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D88> 캡틴 츠바사: 라이즈 오브 뉴 챔피언스 キャプテン翼 RISE OF NEW CHAMPIONS Captain Tsubasa: Rise of New Champ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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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제작 | 탐소프트 |
| 유통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 발매 | |
| 플랫폼 | |
| 장르 | 축구 액션 |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 심의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2. 트레일러3. 게임 정보
3.1. 등장인물3.2. 스토리 모드
4. 평가5. 여담1. 개요
만화 캡틴 츠바사를 원작으로 하는 축구 액션 게임이다. 드라이브 슛, 타이거 샷 등과 같은 유명 기술에 컷씬을 도입했다.장르가 축구가 아닌 '축구 액션'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한 축구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필살슛은 둘째 치고 태클이 대놓고 상대 선수를 날려버리며 슬라이딩 태클뿐만 아니라 숄더 태클로 상대방 선수를 날려버리는 등 그야말로 격투기에 가깝다. 한국에서 이러한 액션 있는 축구하면 홍콩 영화 소림축구를 떠올리는데 그 소림축구의 원조가 캡틴 츠바사이다.
사실 이것이 만화 캡틴 츠바사의 아이덴티티라서 오히려 원작 재현은 훌륭하게 된 셈이다. 일본의 스포츠 만화는 대다수가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위해 특능을 넣는 경우가 많아 일상적인 부분이고 특히 테니누라 불리는 테니스의 왕자도 캡틴 츠바사랑 똑같은 길을 걸은지 오래다. 물론 그나마 주인공 보정을 위해 버프를 준 만화가 야구를 다루는 크게 휘두르며이지만 마구 같은 것은 던지지 않는다.
2. 트레일러
| <colbgcolor=#004D88> |
| 출시 트레일러 |
3. 게임 정보
이 게임은 싱글 멀티 둘다 가능은 하지만, 게임자체가 마이너한 것도 있고 이미 발매한지 시간이 오래되어 멀티는 매칭이 잘 잡히지 않는다.공략 위키(일본어)
3.1. 등장인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캡틴 츠바사/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캡틴 츠바사/등장인물#|]][[캡틴 츠바사/등장인물#|]] 부분을3.2. 스토리 모드
싱글모드는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3.2.1. EPISODE: TSUBASA 편
튜토리얼 겸 캡틴 츠바사 중학교 전국대회편 스토리를 따라가는 모드이다. 본편 스토리를 따라가는지라 츠바사가 주인공이며 원작재현을 위한 무비나 이벤트가 다수 준비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무비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발동되며, 조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렉션 메뉴의 오픈되지 않은 무비를 선택하면 확인 가능하다.난이도 자체는 튜토리얼을 겸하는지라 그리 어렵지 않다. 만약 진행이 막혔을 경우 옵션에서 어시스트 모드를 켜면 츠바사 혼자&팀 전체 의 능력치가 대폭 상승해, 이 상태로 슛을 날리면 어지간하면 바로 골이 들어간다. 또한 주인공 팀에게 강제 득점 무비도 있으며, 일반 축구게임과는 다르게 패스를 돌리기 보다는 츠바사 혼자서도 전부 뚫고 슛을 갈겨도 웬만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타치바나 형제의 하나와 중학교 전에서는 고전하는 유저들이 꽤 많았다.
- 스토리 플롯 일람
- 난카츠 중학교 청백전(후반전만 진행)
- 오오토모 중학교 전 (닛타 슌, 우라베 한지 외 오오토모 카르텟)
- 전국대회 아즈마 다이이치 중학교 전(소우다 마코토)
- 하나와 중학교 전(타치바나 형제)
- 히라도 중학교 전(지토 히로시, 사노 미츠루)
- 후라노 중학교 전(마츠야마 히카루)
- 토호 학원 전 (휴가 코지로, 사와다 타케시, 와카시마즈 켄)
동점일 경우 원작과 같이 공동우승, 우세일 경우 난카츠 우승으로 엔딩이 갈린다.
3.2.2. EPISODE: NEW HERO 편
중학교 전국대회에서 이어지는 주니어 유스편을 확장한 오리지날 스토리. 주인공은 츠바사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커스텀해서 만드는 새로운 1학년 루키지만, 오리지날 에디트 캐릭터다보니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매우 미미하며 사실 스토리에서 빼버려도 무방한 수준. 이름은 설정 가능하지만 음성으로는 1학년의 그 녀석, 혹은 뉴 히어로로 지칭된다.츠바사 편과 달리 무비는 없어졌지만, 대신 월드 챌린지 편에서 조건을 달성하면 특정 대화와 함께 스킬을 얻을 수 있는 시나리오 챌린지 미션이 추가되었다. 시나리오 챌린지 목록(일본어) 또한 특정 시기에 특정 카드들이 같은 어필 그룹으로 선택된 상태에서 프렌들리 랭크를 일정 이상 달성했을 때, 메인 스토리에서는 볼 수 없는 엑스트라 이벤트가 발생한다. 엑스트라 이벤트 목록 이 엑스트라 이벤트를 봐야만 얻을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하며, 엑스트라 이벤트를 보는 게 조건인 챌린지도 있다.
