㅋㅋㅋㅋ'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가끔 나온다.
스트리머의 스트리머 코렛트
- 콦렚틊 : 코렛트가 아프리카 게시판에 있는 빈곤문학을 탐방할때 빈곤이 코렛트를 지칭하던 단어였는데 14코 당시의 예능 + 마더커터 + 어감의 찰짐때문의 밈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 코버거 : 2020년 12월 30일 오후 7시경에 트위치가 터져서 여러 방송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져나가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중에 탬탬버린의 방송만이 터지지 않고 진행중이어서 탬탬버린 주변 스트리머의 시청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었는데 이때 코렛트가 한줄로 탬버거를 완성하면 햄버거 셋트를 증정한다고 채팅창에 드립을 쳐버리는 바람에 탬탬버린의 방송 시청자들이 탬, 버, 거 도배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와중에 코렛트는 무려 14000명의 시청자의 화력을 뚫고 한줄로 탬버거를 완성했다며 자랑하기도 했다.[2] 하지만 시키지도 않았는데 코버거를 치다가 걸리면 영구밴을 당하니 시도하지 말자.
- 엉엉코 : 코렛트는 워낙에 운이 없는 편이라 많은 손해를 보거나 허당짓을 해 일을 그르치면 엉엉 울부짖는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공포겜에서 오열하는 모습에도 쓰인다.
- 파밍코 : 어떤 게임을 하던 파밍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붙은 별명이다. 특히 배그에서 두드러지는데 전투 이후 팀원이 다운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시체에 먼저 가서 파밍을 하거나 파밍을 하다가 다운되어 아군한테 기어가는 와중에서도 파밍창을 열어 파밍을 하는 등 파밍을 하다 일을 그르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붙은 별명이다. 또한 실제로 파밍류 게임들을 상당히 잘한다.
- 초코렛트 : 2023년 1월 11일 부터 13일까지 인챈트에서 개최한 연승전에 참여한 뒤 붙은 별명.
- 코머니 : 악놀 2에서 주니처니 길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붙은 별명으로 천양과 함께 길드 뉴비들인 봄세이, 마이곰이, 하디아를 지원해주면서 아빠 포지션의 천양은 천버지, 그리고 천양을 달래면서 길드를 운영해 나가는 코렛트를 엄마 포지션으로 잡아서 코머니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2.2. 숫자, 영어, 기타
- 140, UKN, 유키나 : 이젠 전설로 남은 코렛트의 뱅드림 가챠 행적에서 나온 것으로 지금 뱅드림의 천장은 90만원이지만 뱅드림 가챠의 천장이 없던 시절에 로젤리아 2장 이벤트 선율의 톱니바퀴 가챠에서 아코만 무려 10 중복에 4성 쿨 유키나 등 원하지 않는 타입의 유키나만 나와서 고통받다가 결국 장렬하게 140만 원을 터뜨린 끝에 해피 속성의 [쏟아지는 눈물] 미나토 유키나를 얻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몇시간 이후 탬탬버린이 4트만에 유키나를 뽑아버리면서 코렛트만 불쌍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60만원째 가챠에서 리사까지 뽑아버려 코렛트를 완벽하게 침몰시켰다. 그후 4월 12일 새벽에 무료 스타로 리사를 뽑았다고 했지만 이미 쏟아지는 눈물 코렛트와 140좌로 트수들과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놀림거리가 되어버린 후였다. 이후로도 유키나가 픽업에 나오는 가챠는 뭔가 꼬이는지 매번 천장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10련 : 공익으로 근무를 시작한 21지누의 텐션이 미쳐 날뛰면서 채팅창에서 어그로를 끄는 비중이 높아졌는데 특히 코렛트방에 들어와 채팅창에서 롤을 하자고 조르거나 뭔가 해달라고 할때 거절하거나 안한다고 받아치거나 몰래 빠져나가려는 모습을 보이면 "10련이ㅋㅋ" 라는 채팅을 치는 모습을 보였는데 어감이 찰져서 쓰이고 있다. 일명 텐련.
