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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3:06:03

최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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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최반장.jpg
<colbgcolor=#0f2873><colcolor=#ffffff> 이름 최종혁
출생 1985년 11월 18일 (38세)
경상북도 경주시
직업 기자
학력 문화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병역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
입사 2011년 JTBC 입사[1]
소속 JTBC 라이브뉴스팀 기자
경력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JTBC 정치부 기자
JTBC 정치부회의팀 기자
JTBC 정책팀 기자
JTBC 정치부 기자
JTBC 스포츠문화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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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3. 여담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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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보도국의 라이브뉴팀 소속 기자이다.

2. 활동

1985년 11월 18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나 문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계명문화상 소설 부문에서 당선됐다.

2011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했다가 2013년 JTBC 기자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8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뉴미디어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논문이 대학원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중앙일보 사회부, JTBC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2016년 12월부터 정치부회의에 출연하였다. 원래 야당 반장으로 출연하다가 2017년 제19대 대선 이후 정부가 바뀌며 정강현과 자리를 바꾸며 여당 반장이 되었다.

다만 어째 여당 소식은 거의 안 다루고 대신 국정원과 검찰 개혁 관련 소식, 박근혜 재판 소식 등만 다루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정권 초의 여당은 기사거리가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조용히 정부와 협조하는 상황이긴 하다.

양원보 반장을 위협할 드립력과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오는 노래와 춤에 오죽하면 양원보 반장, 이상복 부장이 말릴 정도다.

TWICE의 팬인지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고 CHEER UP, SIGNAL의 안무를 추기도 하였으며 TT포즈를 하기도 했다. 정치부회의 티저 때 트와이스가 써져 있는 판넬을 들기도 했다.

2020년 12월 4일 정치부회의에서 하차했다. 보도국 정책부 소속으로 코로나19, 날씨 관련 취재를 담당했다.

2021년 6월 7일부터 JTBC 뉴스룸 백브리핑 코너 평일 진행을 맡게 되었다. 그날의 정치/사회 이슈 두개를 짚어보고 시사점을 던지는 코너이다. 뉴스룸의 시청률을 담당한다는 얘기가 있다.

2022년 11월 11일 백브리핑 코너 마지막을 진행했다.

이어 2023년 12월까지 스포츠문화부 소속이었다. WBC,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취재했다.

2024년 1월부터 라이브뉴스팀으로 소속을 옮겨 JTBC 뉴스룸 백브리핑 코너의 디지털 버전인 '백브RE핑'을 담당하고 있다.

3. 여담

2018년 7월 9일 정치부회의에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박삼구를 위해 강요받은 갑질 공연을 패러디 해 "새빨간 장미만큼 복부장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마음 아는지, 복부장 사랑합니다"[2]라고 노래를 불렀다가, 복부장과 양반장에게 "최반장이 우리 회의에 꼭 필요한가요?" "내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라고 디스 당했다. (;;;;;;;) 관련 영상(42분40초-43분10초 참고)

4. 출연


[1] 고석승 기자와 같은 해에 입사했으며 1985년 동갑내기다.[2] 원곡은 KBS 2TV 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주제가 '장미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