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캐서린 피어스 Katherine Pierce | |
이름 | Katerina Petrova 카트리나 페트로바 |
출생 | 1473년 6월 5일 |
불가리아 | |
가족관계 | 딸 나디아 페트로바 |
종족 | 인간 → 뱀파이어 → 인간 |
등장 작품 | 《뱀파이어 다이어리》 《오리지널스》 (언급, 사진) 《Legacies》 (언급) |
담당 배우 | 니나 도브레브[A] |
성우 | 키노시타 사야카[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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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등장인물.2. 특징
1473년 불가리아 태생. 엘레나와 외모는 같지만 계산적이고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다. 데이먼과 스테판을 뱀파이어로 만든 장본인.3. 작중 행적
1860년대에 마녀 에밀리[3]와 함께 미스틱폴스로 이주했으며 이 때 스테판을 만나 첫눈에 반했다. 이후 최면(암시)를 동원해 그를 자신의 연인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스테판의 형 데이먼도 유혹하여 미스틱폴스 사교계에 데뷔한다. 매력적인 외모와 화술로 미스틱폴스 유수 가문들의 총애를 받았던 것으로 묘사된다. 밤마다 데이먼, 스테판과 밀회를 나누고 그들에게 자신의 피를 먹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정체가 탄로나 체포된다. 이 때 다른 뱀파이어들과 함께 붙잡혀 무덤 속에 봉인된다.[4]
사실은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했고[5], 의식을 잃은 스테판에게 마지막 키스를 한 후 종적을 감춘다.
500여 년 한평생 1세대 뱀파이어를 피해 걸쳐 도망을 다녔으니 가히 놀라운 생존 능력의 보유자.[7] 이 과정에서 미국 전역에 다양한 떡밥을 뿌려놓았다.
거의 모든 시즌마다 그 시즌의 대표 악당편에 서거나 그 악당 못지않게 엘레나 일행을 괴롭히는 지속적인 악역이다. 하지만 시즌4에서 엘레나를 죽이려다 역으로 당해서 치료제를 억지로 삼키고 인간이 돼버린 후엔 그동안 만들어온 수많은 적들에게 쫓겨 사람답지못한 삶을 살게된다.
4. 기타
[A] 엘레나 길버트와 동일하다. 1인 2역.[A] [3] 보니 베넷의 조상[4] 이 과정에서 데이먼과 스테판 또한 뱀파이어로 변화한다.[5] 혼자 살기 위해 친구였던 펄을 팔아넘겼다.[6] 그녀가 화형 직전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미스틱폴스의 뱀파이어들이 부활하자, 이들이 1세대 뱀파이어들에게 연락을 취해 자신을 쫓을 것을 염려한 것. 그러나 결국엔 그녀가 살아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난 100여 년 간 도망 생활은 물거품이 되었다(...)[7] 그녀는 클라우스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도플갱어였다. 개죽음을 당하기 싫었던 캐서린은 클라우스 몰래 뱀파이어의 피를 섭취하고 자살을 기도해 뱀파이어로 변했는데, 이 때문에 주술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된 클라우스는 떼꿀멍. 이후 캐서린 잡기에 혈안이 된 클라우스를 피해 500여 년에 걸쳐 도망다녔다. 작중 도망 능력만 놓고 보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