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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2 23:17:57

I Wanna Kill The Kamili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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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na Kill the Kamilia 시리즈
I Wanna Kill the Kamilia I Wanna Kill the Kamilia 2 I Wanna Kill the Kamili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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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에 인프루카가 제작하고 카밀리아가 기획한 인디 게임으로, IWKTK2, 아이워너킬더카밀리아2 라고 부른다. 아이워너비더가이의 파생 팬 게임이며,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의 후속작.

1. 개요2. 특징 및 요소3. 스테이지와 보스
3.1. 스테이지 1
3.1.1. 스테이지 1 보스
3.2. 스테이지 2
3.2.1. 스테이지 2 보스
3.3. 스테이지 3
3.3.1. 스테이지 3 보스
3.4. 스테이지 4
3.4.1. 스테이지 4 보스
3.5. 스테이지 5
3.5.1. 스테이지 5 보스
3.6. 스테이지 6
3.6.1. 스테이지 6 중간 보스 사천왕3.6.2. 스테이지 6 보스
3.7. 라스트 스테이지
3.7.1. M-Stage3.7.2. 라스트 보스 : 카밀리아
4. The K2 Savage Mountain Challenge

1. 개요

트위치와 아프리카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카밀리아의 아이워너시리즈 게임 클리어 개수 500개를 기념하여 제작된 팬게임이다. 카밀리아가 그동안 클리어 한 아이워너시리즈의 일부의 스테이지를 동일하게 재현하고 해당 게임의 보스들이 보스로 나오는 형식. 그 예시로 보시의 솔그린이나 I Wanna Take The Time-machine의 인프루카, 킬더가이의 기저등이 일반보스로 출현한다.

인프루카가 제작한 만큼 팬게임중에서는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많은 게임이 수록된 만큼 게임의 용량이 매우 높으며 저 사양 PC에서는 렉이 매우 심하다.

2013년 12월 25일 I Wanna Kill The Kamilia 3가 공개되었다.

2. 특징 및 요소

어렵기로 소문난 I Wanna Be The Boshy의 레이지 모드의 난이도와 비견 될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스테이지는 물론이며, 보스도 어렵고 게임 자체도 장편인지라 보시 정도는 간단히 클리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수십시간 이상의 플레이 시간을 자랑한다. 트위치 TV의 한 플레이어는 올 클리어에 170시간이 소요되었다.국내 최장 기록은 151시간. 2013년 10월 기준으로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클리어자로 알려진 수가 30명이 채 되지 않는다.[1] 다만 2018년 현재는 팬게임 자체의 난이도 및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며 클리어자가 늘음에 따라 예전보다는 그 위상이 약해졌다.

대부분 일본산 팬게임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보시나 국산 게임에 익숙한 사람은 플레이가 어렵다. 이는 조작감의 차이로 일본식 아이워너에 익숙해야 플레이가 수월하다. 필독 문서에도 아이워너시리즈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플레이하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다.

옵션 메뉴 음악은 EZ2DJ 7th TRAX CLASS R ~CODENAME:VIOLET~에서 따왔다.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제작 시간의 부족으로 업데이트 시기를 놓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스피드런 세계 기록은 2019년 2월 14일에[2] Thenadertwo가 달성한 59분 18초이다.

현재 세계 기록 보유 영상.

3. 스테이지와 보스

총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인 7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른 아이워너시리즈의 오마주[3]이다.

3.1. 스테이지 1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번호 제목 원작자 비고
1 I Wanna Be The Chokochoko Oboro -
2 I Wanna be the GGM あいこーん -
3 I Wanna Enjoy the Game 1 Betty -
4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1 てとりす [4]
5 I Wanna Escape the Mysterious House Poroniumu -
6 I Wanna be the Dark Blue P -
7 I Wanna Get the Yellow Star するめいか -
8 I Wanna be the Experience マリマリオ -
9 I Wanna be the Fortress Returns ヨーヨー -
10 I Wanna Be The Fangame tijit [5]
B Volcano Zone K2 Edition 스테이지 1 보스

1스테이지는 이 게임의 악명에 걸맞지 않은, 쉽고 무난한 난이도이다. Fortress Returns의 가시 배치나 Fangame의 기믹이 난해할 수 있지만 어지간한 유저들은 넘어가는 구간. 그마저도 Fangame은 세이브 점핑을 쓰면 스킵도 가능하다.