- 13코 : 지금은 과거에 묻혀있는 코렛트의 혼돈과 어둠의 시절로 패드립까지 구사했던 암흑의 시절이다. 본인도 지금은 많이 유해졌다고 인정할 정도로 과격했던 시기이다. 그래서 13코를 아는 사람들은 트롤러가 코렛트의 솔랭중에 되도않는 정치를 시도해 묻어버리려고 한다면 13코가 강림할 것인가 하고 지켜보게 된다고 한다. 물론 많이 유해진 트위치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 n층의 황제, n층 수문장[3] : 영원회귀:블랙 서바이벌에서 유래된 별명으로 자신은 잘한다고 코쭐대지만 꼭 솔로를 돌리면 계속 패배해서 1층이나 0층으로 돌아와서 붙은 별명. 신기한게 방송을 끄고 하면 3층을 넘어가기도 하는데 방송만 켜면 귀신같이 1층이나 0층으로 돌아오는게 함정. 코렛트가 게임에서 패배해 점수가 떨어지면 n층의 황제 코렛트!라는 말이 채팅창에 도배되기 일쑤다.
- n째 딸 : 코렛트가 상당한 애정을 쏟고 있거나 자본을 많이 갈아넣은 대상을 말하는데 보통 (씹덕)게임의 캐릭터를 지칭한다. 첫째는 샤샤, 둘째는 메이플의 렛뚜아님(윈브), 셋째는 우마무스메이나 정확한 캐릭터는 안잡혀있고 넷째는 원신의 유라다. 예외로 뱅드림은 형수님 대접을 받고 있다.
- AI : 주변 스트리머와의 현실 만남을 거의 가지지 않아 사람 아니고 AI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생겨난 별명이다. 한동안 AI라는 의혹을 받다가 2018년에 노돌리, 서길룡 등을 만났고 2019년 1월 29일에 실프, 탬탬버린과 만나 벽제갈비를 먹으러 가고 지누랑도 만나면서 AI의혹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 C언어 : 페뇨에게 가르쳐준 한국어로 어미에 ~데스를 붙여서 말하는 화법이다.[예] 코렛트의 앞글자가 C기도 하고 AI드립도 있는데다가 하필 C발과도 연관이 되기에 상당히 잘 맞는 별명이다. 여담으로 페뇨가 코렛트의 그림을 직접 그려서 보내주자 보답이라고 "더 강해질 수 있는, 인터넷에서 지지 않을 실전 한국어를 가르쳐 주겠다"라고 했고 이에 "C++ 패치"드립이 흥했다.
C가문: 지누와 김뚜띠, 쫀득의 J가문에서 파생된 밈이다. 계속되는 시청자들의 뇌절로 원본이 된 J가문 사용이 금지된 이후로는 사장된 밈.
2.3. ㄱ~ㅁ
- 또과, 사과 : 코렛트의 자취방 주변에 과일가게가 있는데 과일가게에서 사과를 사와 방송중에 많이 먹어서 붙은 밈이다.
- 괘씸, 요망, 죽빵 : 끠끼의 방종을 막는, 또는 끠끼에게 장난을 걸어대는 코렛트에게 끠끼가 괘씸하다면서 붙인 별명. 처음 괘씸하다고 들은 코렛트가 충격을 좀 먹고 끠끼의 방송을 안보겠다고 드립을 쳤고 장난은 멈추지 않았는데 며칠 후 끠끼가 코렛트에 죽빵 마렵다고 하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제대로 교류를 시작한지 2주도 안되어 괘씸, 죽빵 2연타를 맞았다고 할말을 잃은 모습에서 나왔다. 비슷하게는 임나은이 장난을 걸어대는 코렛트에게 요망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 마이크 : 코렛트는 방송을 키고 몇분 정도 마이크를 키지 않고 시청자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데 이를 모르는 신규 유입들이 "마이크 언제 킴?", "방장 어디 갔나요?" 등의 질문을 하는 일이 종종 있다. 그때마다 코청자들은 시간 지나면 오니까 가만히 기다리면된다고 하지만 이 일이 매번 반복되다 보니 짜증났는지 마이크를 키기 전까지 이모티콘 전용 모드로 채팅창을 얼려놓게 되었다.
미안하다했다: 한창 합방에서 런하던 시절에서 이를 질타하던 멤버, 시청자들에게 미안하다했다ㅡㅡ 로 대응했던 것에서 비롯된 밈. 이 말이 나오면 채팅창도 ㅁㅇㅎㄷㅎㄷ~로 받아치는 것이 일상이었다. 2019년 이후에는 사장된 별명.
