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카드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는 문서.2. 카드의 분류
계정 생성 후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하면 잡다한 카드들과 선택한 팀의 몬스터카드 2장을 준다. 아래 이미지는 인게임 내 카드 예시.노말 01조계현 | 스페셜 01홍원기 | 몬스터 01심재학 | 시즌 23B정철원 | 에이스 정재훈 | 라이징 01박명환 |
카드종류 | 노말 | 스페셜 | 몬스터 | 시즌 | 에이스 | 라이브 | 라이징 | 베테랑 |
배경색 | 갈색 | 파란색 | 보라색 | 초록색 | 금색 | 회색 | 하늘색 | 갈색 |
선정기준 | 전원 | 오버롤 55 이상 | 오버롤 75 이상[1][2] | 운영자의 선택 | 운영자의 선택[3] | 전원 | 연도 기준 25세 이하 | 연도 기준 33세 이상 |
레벨업 한도 | 5 | 15(+10+5) | 20(+10+10+5) | 20 | 15(+10+10+5) | 5 | 최대 50 | 20(+10+10+5) |
강화 상승치 | 1 | 2 | 3 | 5 | 3 | 1 | 등급 1 상승 | 3 |
스킬 보유수 | X | 1 | 2[4] | 2 | 2(패시브[5] + 특수능력) | 2 | 2 | 2 |
2.1. 노말
가장 낮은 등급의 카드. 최대 레벨이 5밖에 안되며 따라서 10레벨부터 얻을 수 있는 스킬도 얻을 수 없고, 강화 시에도 모든 능력치가 +1밖에 되지 않는다. 당연히 실전에서의 활용 가치는 없다. 예전에 워낙 카드를 얻기 힘들 때에는 일단 덱에 맞는 노말 카드도 감지덕지하며 썼으나, 게임이 오래되고 점점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스페셜카드를 얻기 점점 쉬워져 지금은 원하는 스페셜 카드가 안 나왔을 때 마침 동일한 카드의 노말 등급을 얻었다면 아주 잠깐 그 자리를 땜빵하는 정도의 역할에 불과하다.2.2. 스페셜
중간 등급의 카드. 최대 레벨이 15이며, 따라서 10렙과 20렙에서 열리는 스킬을 하나만 달 수 있다. 강화시에 얻는 능력치는 +2. 오버롤이 55 이상인 선수 전원에게 부여되며 그 이하의 오버롤을 가진 선수는 폐급 그 자체이므로 사실상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수 전원이 가지고 있다. 한 팀에 최대 몬카 기용 개수 제한이 있는 팀-연도 덱의 경우 몬스터를 최대한 기용하고 남는 자리에 어쩔 수 없이 스페셜 등급을 기용하게 되므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지노선 등급. 물론 팀-연도 덱이 아니라 몬스터 카드 제한이 없는 올스타덱을 굴리게 될경우 버려지게 되는 운명이다.2.3. 라이징
각 팀별 기존 카드의 오버롤이 70 이상이고 당시 나이가 19세~25세의 선수들로 구성된 등급. 기존 오버롤이 70~74이면 오버롤 79, 75~79이면 오버롤 80, 80 이상일 경우 오버롤 81로 고정된다. 일정 수준의 규정이닝이 필요한 몬스터카드와는 다르게 오버롤 70 이상에 25세 이하면 선정된다.한 팀 당 최대 2명(투수/타자 각 1명) 기용할수 있으며 팀 구분없이[6] 모든 팀 덱에 기용 가능하다. 단 단일덱 및 단듀덱의 경우 밸런스를 고려해 투/타 중 1장만 기용할 수 있다. 각성과 자강은 밸런스를 위해 당연히 불가능하다.
