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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이뉴스[영문명]는 중파 대북방송이다. 서울 말씨를 사용하며, 군 등 관계당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송출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대북방송 중에서 가장 늦게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뉴스 내용은 자유FM, 자유코리아방송과 동일하며 상업광고를 송출한다.
2. 역사
- 2010년대 후반, 송출을 시작하였다. 2019년 송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23년 가을 개편 때 현 방송명인 '케이뉴스'를 언급하였다.
3. 송출 정보
송신지는 알려진 정보로 작성하였다. 출력은 MWLIST, Asiawaves 등 해외 사이트에서 100kW로 알려졌다.| 주파수 kHz | 송신 시간 KST | 출력 kW | 송신지 |
| 756 | 24시간 | D100 | 경기도 연천군 |
- 마전리 보건진료소 인근에서 북향 지향성 송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수신 시 유의사항
- 공식적으로 공개한 정보가 없는 방송이다. 프로그램, 주파수, 송신 시간은 언제든 예고 없이 바뀔 수 있다.
- 대북방송 청취는 그 자체로 합법이다.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므로 국가보안법 문제가 없으며, 서울 말씨로 방송한다.
- 중파수신기가 필요하며, 수신지를 잘 잡아야 한다. 상기하였듯 지향성 송출로 알려져 있다.
- 과거 KBS 제1라디오를 756 kHz로 송출하였다. 북한 정권발 전파 방해가 이루어진다.
- 중국 산둥성 라이양과 흑룡강성 하얼빈에서 송신하는 중앙인민방송 제1방송, 일본 구마모토에서 송신하는 NHK 구마모토 제1방송이 동일 주파수를 사용하므로 수신지에 따라 혼신이 있을 수 있다.
[영문명] K News로 쓸 수 있으나, 756 AM Yeoncheon으로 검색해야 정보가 나온다. 신생 방송인데다 2023년 가을 개편 전에는 이름을 송출하지 않아 붙은 가칭을 계속 사용하는 것. WRTH 2024(A24)에서도 756 AM으로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