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아웃 1의 동료들 | |||
| 이안 | 도그밋 | 타이코 | 카챠 |
폴아웃에 등장하는 볼트 거주자가 영입 가능한 동료.
Katja
4 ST, 8 PE, 5 EN, 6 CH, 8 IN, 6 AG, 5 LK
허브의 남쪽에 있는 본야드의 단체 묵시록의 추종자의 본거지인 본야드 도서관에서 일하는 폐품업자(Scavenger)[1]. 그녀에게 처음 말을 걸면 먼저 플레이어의 이름을 묻고 본야드의 여러 단체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이야기해 준다. 리퍼(Ripper)[2], 건 러너스(Gun Runners), 블레이드(Blade), 묵시록의 추종자(Followers of Apocalypse)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최종보스인 마스터가 있는 성당(Cathedral)의 위치도 알려준다. 묵시록의 추종자에 속해있지만 그들은 바깥 세상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추종자의 역할에 염증을 내며 볼트 거주자의 파티에 끼고 싶다고 말한다. 그때 "물론 끼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어, 하지만 황무지는 네 생각처럼 그렇게 재밌지는 않을거야(You're a welcome addition, but the desert's not much more fun)."라는 말을 하면 영입 가능하다.
동료로 영입할 수 있는 순서로는 제일 마지막에 있다. 1편 진행 정석대로라면 이안, 도그밋, 타이코, 카챠 순.
격투와 근접 무기, 투척, 락픽, 자물쇠 따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셰이디 샌즈와 동맹 상태이기 때문에, 셰이디 샌즈와 적대 중이라면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한다. 그녀에게 Shady나 Sands를 직접 물어보면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버그 혹은 팩션 설정을 잘못하여 일어난 일로 생각된다.
개를 싫어하며 도그밋이 파티에 있다면 질색한다. 도그밋에게 말을 걸어 도그밋이 멍멍하고 짖을 때마다 "개는 딱 질색이야(I hate dogs)."라고 한다. 다만 도그밋이 있어도 영입하는데 지장은 없다.
타이코와 마찬가지로 볼트 거주자의 기억 속에 등장하지 않는다. 밝혀진 추가 스크립트에선 네크로폴리스에서 이안과 같이 슈퍼 뮤턴트와 싸우다 미니건에 맞아 벌집이 되었다고 한다.
[1] 어디까지나 협력 관계에 해당되지, 그녀가 추종자 소속인 건 아니다. 카챠는 추종자가 현실 세계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평화와 관용을 설교하지만 세상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냉소적으로 평가하지만, 예의 있고 교육을 잘 받았다는 평가를 내린다.[2] 게임 출시 전에 삭제된 팩션. 본야드 데스클로 출몰 지역 건물 벽에 붙은 포스터만이 남아있다.[3] 어디까지나 투척용 단검이지, 투척 무기가 아니다. 던지기용 칼을 잘 쓴다는 말 듣고 수류탄 같은 것을 넣으면 낭비다. 즉, 많고 많은 투척용 무기 중 투척용 단검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