버프의 경우 팀덱 효과 및 팀 덱 효과에서 연도나 팀을 충족하거나, S등급 이상인 팀 덱에서 레코드를 활성화했을 경우 +1 오버롤 증가 버프를 적용받는다.[7]
모든 라이징 선수는 등장 시 성장 기대치가 결정되며 성장 기대치는 최고 5성까지 존재한다. 이 기대치는 상위 기대치의 동일 카드를 얻으면 해당 상위 기대치 카드로 대체되며 같거나 낮은 기대치의 카드를 얻으면 성장 기대치 마일리지가 추가된다. 마일리지 소모는 2성 달성에는 3, 3성 달성에는 15, 4성 달성에는 30, 5성 달성에는 90이 필요하다.
등급에 따라 최고 레벨은 10씩 차이나며 레벨업 시 스탯은 설정한 성장 방향별 확률에 따라 랜덤으로 상승한다.
영입은 매일 오후 12시마다 진행되는 라이징 선수 드래프트로 영입하는 방식으로 1회만 무료로 가능하며 상점에서 200캐시(일일 구매 제한 5개)에 판매하는 드래프트권을 구매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선수와 등급이 무작위로 10장의 카드가 나오며[8] 영입 순번은 랜덤으로 정해진다. CPU가 지명하는 순서는 보통 높은 등급-오버롤-연도 순으로 가져간다. 트레이드로도 얻을 수 있는데 라이징 카드 4장으로 트레이드 할 수 있다.[9] 같은 등급의 라이징 카드 4장 혹은 같은 등급의 라이징 카드 3장과 그보다 더 높은 등급의 라이징 카드 1장을 섞으면 50% 확률로 상위 등급의 라이징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원하는 라이징 카드 획득 역시 일반 카드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트레이드에서 얻는 경우가 많다.
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라이징 카드는, 타자는 대부분 팀의 약점을 채워줄 수 있는 키스톤 라이징을 선호한다. 유격수 쪽은 94이종범, 12강정호가 있으며 2루수 쪽은 14서건창, 17박민우 등이 있다. 또한 키스톤 징카 외에도 다양한 포지션에 들어갈 수 있는 멀티포지션 징카 또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징카 특성상 밸런스형으로 육성시 실책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 대표적인 멀티 포지션 징카로는 91장종훈[1/2/유], 15구자욱[1/3/외] 정도가 있다. 상술한 징카 외에도 스탯이나 레코드가 준수한 징카들[12]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강 레코드 좋고, 원본 몬카가 잘하고, 타격과 선구가 높은 징카들이 좋은 카드로 평가받는다. 이전까지는 포수 라이징은 각광받지 못하다가 라이징 각성이 추가되면서 좋은 레코드를 보유한 83이만수가 눈에 띈다.
투수의 경우 언더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 특성상 선발 계투 가리지 않고 언더 투수들이 좋은 징카로 꼽히는데, 타자 징카와 마찬가지로 원본 몬카의 성능이 좋은 언더 징카들[13]이 좋은 징카로 꼽힌다. 특히 언더 징카들의 경우 레코드가 구리거나 좌우 밸런스가 박살나있더라도 최소한 1인분은 해주기 때문에 언더 징카는 무작정 갈지말고 한번 주위에 물어보고 판단하는것이 좋다.[14] 언더 다음으로는 원본 몬카의 좋은 성능+상급 레코드 징카들[15]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예외적으로 레코드가 좋고 원본 몬카가 잘함에도 스탯칼질이 너무 심하게 된 99이승엽[16], 05/06오승환, 19/22고우석, 22안우진, 선동열 시리즈 같은 케이스는 생각만큼 잘 하지는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한편 라이징 카드를 사실상 올몬에는 사용하지 못하고 단일덱 또는 단듀덱에만 쓸 수 있는 국가대표덱의 경우 공식 카페에서 '명백한 차별이다.' 라는 의견과 '투자 대비 효율로 따지면 사용 제한은 타당하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었는데 2023년 11월 14일 국가대표 라이징 카드가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물론 라이징 카드 숫자도 늘어나면서 위시로 먹을 확률은 더 낮아졌다.
여담으로 외국인 선수 라이징 카드도 있는데 현재까지는 99피인센(피어슨), 02토론먼(토레스)가 유이한 케이스이다.