전반적 스토리는 전국대회가 끝나고 난 이후에 주니어 유스 선수권을 대비하여 새로운 선수 발굴및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뉴 히어로 리그"를 개최하고 뉴 히어로 리그에서 선발된 전 일본 유스 국가대표로 주니어 유스 선수권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커스텀 캐릭터의 소속 학교에 따라 동료와의 대화 구성과 스토리가 달라진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로는 메인 스토리가 공통적으로 진행되며, 중간중간 같은 소속인 팀원들과의 대화 내용이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그 외 큰 차이점은 없다.
3.2.2.1. 에디트 캐릭터 육성
TSUBASA 편과는 달리 에디트 캐릭터를 만들어 육성이 가능하다. 각 경기 중에 에디트 캐릭터로 활약하여 스탯을 올리고, 각 학교 선수들과 친해지면서 그들의 스킬을 배워 나갈 수 있다.월드 챌린지 편까지 스토리를 모두 완료하면, 해당 에디트 캐릭터는 에디트 플레이어 목록에 보존되며 더이상 육성할 수 없게 된다. 만약 스토리 진행 중에 새 게임을 시작할 경우, 육성 중이던 캐릭터는 삭제되고 새 에디트 캐릭터를 설정해야 된다. 즉 최고 스탯으로 모든 캐릭터의 스킬을 가진 치트급 선수를 만드는 것은 시스템 구조상 불가능하다.
3.2.2.1.1. 스탯
에디트 캐릭터와 소속 팀에겐 성장 가능한 5 항목의 스탯이 존재한다. 오펜스, 디펜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이 있으며, 시합에서 에디트 캐릭터와 팀 전체가 활약한 정도에 따라 결과 보상으로 스탯이 상승하고, 각 학교의 팀 게이지를 채우는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주어지는 보너스 포인트를 사용해 직접 스탯을 상승시킬 수도 있다.에디트 캐릭터 스탯을 올리기 위한 스코어는 총 6가지가 있다. 포지션에 따라 각 평가의 오르는 정도가 다르다.
- 경기 평가
아래 항목들의 총합. - 슛
슛에 의한 득점, 골키퍼의 스피릿을 감소시킨 양 - 드리블
드리블 대결에서 승리, 드리블 무브 연속 성공, 상대를 제친 횟수 - 패스
패스로 상대 선수를 제친 횟수, 롱 패스 무브 성공 횟수, 어시스트 성공 횟수 - 블록
슛을 막은 횟수, 블록 무브를 발동한 횟수, 무실점 여부 - 인터셉트(패스 컷)
상대 팀이 패스를 했을 때 공을 빼앗은 경우 - 태클
태클로 공을 뺏은 횟수, 크리티컬 디펜스
에디트 캐릭터의 스탯을 순조롭게 올리기 위해서는 에디트 플레이어를 직접 조종해 경기에서 활약해야 하기 때문에, 츠바사나 미스기같은 고성능 선수로만 편히 진행하다가는 결국 엔딩 즈음에서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선수로 남게 된다. 따라서 다소 힘들더라도 꾸준히 뉴 히어로 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반면 팀 전체의 스탯은 에디트 캐릭터가 활약해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다.
팀 스탯 스코어는 총 4가지가 있다.
- 경기 평가
아래 항목들의 총합. - 득점
- 무브 성공
드리블 무브, 블록 무브 등 각종 무브 성공 횟수 - V존 게이지 상승
드리블, 태클 승리 시 상승한 게이지의 총량 - 크리티컬 플레이
드리블 연속 성공, 크리티컬 디펜스 횟수
3.2.2.1.2. 캐릭터 카드와 스킬
에디트 캐릭터는 타 선수 카드의 랭크를 올려 각종 무브 스킬, 패시브 스킬을 습득해서 장착이 가능하다. 즉 잘만 키운다면 휴가 코지로의 타이거 샷이나 츠바사의 드라이브 슛은 물론 타치바나 형제의 스카이랩 허리케인까지도 배울 수 있다.캐릭터 스킬을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상점에서 게임내 재화인 PP로 카드팩을 구입해 캐릭터 카드를 얻어야 한다.
- 같은 캐릭터 카드를 얻을 때마다 해당 카드의 레벨이 올라가며, 아예 최대 레벨로 바로 올려주는 아이템도 있다.
- 카드 레벨이 높을 수록 프렌들리 포인트 상승이 쉬워지며, 특정 레벨을 달성해야만 얻을 수 있는 스킬도 있다. 최대 레벨은 7.
- 2. 에피소드 내 경기가 시작하기 전, 어필 그룹 선택 화면에서 원하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 카드가 있는 그룹을 고른다.
- 3. 경기가 끝나면 나오는 캐릭터 스탯 결과에 따라, 선택한 그룹의 프렌들리 포인트 밑 랭크, 즉 친밀도가 올라가면서 특정 이벤트와 미션이 발생한다. 미션 조건을 달성했다면 그 캐릭터와 이벤트가 다시 발생한 뒤, 해당 캐릭터의 무브나 스킬을 얻게 된다.
-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 올릴 수 있는 프렌들리 랭크의 상한치가 다를 수 있다. 프렌들리 랭크 최대치는 S.
