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주인공3. 흑도
3.1. 사대악인3.2. 현월맹3.3. 반 현월맹 세력
4. 백도5. 백천마교5.1. 팔천마가5.2. 기타 마교 인물
6. 새외 인물7. 과거 인물1. 개요
무협소설 《칼에 취한 밤을 걷다》(이하 칼취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인공
- 진소한 : 본작 칼취밤의 주인공.
3. 흑도
3.1. 사대악인
- 사대악인 광마
"내가.. 다시 살아도 되겠는가?"
- 89화 中
- 89화 中
"소한아, 이걸로 안 되겠냐?"
- 184화 中 주양결의 빙공에 대적하고 있는 진소한에게 내공을 불어 넣어주며.
- 184화 中 주양결의 빙공에 대적하고 있는 진소한에게 내공을 불어 넣어주며.
진소한의 좌호법이자 현월맹의 최고수.
녹야련과의 전투를 끝내고 복귀하는 진소한의 뒤를 밟는 장면에서 그에게 반한 사내로 처음 등장한다.
행동거지는 말 그대로 광마. 처음 등장 때부터 녹야련주를 뒤에서 조종하여 진소한을 공격하게 하였으며, 과거에는 백도에 인피면구를 착용하고 위장신분으로 침입하여 이간질로 세력끼리 싸움을 붙이거나 여러 악행을 저지르고 감쪽같이 도망다녔기 때문에 악인의 칭호가 붙게 되었다.
진소한을 상대로 순수 무공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차지하며 싸웠으나, 특유의 계략과 심리전에 말려 며칠 동안이나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집요하게 추적당하며 이끌려 싸우다가 결국 기절하고 만다.[1]
이후 자신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은 진소한에게 강호에서 죽은 척 사라지고 자신과 다니며 다시 새 삶을 살아보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이름을 일생(一生)으로 바꾼다.
89화에서 종남산을 내려와 진소한과 술을 마시던 도중 이려홍이라는 여자아이와 종남 삼대제자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광마는 평생 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따뜻한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
이게 대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 하다가 차마 말을 끝맺지 못하고 지난 날의 악행을 후회하며 눈을 감은 채로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광마의 모습은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명장면.
이 눈물을 계기로 광마는 악인이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갱생하여 진소한의 둘도 없는 사이이자 현월맹의 든든한 좌호법이 된다.
진소한에게 자신의 무공을 전수하려 구결을 읊는 과정에서 밀교의 무공인 부동여래공을 전수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파계승
이로 인해 광마회귀에서 이자하의 스승으로 등장하는 광승의 후인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작중에서 유일한 색목인. 구사와 함께 '구사일생' 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으며, 개그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는 매우 입체적인 등장인물.
맹염기라고 불리는 불꽃을 양 손으로 다루며 싸우는 권사이다. 사대악인 중 무공이 가장 센 것으로 평가 받는다[2].
녹야련과의 전투를 끝내고 복귀하는 진소한의 뒤를 밟는 장면에서 그에게 반한 사내로 처음 등장한다.
행동거지는 말 그대로 광마. 처음 등장 때부터 녹야련주를 뒤에서 조종하여 진소한을 공격하게 하였으며, 과거에는 백도에 인피면구를 착용하고 위장신분으로 침입하여 이간질로 세력끼리 싸움을 붙이거나 여러 악행을 저지르고 감쪽같이 도망다녔기 때문에 악인의 칭호가 붙게 되었다.
진소한을 상대로 순수 무공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차지하며 싸웠으나, 특유의 계략과 심리전에 말려 며칠 동안이나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집요하게 추적당하며 이끌려 싸우다가 결국 기절하고 만다.[1]
이후 자신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은 진소한에게 강호에서 죽은 척 사라지고 자신과 다니며 다시 새 삶을 살아보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이름을 일생(一生)으로 바꾼다.
89화에서 종남산을 내려와 진소한과 술을 마시던 도중 이려홍이라는 여자아이와 종남 삼대제자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광마는 평생 동안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따뜻한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
이게 대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 하다가 차마 말을 끝맺지 못하고 지난 날의 악행을 후회하며 눈을 감은 채로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광마의 모습은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명장면.