2.4. 베테랑
2024년 3월에 추가된 등급. 2024년 3월 업데이트로 먼저 타자들이 추가되었고 동년 6월 업데이트로 투수들이 추가되었다. 규칙은 다음과 같다.1. 대상은 33세 이상인 선수 중, 오버롤이 70이상인 선수들로 선정되었다. 단, 국가대표팀은 제외되었다.
2. 기본 오버롤은 라이징 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기존 오버롤이 70~74인 경우에는 79로, 75~79인 경우에는 80으로, 80이상인 경우에는 81로 적용되었다.
3. 2차 각성까지 적용되고, 50이 만렙이다.
4. 산화 보상은 몬스터 카드와 마찬가지로 1차 각성 전 산화는 베테랑 보존권으로, 2차 각성 전 산화는 1차 각성 포인트(+5)로, 2차 각성 후 산화는 2차 각성 포인트(+5)로 보상한다.
5. 육성 포인트를 투자하여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다. 육성 포인트는 레벨업할 때 5포인트, 업그레이드할 때 15포인트를 획득한다.
6. 능력치 범위에 따른 육성 포인트 투자량이 점차 늘어난다.
능력치 범위 | 능력치 1 상승에 필요한 포인트 |
1~9 | 1 |
10~19 | 2 |
20~29 | 3 |
30~39 | 4 |
40~49 | 5 |
50~59 | 6 |
60~69 | 7 |
70~79 | 8 |
80~89 | 9 |
90~ | 10 |
7. 코치로 기용될 수 있다. 코치 기용 시 스탯 상승량은 다음과 같다.
라이선스 없음 | 2급 라이선스 | 1급 라이선스 | 특급 라이선스 | |
수석코치 | 오버롤 +1 | 오버롤 +2 | 오버롤 +3 | 오버롤 +4 |
일반코치 | 메인 능력치 상승 상한 10 | 메인 능력치 상승 상한 10 | 메인 능력치 상승 상한 10 | 메인 능력치 상승 상한 14 |
8. 팀덱별 기용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골든글러브 덱에서는 골든 글러브 레코드를 보유해야만 기용할 수 있다.
첫 공지 당시에는 팀 올스타 덱에는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단일덱 및 단듀덱은 몬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신 몬스터 + 베테랑의 숫자가 단일 덱에서는 8장, 단듀 덱에서는 10장으로 제한했지만 유저들이 풀강 능력치를 계산한 결과 대부분의 몬카를 대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몬카의 가치 폭락을 우려하며 반발하였고 이후 개발진의 긴급회의를 통해 덱 당 타자 베테랑 최대 2장 투입 제한을 추가로 걸기로 결정했다. 그 후 투수들이 추가되자, 투타 각각 2장씩 제한으로 변경되었다.
2.5. 몬스터
해당 연도에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의 카드. 강화시에 얻는 능력치는 +3. 오버롤이 75를 넘거나, 70 이상이면서 타이틀 홀더[17]를 수상했거나, 타자의 경우 일정 OPS[18]를 넘을 시 부여된다.최대 레벨은 기본 20이며, 캐쉬를 쓰든 같은 카드를 얻어서 강화를 하든 5강을 찍으면 그 다음부터는 똑같은 카드를 먹을 때마다 최대 레벨이 2씩 늘어나서 30까지 늘어난다. 이를 유저들 사이에서 흔히 자강 이라고 부르며, 만렙 30을 찍기 위해서는 한 장도 먹기 힘든 몬스터카드를 최소 5장[19]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많은 유저들은 이 자강을 위해서 리그와 트레를 돌리고 있다. 여기에 각성 시스템 도입 및 풀 레벨 확장[20]으로 20레벨부터 40레벨까지 같은 몬스터카드를 최소 15장[21] 먹어야한다.
