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네메시스 Captain Nemesis | |||
| | |||
| 설정 | |||
| 본명 | 네메시스 | ||
| 나이 | 불명 | ||
| 직업 | 사업가, 빌런, 사기꾼 | ||
| 성별 | 남성 | ||
| 종족 | 인간 | ||
| 유형 | 빌런 | ||
| 가족 관계 | 불명 | ||
Captain Nemesis/Overload.
1. 개요
C.V: 크리스토퍼 맥도날드/홍진욱(얼에 시즌 1, 옴니버스), 유호한(얼에 시즌 2)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 등장하는 캐릭터. 본명은 칼 네스미스(Carl Nesmith).[1]
2. 작중 행적
2.1.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거대 군수공장을 운영한다는 것과 파워슈트를 만들어 장비한다는 점에서 마징가 Z와 아이언맨을 이미지화한 캐릭터.[2]벤 테니슨이 동경하는 영웅이었으며. 실제로 많은 악당을 상대한 사실 때문에 벤이 매스컴에 등장하기 전부터 벤 대신 영웅이라는 호칭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실상은...
지금까지 싸워온 적들은 캡틴 네메시스 본인이 풀어놓은 것이었다! 영웅으로써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돈과 명예에 눈이 멀어 지금껏 이 자작극들을 본인이 제압한 것. 이후 윌 허랭까지 매수해가며 벤과의 "이름뿐인" 친선 대결을 제안하지만 모두가 보는 앞에서 보기 좋게 패배, 이후 제대로 정신줄을 놓아서 제니퍼 녹턴이란 여배우를 납치하고 갑옷의 리미터까지 풀어버리며 폭주한 상태로 벤과 싸운다.[3]
문제는 갑옷이 과부하로 인해 과열되며 본인이 먼저 끔살될 위기에 놓였단 것... 결국 벤이 워터 해저드로 갑옷에 물대포를 뿜어 갑옷의 과부하를 정지, 갑옷이 망가진 상태로 경찰에 끌려간다.[4]
해당 에피소드는 나름 개그성 요소도 짙은데, 친성경기 도중 얼티메트릭스가 오류로 인해 제트레이가 아닌 라스가 튀어나오자 얼티메트릭스에게 역정내는게 일품.
에일리언 포스에 다크스타가 있다면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엔 오버로드가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양대 찌질이 캐릭터. 그것도 16살밖에 안된 초짜
2.2. 옴니버스
아크 6 3화에 재등장.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다가 현재에는 석방되어 여전히 부자로서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시점에선 완전히 파멸한 것이 맞지만, 빌리 빌리언스의 후원 덕분에 다시 자수성가 하면서 살고 있었던 것.빌리는 물론, 윌 허랭, 오리지널에 등장했던 악당인 캥거루 코만도[6]까지 손을 잡아서 벤을 몰아낼 새로운 영웅 팀이란 명목으로 '벤저스'를 결성한다.[7]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때처럼 빌런들은 매수하여 자신들에게 잡히게 만들고, 본인들은 매우 빠르게 상황을 대처하는 영웅 행세를 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
빌리가 판 함정으로 벤을 팀과 함께 압도하지만, 벤은 자신이 졌다며 영웅을 그만둔다. 처음에는 벤의 자리를 대신하여 영웅 집단이 된 것에 기뻐하며 승승장구 했지만, 악당들이 자기들 주장만 내세우다 서서히 내분이 일어나고, 결국 갈라지게 된다. 벤은 이를 예상해서 일부러 항복한 것이었다 하자, 네메시스를 포함한 빌런들은 차라리 악당 행세하던 때가 훨씬 속 편했으며, 벤을 물리친 다음에 다시 가짜 영웅이 되자며 전투를 벌인다. 결국 벤과 루크의 협공으로 전원 패배하여 도망친다.[8]
[1] 캡틴 네메시스란 히어로명도 자기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2] 더불어 손에서 발사하는 광선 등 마징가 Z와 아이언맨을 패러디한 요소가 많다.[3] 이때부터 캡틴 네메시스란 이름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오버로드라고 부른다. 이 광경을 본 벤은 더 늦기 전에 좋은 정신병원을 알아보라고 대답한다.(...)[4] 이때 오버로드가 체포되는 순간에 벤은 "영웅에게 필요한 것은 인기가 아니라 용기"라고 일갈하며 아쉬워 한다. 해당 대사는 더빙판의 대사이며 원문의 경우 "필요한 건 명성 따위가 아니라 사람을 돕는 일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라며 일갈한다. 더빙판쪽이 언어유희도 살리면서 더욱 해당대사를 부각시킨 셈.[5] 벤은 그를 우상으로서 동경했으나 오버로드는 벤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 것이 아이러니...[6] 회상에서도 캥거루 코만도와 싸웠지만, 현재는 팀이 되었다.[7] 빌리가 자본과 리더를 맡고, 허랭이 이미지 마케팅 및 촬영을 하고, 네메시스와 코만도가 영웅 행세를 했다.[8] 일당 중에서 윌 허랭만 도망치지 못해서 그대로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