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캐슬 링크,
일어판 명칭=キャッスル・リンク,
영어판 명칭=Castle Link,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필드의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위치를\, 그 몬스터의 링크 앞의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한다(그 몬스터의 상대 필드로는 이동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메인 몬스터 존의 링크 몬스터 2장 또는 상대 메인 몬스터 존의 링크 몬스터 2장을 고르고\, 그 위치를 맞바꾼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필드 마법 카드로, 자기 링크 몬스터를 그 몬스터의 링크 마커 앞의 자신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하거나, 어느 한쪽 플레이어의 메인 몬스터 존의 링크 몬스터 2장의 위치를 맞바꾸는 필드 마법.
①의 효과는 링크 몬스터를 링크 앞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시키는 효과. 자신의 링크 몬스터를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비우거나, 링크 앞을 비울 수 있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서 움직일 경우 하, 우하, 좌우 방향으로 링크 마커가 존재할 필요가 있으며,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하고 나서는 이 링크 마커가 기능하지 못하게 된다.
전영의 기사 가이아세이버와의 궁합이 좋은데, 캐슬 링크의 효과로 아랫쪽 링크 마커를 따라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서 메인 몬스터 존으로 내려가면 기존의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비울 수 있고, 추가로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한 가이아세이버의 양쪽 링크 마커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활성화해 3개로 늘릴 수 있다.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비우는 것으로 사이바넷 퓨전의 묘지 융합으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 특히 클락 스파르토이의 ②의 효과 발동 후에는 링크 소환이 불가능하므로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하는 수단이 된다.
상대 링크 몬스터도 움직일 수 있으니, 하단 방향에만 링크 마커가 있는 몬스터를 상대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시켜 전개를 방해하는 용도도 있다.
②의 효과는 메인 몬스터 존의 링크 몬스터 2장의 위치를 맞바꾸는 효과. ①의 효과로 링크 몬스터를 메인 몬스터로 이동할 수 있어, 링크 소재로 한 링크 몬스터를 소생시키거나 하면 발동 자체는 어렵지 않다. 카드의 위치를 바꿔 링크 앞이 바뀌므로, 전개축을 확보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그밖에도 허니봇의 위치를 바꿔서 효과를 적용하는 몬스터를 바꾸는 것도 가능. 상대의 링크 몬스터 배치도 바꿀 수 있으니 반대로 상대를 방해하는 수단으로 써먹을 수 있다.
비슷한 역할을 가진 카드로 패러렐 팬저와 링크 백이 존재한다. 이들과 비교하면 효과를 몇 번이고 쓸 수 있다는 것과 메인 몬스터 존의 링크 몬스터 2장이라면 링크 마커 방향과 달리 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반면, 카드의 위치를 바꾸는 것 말고 다른 효과가 없으며, 어드밴티지로 연계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 상황에 맞춰 쓰는 것이 좋다.
몬스터의 위치를 바꾸는 다른 카드와는 달리, ①의 효과로는 '사용하고있지 않는'이라는 표현은 없지만, 이미 몬스터가 있는 위치로 이동할 수 없다.[1]
유희왕 VRAINS 47화에서 보맨이 Playmaker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였다. 저지먼트 애로우즈를 발동할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이 카드로 플로 하이드라이브의 위치를 아래의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시켰다.
링크 몬스터는 링크 마커가 가리키는 위치에 따라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이 가능한 존을 확장하거나 효과를 발휘하므로, 앞으로도 이 카드처럼 링크 몬스터의 위치를 이동시키는 카드가 나올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의 캐슬링과 링크의 조합이다. 일러스트도 제노사이드 킹 데몬이 데스 룩 데몬과 함께 제노사이드 킹 새먼을 잡으러 물가로 나온 모습이다. 새먼의 텍스트를 보면 평범하게 연어알로 식사 준비하러 온 모습이겠지만, 배경에 시뻘겋게 뜬 태양 때문에 최후의 결전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실제로도 이 둘만으로는 공격력이 2400이나 되는 킹 새먼을 못 잡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 | COTD-KR065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CODE OF THE DUELIST | COTD-JP065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Code of the Duelist | COTD-EN065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1] 후에 등장한 전송의인 일렉키네시스에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이라는 표현이 없는 것을 보면, 텍스트의 형식에 변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