이 눈물을 계기로 광마는 악인이었던 과거를 청산하고 갱생하여 진소한의 둘도 없는 사이이자 현월맹의 든든한 좌호법이 된다.
진소한에게 자신의 무공을 전수하려 구결을 읊는 과정에서 밀교의 무공인 부동여래공을 전수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파계승
이로 인해 광마회귀에서 이자하의 스승으로 등장하는 광승의 후인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작중에서 유일한 색목인. 구사와 함께 '구사일생' 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으며, 개그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하는 매우 입체적인 등장인물.
맹염기라고 불리는 불꽃을 양 손으로 다루며 싸우는 권사이다. 사대악인 중 무공이 가장 센 것으로 평가 받는다[2].
- 사대악인 독마+ 의선
"제자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았을 때 의선이 나를 찾아와서 말하더군. 소한이가 우리보다 먼저 죽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의 꿈이라고..."
- 154화 中 광마와 술을 나눠 마시며.
- 154화 中 광마와 술을 나눠 마시며.
사대악인의 쌍둥이 일원이자 진소한의 사부들
- 사대악인 색마
"소한아. 왜 그러고 사는거냐. 피곤하게... 독마 제자라는 놈이 사부처럼만 살면 되는 거 아니냐. 네 사부가 얼마나 자유롭게 살았는지 잘 알 거 아니냐. 도대체 사부한테 뭘 배운거야... 협객이냐?"
- 50화 中.
- 50화 中.
구사: "옆집 할멈의 복수다! 십년 전에 팔순이셨다 이 개새끼야!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셨는데..."
색마: "할멈? 죽여주마"
- 52화 中.
색마: "할멈? 죽여주마"
- 52화 中.
강호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미인들만 골라서 강간하고 죽이는 악행의 대가.
그간 많은 세력들이 사대악인인 색마를 잡기 위한 천라지망을 펼쳤으나, 독보적으로 빠른 경공으로 인해 잡힌 적이 한 번도 없었던 도망의 귀재.
진소한이 요마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요마의 제자들을 데리고 있는 진소한에게 접근하여 그녀들을 납치하려 장안의 인근 객잔에 숨어든다.
이를 간파한 진소한과 그의 흑도가 색마를 끌어내기 위한 공연에서 그를 흉내내며 사실 색마는 남색을 즐기는 변태였다는 내용으로 조롱하자 참지 못한 색마의 제자가 공연 무대에 암기를 던지는 것이 빌미가 되어 결국 위치가 발각되고 만다.
경공의 고수답게 장안을 휘저으며 능숙하게 도망을 치지만 색마는 집요하게 추적하는 진소한과 그의 흑도가 만든 천라지망을 벗어나지 못한다.
싸우는 도중에도 광기에 휩싸인 흑도에게 놀림과 조롱을 미친듯이 당하며 사고가 마비되다가 십년 전에 팔순이셨던 옆집 할멈의 복수라는 구사의 외침이 정점을 찍는다.
아름다운 여인만을 취하는 색마는 자신이 할머니를 겁탈했다는 구사의 허언과 모욕을 도저히 버티지 못하며 결국 이성의 끈이 끊어져 버렸고 방향을 틀어 구사를 죽이려 달려들지만 흑도 수장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진소한과의 일대일 싸움에서 온갖 정신공격을 당하며 싸운다[3].
싸움의 막바지에서 색마는 성명절기인 비인무정 까지 분출했으나, 진소한이 내던진 만월은 비인무정을 가르며 그의 장검 마저 부러뜨렸고 비기에 그대로 직격당한 색마는 끔찍할 정도로 많은 피를 쏟아내면서 드러눕는다.
왼팔이 잘려나가고 몸통마저 파인 그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 진소한에게 광마는 어디있느냐는 조롱섞인 물음을 듣고 숨을 거둔다.
죽은 직후에도 장력에 얼굴까지 뭉개지며 악인다운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진소한이 요마를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요마의 제자들을 데리고 있는 진소한에게 접근하여 그녀들을 납치하려 장안의 인근 객잔에 숨어든다.