풀강 기준으로 스페셜 카드보다 모든 능력치 +5, 레벨은 25가 높으며 스킬도 2개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스페셜 카드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따라서 모든 카드를 몬스터로 채울 수 있는 올몬덱이 덱 버프가 팀-연도 덱보다 낮음에도 성능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모든 몬스터를 풀강화, 그리고 스킬작까지 풀로 해줘야 하며 강화 비용도 스페셜보다 비싸고 스킬도 2개를 띄워줘야 하므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일종의 저투자-저성능 덱과 고투자-고성능 덱인 셈.
2.6. 에이스
각 팀별(삼성, SK, 한화(빙그레), 두산(OB), 기아(해태), LG, 현대(태평양), 쌍방울, 넥센, NC, 롯데, KT, 국가대표) 상위 4년간의 기록을 기준[22]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NC, KT는 신생팀이니 예외)로 선정되었다. 에이스 카드 업데이트 초창기에는 각 포지션별(1루, 2루, 3루, 유격, 포수, 외야수, 선발, 중계, 마무리) 1명씩 선정되었으나 현재는 포지션 별로 1명 이상의 선수들이 존재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라이징카드와 마찬가지로 밸런스를 위해 투/타 각각 1명씩만 기용할 수 있다. 일종의 유니크 카드. 일반적인 카드와 달리 연도 구분이 없어[23], 팀 조건만 만족하면 연도 상관없이 덱에 기용이 가능하다.[24]에이스 카드는 스킬 칸이 몬스터 카드처럼 2개 존재하지만, 그 중 하나는 팀 전체에게 버프를 주는 에카 전용 버프가 주어지며[25], 나머지 하나의 칸은 스킬을 변경하면서 달 수 있지만 일반적인 스킬이 아닌 에이스 카드 전용 스킬이 주어진다. 상위 등급 카드임에도 스킬을 하나밖에 못 쓴다는 패널티 때문인지 에이스 카드 전용 스킬은 일반적인 스킬보다 강력하다.[26] 이 팀 전체에게 주는 버프가 강력하기 때문에, 국가대표 덱을 제외한 모든 덱은 에이스 카드를 투타 1장씩 기용한다.
에이스 카드의 기본 최대 레벨은 기본 15이며, 몬스터 카드처럼 강화 시 모든 능력치가 +3되고 5강을 찍은 후 똑같은 카드를 습득시 레벨이 2 오른다. 이후 각성으로 각성 포인트나 동일 카드 습득해 각성한 이후 5장 추가 획득시 최대 레벨이 25까지 올라간다. 여기까지는 문제 없어 보이는데 문제는 에이스 카드는 +5강까지는 캐쉬로 강화가 가능한 몬스터 카드와 달리 같은 카드를 먹어서만 강화가 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에이스 카드의 버프는 강화 정도에 따라 그 차이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일단 제대로 된 덱을 굴리려면 추가 레벨 증가는 몰라도 +5강은 필수로 찍어야 하는데 이게 완전히 운이라 여러 사람 울고 울린다. 그래도 요새는 에이스 카드 수급처가 많이 늘어났고 팀을 지정해서 획득도 가능하며 특히 신규 유저에게는 많은 에이스 카드를 주니 꾸준히 기다리면 언젠가 5강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각 선수의 상위 4개년도 성능이 그대로 반영된 만큼 구단별로 에이스 카드의 성능 편차가 굉장히 심하다. 삼성의 이승엽, 오승환, 해태/KIA의 선동열 등은 웬만한 몬카의 뺨을 후려갈기는 성능을 자랑해 일명 노란 몬카로 불리는 반면, 팀 역사 내내 유격수 복이 없었던 롯데의 유격수 김민재 에카는 그야말로 거의 쉬어가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신생팀들에게 굉장히 불리한 시스템이라고 평가받는데, 신생팀들은 역사가 짧아 한 포지션에서 오랫동안 꾸준한 활약을 한 선수가 없거나 많아야 한두명인데, 정작 그 선수들은 몬카로 우선적으로 써야하므로 쓸 수가 없다. 그럼 남는 건 쓰레기 에카뿐... 그나마 NC, kt의 경우 에카 선정에 있어서는 조건이 완화되었지만 역사도 짧으면서 팀 성적도 부진해 에카가 많이 부실한 쌍방울은 그마저도 없다.