한편, 캐릭터 스킬과 다르게 육성에 도움을 주는 스킬도 존재한다. 육성 관련 스킬은 후술할 팀 게이지를 일정치 이상 쌓으면 얻을 수 있다. 육성 스킬은 스토리가 끝나면 모두 사라지면서 장착할 수 없게 된다.
어필 그룹 선택 화면에서는 그룹을 랜덤으로 다시 뽑거나 랭크를 올려주기 쉽게 만드는 '어필 커맨드'가 존재한다. 어필 커맨드는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으며, 이 횟수는 스토리를 완료할 때까지 절대 리필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하자.
DLC 캐릭터들을 이용하면 색다른 기술들 또한 배울 수 있다.
3.2.2.1.3. 팀 게이지
에디트 캐릭터가 속한 학교에 따라 팀 게이지가 존재한다. 이 팀 게이지를 올리면 에디트 캐릭터에게 스탯 보너스 포인트가 주어지고, 추가로 육성에 필요한 스킬 3개의 선택지 중 1개를 골라 배울 수 있다.팀 게이지를 올리는 법은 매 경기마다 '팀 게이지 상승 조건'이라는 특정 미션이 주어지는데, 이 미션은 학교마다 다르며 조건을 만족했다면 결과 화면에서 게이지가 상승한다.
3.2.2.2. 뉴 히어로 리그 편
3.2.2.2.1. 추천 캐릭터 카드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일부 주역 캐릭터는 뉴 히어로 리그 편에선 프렌들리 랭크를 C까지만 올릴 수 있다. 그 외 엑스트라는 S까지 가능. 최대치까지 올린 카드는 랭크가 노란색 글씨로 표시된다.스킬을 배우기 위한 추천 카드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소속된 학교의 캐릭터 카드는 반드시 그룹에서 등장하므로 시작 카드로 굳이 고르지 않아도 된다.
슛 스킬인 '드라이브 슛' 도 휴우가의 타이거 샷 못지 않게 강하며, 대시 드리블 관련 스킬인 '드리블의 천재'도 낮은 초반 이동속도를 커버해준다. 어차피 월드 챌린지 편까지 빠짐없이 참전하기 때문에 미리 랭크를 올려둔다는 느낌으로 골라도 좋다.
뉴 히어로 리그 최강의 슛인 '타이거 샷'과 최강의 패스 '타이거 패스'를 배울 수 있다. 거기다 포워드 성능으로는 휴우가를 따라잡는 동료가 없기 때문에, 츠바사와 마찬가지로 월드 챌린지 편에서 거의 상시로 출전하는 만큼 이를 대비해 미리 랭크를 올려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솔개 드리블'은 뉴 히어로 리그 편에서 가장 좋은 드리블 스킬이고, '키핑의 장인'과 '키핑의 귀신'으로 태클 회피에 실패했을 때도 안전하게 회피 가능한 등 드리블 쪽에 특화된 스킬이 많다. 후라노 학교를 골랐다면 V존 발동 중 반드시 태클에 성공하는 '배수의 진' 스킬도 고려할만하다.
태클 스킬 '파워 디펜스'는 경기 종반까지 쓸만하고, '덤프 트럭 드리블'도 차선책으로 쓸만하다. 아쉬운 점은 그 외엔 쓸만한 스킬이 적다.
에디트 캐릭터 포지션이 DF라면 고려할 만한 캐릭터. 모든 블록 스킬 중에서 최고의 범위를 가진 '안면 블록'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에 성공했을 경우 동료 선수의 스피릿이 최대까지 회복하는 블록 특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난카츠 학교를 골랐을 경우 얻는 '근성 플레이'는 V존 발동 중 스피릿 소비량이 증가하는 대신 모든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스킬.
- 아오이 신고
3.2.2.2.2. 난카츠 중학교 편
캡틴은 츠바사가 아닌 이시자키 료다. 츠바사는 전국대회에서의 활약으로 사실상 국대행이 확정인데다, 부상으로 인한 재활 때문에 뉴 히어로 리그에서는 처음부터 불참하며, 최종전인 토호 학원 전에서만 참가한다.츠바사 없이도 고루고루 스탯이 좋은 난카츠 중학교 맴버들과 츠바사의 캡틴스킬인 전력 플레이보다는 떨어지지만, 이시자키의 근성 플레이도 팀 능력이 올라가며 이시자키와 타카스기의 블록무브도 있고 골키퍼가 네임드인 모리사키 유조이기 때문에 수비도 안정돼있다. 주의할 점은 모리사키의 스킬인 슬로우 스타터가 출장후 20분동안 전 능력치가 떨어져있기 때문에 전반 20분 동안에는 가급적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그 외에 팀 게이지 달성으로 얻는 스킬 중 경쟁심 파워(負けん気 パワ-, 한글 패치에선 지기 싫은 파워로 번역)는 경기 중 개인종합평가가 S 이하일 때 모든 스탯이 뻥튀기가 되어 에디트 캐릭터를 주력으로 쓰기 상당히 편해진다.
