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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23:56:52

츠루마키 쇼타


파일:칼리굴라2임시로고.png
2대 귀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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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노토 긴 미야사코 키리코 츠루마키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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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키 사사라 카자마츠리 코바토 코마무라 니코 츠키시마 류토 아마부키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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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캐릭터 시나리오
4. 여담

1. 개요

파일:shota_n.png파일:shota_ce.png
<rowcolor=#fff> 통상 카타르시스 이펙트
<colcolor=#fff> 프로필
<colbgcolor=#87CEFA> 이름 釣巻鐘太
리두 연령 18세
소속 3학년 3반, 귀가부
생일 12월 24일
신장 183cm
상징 꽃 호랑가시나무[꽃말]
담당 성우 이토 켄토
좋아, 좋습니다! 다수결로 정하지 않겠습니까!
타테후시 학원 고등부 3학년. 무엇보다 규율을 중시하는 융통성 없는 면이 있는 풍기위원.
책임감이 강하고 공명정대한 성격이지만,
스스로 최종 판단을 실시하는 것을 피하거나 곧바로 다수결을 제안하는 등,
부화뇌동인 측면도 있어 어딘가 미덥지 않은 부분도 있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2. 특징

지나친 우유부단으로 어떤 일의 결정권을 갖기를 편집적으로 싫어한다.
그 모습은 이미 병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컨디션에 따라서는 몸이 안 좋아질 정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속이는 리두에 분노를 느끼지만, 예상외로 규칙이 필요 없는 잇따른 귀가부 활동에 대한 소모도 크다.
카타르시스 이펙트는 사스마타. 몸을 휘감는 검은 사슬과 눈을 가리는 천이 특징.
전투에서는 적을 포박하고 행동을 제한하는 특수기능을 가진 중거리 공격 서포터.
단체의 화력은 부족하지만 뜻밖의 강적을 찌르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체력 근력 정신력 민첩성 기교
D- A- D- A- D-

카타르시스 이펙트는 사스마타.[2] 신체 변화는 유스티티아처럼 눈을 검은 천으로 가리고 있으며 사슬과 족쇄로 몸을 속박하고 있다.

오버도즈 스킬 연출은 사스마타로 상대를 연타한 뒤 공중으로 띄우고, 그렇게 공중에 뜬 적을 다시 붙잡아 땅으로 던지면서 제압한다.

3.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선도부 일을 쉬고 아마부키 마리에가 대타를 맡았다. 2장 초반에 선도부 일 중 머리를 염색한 미야사코 키리코와 실랑이를 벌이다 아마부키 마리에의 중재로 넘어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좋지 않은 꿈을 꿨다'는 언급이 나와 귀가부 후보로 거론되었다. 이후 히사히메 정원 입구에서 등장, 수업을 땡땡이친 키리코를 쫒다가 티켓 살 지갑을 학교에 두고 오는 바람에 입구에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키리코의 비명이 들리자 정원으로 돌입하게 된다. 물론 고민으로 시간을 지체해, 귀가부보다 한발 늦게 돌입한다. 판도라한테 공격당하는 키리코를 구해주며 등장한다. 꽃에 묶여있을때 현실을 기억하고 카타르시스 이펙트를 각성하려는 순간 판도라의 방해로 납치당하고 만다. 그후에 귀가부가 히사히메 제3정원에 진입하고 거기서 식물에 갇혀있는 쇼타를 발견한다. 그때 마리오헤드들이 습격하고 키가 카타르시스 이펙트를 각성시킨다. 마리오헤드들을 쓰러뜨린 후 역시나 현실에 돌아갈지 안 돌아갈지 고민하다가 다수결로 현실에 돌아가겠다고 선언하고 일행들과 판도라를 찾으러 간다. 2장 종료 직후, 귀가부에 가입하느냐를 고민하다가 다수결로 입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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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캐릭터 시나리오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쇼타를 바라보는 주인공. 주인공의 존재를 알아차린 쇼타는 도움을 청하듯 다가온다. 골칫거리는 바로 자판기. 신상품 「알갱이 멜론」과 「좀비 에너지」중 어느쪽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쇼타였다.

심각한 표정으로 고민하는 쇼타를 바라보는 주인공. 주인공의 존재를 알아차린 쇼타는 도움을 청하듯 다가온다. 골칫거리는 바로 음식점.「규동 가게」나 「햄버거 가게」중 어느쪽을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쇼타였다.