선수들 목록은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이스 선수 목록을 참고.
2.7. 시즌
매 달마다 한정적으로 입수 가능한 특수카드. 주로 친구와의 챔피언매치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는 한시간 마다 갱신되는 무료리포트에서 아주 가끔 나온다. 기본 오버롤은 52로 최하급의 능력치지만, 시즌카드가 출시된 달+다음 달 10일까지 +20이라는 큰 버프를 받는데다가 20렙까지 레벨 업이 가능하고, 레벨업 속도도 일반 카드들에 비해 월등히 빠르다. 무엇보다 강화 시 +5, 5강 시 +25의 큰 버프를 받기에 이 모든 것을 챙겨주면 오버롤 101이라는 강력한 카드가 된다. 스킬도 2개까지 달아줄 수 있어 스페셜보다 확실히 낫고 유사 몬카정도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른 카드와 달리 캐쉬가 아닌 Ap로 강화할 수 있고 스킬 역시Ap로 변경할 수 있고 늘 부족한 캐쉬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좋은 점. 역시 똑같은 카드를 얻으면 자동 강화가 되는데, 어차피 친구관리를 잘 하여 챔피언 매치를 많이 돌리면 넘치도록 쌓이기 때문에 굳이 돈 들여서 강화할 필요는 없다.이렇게 효율이 좋은 카드기 때문에 기용 제한이 있는데, 에이스 카드와 합쳐서 최대 3장까지 기용이 가능하다. 보통은 투타 한장씩 에이스 카드를 기용하므로 사실상 한 장만 쓸 수 있는 조커 카드라고 봐도 무방.
일반적으로 팀-연도 덱에 주로 사용되는데, 어차피 몬카 제한이 있어서 들어가는 스페셜 카드 한 장을 스킬 2개를 쓸 수 있는 시즌 카드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주로 투수의 구멍을 메꾸는데 쓰는게 낫다는 평가가 많다. 투수 시즌카드는 나름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반면, 타자 시즌카드는 정말 못봐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올몬덱에서는 잘 기용하지 않는데, 5강을 찍고도 추가 레벨 증가가 가능한 몬스터 카드와 달리 성장성이 없고 대부분의 몬카보다 퍼포먼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팀에 정말 심각한 구멍이 있지 않는 이상 기용할 필요가 없다.
이토록 팀-연도 덱을 주력으로 굴릴 경우 필수에 가깝게 쓰는 카드지만, 한달마다 새로 갈아줘야 하는게 은근히 귀찮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시즌 카드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요청으로 현재는 +5강화까지 이루어진 시즌카드들은 보관시스템이 가능해서 로스터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본래는 기본 오버롤이 47이었지만 2022년 2월 업데이트로 22년 3월 시즌 카드부터 52로 상향되었다.
23년 8월 기준, 시카는 아주 조금 더 좋은 스페셜카드로 전락하고 말았다. 각성은 커녕 만렙확장도 안 돼서 실전에서 도저히 써먹지 못할 정도. 선발도 그렇지만 타자 시카는 정말 처참해서 2할이나 치면 다행일 수준이다. 올몬덱은 물론이고 단듀에서도 폐급이니 타자시카는 사실상 사장되었고, 마무리 시카만이 투스킬+단듀버프로 어느정도 성적이 나와 마무리시카만이 라카가 없는 비시즌에나 아주 가끔 보인다.