2.4. ㅂ~ㅇ
- 밤군코 : 밤의 군주 코렛트의 준말로 지누가 코렛트에게 메이플스토리 직업을 추천하던 중 생긴 별명이다. (~5:12:10) 메이플스토리 직업명 나이트로드와 테라리아 보스 달의 군주(Moon Lord)를 합쳐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코렛트의 방송 시간이 주로 새벽인 점과 맞물려 쓰이고 있다.
- ○○뱅 :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앞글자를 따와서 만든 밈으로, 코렛트가 가챠에 지른 돈을 통칭해서 부른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1뱅은 3500만원이며 2021년 7월 기준으로 1뱅이 5천을 돌파하고 말았다. 가늠이 안가는 사람을 위해 비교를 하자면 쏘나타 8세대 최상위 트림 1.6 가솔린 터보 풀옵션이 3362만원이다.
- 보석금 : 방송중에 선을 넘어 영구밴을 당하게 되면 2만
천[5]원을 도네이션해 사면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상습범은 가챠없이 영구밴이고 사면도 안되니 너무 날뛰지 말도록 하자.
- 스팸코 : 흔히 아는 그 스팸 맞다. 코렛트가 한창 자취를 하고 매우 가난하게 살고 있을 때 스팸으로 연명했다는 썰에서 비롯되었다. 여담으로 그때 스팸을 정말 질리도록 먹어서 그런지 요즘은 스팸을 거의 안먹는다고 한다. 좋아하던 음식이라도 반강제로 반복해서 먹다보면 물려서 잘 안먹게 된다고 한다.
- 쏟아지는 : 140 유키나 사건에서 첫 모습을 보였는데 코렛트가 뽑으려는 스킨이 '쏟아지는 눈물' 유키나 여서 쏟아지는 눈물 코렛트 등의 별명이 생겨났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돋보이지는 않았지만 진실을 쫓는 하드 보일드 탐정의 픽업 가챠에서 '별이 쏟아지는 밤의 만남' 히카와 히나를 뽑기 위해 또 130만 원의 현질을 함으로서 결국은 '별이 쏟아지는 밤의 만남' 히카와 히나를 뽑아냈고 이상하게 쏟아지는만 붙으면 천장을 뚫어버려 밈이 되었다. 오죽하면 코청자들도 '쏟아지는'은 거르라고 했을 정도. 이후로도 '쏟아지는 눈물' 유키나는 뱅드림 가챠중에 심심하면 한번씩은 떠서 코렛트의 PTSD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이맛코, 코카콜라 : 불같은 성격인 코렛트가 혐청자나 암을 유발하는 사람들에게 급발진을 하면서 욕을 박아주거나 조곤조곤 팩트로 후드려 패는 등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면 채팅창에 코카콜라, 이맛코 등의 찬사가 올라온다.
- 유사인간, 인간언저리 : 코프리카 시절 과격한 성격과 시청자들을 다루는 모습에서 나온 별명이다. 현재도 가끔 쓰이는 별명. 주로 정치질을 할 경우 주변 스트리머들이 자주 말한다.
- 야추탐지견 : 시초는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로 캐릭터 가챠에서 미츠루기만 3번이 떠서 나온 밈이다. 안그래도 확률이 낮은데 더 안나오는 무지개빛 + 코렛트가 싫어하는 남캐 + 남캐만 3번 이라는 삼종세트가 겹쳐 밈으로 자리잡았고, 이후 원신가챠에서 하루에 다이루크만 5번을 뽑아버리면서 레전드가 되었다. 이후 남캐가 가챠로 나오는 게임이 있으면 채팅창이 야추탐지견으로 뒤덮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임나락 : 임나은 + 나락. 임나락의 유래는 코렛트의 방 이모티콘중에 나락 이모티콘이 존재하는데 누군가 나락 도배중에 임나은을 뜻하는 임을 붙여서 만들어진 밈이다. 한창 임나은과 합방을 자주 진행할 때 임나은이 코렛트를 놀리는데 보통 임나은이 코렛트를 놀릴만한 여건이 안되는데도 코렛트를 놀리는 철면피 기질과 벽을 보고 말하는 듯한 대화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시청자들이 반 장난으로 이를 갈고 있었는데 마침 임나은이 어그로를 끌어 코렛트의 채팅창에 나락이 도배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임을 섞어서 나락 채팅을 치자 이게 빠르게 퍼져나가 임나락이 완성되었다. 그래서 코렛트의 채팅창에 나락이 도배될 때에는 보통 임나락이 도배되는 편이다. 특히 임나은은 코렛트의 채팅창의 반쯤 상주하고 있던터라 코환술의 주요 대상자가 되었는데 임나은의 때리는 타격감이 매우 찰지다 보니 빠르게 정착되어 밈으로 자리잡았다.