(스포일러 주의)쇼타의 마음 속으로 뛰어들겠습니까?
하지만...... 만약에 당신은 자신의 판단 끝에 사람을 죽여버린다고 한다면. 그럼에도 자신을 계속 믿을 수 있겠습니까?
<colcolor=#fff> 히든 프로필 & 트라우마
실제 연령 30세
후회 범인을 사살하게 된 것
심층 트라우마 용감의 대가(더티 해리 신드롬)
현실에서는 전직 경찰관으로, 정의와 규율을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며 공정함을 추구하였으며 자신이 믿는 정의라면 망설임 없이 관철하는 융통성 없고 다소 과감한 인물이었다. 어느 날, 범인이 어린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망설임 없이 범인을 발포하기로 결심했다. 원래는 발등 쪽을 노리려고 했으나, 순간 오발한 총알이 범인의 머리를 꿰뚫으면서 범인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아이는 무사했으나, 세간에서는 범인의 사살이 합리적으로 필요했냐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결국 그는 주변으로부터 '도를 넘은 정의가 부른 폭주'라면서 비난을 받았고, 약혼 상대까지 포함해 지인들도 모두 떠나가 버렸으며 기어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가버렸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발포한 총알 한 방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리두에서도 미야사코 키리코가 판도라가 조작하는 식물에 붙잡힐 뻔했을 때나, 안면이 있던 아이가 차에 치일 뻔 했을 때 목숨을 걸고 구했고, 순간적인 판단으로 움직인 일을 그토록 후회했는데도 자신은 변하지 않았다고 괴로워한다.
이후 자신은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결정을 반복할 것이라 인정하고, 가족, 동료, 약혼자도 폐를 끼쳤다는 생각에 밀어내고 벽을 치는 대신 도움을 청했다면 기꺼이 손을 뻗어줬을지도 모른다며 마음을 정리한다.

4. 여담

이름에는 을 의미하는 한자인 '鐘'이 들어간다. 시리즈 내에서 초대 귀가부와 2대 귀가부를 통틀어 유일하게 카타르시스 이펙트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는 무기가 비치사성 무기류로 배정된 캐릭터.

전작에 이어 만화가 오오카와 부쿠부가 칼리굴라2 공식 블로그에 연재했던 홍보용 개그 4컷 만화 익스트림 귀가부 2(エクストリーム帰宅部 2)에선 여러모로 밈 요소로 쓰이며, 2대 사타케 쇼고라는 별명이 붙었다.# 주로 서 있는 자세가 발목을 삐끗할 것처럼 보이는 점이나 머리 모양 잡는 데 손이 간단 점이 닮았단 이유다. 하지만 익스트림 귀가부 1을 그릴 때도 쇼고의 서 있는 일러스트 자세에 "삐끗 군"(애니메이션판 차회 예고편용 버전의 한국 애니맥스 방영분 기준 번역)이란 별명 밈이 붙을 정도로 지나치게 자주 써먹은 밈인 탓인지 이에 대해 게임 프로듀서 코멘트 왈, "(쇼타의 카타르시스 이펙트 모습에 있는 족쇄가) 깁스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완성도 낮은 탈출 게임의 완성도 낮은 수수께끼도 아니고." "몆번 말해도 부쿠부 선생님은 이해해주시지 않지만 쇼고는 그냥 서있는 폼이 멋있을 뿐이에요." "그야 싫을 만 합니다. 2대 사타케라뇨. 근데 2대 사타케는 대체 뭘까요."

2021. 7. 9에 칼리굴라 시리즈의 프로듀스/기획/시나리오 담당인 야마나카 타쿠야(山中 拓也)의 트위터 계정으로 올라온 '팔씨름 순위' 에 의하면 가상현실에서의 모습 기준 2대 귀가부 멤버 중 1위다. 전작의 초대 귀가부 멤버들까지 합치면 토모에 코타로에 이은 2위. https://fusetter.com/tw/ajlCC7cu
[꽃말] 선견지명, 조심스러움, 환영, 당신을 지킨다 등[2] 자차(刺叉)라고도 불리며, 무로마치 시대부터 범인 제압에 이용된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