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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독 Cad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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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엄청난 장신의 사나이다.
햇볕에 그을려 살짝 탄 피부에는 울룩불룩한 힘줄이 빈틈없이 돋아 있다.
생선을 다듬는 손길에 지나치게 힘이 넘치는 듯 하다. 저런 생선은 별로 먹고 싶지 않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햇볕에 그을려 살짝 탄 피부에는 울룩불룩한 힘줄이 빈틈없이 돋아 있다.
생선을 다듬는 손길에 지나치게 힘이 넘치는 듯 하다. 저런 생선은 별로 먹고 싶지 않다.
2. 상세
카브 항구에 위치한 상인 NPC. 마비노기에서 유일하게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파는 NPC다. 특정 장소에서만 낚을 수 있는 킹크랩과 철갑상어도 판다. 다만 가격은 거품이 잔뜩 끼어있다(...). 새우 한 마리가 150골드[1], 날치는 1200골드, 은붕어는 400골드에 판다(...). 뭐 유일하게 물고기를 파는 건 여기니까 장사가 되겠지만 덕분에 수산물 완전 독점판매 인증했다.3. 대화
3.1. 혼잣말
손님이 안 왔습니다~ 손님이 안 와요 훌쩍...
남자라면 역시 근육이지!
통나무만 보면 왜 휘두르고 싶어질까...
흠... 내 근육이 그렇게 부러운가?
(으쓱 으쓱)
생선이 왔습니다~ 생선이 왔어요~
4. 기타
- 자매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패러디라는 설이 있다. 근데 의상이나 모션을 보면 이분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