이를 간파한 진소한과 그의 흑도가 색마를 끌어내기 위한 공연에서 그를 흉내내며 사실 색마는 남색을 즐기는 변태였다는 내용으로 조롱하자 참지 못한 색마의 제자가 공연 무대에 암기를 던지는 것이 빌미가 되어 결국 위치가 발각되고 만다.
경공의 고수답게 장안을 휘저으며 능숙하게 도망을 치지만 색마는 집요하게 추적하는 진소한과 그의 흑도가 만든 천라지망을 벗어나지 못한다.
싸우는 도중에도 광기에 휩싸인 흑도에게 놀림과 조롱을 미친듯이 당하며 사고가 마비되다가 십년 전에 팔순이셨던 옆집 할멈의 복수라는 구사의 외침이 정점을 찍는다.
아름다운 여인만을 취하는 색마는 자신이 할머니를 겁탈했다는 구사의 허언과 모욕을 도저히 버티지 못하며 결국 이성의 끈이 끊어져 버렸고 방향을 틀어 구사를 죽이려 달려들지만 흑도 수장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진소한과의 일대일 싸움에서 온갖 정신공격을 당하며 싸운다[3].
싸움의 막바지에서 색마는 성명절기인 비인무정 까지 분출했으나, 진소한이 내던진 만월은 비인무정을 가르며 그의 장검 마저 부러뜨렸고 비기에 그대로 직격당한 색마는 끔찍할 정도로 많은 피를 쏟아내면서 드러눕는다.
왼팔이 잘려나가고 몸통마저 파인 그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 진소한에게 광마는 어디있느냐는 조롱섞인 물음을 듣고 숨을 거둔다.
죽은 직후에도 장력에 얼굴까지 뭉개지며 악인다운 처참한 최후를 맞는다.
- 사대악인 요마
"널... 어떤 식으로 찢어 죽여야 내 마음이 풀릴까?"
- 39화 中.
- 39화 中.
집안이 기울었거나 고아인 여자 아이를 골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서 제자로 받아들이고 일정 수준의 고수가 되면 자신의 독문 무공인 진옥마공으로 제자를 흡수하여 내공과 정기를 채워 젊음을 유지하는 악인.
남자와 살을 섞지 않은 옥녀여야만 진옥신공을 통해 내공을 빠르게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요마는 제자들의 외부 활동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늘 바깥 세상에 대해 과하게 겁을 주었다.
그녀의 계략을 미리 알아채는 제자들도 더러 있었지만 요마는 어떻게든 제자를 죽이고 흡수하였다.
무공 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를 유지하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기 때문에 진소한의 앞에서 자신있게 면사를 벗었다가 되려 조롱섞인 말을 듣고는 분노를 참지 못해 선공을 날린다.
보검으로도 흠집을 내기 어려운 채찍인 백룡편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주로 원거리에서 상대를 가지고 놀다가 죽이는 것을 즐기는 그녀였기에 거리를 벌린 채 진소한의 몸에 생체기를 내며 유린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너무 맹신한 탓에 진소한 특유의 도법과 심리전에 휘말려 목이 붙잡히고 그대로 목뼈가 부러져 허망하게 죽는다.[4]
이후 시체는 진소한에 의해 백룡편에 휘감겨 청매호 중간에 수장된다.[5]
남자와 살을 섞지 않은 옥녀여야만 진옥신공을 통해 내공을 빠르게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요마는 제자들의 외부 활동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늘 바깥 세상에 대해 과하게 겁을 주었다.
그녀의 계략을 미리 알아채는 제자들도 더러 있었지만 요마는 어떻게든 제자를 죽이고 흡수하였다.
무공 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를 유지하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기 때문에 진소한의 앞에서 자신있게 면사를 벗었다가 되려 조롱섞인 말을 듣고는 분노를 참지 못해 선공을 날린다.
