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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3:34:31

카오스 킹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카오스 킹
Chaos King
<colbgcolor=#ec1d23><colcolor=#fff>
파일:Amatsu-Mikaboshi_29_from_Chaos_War_Vol_1_4_0001.webp
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아레스 #1
2006년 2월 8일
([age(2006-02-08)]주년) [dday(2006-02-08)]일
창조자 마이클 에이번 오밍, 스콧 콜린스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아마츠미카보시
Amatsu-Mikaboshi
이명 카오스 킹(Chaos Ki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c1d23> 인간 관계
소속 <colcolor=#373a3c,#ddd>오블리비언의 위상
[탈퇴]
갓 스쿼드
스크럴 판테온
가족 관계 오블리비언 (창조주)
생사 관련
현실 지구-616
출신지 창조 이전의 공허
개인 정보
신분 비밀
종족 우주적 존재
직위 악과 어둠의 신, 오블리비언의 위상
학력 독학
근거지 연속체
[이전 근거지]
요미
신체 특징
성별 남성
신장 유동적
체중 유동적
흰색
모발 없음 }}}}}}}}}

1. 개요2. 작중 행적
2.1. 카오스 워
3. 능력4. 멀티버스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카오스_킹2.jpg
마블 코믹스우주적 존재 중 하나.

만물 이전의 무(無), 창조 이전의 공허가 의인화된 존재로서 모든 것을 다시 무(無)로 되돌려버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2. 작중 행적

본명은 아마츠미카보시, 일본에서는 악과 혼돈의 신으로 숭배되며 태양신이자 대신들의 회의의 일원인 아마테라스의 친족으로 스크럴이 지구를 침범했을 때 스크럴의 신들에게 맞서기 위한 갓 스쿼드 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2.1. 카오스 워

후에는 올림포스를 공격하고 제우스를 살해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로 떡밥을 뿌렸다. 그러다 카오스 워에서 카오스 킹으로 등장하여 나이트메어를 간단하게 죽인 뒤 그의 권능을 흡수했다.

이후 카오스 킹을 저지하려는 헤라클레스에 의해 소환된 이터니티는 카오스 킹에 대해 '안티-갓'으로써 자신과 반대칭에 해당함을 언급했다. 그리고 카오스 킹은 자신과 반대칭이기에 그와 싸우는 건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과 다름 없다며 물러선다.[1]

카오스 킹은 그 막강한 힘으로 마블 평행우주의 98% 이상을 파괴하고, 사탄을 죽여 지옥을 정복함과 동시에 헬로드들을 뛰어넘고, 심지어는 대신들의 회의를 습격해 스카이 파더들까지도 살해하고, 아마테라스를 가볍게 죽이는 등 우주구급 막장 행보를 보였으며, 헤라클레스와의 최종 결전[2]에서도 처치가 곤란한 상황이었다.

이러던 중 아마데우스 조가 발상의 전환으로 카오스 킹을 그 자신조차 모르는 차원으로 전송시켰고, 그곳에서 카오스 킹은 자신이 이긴 줄 알고 우쭐해하는데, 왠지 그 동안 벌인 판에 비해 허탈한 결말이다.[3]

이후 오블리비언의 위상 중 하나라는 게 밝혀졌다.

3. 능력

능력치
내구성 ■■■■■■■
에너지 ■■■■■■□
전투 기술 ■■■■□□□
지능 ■■■■■□□
속도 ■■■■■□□
근력 ■■■■□□□

4. 멀티버스

4.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아마츠미카보시
Amatsu-Mikaboshi
파일:mcu_카오스킹.png
본명 아마츠미카보시
Amatsu-Mikaboshi
종족
성별 여성
소속 옴니포턴스 시티
등장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담당 배우 클라리자 빈센트

옴니포턴스 시티의 신들중 하나로 등장한다.

5. 기타



[1] 대신 갤럭투스가 참전했지만 먼치킨 카오스 킹에겐 무력했다. 마지막에 카오스 킹이 들어서는 차원을 만드는데 일조는 했지만.[2] 싸우는 도중 헤라클레스의 공격에 옥수수의 일부가 나가는 굴욕을 당했다.[3] 아마데우스 조가 말하기를 카오스 킹을 이길 수가 없어서 이기게 놔뒀다고 한다. 카오스 킹은 그 차원을 자신이 만들고자 했던 무 그 자체인줄 알고 있을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