3.1.1. 스테이지 1 보스



볼케이노 존(Volcano Zone)[6]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쉬운 만큼이나 보스 난이도도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메인 보스가 없으며 4스테이지 보스와 함께 버티기 형식을 고수하는 보스이다. 여태 나온 각 게임의 보스들이 순서대로 등장하는데,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중에서 Yellow Star 지라치의 탄막이 살짝 어려운 것을 제외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3.2. 스테이지 2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번호 제목 원작자 비고
1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2 てとりす -
2 I Wanna Graduate from DT どるっぴ -
3 I Wanna be the Green Moon するめいか -
4 I Wanna be the Showdown P -
5 I Wanna be the GReeeeN P -
6 I Wanna be the Tribute shaman666 [7]
7 I Wanna be the Yassan(21) やっさん(21) -
8 I Wanna Run the Terminal! Aqua -
9 I Wanna Be The Best Guy Gustav [8]
10 I Wanna Be The Guy Kayin -
B The Guy K2 Edition 스테이지 2 보스

역시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스테이지 1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난이도 상승이 체감되는 스테이지이다.

초견에는 암기가 필요한 Tribute와 훼이크가 많은 Best Guy에서 애를 먹을 수 있으며, 컨트롤이 좋지 못하다면 Yassan에서 상당한 고행을 치르게 되니 주의.

3.2.1. 스테이지 2 보스



더 가이(The Guy) (I Wanna Be The Guy)

2스테이지 보스는 원작의 최종 보스인 The Guy의 1차전. 원작과 패턴이 전혀 다르므로 신경을 써야 하며, 여전이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스테이지 1보다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중간에 나오는 탄막[9]과 레지락과 레지아이스, 플랑드르 스칼렛의 탄막이 요주의 패턴이며, 클리어 뒤 깨져서 떨어지는 유리를 조심.

사족으로 피할 것 다 피하면서 여유롭게 총을 연사할 실력이 받쳐준다면 마지막에 나오는 총알 팅기는 패턴을 보기 전에 미리 가이를 처리할 수도 있다. 다만 3스테이지 보스인 인프루카와 다르게 스킵했을 때 얻는 이점은 거의 없다.

클리어하면 원작과 마찬가지로 가이가 창문을 까고 날아가 버리며, 이후.....

3.3. 스테이지 3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번호 제목 원작자 비고
1 I Wanna be the 500 Poroniumu -
2 I Wanna Uhuhu Spike つたしん [10]
3 I Wanna be the Skyclad Dagger -
4 I Wanna CQ Aqua -
5 I Wanna be the RUKIMIN るきみん [11]
6 I Wanna be the Diverse ていく -
7 I Wanna See the Moon Aqua [12]
8 I Wanna be the HeavenTrap 2 かーにばる -
9 I Wanna be the White Cherry ホネ。 [13]
10 I Wanna Take The Time-machine INFLUKA 강화 스테이지[14][15]
B INFLUKA K2 Edition 스테이지 3 보스

이전 스테이지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워졌다. 상당한 안정성을 요하는 CQ와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 Diverse와 Skyclad, 꽤 어려운 배치가 여럿 있는 White Cherry가 그보다는 어려운 편.

이 스테이지부터 강화 스테이지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첫 강화 스테이지인 I Wanna Take The Time-machine는 스테이지 3에서 가장 어렵다.

3.3.1. 스테이지 3 보스



INFLUKA (I Wanna Take The Time-machine)

이 게임의 제작자이기도 한 인프루카 보스전[16]. 여기서부터 보스전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패턴 자체에 변수가 많고 고정 패턴도 회피가 까다로운지라 보스라 사람에 따라서 4 스테이지의 기저보다 어려울 수 있다. 특히 후술할 패턴 스킵을 안한다면 난이도가 크게 오른다.

Time-machine에서도 나왔던 방 이동 패턴 및 고유 패턴을 사용하는데, 일부 고유 패턴[17]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패턴 사용 시간이 고정된 보스이므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한 보스. 이외에도 1차 방 이동 패턴에 등장하는 Virdian의 경우에도 암기가 어느 정도 필요하고, 2차 방 이동 때 등장하는 탄막인 Steins;Gate - スカイクラッドの観測者도 마음 잡고 컨트롤 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쉬지 않고 보스를 공격할 경우 블랙홀 패턴에서 3차 방 이동 패턴을 보지 않고 바로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꽤 보편적이기도 하고 3차 방 이동을 보게 되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난이도도 급상승하니 웬만하면 스킵하는 것이 좋다.