보검으로도 흠집을 내기 어려운 채찍인 백룡편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주로 원거리에서 상대를 가지고 놀다가 죽이는 것을 즐기는 그녀였기에 거리를 벌린 채 진소한의 몸에 생체기를 내며 유린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을 너무 맹신한 탓에 진소한 특유의 도법과 심리전에 휘말려 목이 붙잡히고 그대로 목뼈가 부러져 허망하게 죽는다.[4]
이후 시체는 진소한에 의해 백룡편에 휘감겨 청매호 중간에 수장된다.[5]
3.2. 현월맹
하단 흑도세력에 소속되지는 않지만, 현월맹 소속이 확실한 인원들을 따로 현월맹 상단 카테고리에 분류하였다. 특히 독마와 의선은 맹주의 스승으로서 태상장로에 해당하는 지위와 위상을 갖고 있다.- 현월맹주 진소한
- 좌호법 광마
- 우호법 이연성
기녀의 아들로 태어나 장강 이남의 흑도를 모두 접수한 청야련의 수장.
진소한이 강호에 나서기 전, 장강을 기준으로 남쪽의 흑도를 모두 통합하여 세력을 확장시키며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다는 듯 북쪽의 흑도를 진소한이 모두 접수하자 그를 죽이고 흑도 전체를 흡수하려는 야망을 내비친다.
자신을 따르는 원로들과 함께 빈틈없이 전략을 짜고 전 병력을 동원하여 자신만만하게 장강 이북 흑도로 쳐들어가지만 미리 대비하고 있던 진소한의 흑도에게 제대로 된 힘도 써보지 못한 채 역으로 흡수당하고 만다. [6]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다는 듯 북쪽의 흑도를 진소한이 모두 접수하자 그를 죽이고 흑도 전체를 흡수하려는 야망을 내비친다.
자신을 따르는 원로들과 함께 빈틈없이 전략을 짜고 전 병력을 동원하여 자신만만하게 장강 이북 흑도로 쳐들어가지만 미리 대비하고 있던 진소한의 흑도에게 제대로 된 힘도 써보지 못한 채 역으로 흡수당하고 만다. [6]
피튀기는 전면전이 펼쳐지리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진소한은 이연성에게 원로들과 함께 힘을 합쳐도 되니, 자신과 내공대결을 펼치자는 제안을 하고 이연성 측은 설마 한사람에게 여러 고수의 내공이 밀리겠냐는 생각을 하며 제안을 수락한다.
결과는 진소한의 압승. 이연성의 뒤에 원로들이 달라붙어 함께 진소한의 내공에 대항했으나 그의 상대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진소한은 처음부터 남쪽의 흑도를 약화시키지 않고 그들의 전력을 온전하게 자신의 아래 두길 원했으니 이연성은 무공도 전략도 모두 패배한 셈.
결국 이연성은 현월맹의 우호법으로서 좌호법인 광마와 함께 진소한의 최측근이 된다.
처음에는 수하들끼리 서로 거리낌 없고 매우 자유분방한 진소한의 흑도 분위기에 적응을 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광마와 함께 시덥잖은 농담을 주고받다 못해 그를 놀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며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력은 흑도의 각 수장들보다 확실히 강하다. 우호법을 선발하는 비무에서 수장들을 모두 꺾었으니 광마의 바로 아랫줄 수준.
결과는 진소한의 압승. 이연성의 뒤에 원로들이 달라붙어 함께 진소한의 내공에 대항했으나 그의 상대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진소한은 처음부터 남쪽의 흑도를 약화시키지 않고 그들의 전력을 온전하게 자신의 아래 두길 원했으니 이연성은 무공도 전략도 모두 패배한 셈.
결국 이연성은 현월맹의 우호법으로서 좌호법인 광마와 함께 진소한의 최측근이 된다.
처음에는 수하들끼리 서로 거리낌 없고 매우 자유분방한 진소한의 흑도 분위기에 적응을 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광마와 함께 시덥잖은 농담을 주고받다 못해 그를 놀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며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력은 흑도의 각 수장들보다 확실히 강하다. 우호법을 선발하는 비무에서 수장들을 모두 꺾었으니 광마의 바로 아랫줄 수준.
