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캡틴 츠바사의 등장인물성우는 히라노 요시카즈(1983)/호리카와 료(신 캡틴 츠바사)/에가와 히사오(캡틴 츠바사 J)/마츠모토 야스노리(최강의 적! 네덜란드 유스)/타카츠카 마사야(2001)/히라카와 다이스케(2018)
히라도 중학교-쿠니미 학원 고교-아비스파 후쿠오카
나가사키 대표. 히라도 중학교 출신. 포지션은 수비수. 무인편 정발에서의 이름은 최양일, 최동포[1]. 난가츠의 니시모토 유카리와는 사촌. 일본선수중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한다.
2. 작중활약
난가츠의 예선을 정찰오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본선 8강전에서 난가츠 중학교와 격돌하게 되는데 엄청난 피지컬로, 타키, 키스기를 압도하며 위축되게 만들었고, 다리와 어깨부상을 입은 츠바사에게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워 디펜스로 철벽의 수비진을 구축했으며, 엄청난 킥력으로 한번에 최전방의 사노에게 공을 전달하며 난가츠를 상대로 무려 3-0으로 앞서갔다.[2] 이 경기가 처음으로 전력을 다해 축구를 하는건데 의외로 쉽게 풀려 시시하다고 느꼈다. 그러나3. 필살기
- 파워 디펜스
일본 내에서는 그의 어깨를 막을 선수는 없다. 모조리 튕겨나가는 사기성을 보여준다. 주인공인 츠바사 쯤 되어야 어떻게든 이를 피하는 정도. 휴가 코지로와는 한 번도 부딪힌 적이 없어서 그의 직선 드리블과의 승부는 미지수. 다만 세계 대회에서는 언더독인 일본팀의 특성 상 쓸 일이 없다. - 사노와의 콤비
강인한 킥력으로 최전방의 사노에게 바로 연결. 다양한 형태의 스핀도 줄 수 있고 이에 사노는 모두 반응을 하게 되어 득점으로 연결시켜 준다. 지토가 단순한 스토퍼 및 파이터형 수비수가 아닌, 빌드 업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필살기. 다만 세계 대회에서는 미스기가 수비진을 진두지휘하기에 지토는 자연스래 파이터형 수비수를 전담하기에 쓰이지 않는다. - 스카이 러브 허리케인 트윈 슛
타치바나 형제의 발판이 되어준다.
[1] 번역가의 미스. 두가지 이름이 왔다갔다 한다.[2] 앞으로 영원히 본인의 보결선수가 될 타카스기도 피지컬로 완전히 찍어 눌렀다.[3] 이시자키의 안면 블록과 다르게 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