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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11-18 10:22:52

카를 프리취

Karl Fritsch (1903년 ~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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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막장행적

1. 개요

아우슈비츠 수용소 지휘관이자 SS중위.

2. 막장행적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가오 잡다가 정작 종전 후 재판에서 나는 그런 적 없다고 살려달라고 온갖 진상을 있는 대로 부렸다. 심지어 자기를 비난하는 검사 다리를 붙잡고 오줌 싸면서 살려달라고 칭얼대었다. 결국 기관총에 맞아 육체가 조각조각 날아갔다. 심지어 성가를 부르다 펠릭스 슈타이너에게 얻어맞기도 했다. 자세한 건 콜베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