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000><colcolor=#000,#bcbcbc> 진소한 | |
본명 | 진소한 |
다른 이름 | 몽아, 현월단주 |
나이 | 26 |
신체 | |
소속 | 현월검무단 월야루 천양흑도 현월맹(맹주) |
등장 작품 | 칼에 취한 밤을 걷다 |
1. 개요
<rowcolor=#000000,#dddddd> 소설 | 웹툰 |
칼에 취한 밤을 걷다의 주인공.
2. 특징
그 성격은 흑도3. 작중 행적
어린 시절 기연을 만나 특수 체질을 가지게 된 후 그 특수체질을 눈여겨 본 독마에 의해 납치되어 사제관계라는 이름하에 생체실험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독마의 쌍둥이 의선은 꾸준히 진소한을 치료하였고, 진소한은 사부들과 인간적인 정을 쌓는 방법으로 독마의 마음을 돌렸고, 독마가 제자에 대한 정을 자각한 이후로는 생체실험이 아니라 진소한의 몸을 더 강하게 만드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이 정은 거짓이 아니어서 진소한 역시 비록 자신을 납치하고 모진 실험을 했던 사부지만, 진심으로 따른다. (또다시 아이를 납치하는 등 인간으로서의 선을 넘지 않는 한 사부들의 편이라고 한다)4. 인간관계
4.1. 사대악인
- 독마+ 의선 : 스승.
- 광마
- 색마
- 요마
4.2. 현월맹
- 추사혁
- 이연성
- 이하류
- 위여설
- 담월
- 유여란
- 소요검제
- 도곤
4.3. 기타
- 유기일
5. 강함 및 무공
- 선풍일섬(仙風一閃)
의선의 절기. 질풍을 일으켜 적의 공격을 휘말리게 하고 흩날린다.
- 진녹월광(眞綠月光)
독마의 절기. 단순한 도기가 아닌, 도병에 보관하던 독을 달빛이 쏟아지는 것처럼 일제히 분출하는 절기다.
- 참월(斬月)
달을 베는 곡선형 도기.
- 천월(穿月)
달을 뚫는 직선형 도기.
- 만월(滿月)
두 자루의 쌍월을 합치고, 내공과 악력, 회전력과 속도를 더해 보름달이 떨어지는 형태로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절기.
- 삼생기(三生技)
마도(魔刀)가 된 쌍월을 다루는 절기. - 하류인생(下流人生)
쌍월을 회수하는 명령. - 구사일생
쌍월이 분리되거나 합쳐지는 명령. - 불사여몽(不死如夢)
진소한이 몸으로 적의 시야를 가리고 있을 때, 등 뒤에서 날아온 쌍월이 진소한의 몸통을 관통해서 꿰뚫는 절기.
6. 장비
- 쌍월: 독마의 무기
- 백선: 의선의 무기
7. 명대사
사람이 어찌 꽃길만 걸을 수 있겠습니까.
살아가다 보면 발걸음에 낙엽 치이고 때때로 빗물에 잠길때도 있고.
눈 내리면 발은 종종 얼어붙을 것이며.
칼에 취한 밤이면 해당화도 이리저리 홀날릴 텐데...
또 꽃길만 걷는 자가, 세상의 슬픔과 고통을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저는 계속 흑도(黒道)를 걷겠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발걸음에 낙엽 치이고 때때로 빗물에 잠길때도 있고.
눈 내리면 발은 종종 얼어붙을 것이며.
칼에 취한 밤이면 해당화도 이리저리 홀날릴 텐데...
또 꽃길만 걷는 자가, 세상의 슬픔과 고통을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저는 계속 흑도(黒道)를 걷겠습니다.
8. 기타
- 묘사로 보아 특정부위가 크고 아름다운 듯 하다. 사대악인중 하나인 요마를 잡았다는 소식을 들은 장안흑도가 조직원들을 보내 송하객잔의 온천에서 진소한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장안흑도 조직원 중 조장 격인 '구사'가 온천에 몸을 담그고 누워있던 진소한에게 "실례지만 색마 대공이십니까?"라고 묻자, 화난 진소한이 몸을 일으켰다. 진소한의 상반신에 새겨진 온갖 상처를 보고 광마냐고 묻자, 진소한은 어이없어하며 벌떡 일어났다. 순간 구사가 진소한의 크고 아름다운 걸 보더니 "색마 대공...?"이라고 했다가 죽지 않을 만큼 얻어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