- 이하류
백천마교 출신 호북맹 특작조 사조장이었던 인물. 진소한이 옥소객잔이라는 곳에서 시비가 걸린 세 명의 호북맹 무인들에게 당하는 척하고 유인을 하자, 바로 걸려들어서 암살을 시도했었다. 그러나 일부러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었던 진소한이었기에 단숨에 제압당하고, 굴복해서 비서에 가까운 심복이 된다.
- 위여설
요마의 제자로 진소한에게 구해졌다. 보통 대제자라고 호칭되며 진소한을 두려워하는 다른 수하들과 다르게 배분상으론 사대악인의 제자로 동일해서 그런지 단주님이라 부르긴 하지만 반 존대를 하며 불러놓고 코빼기도 안보이냐, 심심해서 주화입마에 걸리겠다는 식으로 진소한에게 투정을 부리며 편하게 대한다. 진소한도 마찬가지로 하대하지 않고 반말로 편하게 대화하는 인물이다. - 담월
- 유여란
- 독마
- 의선
- 소요검제
- 숙수 도곤
3.2.1. 장강이북
3.2.1.1. 천양흑도
서흑로, 동귀로, 남평, 북풍로로 이루어진 천양지역의 흑도들. 흑도 세력 세 개가 천양지역을 삼분하고 있다.3.2.1.1.1. 현월검무단
정식 단체는 아니지만 현월단, 나아가 현월맹의 전신이었기에 서술한다.- 초월
- 운혜
- 약란
- 그외 다수 검무단 인원들
3.2.1.1.2. 회혈문
- 추사혁
- 전 회혈문주
3.2.1.1.3. 태룡회
- 태룡회주 독안룡 임하성
- 조 군사
3.2.1.1.4. 북풍검문
- 북풍검랑
3.2.1.1.5. 기타 중소 흑도
- 오독문주
- 암혼문주
- 응조문주
- 하지광
천양흑도의 동귀로에서 주름을 잡던 낭인. 작중에서 처음으로 진소한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우호적인 행동을 취했다. 따라서 처음부터 진소한과 공대를 하였고, 낭인들을 이끌고 참전하는 등 도움을 준다. 그러나 소설에서 이외에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였기에, 웹툰에서는 아예 존재 자체가 없어졌다.
3.2.1.2. 장안흑도
남두흑도와 북두흑도로 나뉘었던 흑도 세력을 하나로 합친 대형 흑도. 화산과 종남의 합공에도 버텨낸 저력이 있다.- 두성회주 고서극
이후 시대를 다룬 작품인 권왕환생에서는 그의 후손이
- 전 청매지부 지부장 구사
웹툰판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의 개그를 책임지는 캐릭터. 진소한의 크고 아름다운 그걸 보더니 얼굴이 빨개지며 역시 색마 대공이라고 착각했다가[7] 인생이 제대로 꼬이기 시작한 불쌍왕(...) 이렇게 당한 뒤 고서극에게 "거기서 그냥 맞아 죽지... 왜 살아서 온 거냐?"라고 하며 구사를 점소이로 강등시켜버린다. 나중에 전 사대악인 광마였던 '일생' 과 콤비를 이뤄 '구사일생' 이 된다.
- 흑웅문주
고서극 다음가는 무력을 지닌 장안흑도의 이인자. 괴력의 소유자이며, 수전에서 백천마교주와 싸울 때 통나무와 바위를 던져 마교주를 배에서 내리게 한 전적이 있다.
3.2.1.3. 한중흑도
섬서의 남서쪽의 독립적인 흑도. 독립적이라 장안과 천양의 흑도들을 모두 굴복시켰음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역시 한중흑도에도 손을 뻗친 진소한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 회주 송정후
- 서화흑도 수장 천무정
- 광원흑도 수장 막이결
- 석천흑도 수장 주자휘
3.2.1.4. 감숙흑도
- 수장 사진평
- 귀궁 남철우
- 흑천회주 흑태자 단천유
감숙에 가장 큰 세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주. 흑태자라는 별호는 그가 애용하는 무기의 이름을 따서 흑태자라고 불린다고. 진소한 휘하의 삼대수장이라고 불리고 나머지 삼대수장들보다도 약간 윗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3.2.2. 장강 이남
3.2.2.1. 청야련
- 청야련주 이연성
상단 우호법 문단 참조바람.
