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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20:20:43

카이도 배틀 고개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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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O 峠の伝説
Tokyo Xtreme Racer Drift 2 [1]
게임 명 KAIDO 고개의 전설
제작사 주식회사 겐키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2
장르 레이싱
출시일 2005년 7월 28일
2007년 4월 17일 (해외)
플레이 가능 인원 2명

▲ 쇼트 코스 : 하포가하라 다운힐

▲ 롱 코스 : 히로시마 다운힐

1. 개요2. 상세3. 추가/변경점4. 등장 코스

1. 개요

카이도 배틀카이도 배틀 2 Chain Reaction의 후속작.
정식 표기는 'KAIDO~고개의 전설'이지만, 시리즈 3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카이도 배틀 3'나 '카이도 배틀~고개의 전설'로도 불린다.
또한 시리즈 중 유일하게 비한글화.

2. 상세

1/2편을 합친 것 이상의 볼륨을 자랑한다. 그만큼 플레이 타임도 가장 길고 컨텐츠 양도 매우 다양한 편.
참고로 이전 시리즈들은 모두 2월 말에 출시했지만, 이번 작품은 7월 말에 출시되었다.
그만큼 개발에 걸린 인력과 노력이 많았다는 뜻. 대부분의 팬들은 이 3번째 작품을 명작으로 꼽고 있다.[2]
미국에서는 2편이 발매된 적이 없으므로, 도쿄 익스트림 레이서 시리즈에서는 2편에 해당하며 시리즈의 마지막에 자리잡고 있다.

3. 추가/변경점

시리즈가 히트를 치면서 자사의 같은 게임인 수도고 배틀의 13귀장(Thirteen Devils)이 고갯길까지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이 기본적인 스토리가 된다.[3] 또한 게임 외적으로는 랠리 저팬이 개최되는 것을 염두에 둬서인지 랠리 환경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저속 코너를 연마할 수 있는 짐카나와 그래블 구간이 추가되고, 라스트 스테이지는 무려 더트...... 랠리 매니아들을 유입하려는 의도였으나, 공도를 달린다는 컨셉에서 멀어졌다고 질타를 많이 받았다.

4. 등장 코스

신규 추가 코스.
신규 코스


[1] 파일:220px-Tokyo_Xtreme_Racer_-_Drift_2_Coverart.png[2] 하지만 국내에서는 한글화가 된 2편이 제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3] 물론 서틴 데빌즈 넘버1인 신제(迅帝)는 첫번째 작품인 카이도 배틀에서 마지막 스테이지 제 1 이로하자카의 슬래셔로 등장했었지만 일종의 팬서비스 같은 것이었다.[4] 단 13귀장과 12왕국,슬래셔,트릭스터 등에 속해있는 라이벌들은 전부 동료로 만드는게 좋다.모두 자신만의 고유의 데칼과 바디킷을 장착하고 있고 성능도 사기인 라이벌도 있다.(좋은 예로 12왕국의 리더 카이도 프레지던트인데 이놈이 타는 S2000,상점에 팔고있는 커스텀카인 겐키 S2000이라는건데 사양이 NA에 FR인데다 성능도 그닥 좋은편이 아닌데 중요한건 얘가 잡으니 4WD에 터보로 바뀐데다 중량도 가벼워서 모든 라이벌들을 쌈싸먹는 사기차로 등극한다.)[5] 라이벌 목록에서 차 이름으로 분류해보면 평범한 메이커사 차가 아닌 rival car(앞의 단어 뒤에 숫자가 들어간다.000에서 352까지)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이걸 타고 있는 라이벌들과 동료를 맺으면 된다.다만 동료가 될 확률이 자비가 없다.라이벌마다 다르지만 저 rival car를 타고 있는 놈들은 518번이나 승리 할때 동료가 되줄때도 있고 아니면 30번,1번만에 동료가 되는데 이게 완전히 운이다.[6] 설정상 제 1 이로하자카는 대규모 공사때문에 문을 닫고 제 2이로하자카를 대신해서 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