팀 게이지 이름은 '전력 게이지', 상승 조건은 팀 전체 선수의 합계 무브 성공 횟수. 경기 내내 열심히 드리블이나 태클, 슛 등등 기술들을 써줘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용 어필 커맨드는 '츠바사의 열의'. 그룹의 선수를 원하는 선수로 5명까지 교체할 수 있다. 모든 선수 중에서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 운에 의지하지 않고 마음대로 그룹을 만들 수 있다. 원하는 엑스트라 이벤트를 보는 데 있어선 그야말로 최적. 대신 다른 학교 커맨드처럼 배율을 높이는 효과는 없어서 초반에 프렌들리 랭크를 쉽게 올릴 수 있는 육성 스킬을 뽑아두는 게 좋다.
3.2.2.2.3. 후라노 중학교 편
캡틴은 마츠야마 히카루. 전국대회가 끝나고 난 뒤 다시 한번 팀 동료들과 뉴 히어로 리그에 도전하지만 대회가 끝나면 축구를 그만두기로 되어있었던 팀동료들의 이탈로 인해 새로운 선수를 발굴해서 뉴 히어로 리그에 도전한다.팀 자체의 성능은 그닥 좋지 못하다. 공격수인 오다부터 시작해서 마츠야마를 제외한 선수들이 매우 약해, 난카츠를 플레이하다 후라노를 플레이하면 좀 답답하다 느껴질 수도 있다. 캡틴인 마츠야마 조차도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깝기 때문에 수비에선 매우 튼튼하지만 공격으로 끌고 나가기엔 이글 샷의 위력이 좋지 못하다. 골키퍼인 카토는 양산형 캐릭터 치고는 튼튼한 골키퍼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팀 게이지 미션은 팀 스탯평가라서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슈퍼 석세스까지 쉽게 달성이 가능하다.
3.2.2.2.4. 무사시 중학교 편
캡틴은 미스기 준. 토호 학원에 져버려 전국대회 진출이 좌절되어 3년간의 재활이 물거품이 된 미스기였으나 뉴 히어로 리그와 국가대표 출전을 위해 다시금 마음을 잡고 도전한다. 캡틴인 미스기가 심장병때문에 풀타임출장이 어려워 후반 출장만 하다가 토호 학원 전에서는 결장. 난카츠 전에서 풀타임을 뛰게 된다.팀 자체의 성능은 사실상 미스기 준 원맨 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애매하다. 미스기의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지만, 미스기에 의지하다가는 뉴 히어로 육성이 어려워지니 미스기가 없을 때도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녀야 한다. 중앙 수비수인 무카이가 블록 무브가 있어 슛을 잘 막아주어 수비는 나쁘지 않으나, 공격수인 사나다, 이치노세, 혼마 이 3명이 무사시의 삼지창이란 별명이 무색하게 공격력이 좋지 않다. 그리고 골키퍼도 약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수비가 뚫리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팀 게이지 미션은 "미스기의 과제"이며 매 경기마다 랜덤하게 3가지 평가 요소를 제시해 그중 달성하기 좋은 것을 골라서 성공하면 된다. 가끔 A가 석세스고 S가 슈퍼 석세스인 경우도 있기에 잘 보고 선택하도록 하자.
3.2.2.2.5. 토호 학원 편
캡틴은 휴가 코지로. 처음으로 중학교에서 우승을 달성한 토호지만 공동 우승인 것도 있고 츠바사에게 이기지 못했다는 찝찝함이 남았던 휴가 코지로에게 뉴 히어로 리그에서 설욕의 기회가 찾아왔다.난카츠를 제외한다면 제일 강력한 팀이고 그나마도 츠바사가 없는 난카츠라고 한다면 단연 토호 학원이 뉴 히어로 리그 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팀 성능에서는 네임드 골키퍼이며 중학교편 최고의 성능인 와카시마즈가 버티고 있으며, 미드필더로는 사와다 타케시가 있다. 그리고 공격수에 소리마치가 포진되어 있으나 쓸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캡틴 스킬도 "일격필살"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캡틴인 휴가의 슛 파워를 뻥튀기 시켜주는 스킬이기 때문에 V존이 켜진 상태에서 꽤 먼거리에서 타이거 샷을 날리더라도 웬만한 골키퍼들은 추풍낙엽처럼 날아가게 된다. 단 어디까지나 캡틴인 휴가에게만 유효하기 때문에 뉴 히어로를 육성할 때는 영 도움안되는 스킬이다. 학교의 명성과는 달리 여러 가지로 육성에서는 난항을 겪기 쉬운 학교이다.
휴가 코지로의 공격력에 모든 것을 건 팀인 만큼 팀 게이지 조건도 점수차이다. 휴가 코지로의 공격력을 생각한다면 쉽게 생각될 수 있지만, 국가대표로 넘어가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진다.
3.2.2.2.6. 오오토모 중학교 편
전체적 전력은 매우 좋지 못하다. 주포인 닛타 슌부터가 공격력이 낮은데다 슛 무브인 하야부사 슛의 성능마저도 구리고, 오오토모 카르텟도 이름값에 비해 수비력이 좋지 못하다. 주장인 우라베 한지마저 수비형 미드필더이나 주니어 유스편에서 벤치만 데우는 용도이니 미드필더나 수비수를 키우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팀 게이지 미션은 각 팀의 지정된 주장급 네임드 선수(단 골키퍼인 헤르난데스가 주장인 이탈리아의 경우는 다른 네임드인 레오나르도 루치아노가 미션목표로 지정된다.)와의 1:1 승부(드리블 무브나 태클 무브로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에서 승리한 횟수이다. 듣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생각외로 빡빡한 조건이다. 생각없이 플레이하다가는 실패하는 경우가 잦으니 중간중간 미션상황이 어떤지 확인해가며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육성난이도 자체도 굉장히 높다.