- 풍림화산 임노사
- 풍림화산 화노사
- 풍림화산 임노사
- 풍림화산 산노사
- 사류곡주
- 흑사회주
3.3. 반 현월맹 세력
3.3.1. 암천
- 암천주
- 천일
- 화운룡[8]
3.3.2. 녹야련
- 녹야련주 구천경
3.3.3. 북천사교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로의 후인들. 북명산에 거주하며 남천사교와는 갈래가 또 다른 사특한 곳이라고 한다. 백리세가를 몰살시키고 되돌아갈 때 접촉한다. 진소한은 이들을 분파로 여겨서, 총단에서 왔다고 거짓말을 하며 선동한다. 수뇌부는 거짓을 간파하고 달려들었지만, 모조리 일격에 패사하고 광명교로 개칭한다.
- 오방성두
4. 백도
4.1. 세가
4.1.1. 백리세가
- 가주 백리무결
별호는 권왕으로 사천당문과 사천제일인을 놓고 겨룰 정도의 고수. 흑도를 혐오하여 진소한이 한중흑도를 접수하고 사천으로 세력을 뻗자 이들 중 일부를 공격해 전멸시켰다. 죽기 전 왜 흑도를 공격했냐고 진소한이 묻자, 제갈세가에 대한 복수라고 답한다. 제갈세가와 친했냐는 물음에는 그딴 놈들과 친할리가 없잖느냐고 일갈하나, 그럼에도 백도로서 멸문된 이들을 위해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담담히 답한다. 자신을 이겼으니 다른놈들에게 지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최후를 맞았으며, 독자들도 단순무식한 근육뇌지만[9] 진정 무인다운 인물이라고 호평했다.
4.1.2. 사천당문
- 당문주 독왕 당유엽
팔불출. 진소한이 백리세가를 멸망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역량을 알아보기 위해 동맹을 맺기로 하고 그 사자로 당하련을 보내기로 한다. - 집행당주 당유천
당유엽의 친동생. - 암봉 당하련
이 작품의 히로인. 어린 나이에 당문 암기술의 최고수에게 주어지는 칭호를 받았을 정도의 고수다.
4.1.3. 서문세가
- 삼공자 서문곤
진소한과 당하련이 동맹 이후 친교를 위해 가진 식사자리에 난입한다. 당하련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며 사사건건 진소한을 무시하는데, 평소의 진소한 같았으면 바로 처 죽였겠지만 자신은 다른 흑도와는 다르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짐짓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화술로 오히려 서문세가도 아군으로 끌어들인다. 대화가 끝난 뒤 진소한이 본심을 내보이며 위압하자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진소한을 형으로 모신다.
4.1.4. 독고세가
- 가주 독고검성
- 대공자 독고량
4.1.5. 남궁세가
- 가주 남궁도제
- 대공자 남궁천
4.1.6. 모용세가
- 가주 모용빈
4.1.7. 단목세가
4.1.8. 제갈세가
- 가주 제갈표
- 제갈현
- 제갈탄
4.2. 구파일방
4.2.1. 무당파
- 무당검선 유기일
* 제자 명대우[11]
4.2.2. 종남파
- 장문인 담우명
- 장로 임주현
- 일대제자 원대우
- 일대제자 범성락
- 삼대제자 이일청
- 종남삼로
4.2.3. 화산파
- 일대제자 진시월
4.2.4. 개방
- 개방주 일만괴공
4.2.5. 곤륜파
- 곤륜제일검 단우평
4.2.6. 아미파
- 장문인 무정사태
4.3. 호북맹
- 호북맹주 소운평
- 철기대주
- 권솔, 장서득, 오재헌
4.4. 군림맹
4.5. 벽천회
- 벽천회주 신창 ?
