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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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 하남시 갑 | ||
가족 | 배우자 서성환 | ||
20대 대선 | 추미애 캠프 · 대권주자로서 장단점 | ||
비판 및 논란 | 비판 및 논란 (법무부장관 시절) 아들 군복무 관련 | ||
사건사고 | 어딜 만져 ·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건 ·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 | ||
저서 | 추미애의 깃발 · 장하리 | ||
기타 | 별명 · 검찰개혁 (검경 수사권 조정 · 공수처 설치 · 국수본 출범) · 추미애 사단 · DJ키즈 · 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 |
1. 개요
정치인 추미애의 별명을 다룬 문서이다.2. 긍정적 별명
2.1. 추다르크, 추장군
마치 유명한 여성 장군인 잔 다르크처럼 개혁을 주도해 이끌어나간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별명이다. #또한 당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계엄령 문건 폭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압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압승을 이끌며 레전드 지도부로 만들었다.
2.2. 돼지엄마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였을 당시 노무현을 지지하는 소시민들이 돼지저금통에 저축한 돈을 노무현에게 후원했는데 추미애가 그 활동의 총책임자여서 붙은 별명이다. 참고로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추미애는 2004년 3월 12일, 노무현 탄핵에 찬성했고, 그에 대한 역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3. 중립적 별명
3.1. 대구 며느리
대구경북 출신으로 민주당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생긴 별명.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절 붙여졌다.#3.2. 탄핵에 관련된 별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로 트위터에서 탄핵녀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 그 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때도 야당 대표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그런지 탄핵의 여왕, 프로탄핵러, 탄핵 전문가, 대통령 슬레이어 등 탄핵에 관련된 별명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에도 계엄에 관련된 문건들을 기자회견으로 공개하는 등 탄핵 찬성에 앞장서면서 별명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1]3.2.1. 한탄두
한번 정치인생에 탄핵이 두번이나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2][3]2024년 12월 14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 소추가 가결되면서 한탄삼이 되어버렸다.
3.3. 추날두
추미애라는 글자를 키보드 영자로 치면 'cnaldo', 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약자처럼 된다.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현역이던 시절, 어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등에 C.Ronaldo 를 쓰기도 하였었는데, 이때 사람들이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구별하기 위해 씨날두, 크날두로 부르곤 했었다. 나중에는 등에 Ronaldo 만 표기한다.3.4. 추임스 미애보이
영국 배우 제임스 매커보이와 인상이 닮았다고 붙은 별명. 추임스 미애보이로 검색해보면 제임스 매커보이와 비슷한 표정 비슷한 포즈를 취한 비교짤이 많이 나온다.4. 부정적 별명
4.1. 애미추, 추애미
추미애의 부정적 별명 중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된다. 추미애 이름 석 자를 뒤집어 애미라는 비속어로 패드립 뉘앙스를 풍기게 만들어 놓은 것으로 문재인의 문재앙, 이재명의 찢, 이낙연의 낙베와 비슷하게 추미애의 부정적 별명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이다.[4] 베리에이션으로 앰뒤추, 니애미추미애니도 있다. 그리고 자신과 대립하며 본인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찍어누르려던 윤석열이 훗날 대통령으로 당선 되면서 또 다른 의미로 애미추 별명의 의미가 추가 되었다. 말 그대로 윤석열의 정치적 어머니.[5]4.2. 법無부장관, 무법부장관
지나친 수사지휘권 행사, 정권 수사 방해, 검찰 인사권 남용, 무리한 검찰총장 직무정지 및 징계 청구 등 추미애의 법무부장관으로서의 행보를 비판하는 별명이다. 참고로 전임 장관인 조국 또한 같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조국을 초대 법無부장관/무법부장관, 추미애를 제2대 법無부장관/무법부장관 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변에서 추미애를 고발할 때 비판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4.3. 보수의 어머니
윤석열 대망론에 기름을 끼얹어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일등공신이라고, 보수 진영에서 즐겨 쓰는 별명이다. #중앙일보에서 추미애를 인터뷰하면서 이 별명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대놓고 물어 본 적이 있다. 추미애는 이 별명이 생긴 것은 자신이 아니라 문재인과 언론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Q: '보수의 어머니'란 평가도 있다. '추(추미애)-윤(윤석열) 갈등'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A: 애초에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검사를 6단계 뛰어넘어 서울중앙지검장에 앉혔다. 거기서 더 파격적으로 검찰총장으로 발탁했다. 추미애가 장관이라 힘이 더 강하다고 했는데, 내게 수사권이라도 있었나. 윤석열은 발탁하신 대통령이 키워주신 거고, 언론이 내가 검찰총장을 쫓아낸다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운 것이다.
A: 애초에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검사를 6단계 뛰어넘어 서울중앙지검장에 앉혔다. 거기서 더 파격적으로 검찰총장으로 발탁했다. 추미애가 장관이라 힘이 더 강하다고 했는데, 내게 수사권이라도 있었나. 윤석열은 발탁하신 대통령이 키워주신 거고, 언론이 내가 검찰총장을 쫓아낸다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운 것이다.
[1] 윤석열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이른바 추윤갈등으로 극한의 대립을 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이번 탄핵은 그녀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2] 추미애 이외에도 심재권, 김무성, 심재철, 정병국, 정진석도 노무현 탄핵에도, 박근혜 탄핵에도 찬성했었으나 추미애는 2번의 탄핵 모두 깊게 관여하고 있었던 탓에 대중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3]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까지 예정되어 있는데, 이것까지 완수될 경우 한국 정치인들 중 유일하게 탄핵 찬성을 세 번 하게 된다. 이로 인해 나온 별명이 이준석의 부정적 별명 '마삼중'을 비튼 '탄삼중' 내지 삼연탄.[4] 참고로 과거에 추미애 본인도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여러분, 제 이름 거꾸로 하면 애미죠?'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5] 본인도 이러한 이야기를 알긴 하는지 윤석열이 당선 되기 이전엔 이런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물론 이때만 해도 자신이 이러한 드립을 이용해 윤석열을 야단치고 돌려보낸다는 내용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