4차 방 이동 패턴의 경우, 루키민의 최종보스의 고밀도 랜덤 탄막이 상당히 까다롭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안보는 것이 최선이지만, 인프루카의 체력이 꽤나 낮아서 의도적으로 공격을 안한 경우가 아니라면 4차 방 이동 패턴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러시아의 Sudalv가 리메이크 한 작품에서는 4차 방 이동까지 모두 다 봐야만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 존재하기 때문에 리메이크 버전 + 올클리어가 목표라면 귀찮더라도 다 봐야만 한다.

3.4. 스테이지 4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번호 제목 원작자 비고
1 I Wanna be the Galaxy Sureiru -
2 I Wanna be the GB 足元注意警報発令 강화 스테이지
3 I Wanna be the Phantom どるっぴ -
4 I Wanna be the Device ていく -
5 I Wanna be the HeavenTrap 1 かーにばる 강화 스테이지
6 I Wanna be the Shiny Spark! Eden 강화 스테이지
7 I Wanna be the Conscience みんとぽむ -
8 I Wanna be the Explorer ホネ。 -
9 I Wanna be the Competitor 水鳥 버그 존재[18]
10 I Wanna Kill The Guy Thenewgeezer 버그 존재[19]
B Geezer K2 Edition 스테이지 4 보스

3 스테이지는 수록된 게임 내에서 꽤나 어려운 맵들 위주로 가져온것과 다르게, 4 스테이지는 수록된 게임들이 대체로 보스전이 어렵지만 스테이지가 쉽거나, 스테이지가 어려워도 상대적으로 쉬운 맵들을 많이 가져왔기에 난이도 면에서 3 스테이지와 큰 차이가 없다.[20]

Competitor 스테이지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 받으나,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하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편. 그 외에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그나마 어려운 부분으로 꼽히는 스테이지로는 원작 난이도가 높은 Explorer, 원작 게임 자체는 타 게임들보다 쉽지만 최종 스테이지의 맵을 가져오면서 상대적으로 어려워진 Conscience가 있다.

스테이지 bgm으로 EZ2DJ AE에 수록된 Taillight Phantom가 사용되었다.

3.4.1. 스테이지 4 보스



기저(Geezer) (I Wanna Kill The Guy)

1스테이지에 이은 버티기 보스. 원작에 비해 하향 먹은 부분이 많아서 3스테이지 인프루카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 자체는 비슷하지만, 장기전을 요구하는 보스라 시간을 상당히 많이 잡아먹는다.

첫 여섯 패턴의 경우 원작인 킬더가이에서 등장하던 킬러와 조라가 등장하지 않아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다. 그나마 박쥐 패턴이 어려울 수 있다.

박쥐 패턴 이후에 Device 최종보스인 Hatsune Miku - 月翅의 최후반부가 나온다. 사과가 날라오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에 초견에 회피하기 까다로우나, 원작과 다르게 키드의 시작 위치가 좌하단 고정이라 원작에 비해 회피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으며, 이에 따라 랜덤 요소가 줄어들면서 원작과 다르게 패턴화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21] 다만 해당 패턴 이전까지는 이 정도 난이도의 탄막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뒤의 50초 버티기와 더불어 기저의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이 되었다.

탄막을 클리어한 뒤에 하이라이트인 50초 버티기 구간이 나온다. 메트로이드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Skree와 수평으로 움직이는 Waver의 견제 + 6초 간격으로 올라오는 용암[22] + 빅 키드 헤드의 공격이라는 삼박자는 기저의 하이라이트인 만큼 절대로 쉽지 않다. 용암 나오는 시간과 수평으로 움직이는 Waver가 사라지는 시간과 위치를 기억한다면 난이도가 어느 정도 떨어지니 외워가면 좋다.