전용 어필 커맨드는 선택한 그룹의 프렌들리 랭크 보너스를 추가로 준다. 간단하면서도 좋은 능력.
3.2.2.2.7. 하나와 중학교 편
타치바나 형제가 전력의 7할을 차지하는 팀이다. 육성난이도가 높지만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연계슛의 재미와 카타르시스 덕에 색다른 재미와 매력을 가진 학교이다.타치바나 형제는 생각보다 올마이티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수비나 미드필더에 꽂아두어도 각각 활약을 잘하지만, 문제는 둘이 같이 두어야 2.5인분정도에 따로두면 성능이 0.5인분이라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플레이 스타일자체도 타치바나 형제가 투톱에 중앙수비수 다이마루가 막아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계 슛인 트윈슛이나 스카이 랩 허리케인을 주 무기로 쓰게 될텐데 이를 위해서는 육성선수를 포워드나 미드필더에 두는 편이 좋다. 포워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하나와 중학교의 진형이 포워드가 3명인데 타치바나 형제를 제외한 포워드가 없느니만 못한 주제에 자꾸 공중 볼을 채가 짜증을 유발한다. 또 하나는 뉴 히어로 리그 중간에 추가되는 3인 연계슛인 스카이 랩 트라이앵글의 슈터가 육성선수로 고정되기 때문에 육성선수가 골에서 멀어질 경우에 슛의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하나와 팀만의 특수 챌린지가 존재하는데, 월드 챌린지 편 결승에서 스카이 랩 트라이앵글을 성공하는 조건이 있다. 3개의 루트 각각 성공했을 때의 상대 반응이 다르다.
월드 챌린지 편에서 지토와 타치바나 형제가 같이 있는 어필 그룹을 선택하면 엑스트라 이벤트가 발생하며, 스카이랩 트윈 슛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이후에 나오는 추가 엑스트라 이벤트를 보면 에디트 캐릭터도 배울 수 있다.
팀 게이지 미션은 팀원 중 아무나 어시스트로 일정 횟수의 점수 획득. 어시스트를 위해서 연계슛이나 크로스 패스가 강제되며, 캡틴 스킬도 '초연계축구'로 연계슛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는 스킬이다.
전용 어필 커맨드는 선택한 그룹에서 선수 1명을 다른 칸에 복사해 덮어씌울 수 있다. 복사되는 칸은 랜덤이며, 만약 능력을 발동하고 복사하지 않았을 경우 횟수가 차감되지 않는다. 랭크를 올리고 싶은 주력 선수를 집중해서 올릴 수 있는 좋은 스킬.
3.2.2.2.8. 히라도 중학교 편
지토 히로시와 사노 미츠루의 콤비로 이루어진 팀이나 굉장히 기형적인 성능을 가진 팀이다. 골키퍼는 일반 양산형 선수기 때문에 수비력이 안좋아 보일 수도 있으나 지토의 수비능력 하나로 방어는 문제가 없다. 게임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태클 파워 디펜스와 스킬 코라테랄 데미지(크리티컬 태클 시에 상대편의 V존 게이지를 크게 깎는다), 블록무브로 웬만한 슈퍼 슛무브까지 틀어막아버리기 때문에 국가대표에서도 필수 불가결한 선수다.공격수인 사노는 굉장히 애매모호한 성능이다. 지토와 연계슛으로 헤딩슛이 있지만 그닥 성능이 좋지 못해 공격력에서 심한 결점이 보인다. 미드필더진도 튼튼하지 못해 육성선수로 플레이시 구멍을 막기위해 동분서주해야한다. 대신 히라도 팀에 소속됐을 경우 사노와 연계 플레이가 가능한 고유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데, 이를 장착하면 사노와 연계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볼을 가질 때마다 사노가 자동으로 전방에 포지션을 잡는다. 단점은 이렇게 골을 넣을 경우 무조건 사노의 슛 판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슛 스코어를 올리고 싶다면 스킬을 빼거나 작전을 바꿔야 한다.
팀 게이지 이름은 '압도 게이지', 상승 미션 조건은 V존 일정 횟수 발동 혹은 V존 발동 중에 슛으로 일정 점수 획득이다. V존 게이지가 굉장히 중요한 팀이기 때문에 난카츠 육성때처럼 이리저리 무브를 써주면서 게이지를 충실히 쌓아야 하며, 전력차지(V존 게이지를 소비해서 슛게이지 차지속도를 올리는 스킬)같은 V존 소모계통 스킬은 사용 금물이다. 특히 주니어 유스 편에서는 만약의 실점에 대비해 V존을 발동하지 않고 슈퍼세이브 무브를 위해 저축해두는 플레이는 히라도 육성 때는 쓸 수 없게 되니 수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전용 어필 커맨드는 '지토의 도발'. 선수를 한 명 선택하면 그 선수는 이후 그룹에 나오지 않게 되는 대신, 해당 시합에서 다른 선수의 프렌들리 포인트가 상승한다. 사용 시 상승 배율은 1.5배 정도로 다른 보너스에 비하면 높은 편이므로, 최대로 활용하려면 최대 랭크 S를 찍은 선수를 제외시키고 나머지 선수의 배율을 높이는 방식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막상 쓸 각이 잘 나오지 않는데, 스토리 시작 때 메인으로 선택했던 카드는 제외시킬 수 없는데다 어떤 카드 그룹이 나올지 운에 크게 의존해야 한다.
