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마 토메사부로 둘러보기 틀 |
| <colbgcolor=#5B8270><colcolor=#fff> 케마 토메사부로 食満 留三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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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케마 토메사부로 ([ruby(食満, ruby=けま)] [ruby(留三郎, ruby=とめさぶろう)])[1] | |
| 나이 | 15세 | |
| 키 | 166cm[2] | |
| 혈액형 | A형 | |
| 별자리 | 양자리 | |
| 1인칭 | 와타시(私) | |
| 소속학급 | 6학년 하(は)반 | |
| 소속 위원회 | 용구위원회 위원장 | |
| 특기 무기 | 철쌍절곤(鉄双節棍)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스즈키 치히로 (TVA)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현경수 (극장판) 한신 (투니판) 남도형 or 정재헌 (재능판) 이창민 (24기) | |
| 첫 등장 | ||
| 원작 | 22권 | |
| 애니 | 16기 12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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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2. 캐릭터성
| 애니메이션[3] | 1학년[4] |
기가 세고 성미가 급한 성격. 그러나 바보에 무투파.
회계위원장 시오에 몬지로와는 견원조로 불리며 언제나 싸움만 하고 있지만 불구대천의 라이벌 같은 것은 아니고 사실은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 말하자면 호적수 사이.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 기세가 올랐던 것 뿐. 서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사소한 의견 차이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대립하고 있는 것처럼 격하게 보인다.[5] 물론 핀치에 몰렸을 때는 서로 도와준다.[6] 여담으로 케마가 몬지로보다 키가 1cm 더 크다.
'케마는 돌봐주기를 잘하는 형 기질이 있다.' 는 츠도이 설정이 존재하지만, 정작 자신은 애니에서 3남[7]이라고 밝혔으며, 자기 위에 두 형이 있다고 한다.
몬지로와 케마는 "로쿠부"라는, 몸의 66개 장소에 법화경을 숨기고 다니는 방랑승려로 자주 변장한다.[8] 그러나 변장해도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오른쪽으로 갈건가 왼쪽으로 갈건가 같은 걸로 싸운다.
| 23기 애니메이션[9] |
젠포우지 이사쿠와는 룸메이트 관계.[10] 같은 방을 써서 인지 이사쿠의 불운이 옮아버렸다. 주로 주변 사건에 휘말리는 식의 쁘띠 불운. 17기부터 란타로, 이사쿠와 함께 동실조 에피소드가 매 기수 수록되어 있다. 이때만큼은 이사쿠보다 훨씬 불운해진다. 사실상 이사쿠와 란타로의 불운이 전부 케마에게 옮겨간다.
과격한 성격으로 후배들의 두려움을 사지만 의외로 따뜻한 성격도 지니고 있어서 후배들을 잘 챙긴다. 용구위원회의 후배들이나 룸메이트인 이사쿠의 직속 후배들인 보건위원회가 대표적.[11]
용구위원회답게 교내 물고과 지붕을 수리하고 매번 작법위원회 누군가에 의해 구매을 매우는 일이 덤으로 생겼다.[12]
그래도 후배들도 케마를 두려워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신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기에서 신베의 머리에 오리배의 머리장식이 끼인 적이 있었는데, 신베는 케마가 무조건 빼줄 것이라고 믿고 있었기에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또한 26기 예산회의에서는 슈이치로가 케마의 지시에 의문을 품자 신베와 키산타가 "우리는 케마 선배의 지시에 단 한 번도 '왜?'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3. 기타
- 원작에서의 첫 등장은 22권이지만, 정식 레귤러 합류 및 본명의 공개는 40권이다. 위 사진의 독버섯성 닌자를 노려보는 인물이 토메사부로. 이때는 엑스트라로 등장했으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40권에서 정식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첫 등장으로부터 재등장까지 9년이 걸렸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9년만의 프린스'.
16년의 프린스도 있는데 9년이면 양호한 편이다...이후 18기 71화에서 공식 별명으로 승격되었으며, 뮤지컬에서도 이 별명이 언급된다.
- 성씨는 곡물신을 모시는 케마 신사에서 유래되었다.
- 팬들 사이에선 제법 잘생겼다고 평가받지만 원작자는 특별히 멋있게 그리려고는 하지 않았다. 22권에서 살짝 나온 옆 얼굴과 같은 느낌으로 그리려 하다보니까 미형이 됐다고.[13]
[1] 한국판 이름은 케마.[2] 츠도이 설정[3] 2번째 사진을 잘 보면 시오에 몬지로가 노려보고 있다. 이 둘이 견원조인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4] 굿즈에서는 이사쿠를 향해 두 손을 뻗으며 뛰는 모습으로 등장.[5] 인술학원 설경색의 단에서는, 방금까지 미친듯이 서로에게 눈덩이를 던지다 란키리신이 말려들 뻔하자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기도 하고 토마츠 사쿠베가 지붕에서 떨어지자 둘 다 몸을 날려 구해줬다.그러고선 내가 먼저 구했다면서 또 싸운다..[6] 특이하게도 둘이 의견이 맞을 때면 비가 내린다. 1학년부터 5학년 모두가 둘이 의견이 맞는다 하면 기겁할 정도로 놀란다. 하지만 가뭄이 들면 그게 오히려 복이 될 수도 있다.[7] 이름의 사부로(三郎)라는 부분에서 이미 암시가 있긴 했다.[8] 로쿠부는 머리를 깎는 승려로, 여행을 하는 타입으므로 먼 거리에 정보를 얻으러 가기 좋다. 여행을 해도 이상하지 않아서 닌자가 변장하기 좋다.[9] 23기 동실편에서 이사쿠와 기타 보건위원의 불운이 옮아 크게 다친 모습으로 극장판 이사쿠의 오마주. 팬들은 섹시하다며 난리가 났다.[10] 팬들 사이에서는 '동실조'라고 불린다.[11] 특히 란타로는 이사쿠와 관련해서 얽히는 일이 상당히 많다.[12] 21기에서 미로를 만들어나서 불같이 화내고 아야베는 언짢은 표정으로 센조에게 끌려갔다.[13] 다만 측면에 비해 정면 얼굴이 미묘하기 때문에 동인에서는 '정면사부로', '케마케마시이'라고 따로 별칭을 붙여 놀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