3.5. 스테이지 5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번호 제목 원작자 비고
1 I Wanna be the Color ちゃーりー -
2 I Wanna be the Scapegoat Dagger -
3 I Wanna be the Symmetry 水鳥 -
4 I Wanna be the Rainbow MIKU ぺる [23]
5 I Wanna be the Unknown 水鳥 강화 스테이지
6 I Wanna End the Blood Festival ホネ。 -
7 I Wanna be the Dieary Azure -
8 I Wanna be the PYF ルキト -
9 I Wanna be the Locus みんとぽむ -
10 I Wanna be the Boshy Solgryn -
B Solgryn K2 Edition 스테이지 5 보스

스테이지 4와는 비교 자체를 불허할 정도로 엄청나게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기저까지 10시간 미만으로 클리어한 중고수들조차 몇몇 맵에서 수백 가량의 데스를 기록하며 터져나갈 정도로 어렵다. 당장 첫 맵인 Color부터 20픽셀[24]이라 불리는 가시 배치가 6번이나 튀어나오며, 뒤이어 컨베이어 벨트 기믹이 있는 Scapegoat, 45도 경사면으로 플레이어를 당황하게 하는 Unknown, 물과 체리 단 둘로 멘탈을 갈아버리는 Dieary, 상당한 안정성을 요구하는 Rainbow MIKU 등의 고난이도 스크린을 지나야 한다.

그 중에서도 상당히 어렵다고 평가받는 스테이지가 극악의 가시 배치로 유명한 PYF[25], 여러 기믹들과 단일 세이브로 악명을 떨치는 Locus가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3.5.1. 스테이지 5 보스



솔그린(Solgryn) (I Wanna Be The Boshy)

스테이지 5의 보스는 보시에서 악명 높은 마지막 보스 솔그린. 원작과 달리 보스 러시가 페이즈 1에서 바로 등장하며, 페이즈 2와 3 사이에 고난이도의 탄막[26]이 들어갔고 페이즈 2에 중간 세이브가 생겼다. 비록 오리지널이 오리지널이라 어려운 건 마찬가지이지만, 중간 세이브의 존재도 있고 넘새벽 패턴 자체는 많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유저들이라면 격파가 가능한 수준이다.

3.6. 스테이지 6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번호 제목 원작자 비고
1 I Wanna be the GR ルキト -
2 I Wanna Go the DotKID! ところてん -
3 I Wanna be the Crimson かーにばる 강화 스테이지
4 I Wanna be the Destination かーにばる 강화 스테이지
5 I Wanna Make it Breaking Out 水鳥, Carua -
6 I Wanna Break through Seven Trials どるっぴ, Carua, Aqua, やすな, きっくぅ, ちくわ, 葉月 [27]
7 I Wanna be the Sadist ベリー -
8 I Wanna be the Catastrophe あび [28]
9 I Wanna be the Popularity Eden, Qup -
10 I Wanna be the LoveTrap ねころん 강화 스테이지
B I Wanna be the Crimson K2 Edition 사천왕
B I Wanna be the Destination K2 Edition 사천왕
B I Wanna make it Breaking Out K2 Edition 사천왕
B I Wanna be the Popularity K2 Edition 사천왕
B Big Kid K2 Edition 스테이지 6 보스

6스테이지에 수록된 아이워너들은 한때 어지간한 플레이어들이 범접조차 할 수 없었던 초고난이도 게임으로 악명을 떨쳤으며, 이들을 넘어서는 아이워너들이 수 차례 등장한 이후에도 클리어하면 고수 마크를 달 수 있는 고난이도 아이워너의 대표적인 게임들이다. 초반 스테이지들은 거의 생각나지도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졌다.

Crimson과 Popularity 스테이지는 세이브+점프 버그로 일정 부분을 스킵할 수 있다. 추가로 Crimson은 함정을 발동하시키고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는 방식인데, 원작에서는 미리 발동시키는 방법으로 동선을 최소화하나 이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대신에 원작과 다르게 마지막에 좀 더 길게 점프하는 방법으로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스테이지에 한정하여 각 방마다 스테이지 bgm이 바뀐다.

3.6.1. 스테이지 6 중간 보스 사천왕



사천왕 클리어 영상. 순서대로 Destination, Crimson, Breaking Out, Popularity이다.

후속작 및 여러 메들리 게임의 관행인 사천왕의 시초 격 되는 구간으로, 스테이지 6의 진보스를 만나기 이전에 각 포탈에 있는 네 보스를 모두 격파해야 하는 방이다.

