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태국의 유력 정치인 가문이자 사업가 가문.[1] 또한 가문 내에서 총리를 무려 4명이나 배출한 태국판 케네디 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가문이다.#[2]2001년 가문의 정치적 수장이라 할 수 있는 탁신이 총리에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군부에 대항하는 반군부 세력의 대표로서 23년째 가문 전체가 군부와 대립하고 있고 군부에 맞서기 위해 가족 내에서 정치인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탁신의 여동생과 딸이 정계로 나서며 태국 여성 총리를 한 가문에서 2명이나 배출했다.[3] 또한 현 총리 역시 탁신의 딸인 패통탄이 맡고 있다.
2. 가계
- 장남 탁신 친나왓 (1949 ~ ) 제23대 총리[4] / 前妻
포짜만 다마퐁(1956 ~ ) - 장남 판통태 친나왓 (1979 ~ )
- 장녀 핀통타 친나왓 (1982 ~ )
- 차녀 패통탄 친나왓 (1986 ~ ) 제31대 총리[5] / 夫 피탁 숙사왓 (1982 ~ )
- 1녀 (2021 ~ )
- 1남 (2023 ~ )
- 장녀 야오와파 웡사왓[6] (1955 ~ ) / 夫 솜차이 웡사왓 (1947 ~ ) 제26대 총리
- 장남 욧타난 웡사왓[7]
- 장녀 친니차 웡사왓 (1981 ~ )
- 차녀 차야파 웡사왓 (1984 ~ )
- 차녀 잉락 친나왓 (1967 ~ ) 제28대 총리[8] / 夫 아누손 아몬찻 (1963 ~ )
- 장남 수파섹 아몬챗 (2002 ~ )
[1] 일단 탁신 본인부터 사업가 출신이며 다른 가족들 역시 사업을 하던 중 정계에 입문했으며 정치와 관계되지 않은 가족들은 가문의 사업체 중 하나를 맡아 운영하거나 본인이 개별적으로 사업체를 차려 운영하고 있다.[2] 거기다 케네디 가문은 같은 정부수반으로 볼 수 있는 대통령을 존 F. 케네디 1명만 배출하고 그마저도 암살로 인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2년 가량에 그쳤던 것을 감안하면 정부수반인 총리를 넷이나 배출한 친나왓 가문이 대단하다 여겨질 정도. 당장 탁신 한 사람의 총리 임기만 해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임기에 두배가량에 달한다.[3] 탁신 가문 출신 외에 여성 총리는 아직 없다.[4] 친나왓 가문의 첫 총리이자 가문 내 정치적 수장.[5] 두번째 여성 총리이자 첫 부녀 총리[6] 태국 국회의 하원의원 출신이며 정치 수장인 총리가 된 오빠와 동생에 비해 정치 이력은 약하지만 남편의 총리 집권 직전 당시 자신이 탁신의 동생이라는 것을 활용해 당 내에서 큰 영향력을 끼쳐 총리 후보를 기존에 정해져 있던 후보 대신 본인의 남편에게 가도록 유도해 남편의 총리 집권에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7] 70년대 후반 출생으로 추정.[8] 태국의 첫 여성 총리이자 첫 남매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