2.8. 라이브
시즌 중에만 진행되는 라이브 모드의 '기록 예측'을 진행하여 버는 포인트(lp)로 뽑는 특수 카드로, 매 주마다 실제 야구에서 그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카드에 반영되어 나온다. 선수를 뽑는 것 뿐 아니라 강화(1000lp)와 스킬 변경(100lp)모두 lp를 활용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라이브 카드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록예측을 잘 하는 실력(?)이 필요하다. lp는 오직 기록예측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것도 돈으로 해결해버리는 과금전사들도 어찌할 수 없다는 점도 재밌는 점...카드의 특징은 레벨이 1레벨로 고정되어 있어 경기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강화 시에 모든 능력치가 +1만 올라 5강 시 +5가 된다. 그외의 모든 특징은 시즌 카드와 동일. 일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인 라이브카드는 시즌카드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에 시즌 중에는 라이브카드를, 비시즌에는 시즌 카드를 기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카드의 스탯
선수 카드는 총 5개의 스탯을 가진다.타자 | 설명 | 세부사항 | 투수 | 설명 | 세부사항 |
타격 | 타격한 공이 안타가 될 확률[27] | 좌완 & 우완 & 언더 | 변화 | 인플레이 타구가 피안타가 될 확률 | 좌타 & 우타 |
장타 | 안타가 된 공이 공이 장타가 될 확률 | 좌완 & 우완 & 언더 | 제구 | 볼넷과 실투 확률 | 좌타 & 우타 |
선구 | 볼넷/삼진 확률 | 좌완 & 우완 & 언더[28] | 구위 | 피안타가 된 공이 장타가 될 확률 | 좌타 & 우타 |
주루 | 도루 및 추가진루 확률 | 멘탈 | 득점권 위기 관리 능력 | ||
수비 | 수비능력(실책확률) | 멀티포지션 가능 | 체력 | 이닝 소화 능력 |
타자는 타격, 장타, 선구, 주루, 수비로 이루어져 있고 투수는 변화, 제구, 구위, 멘탈, 체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적으로 타자는 타격과 장타, 선구가 좌투 & 우투 & 언더 상대로 구분되고 투수는 변화와 제구 그리고 구위가 좌타자 & 우타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스탯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장타/구위 스탯은 일단 안타가 되어야 그 다음에 관여하는 2차 스텟이라, 일단 안타/피안타가 안 될경우 전혀 쓸모없는 스텟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잉여 취급받는 경향이 있다. 레벨 업 시 스탯을 닥치고 타격/변화만 찍는 게 그 이유. 다만 수비 패치 이후 포수의 수비 능력치가 투수의 퍼포먼스와 연계되면서 포수의 경우 가능하면 포텐과 코치 버프를 동원해 수비 130을 찍고 수비 등급 XR를 찍는것이 메타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타격/변화는 어디까지나 배트에 공이 맞았을 때 작용하는 수치로, 배트에 공이 맞지 않았을 경우는 볼넷 혹은 삼진의 결과가 나와 타자의 선구/투수의 제구 능력치가 작용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정작 배트에 공이 맞을 확률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 히든 스텟이 있을 거라고 많은 유저들이 추측 중.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게, 배트에 공이 맞을 확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선수의 퍼포먼스에 타격/변화가 미치는 영향력이 늘어나고 선구/제구가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치는 걸 좋아하는 선수의 경우,[29] 아무리 선구가 높아봤자 볼넷과 삼진 비율이 모두 낮게 나오기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이는 게임 내 스탯으로 전혀 알 수 가 없기 때문에 선수의 배팅 확률이 어느정도인지는 직접 써보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게임은 실제 선수의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기 때문에 스탯티즈등의 사이트에서 그 선수가 얼마나 공을 적극적으로 치는지(inp%)를 조사해서 비교해보면 대충 그 선수의 게임 퍼포먼스와 잘 맞는다고 한다.
노말, 스페셜, 시즌선수, 에이스 선수 회복에 드는 비용은 오버롤 기준 4단계로 구분된다.
