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加藤元浩 일본의 만화가. 대표작은 Q.E.D. 증명종료. 작가 홈페이지2. 활동
전반적으로 과학에 관련한 소재를 사용하며, 여운을 남기기보단 깔끔하게 끝나는 구성이 많다. 추리물과 SF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묘하게 현실과 엇나가있는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끌고다니는 의욕 넘치는 히로인도 공통적인 요소.데뷔 7년차가 되던(30세) 1997년까지 에닉스 계열 잡지에 4컷만화나 단편만화를 연재하던 무명의 만화가였으나 월간 G판타지에 연재하던 액트레이저의 만화판이 조기종결 당하자 쇼크를 먹고 강담사로 옮겨 격월간지 매거진 GREAT에 Q.E.D. 증명종료를 연재하면서 일약 유명작가로 발돋움 한다. Q.E.D는 40권을 돌파하면서 비주류 시장인 격월간지 연재작으로서는 드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Q.E.D.를 연재하는 중에 같은 출판사의 '월간 소년 매거진'에 '로켓맨'을 동시연재했고 로켓맨(만화)이 10권으로 완결된 이후 역시 월간 소년 매거진에 Q.E.D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C.M.B. 박물관 사건목록을 연재하였다. Q.E.D로 제33회 강담사 만화상 소년부분을 수상했다.[1] 2010년 3월 만화 작법서도 출간했다.링크 그런데 자비 출판이라니...
이 외에 소설도 출간했는데 이번에도 추리물. 제목은 <잡는사람이 임자! 타나바타 키쿠노[2]의 조사보고서(捕まえたもん勝ち! 七夕菊乃の捜査報告書)>로 고단샤 노벨즈에서 출간중이며, 본인은 글만 쓰고 일러스트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있다. 아마도 Q.E.D나 C.M.B와는 완전히 다른 노선의 작품이기 때문인 듯.
술만 마시면 뻗어 자기 때문에 술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외적으로 자기 전에 천엔짜리 하우스와인을 1/3컵 정도 마신다고 한다. 아마도 잠에 잘 들기 위해서. 그런데 이 이야기가 와전되어 와인 마니아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어디까지 소문이 난건지 신의 물방울 작가인 키바야시 신이 "와인 좋아한다며?" 하면서 말을 건 적도 있다고 한다.
좀 사오정끼가 있는 듯하다. 아내가 생일선물로 볼링 포 콜럼바인 비디오를 갖고 싶다길래 사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내가 원한 것은 모닝구 무스메 비디오였다고 한다.
3. 작품 목록
3.1. 만화
3.2. 소설
- 잡는 사람이 임자!(捕まえたもん勝ち！)
- 타나바타 키쿠노의 조사보고서(七夕菊乃の捜査報告書)
- 양자인간(퀀텀맨)으로부터의 편지(量子人間（クォンタムマン）からの手紙)
- 기과학도의 기억(奇科学島の記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