2.5. ㅈ~ㅎ
제자님, 줴자님: 고차비와 사제관계가 형성된 이후 고차비가 코렛트를 부르는 별명이다. 반대로 코렛트가 고차비를 부르는 별명은 수숭님. 고차비와 교류가 거의 없어지면서 쓰지 않는다.
- 카테고리, 칵퉤고리 : 오스 사건 이후 방송에서 카테고리 설정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신규 시청자들이 Just Chatting으로 고정되어 있는 카테고리를 보고 카테고리 안바꿔요? 라고 하다가 '카테고리' 단어가 금지어로 등록되어 있어 싹둑이에 의해 챗금을 먹는 경우가 간간히 보여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가끔 "왜 저챗이에요?"라고 물어보면 코청자들이 여기는 그런거 취급 안한다고 친절히 알려주는 일이 많다. 칵퉤고리는 코청자들이 알려줄 때 채금을 먹지 않기 위해 우회하는 용도로 쓰이는 단어이다.
치카친구: 옛날에 자신이 뽀로로 안심가글을 썼다고 했는데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찾은 신제품의 이름이 뉴 뽀로로 안심 가글이라 생겨난 별명이다. 본인은 치카친구라 부르지 말라고 하지만 자신의 오토체스 닉네임을 치카친구라고 해놓았다. 덤으로 애니프사 버프를 받겠다고 후지와라 치카를 프사로 해놨다. 코요미와 비슷하기에 현재는 코요미 쪽이 더 범용적으로 쓰인다.
- ○○ 파트너 스트리머 : 자신이 하는 무언가를 다른 스트리머에게 꼬시는걸 의미한다. 근데 이게 코정치랑 합쳐지니 성공률이 굉장히 높은 편. 대표적으로 osu! 파트너 스트리머, 뱅드림 파트너 스트리머, 심지어 아이패드 파트너 스트리머 등등. 실제로 디맥은 파트너 스트리머로써 꽤 영업했다.
- 화장실 : 원신에서 유래된 드립으로 안좋은 지갑 사정 + 이사 때문에 돈을 아낀다고 하지만 왠지 몰라도 화장실만 갔다오면 "...딱 반천장만 볼까?"라며 머리가 깨져 현질을 마구 박는 바람에 생겨난 밈. 이는 로아에서도 해당돼서 어떻게든 화장실을 보내려는 시청자와 화장실을 틀어막으려는 시청자의 반응이 상당히 볼만하다.
3. 관련 문서
[1] 가끔 엄청난 비틱이 비틱비 만원과 함께 날아오면 1, 2만원 더 내라는 분노 반 부러움 반 해탈 반의 멘트가 날아오기도 한다. 예를들면 120연차로 한정을 다 먹었다든지...[2] 다만 VIP나 매니저는 일반적인 시청자들에게 걸리는 채팅 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탬버거를 완성하는게 쉬운편이다. 실제로 실프가 코렛트의 방송 채팅창에서 코버거를 두번이나 성공하기도 했다. 물론 당시 탬탬버린 방의 시청자가 14000명이었으며, 탬버거를 완성하기 위해 엄청난 도배를 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것이 맞다.[3] 앞의 n에는 2 이하의 숫자나 소수점이 들어간다.[예] 사람 아니다데스. 그럼 안된다데스. 등등[5] 2만원을 입금하면 밴 풀어야 하니까 천원으로 자신의 트위치 로그인 아이디를 추가로 도네하라고 하기 때문에 사실상 2만 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