4.6. 기타 백도인물
- 소요검제
5. 백천마교
5.1. 팔천마가
마도쟁패를 노리는 여덟 개의 마가.5.1.1. 독마가
5.1.2. 백천마교
- 백천마교주 주양결
- 좌우노사
- 부교주 주천백
- 차남 주천무
- 삼남 주천진
- 집마단주 위금소
5.1.3. 검천마가
- 검천가주 검마
5.1.4. 혈천마가
- 혈천가주 겸 진홍도주 혈마
- 진홍마장 오고성
- 진홍마장 이경부
5.1.5. 화륜마가
- 화륜가주 화마
5.1.6. 수라마가
- 수라가주 수라천
5.1.7. 풍천마가
- 풍천가주 풍마
5.1.8. 금천마가
- 금천가주 금마
5.1.8.1. 태양상인
- 태양상인
5.1.8.2. 월하상인
- 월하상인
- 마후
- 월하루주
- 금아
- 비탄설희
- 매파
5.1.8.3. 용검상인
5.1.8.4. 살성상인
- 살성상인
5.1.8.4.1. 은야회
- 은야회주 은면인
5.2. 기타 마교 인물
- 환영검가
- 특작대 7조장 명정우
6. 새외 인물
- 대막제일인
7. 과거 인물
- 음양이로
- 절대자 백무진
- 서문극
[1] 특히 정면에서 1:1 대결로 살해한 색마, 요마와 달리 수하들과 함께 합공하거나 미리 폭약을 배치해 도주로를 제한하고 백도에 정보를 흘려 호북맹과 종남파가 광마를 공격하도록 만들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광마는 종남파 장로 셋을 포함하여 그를 토벌하고자 모인 백도의 고수들을 모조리 참살하고 철기대주 1명만 살려보낸다. 광마의 높은 무공 수위를 고려하면 정면에서 맞붙을 경우 주인공이 질 가능성도 있는데다,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으므로 일부러 공을 들여 이러한 큰 그림을 그린 듯.[2] 사대악인의 무력 순위는 광독색요[3] 정신공격으로 인해 진심으로 진소한을 죽이고 싶어하는 것도 모잘라 이미 시체를 자를 생각까지 할 정도[4] 색마 역시 요마의 시신을 보고 그녀가 이런 길거리 싸움과 같은 방식에 익숙지 않아 쉽게 당했다고 언급한다. 무공 수위에 비해 실전경험은 떨어지는 편이었던 모양.[5] 이때 진소한의 편으로 돌아선 요마의 제자들은 보검과도 같은 백룡편을 함께 버리는 것을 아까워 하나, 주인공은 요마가 허망하게 당해서 그렇지 그녀는 사대악인 답게 수많은 백도 고수들을 이 백룡편으로 살해했기에 가지고 있어봐야 무림 공적 취급받기 딱 좋다며 과감히 버린다.[6] 피에 굶주린 개들을 앞세워 혼란을 야기한 다음 빠르게 병력을 투입시키는 전략을 가져왔지만 미리 육포를 준비해둔 진소한의 간단한 대응에 공격은 시작도 전에 실패한다.[7] 이 장면 덕분에 댓글에서는 구사 게이설이 농담 식으로 대두하기도 했다.[8] 원래 화삼이라는 이름을 썼으나 무당검선에게 진소한의 서찰을 건내주러 갔다가 운룡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권왕환생 시기엔 독고세가, 남궁세가 등과 나란히 하는 화씨세가가 되었다.[9] 일반적이라면 혼자 나서기보단 주변 진소한과 적대하는 문파들과 연계하거나 아직 현월맹과 은원관계가 없으니 자신들을 경계하지 않는 동안 첩자를 심거나 수뇌부를 기습하거나 했을텐데, 그냥 냅다 들이받았다.[10] 진소한과 독마가 천하제일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검선에 대해서도 묻는데, 이미 노령으로 은퇴할 시기가 지난 전대의 고수라 논외로 두어야 한다며 검성, 도제 등을 후보로 언급한다. 나이만 아니었다면 현 천하제일인으로 꼽혔을만한 인물. 다만 백무진과 같은 범접할 수 없는 절대자가 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비슷비슷한 강자들이 있어 누구 하나를 천하제일인이라고 하기 어렵다고.[11] 권왕환생의 역대 천하제일인에 이름을 올리며 진소한 다음 천하제일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