기본 오버롤 | 피로 회복 비용 | 부상 회복 비용 |
59 미만 | 200AP | 800AP |
60~69 | 500AP | 2,000AP |
70~74 | 1,000AP | 4,000AP |
75 이상 | 1,500AP | 6,000AP |
[1] 국가대표팀 선수의 경우 오버롤 70 이상[2] 단 오버롤 70 이상 타이틀홀더와 일정 ops를 넘긴 타자도 몬카로 선정될 수 있다.[3] 4개년 평균 오버롤이 일정한 수치를 넘기면 선정된다. 다만 한 팀에서 특정 포지션의 선수들이 그 수치를 넘기지 못할 때 어쩔 수 없이 그 팀에서 평균 오버롤이 제일 높은 선수를 뽑는다. ex) 롯데 김민재[4] 단, 국가대표 몬스터 카드의 경우 고정된 스피릿 + 특수능력[5] 단, 국가대표 에이스 카드의 경우 스피릿(변경가능)[6] 즉 삼성 올몬덱에 해태 소속의 94이종범 라이징 카드 기용 같은 경우가 가능하다.[7] 예를 들어 93년 삼성 소속의 동봉철 라이징 카드를 93삼성 단일덱에 기용할 시, 팀 덱 효과 +16 / 연도 일치 효과 +1 / 구단 일치 효과 +1 /S급 팀덱 효과 적용 중 레코드 활성화로 +1/ 총 +19를 적용한다.[8] 최소 3성은 1개 이상 무조건 나오고 그 외 4성은 낮은 확률로 5성은 그보더 더 낮은 확률로 나온다.그러나 보통 순위 억까로 놓치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통 4,5성은 트레이드를 위해 무조건 영입하는 편이고 3성 이하는 본인의 필요성에 따라 영입하면 된다. 영입 AP는 등급에 상관없이 490,000AP로 동일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등급 별 영입에 필요한 AP가 달라졌다.[9] 연도까지 지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라이징 카드 외 다른 카드를 섞는 것은 불가능하며 트레이드 선호구단 역시 적용이 안 되다.[1/2/유] [1/3/외] [12] 94김기태, 93양준혁, 96홍현우, 01김태균, 93동봉철, 87이정훈, 09김현수, 23노시환, 89박철우 등.[13] 87한희민, 이강철 시리즈, 98/99임춍민(임창용), 13이재학, 04권오준 등.[14] 앞 각주에 기재된 언더 징카 외에도 94박충식, 89박정현, 97임춍민(임창용), 17심창민같이 최상급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준수한 언더 징카들도 있다.[15] 선발의 경우 11윤석민, 06류현진, 08김광현 등이 선호되고, 계투의 경우 91조규제, 84윤석환 등이 선호된다.[16] 이승엽시리즈의 경우 스탯 칼질이 덜먹었고, 외야 수비까지 가능한 97년도가 선호된다.[17] 특정 타이틀 레코드 1위이거나 어워드 레코드(한국시리즈MVP 제외)를 수상.[18] 대체로 9할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연도의 타고/투고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19] 각성 시스템 추가 이전에는 1자강 당 1레벨씩만 올라서 30레벨까지 10장을 먹어야 했으나 각성 도입 이후에는 1자강 당 2레벨씩을 올려주기 때문에 이전보다 30레벨찍는게 더 수월해졌다.[20] 40레벨[21] 30레벨까지 5장, 40레벨까지 10장. 각성 포인트의 경우 동일 카드 10장이 필요하나 굳이 같은 몬카를 먹을 필요없이 각성 포인트로 채우는 것이 가능하니 예외.[22] 국가대표는 2년으로 한정.[23] 그래서 에카를 보면 다른 카드의 시즌 연도 표시 자리에 ACE만 표시되어 있다.[24] 때문에 골든글러브, MVP, 연도/연대 올스타 등 팀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 팀덱은 이론상 아무 에카나 사용 가능하다.[25] 한때 특정 에이스 카드들에만 특정 버프가 고정되었는데 업데이트로 버프 변경이 가능해져서 에카 사용폭이 더욱 넓어졌다.[26] 일반스킬보다 약 1.5배 정도의 성능을 가지며, 에이스 카드만의 새로운 스킬도 있다.[27] 단 바빕은 총안타수에서 담장 밖으로 넘어간 홈런은 제외하고 계산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홈런도 안타로 포함해서 계산한다고 한다.[28] 공지를 통해서 카드에 표시는 되지 않으나 타격, 장타와 같이 투수의 손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고 밝혔다.[29] 대표적으로 라뱅 이병규 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