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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23:13:11

충격의 구속검


1. 개요2. 설명3.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2. 설명

파일:RestrainingSwordofImpact-JP-Anime-AV.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충격의 구속검,
일어판명칭=<ruby>衝撃<rp>(</rp><rt>しょうげき</rt><rp>)</rp></ruby>の<ruby>拘束剣<rp>(</rp><rt>こうそくけん</rt><rp>)</rp></ruby>,
영어판명칭=Restraining Sword of Impact,
효과1=①: 자신 / 상대 배틀 페이즈에\, 이 카드는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모든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 데미지는 0이 된다.,
효과3=③: 이 카드는 발동 후\, 상대 턴으로 세어서\, 이 카드의 발동시에 묘지로 보낸 카드의 매수의 상대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효과4=④: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다음 자신 드로우 페이즈를 스킵한다.)]

유희왕 ARC-V 129화에서 사카키 유우쇼가 사용. 중간에 난입해서 듀얼을 강제 종료하고 패왕의 힘으로 폭주하는 사카키 유우야를 구속하는 데 사용했다.

아카바 레오가 리얼 솔리드 비전을 처음 만들때 쓰고, 유우쇼에게 준 카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시스템에서 부정한 카드로 판독해 강제로 듀얼이 중단된다.시스템 버그로 인해 이 카드의 효과로 생성된 검이 듀얼이 끝나더라도 사라지지 않기에 부정 카드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 본래는 이 실패작에 해당하는 카드를 초심을 떠올릴 겸 챙겨와서 여차하면 레오를 구속시키는 데에 쓸 예정이었으나, 듀얼을 지켜보다가 패왕이 깨어날 조짐을 느끼고는 본의 아니게 아들에게 써버린 것이었다.

다만 그 뒤로 유우쇼는 이 카드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유우야가 레이지와 함께 아카바 레오를 쓰러뜨리기 직전에 이 카드로 듀얼을 끝내버렸으면서 막상 즈아크의 부활을 막겠다며 유고유리가 있는 곳으로 갔으나 이 카드를 사용하기는 커녕 카이토, 에드 피닉스, 유고가 패배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기 때문이다.

만약 유고가 정신을 차린 이후에 이 카드를 다시 사용해 유리를 구속했다면 이후의 전개가 크게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거나, 한 번 감지한 부정카드는 아예 발동할 수 없다는 등의 사정이 있었다면 어떻게든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런 개연성을 확보할 최소한의 설명조차 묘사되질 않으니 아무 것도 안 하는 방관자로 보일 수밖에 없다. 또한 난입해서 듀얼을 통해 유고의 패배를 막는 조치조차 없이 상황을 보고만 있었던 것은 어떻게 해도 옹호할 수 없는 일.

일러스트와 공격에 대비하는 효과를 보아 모티브는 빛의 봉인검으로 추정된다.

3. 관련 카드

3.1. 빛의 봉인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