3.2.2.3. 월드 챌린지 편
주니어 유스 선수권 대회를 끝마치면 자동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각 루트마다 결승에서 싸우는 상대 국가가 달라지며, 대회가 끝나고 나면 해당 루트 결승에서 싸웠던 국가에서 주인공에게 스카우트 제의가 온다. 예외로 난카츠 중학교 소속으로 클리어 했을 경우 특수 엔딩이 나온다.
- 스토리 플롯 일람
- 독일 프리매치 (후반전 20분만 진행)
- 잉글랜드 / 우르과이 중 랜덤 프리매치
- 이탈리아 전 (지노 헤르난데스)
- 네덜란드 전(브라이언 크라이포트)
- 세네갈 전(이스마일 상고르)
- 아르헨티나 전(후안 디아스)
- 프랑스 전(엘 시드 피에르)
- 결승전
조건에 따라 결승에서 누구와 싸울지가 달라진다. - 독일 전 (카를 하인츠 슈나이더)
- 브라질 전 (카를로스 바라)
- 미국 전 (라이언 올티즈)
3.2.2.3.1. 추천 캐릭터 카드
월드 챌린지 편부턴 모든 캐릭터 카드 랭크를 최대치인 S까지 올릴 수 있다.스킬을 배우기 위한 추천 카드는 다음과 같다. 대체로 일본 에이스나 대회 후반 대전 국가의 에이스 카드가 추천된다.
- 후안 디아스
위력 S / 스피드 A / 위력 감소율 소의 최강 스탯을 가진 슛 '디아스식 드라이브 슛'만으로도 배울 가치는 충분하다. 드리블 또한 3가지나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앞돌기 드리블'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거기다 루트 상관없이 반드시 대전하게 되기 때문에, 빠르게 S 랭크만 달성한다면 S슛을 배우기도 쉽다. 추가로 후안 디아스의 엑스트라 이벤트를 봤다면 업그레이드 버전의 ☆미라클 오버헤드를 얻을 수 있다.
- 소 준광
상대의 슛을 역으로 자신의 슛으로 바꿔버리는 최강의 블록 스킬 '반동축속신포'를 얻을 수 있다. 비록 얻는 미션도 까다롭고 결승전 직전에나 얻는 최후반 스킬이지만, 카운터 스킬 주제에 위력이 장난 아니라서 발동만 하면 역으로 골을 넣게 되는 경우도 많아, 블록이 힘든 포지션인 FW가 아닌 이상 거의 필수로 쓰인다. 그 외에 경기 종반만 되면 스탯이 크게 상승하는 간단하면서도 강한 패시브 스킬들도 쓸만하다.
- 카를 하인츠 슈나이더
최상급 태클 '카이저 차지', 마찬가지로 최상급 드리블 '카이저 드리블' 을 가지고 있는데, 둘다 스탯도 뛰어나고 모션도 짧아 주력기로 쓰기 매우 좋다. 또한 독일전 한정으로 배울 수 있는 V존 지속시간에 비례해 스탯이 증가하는 '게르만의 혼', 간지 최강 S슛 '하이 파이어 슛' 등 뛰어난 스킬을 여럿 가진 팔방미인.
- 엘 시드 피에르
후안 디아스와 마찬가지로 드리블 스킬을 3개나 가지고 있으며, 그 중 '뷰티풀 스텝'이 제일 뛰어나다. 또한 대전 국가의 주역들 중에서 몇 안되게 블록 스킬을 가지고 있다. 1대1 승리 시 V존을 크게 증가시켜주는 '필드의 아티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후안 디아스와 마찬가지로 루트 상관없이 반드시 대전하게 되기 때문에, 빠르게 S 랭크만 달성한다면 S슛을 배우기도 쉽다.
- 카를로스 바라
브라질 루트로 갈 시 반드시 데려가야 하는 캐릭터. 최상급 태클 '솔리드 태클'과 '카를로스 턴'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를 제칠 때마다 슛 위력이 상승하는 강력한 스킬 '신의 아들'은 S슛이 아니더라도 골을 넣게 해줄 정도로 뛰어나다. 브라질 루트로 간다면 알베르토까지 채용해서 협동기를 배울 수 있지만, 단독으로 쓸 수 있는 S슛이 없다는 게 단점.
- 라이언 올티즈
미국 루트로 갈 시 반드시 데려가야 할 캐릭터. 미국 루트 한정으로 배울 수 있는 '절대지배'와 '전제군주'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고, 블레이크와 함께 채용 후 S 달성 시 연계 슛도 배울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타 캐릭터에선 볼 수 없는 궤도로 꺾이는 롱 패스 '포스 패스'이다. 정면에서 패스가 막힐 일이 거의 없는 좋은 패스지만, 난이도가 높을수록 옆에 있던 상대팀이 대시로 공을 뺏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 효율이 줄어든다.