문제는 네 보스들이 전부 팬 게임들 중에서도 극악하기로 악명이 자자한 보스들이라서, 어느 정도 완화가 되었다고는 해도 앞선 보스들과 급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것. 후술할 보스들의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이 사천왕에 막혀 클리어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원작과 비교되어 하향된 점은 다음과 같다.
이후 본작의 사천왕들은 패턴이 강화된 채로 후속작에서 히든 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3.6.2. 스테이지 6 보스


[29]

빅 키드(Big Kid) (I Wanna be the LoveTrap)

러브 트랩 최종 보스이자 극악의 보스로 소문난 빅 키드 보스전. 원작과 달리 총알이 2개씩 나오는 것이 없어지고, 벽에 팅기는 사과의 개수가 하나 줄었으며, 결정적으로 무적시간이 사라져서 순삭이 가능해졌다. 이 덕분에 가장 까다롭던 최후반을 스킵할 수 있게 되어서 1페이즈는 사천왕과 비슷하거나 좀 더 쉽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원작에서 없던, 추가된 2페이즈에 있다. 1페이즈에서 빅 키드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왼쪽의 길이 열리면서 쫒아오는 빅 키드를 따돌리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얼핏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빠른 빅 키드의 속도와 까다로운 배치가 겹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마지막 낙하 구간에서 죽은 사람도 있어서, 본 보스전보다 추격전이 더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추격전이 끝나면 밑의 가시에 빅 키드가 찔려 죽는 연출과 함께 마지막 스테이지로 진입하게 된다.[30]

3.7. 라스트 스테이지

3.7.1. M-Stage



I Wanna Kill the Kamilia 2 오리지널 스테이지로, 후속작에 있는 시간 제한이나 여러 까다로운 배치들은 없지만 중력 반전, 페이크, 모얼 점핑 컨트롤, 속도 변환 등의 기믹들이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 요소이다.

3.7.2. 라스트 보스 : 카밀리아




KAMILIA (I Wanna Kill the Kamilia 2 Original)

라스트 보스. 총 2차전로 이루어져 있으며, 1차전이 끝나면 중간 세이브가 존재한다. 보스의 난이도가 M--Level로 쳐도 90 언저리 되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 특히 2차전에서 막히는 경우도 발생한다.

1차전은 카밀리아의 오리지널 패턴이 잠깐 나오다가, 이전 보스들의 패턴과 탄막을 섞는 패턴이 지속되는 버티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장한 보스들이 많고 마지막 보스인 만큼 이전 보스의 패턴이라고 얕잡아 보는 것은 금물.

2차전은 여러 페이즈로 나뉘어져 있으며, 사실상 실질적인 보스전이라고 볼 수 있다. 카밀리아를 공격할 때마다 상하좌우에서 사과가 튀어나오는 러브트랩 보스의 기믹과 함께 카밀리아의 고유 패턴을 피해야 하는 1번째 패턴, 체력을 모두 깎은 뒤 100초동안 탄막을 버티는 2번째 패턴, 100초 버티기가 끝난 뒤 탄막을 피하며 딜을 해야 하는 3번째 패턴으로 나뉘어져 있다.

3번째 패턴까지 끝나면 카밀리아가 붕괴하는 연출과 함께 게임 클리어. 크레딧을 감상하고 포탈 룸으로 갈 수 있게 된다.

4. The K2 Savage Mountain Challenge

2015년 3월에 관련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일종의 도전 프로젝트.쉽게 말해 킬더카밀리아2에 나오는 모든 아이워너시리즈 게임들을 차례대로 클리어하는 것. 이미 클리어 한 것도 처음부터 다시 클리어 해야하며,[31] 몇몇 아이워너들은 시크릿까지 다 깨야한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고.

일단 이 프로젝트를 완료하려면 깨야 하는게 대표적으로 팬게임, 가이, 테이크더타임머신, 킬더가이, 보시는 물론이며, 3스테이지 넘어가면서 부터 분량도 많고, 난이도도 어려운 아이워너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5~6스테이지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 제목의 K2는 카밀리아 2의 약자기도 하지만, 동시에 파키스탄에 위치한 K2도 의미한다. 이 산은 "세계에서 가장 오르기 힘든 Savage Mountain(죽음의 산)"으로 여겨진다. 즉 이 마라톤이 얼마나 길고 험한 대장정이 될지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


