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ar
1. 개요
왕국의 왕이된 코끼리 바바의 이야기가 담긴 내용이다. 바바는 어릴적 사냥꾼에게 엄마를 잃고 야생에서 도시까지 도망쳐 오면서 그후 사람들이 사는 도시에서 어느 한 부유한 인간 부인을 만나 인간의 도시 생활을 배우는 스토리이다.초반에는 연출하는 코끼리들이 야생의 코끼리들처럼 사족 보행을 하다 점차 직립보행을 하는 면을 보여 줌으로써 인간화 되어가는 유창한 모습도 보여주는 특유의 어린이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2. 등장인물
- 바바
성우 : 박경찬(EBS), 임채헌(리메이크 극장판)
이 작품속 주인공으로 코끼리왕. 어린시절에 사냥꾼에게 엄마를 잃고 사람들이 사는 도시까지 도망쳐오며 지내다 그를 불쌍히 여긴 마음씨 좋은 노부인에게 인간의 문명을 배우고 성장한 후 다시 고향인 야생으로 돌아와 코끼리들에게 인간처럼 사는법을 가르치고 코끼리들의 왕이 된다. 왕으로써 나라를 위해 스스로 나선 일들도 많다.
- 셀레스트
- 아더
- 제피르
바바왕의 일을 도와주는 원숭이 개구쟁이의 장난끼있고 재주가 많은 성격
- 코넬리우스
바바왕의 비서로 늘 안경을 쓰고다니는 늙은 코끼리 첫번째 코끼리왕때 부터 비서일을 한걸로보면 엄청 나이가 많다.
- 펌
바바와 셀레스트의 아들이자 4남매중 첫째 장남. 성인이 된 시점인 바두와 친구들에선 아들 바두의 아빠로 등장
- 루시
바바와 셀레스트의 딸이자 4남매중 둘째 장녀
- 알렉산더
바바와 셀레스트의 아들이자 4남매중 셋째 차남
- 이사벨
바바와 셀레스트의 딸이자 4남매중 막내 4남매중 아직 매우 어린탓에 등장이 적은 편이다.
- 라텍스
코뿔소왕국인 라이노랜드의 코뿔소 국왕, 온정하게 나라를 다스리는 바바와는 다르게 괴팍한 성격으로, 구판 애니메이션에선 라이노랜드를 철권으로 통치하고 있다. 바바가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다보니 질투가나자 자신도 바바보다 훌륭한 왕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그러자 사냥꾼일당들에게 잡혀 바바에게 구출되고 바바와 힘을 합쳐 사냥꾼들을 혼내준후 코끼리왕국과 바바와 가까운사이가 된다.
원작과 1999년 극장판에선 원래는 아무 피해 없이 조용히살고있었는데 어린 청소년 코끼리들의 못된 장난 때문에 피해를 입어 분노했고 코끼리 왕국에 전쟁을 벌이다가 바바의 지혜로 코끼리들에게 패배했지만 아더가 청소년 코끼리들을 대표해서 그의 사과를 받고 라텍스 본인도 전쟁을 벌이려던것에 사과하며 다함께 평화롭게 지내게 된다.
- 귀부인
부잣집의 나이 많은 마음씨 좋은 노부인으로 사냥꾼의 손에 어미를 잃은 어린 바바를 구한 인연으로 바바를 가족으로 거두어주고 바바가 자신의 고향의 왕이 될 길을 가게 해준 생명의 은인이다.
- 사냥꾼
원작 (전체적으로 복장색이 하얀색이다)
바바의 엄마를 총으로 쏴 죽인 사냥꾼, 바바 시리즈에 처음으로 귀부인보다 먼저 나온 인간. 성별은 남성 본래 원작에선 등장 비중이 매우 짧다.
구판 애니메이션에선 초반에만 등장하는 악역. 어릴적 바바의 두려움의 대상이자 숙적. 코끼리외에도 코뿔소, 사자, 얼룩말, 기린 같은 여러 동물들을 사냥하기위한 것이라면 만만치않는 끈기에 물불안가리는 밀렵꾼. 허나 이쪽도 인간에 불과 한지라 총이나 무기가 없으면 맨손 상태에서 야생동물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도망칠수 밖에 없는 약골.[3][4] 초반에는 입도 없어 대사가 전혀 없었지만 화재때 부터 입을 열며 말을 한다. 왕국의 코끼리들과 다른 동물들을 위협하다가 현명해저서 돌아온 바바에게 혼쭐이 나고 부하사냥꾼들과 정글에 불을지르다가 자신의 은신처 까지 불이 번저서 부하들은 안전을 위해 불을 피해 도망가지만 혼자 남아 불이난 정글에서 부하들과 달리 자신은 안 도망가겠다고 괜한 만용을 부리며 큰소리 치다 불속에서 타 죽어서 최후를 맞이한다. 한마디로 자기가 낸불에 자신이 타죽은 꼴
1999년 리메이크 극장판에서도 등장하는데 원작처럼 어렸을때 바바의 엄마를 총으로 쏴죽이고 풀숲에서 나올때 몸통과 뒷모습은 보이나 얼굴을 드러나지 않으며 어린바바가 겁을 먹어 놀라 달아나는 모습 보는 장면에서 등장이 끝이 난다. 모자를 제외하면 옷 색깔도 다른데 원작동화책에선 흰색, 구판 애니에선 사막색, 리메이크 극장판에선 회색이다.
- 바바의 어머니
작중에는 이미 고인. 바바가 어린 아이였을 때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었다. 자연스레 바바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 인물. 그래도 바바는 인간의 도시에서 배우고 자라며 트라우마를 극복한다. 바바가 왕이되기 시작하게된 첫걸음
- 코끼리 선왕
코끼리무리의 선왕으로 나이가 많이 들었다. 바바가 도망쳐 부재중일때 독버섯을 먹고 죽게된다.[5]
2.1. 극장판
- 바바 극장판
바바의 인생이야기가 동화 원작으로 리메이크되어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2.2. 후속작
- 코끼리왕 바바 2
바바의 손자 바두의 대한 이야기이므로 3D 애니메이션이다.
[1] 바두와 친구들에서[2] 바두와 친구들에서[3] 구판 애니 첫등장에서 코끼리 무리를 노릴때 바바의 엄마가 어린바바와 코끼리 무리들을 피신시킨 후 자신한테 다가오자 자신도 모르게 놀랄때 총을 쏴버려 의도치않게 바바의 엄마가 맞았고 그상황에서 총을 떨어뜨려 바바엄마가 총을 밟아버리고 나서 총에 맞은 타격때문에 쓰러지려고 하자 맨손 상태가 된 사냥꾼은 쓰러져가는 바바엄마에게 압사당할 위기에서 재빨리 도망간다.[4] 애당초 인간은 무기없이 맨손상태에선 야생동물을 잡기는 커녕 대앙조차도 못하며 도망만이 살길이다. 그렇다고 도망가는 달리는 속도도 야생동물보다 빠르지는 못하다. 만약 바바엄마가 총에 맞지않고 총을 빼앗다면 맨손 상태가 된 인간 사냥꾼이 도망치다가 바바엄마에게 잡혀 상아에 찔리거나 발로 밟혀 죽임을 당했을것이다. 물론 아동용이기 때문이면서도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서지만[5] 원작과 1999년 리메이크 극장판에선 실수로 먹어 죽게 되고 구판 애니메이션에선 더이상 힘을 쓸수없어서 자결하는용도로 먹고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