- 오오조라 츠바사, 미사키 타로, 휴가 코지로
우수한 스킬을 가진 타 캐릭터에 비하면 살짝 아쉽지만, 츠바사는 모든 경기에 강제로 참가하는데다 나머지도 뛰어난 성능의 캐릭터인 만큼 거의 상시로 같이 뛰게 되기 때문에 연계 플레이를 위해 랭크를 올리는 것도 좋다. 만약 독일 루트로 갈 경우 츠바사와 휴가의 전용 필살기도 배울 수 있다.
- 뒤터 뮐러, 지노 헤르난데스
에디트 캐릭터가 DF일 경우 고려되는 캐릭터. 명성을 떨친 골키퍼들인 만큼 수비에 뛰어난 스킬들을 가졌다. 뒤터 뮐러는 블록 무브 강화, 지노 헤르난데스는 크리티컬 디펜스 관련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3.2.2.3.2. 독일 루트
독일과 결승에서 겨루는 루트. 월드 챌린지 편을 처음 진입했거나, 다른 루트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이 루트로 고정된다.카를 하인츠 슈나이더가 주역이자 라이벌로 나온다.
독일과의 결승전에서만 배울 수 있는 특수 스킬은 다음과 같다.
- 하이 파이어 샷 위키(영어)
카를 하인츠 슈나이더를 S 랭크로 만들어두면 나오는 스페셜 미션을 클리어하면 하이 파이어 샷을 얻을 수 있다. - 네오 드라이브 타이거 트윈 영상 위키
선행 조건은 프랑스전 이전까지 츠바사와 휴가가 네오 드라이브/타이거 슛을 배운 상태에서 같이 있는 어필 그룹을 선택하면, 네오 드라이브 샷이나 네오 타이거 샷 중 무엇을 배울지 선택할 수 있는 엑스트라 이벤트가 출현한다. 둘 중 아무거나 하나를 선택한 뒤, 결승전에서 휴가가 출전한 상태에서 츠바사의 슛이 들어가지 않고 골키퍼에게 2번 연속으로 막히면 츠바사와 휴가의 연계 슛 '네오 드라이브 타이거 트윈'을 습득하며, 만약 에디트 캐릭터가 네오 드라이브 슛/네오 타이거 샷을 습득해뒀을 경우 반대쪽 캐릭터와 쓸 수 있게 된다. 스페셜 미션으로도 습득할 수 있게 나오긴 하지만, 굳이 고르지 않아도 어차피 조건이 충족되면 배울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다른 스페셜 미션을 고르자.
- 미라클 드라이브 슛 영상 위키
츠바사의 랭크를 S로 달성한 다음, 로베르트 혼고와의 엑스트라 이벤트[2]를 보고 나서 결승전에 나오는 네오 드라이브 슛 습득 스페셜 미션을 클리어하면 '미라클 드라이브 슛'을 습득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결승전 이전에 엑스트라 이벤트로 네오 드라이브 슛을 얻어선 안된다.
3.2.2.3.3. 브라질 루트
브라질과 결승에서 겨루는 루트. 독일 루트를 클리어하고 카를로스 바라의 캐릭터 카드를 얻은 뒤, 해당 캐릭터의 프렌들리 랭크를 올리면 나오는 이벤트에서 특정 선택지를 골라야만 진행할 수 있다.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만 배울 수 있는 특수 스킬은 다음과 같다.
3.2.2.3.4. 미국 루트
미국과 결승에서 겨루는 루트. 독일 루트를 클리어하고 라이언 올티즈의 캐릭터 카드를 얻은 뒤, 해당 캐릭터의 프렌들리 랭크를 올리면 나오는 이벤트에서 특정 선택지를 골라야만 진행할 수 있다. 히든 캐릭터가 나오는 만큼 마지막으로 플레이하길 권장한다.미국과의 결승전에서만 배울 수 있는 특수 스킬은 다음과 같다.
3.2.3. EPISODE: RISING STARS 편
DLC를 구입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는 IF 스토리.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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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 6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user-reviews| 7.3 | |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user-reviews| 7.5 |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ptain-tsubasa-rise-of-new-champions/user-reviews| 6.6 | |
| 기준일: 2024-03-11 | |||
| 파일:오픈크리틱 fair-man.png | 평론가 평점 73 / 100 | 평론가 추천도 63% | 유저 평점 XX / 100 |
퀄리티 높은 팬서비스로 발매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고, 발매 후 원작의 기술을 제대로 살려낸 슛 연출 등 게임성 자체는 대체로 호평이다.