[1] 아프리카 TV, 니코니코 생방송, 트위치 TV 확인 기준[2] 달성은 13일이지만 기록 등재는 14일이다.[3] 이런 게임 형식을 영어 명칭으로는 medley game이라고 한다.[4] ㄱ자 점프할 때 간격이 원작에서는 2.5칸이었으나, 여기서는 2칸으로 줄었다.[5] 아이워너 최초의 팬게임이다.[6] 보스 이름이 아닌 맵 이름이다.[7] 원작에서는 마지막 통로를 들어가기 전에 왼쪽 가시로 한 번 더 다가가야 하지만 본작에서는 포탈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8] Final 버전과 달리 윗 부분 일부가 어둡게 가려져 있다. 이는 IWBTBG 구버전에서 볼 수 있다.[9] Hatsune Miku - 螺旋テンプレート[10] 원작보다 하향된 맵이다. 원작을 해본 사람이면 들어가자마자 바로 눈치채겠지만 가운데가 텅 비어있다.[11] 하드에서 나오는 미끄러짐은 없다.[12] 한국어로 설정하고 함정길로 가면 운지천으로 가는 길이라고 나온다.[13] 원작보다 세이브 수가 많아지고 페이크가 제거되었다.[14] 원작의 스테이지보다 가시가 추가되거나 페이크가 추가되는 형식으로 원작과 스타일만 동일하고 변경된 스테이지이다.[15]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커비가 왼쪽에서 나오지만 본작에서는 오른쪽에서 나온다.[16] 킬카 3의 모습과 괴리가 심한데, 백색 장발의 여성이라는 인프루카의 오너캐는 킬카2나 타임머신 1에서는 확립되기 이전이었다.[17] 옆에서 튀어나오는 부메랑과 밑에서 튀어나오는 기둥.[18] 다만 버그를 이용할 경우 마지막에 페이크가 있기 때문에 중간에 세이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간 세이브를 굳이 하고 싶다면 되도록이면 세이브에 붙어서 하도록 하자. 오른쪽으로 떨어져서 하게 된다면...[19] 0.50버전의 맵. 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로켓 앞부분에 닿아도 죽지 않고 타서 갈 수 있는(!) 버그가 있다.[20] 전자에 해당하는 게임은 Phantom, Device, Heaven Trap 1이 있고, 후자에 해당하는 게임은 Galaxy, GB, Shiny Spark가 있다.[21] 원작 I wanna be the Device에서는 마지막 패턴 시전 이전에 무작위로 탄막을 뿌리기에 킬카2에서처럼 마지막 패턴을 좌하단에서 시작하기 어려우며. 랜덤 탄막 이후 중간의 텀이 없이 바로 패턴 시전을 시작하기에 빠른 유도탄 회피 난이도가 더 높다.[22] 28초부터 6초 간격이다.[23] 1.00 버전의 맵이다.[24] 소위 말하는 이브이(Corner) 배치. 각종 가시게임들에서 빠지지 않고 단골로 등장하는 고난이도 배치이다.[25] 전술한 20픽셀 배치조차 없음에도 가장 많이 회자되며, 나중에 등장하는 GR과 제작자가 동일한 것을 대놓고 보여주듯이 6스테이지와의 난이도 격차가 없다시피하다.[26] 여기서 등장하는 탄막은 英雄伝説 碧の軌跡 - 碧い軌跡이다.[27] 원작보다 세이브 수가 조금 더 많고 일부 배치가 완화되었다.[28] 원작(미디움)보다 세이브가 무려 하나 더 많아졌다.[29] 2페이즈인 추격전은 3분 40초부터.[30] 물론, 직접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들어가야 한다.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왼쪽에 있는 가시에 뛰어 들면 당연히 죽는다.(...)[31] 막말로 그럴 필요 없다. 인증이 그냥 스샷 하나 올리는 것 뿐인데 주최자가 플레이어가 처음부터 다시 클리어 한 건지 예전에 클리어 한 걸 찍어서 올렸는지 알 방법이 없으며 플레이어 본인이 기록 갱신(혹은 경신)을 위해서라거나 실력이 월등히 좋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데 또 클리어하는 건 그냥 삽질이다. 특히 6스에 수록된 게임을 보자. 한 번 클리어 하기도 힘든데 그걸 또 클리어 하고 싶은가? 애시당초 주최자가 일도 제대로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