4.1. 긍정적 평가
원작에 나오는 장면들을 뛰어난 연출로 훌륭하게 재현했다. 본편 스토리에 나오는 츠바사의 성장 과정과,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나오는 무비까지 보는 재미가 확실하다. 각종 슛 모음 또한 슛의 각도가 휘는 드라이브 슛부터 시작해 각종 기술들의 연출을 잘 재현해냈고, 이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등 야리코미 요소도 풍부하다.각종 상황에 따라 대화 내용이 바뀌는 디테일을 잘 살려냈다. 각 경기마다 동점일 때 / 지고 있을 때 / 이기고 있을 때의 상황에 따라 각자의 대화가 모두 다르다. 다른 예로는 월드 챌린지 편에서 츠바사와 대화할 경우, 타 학교에 소속되어 있을 땐 그냥 같은 팀으로서 대하지만, 난카츠 중학교에 소속되어 있다면 후배를 대하듯이 말한다.
상황을 고조시키는 뛰어난 OST도 호평. #심지어 각 팀마다 전부 BGM을 따로 가지고 있어 각자의 개성과 차이점을 들어볼 수 있다.
4.2. 부정적 평가
시스템이 꽤나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은데, 튜토리얼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스토리 시작 초반에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인물 소개와 떡밥 뿌리는 과정이 길어 지루하다는 평가가 꽤 있었다.
대사 스크립트와 선택지가 많은 게임인데 선택지까지 스킵 기능이 없어, 하나하나 넘기면서 대화를 전부 봐야 한다.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로딩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 툭하면 컷 신을 보여주는데 재미를 높여주는 부분이기는 하나 그 때마다 로딩이 한 세월이다.
PC판은 이식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해상도 및 주사율에 따른 많은 버그가 있다.
- 1440p 이상의 해상도로 설정 시, UI 위치와 텍스트 위치가 어긋나는 문제.
- 모니터 주사율에 게임 속도가 영향을 받는 문제. 예를 들어, 주사율 144hz 모니터에서는 게임 실행 시 게임 속도가 2.4배가 된다.[3][4] 음성의 경우엔 별개로 컷신 특정 지점에서 재생되도록 되어 있으므로, 이전 음성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음성이 출력된다.
- 경기 시작 시 응답없음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
- 그 외 서버 불안정 이슈. 참고로 이 게임은 서버에 연결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개발사에서도 문제 상태를 인지했다. 서버 불안정 이슈나 사전 구매 특전 이용 불가 이슈는 수정된 상태. 그러나 정작 게임 이용에 큰 지장을 주는 다른 문제들은 수정되지 못했다. 따라서 해당 문제가 수정되기 전까지는 PS4 판으로의 구매를 권장한다.
5. 여담
- 한국에서의 수요는 기대가 없던 것인지 정식 한글화는 되지 않았지만, 비공식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검수가 안됐는지 오역과 오탈자가 많고, 대사 원본에 전혀 없는 내용이 추가되는 등 이러한 오류가 매 에피소드마다 빈번하게 발생해 번역 퀄리티가 안정적이진 않다. 이하는 오역 예시.
- "비켜라!" → "두근거리는데!" 로 오역.
- "으으..." → "시... 시끄럿! 축구 선수가 손을 써서는 안되지 않겠냐!" 로 오역. 신음 소리 하나가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의미불명의 대사로 재탄생됐다. 참고로 해당 오역 대사는 이시자키와의 호감도 이벤트에 나오는 대사.
- '에이스 킬러'의 이름을 걸고, 네가 활약하게 두진 않겠다! → "'에이스 킬러'의 이름이지만 너에게 역할 하지 못하도록 않도록 하겠어!" 로 오역. 맞춤법도 이상해졌다.
- 일본 내수판과 글로벌 판이 따로 있는 것인지 언어도 일본어는 선택 불가능하고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만 선택 가능하다.
- DLC도 출시 되었으며 스테판 레빈(스웨덴), 리카르도 에스파다스(멕시코), 싱프라사트 분나크(태국), 아오이 신고(일본), 히노 료마(우루과이)[5], 마크 오와이란(사우디아라비아), 페페(브라질), 초준광(중국), 나카니시 타이치(일본)가 추가되었다.
- 상술하되어 있든 어디까지나 축구 액션게임인 만큼 게임에서 나오는 기술들이 심히 아스트랄 하며 병맛이 넘치고 국내 스트리머들은 플레이 하는 내내 어이없는 기술에 웃음벨 취급이 되었다.소림축구 뺨치는 캡틴 츠바사막장축구 월드컵 진출 이러한 반응은 캡틴 츠바사를 모르고 자란 세대 한정으로서, 캡틴 츠바사를 잘 알고 자란 사람들은 훌륭한 원작 재현이라며 호평이 많다. 게다가 원래 소림축구 부터가 캡틴 츠바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다.
[1] 한국어 패치[2] 정확한 조건은 불명이나, 랭크를 높힌 츠바사와 이시자키를 같은 어필 그룹에 넣으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3] 게임 내 설정이나 프로그램 실행 시의 설정 등으로는 고칠 수 없고, 제어판 등지에서 게임을 할 때마다 모니터의 재생빈도를 변경해줘야 한다. 정말 오래된 고전 게임들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인데, 2020년 게임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지극히 드문 사례이다.[4] 설정에서 프레임 60에 V-sync를 OFF로 해놓으면 정상적인 게임 속도로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다.[5] 일본과 우루과이의 이중국적을 가졌으며, 본모습은 일본인이지만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월드유스에 출전을 원했다. 또한 동시에 월드 유스편의 리얼 재팬 멤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