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가 오빠가 되었습니다 推しが兄になりました | |
| <nopad> | |
| <colbgcolor=#eb6fa5,#2d2f34><colcolor=#fff,#eb6fa5> 장르 | 러브 코미디, 순정 |
| 작가 | 쿠마나미 사에 |
| 출판사 | |
| 연재처 | 간간 pixiv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22. 01. 08.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킬러지만 지켜보고 싶어의 쿠마나미 사에(隈浪さえ)2. 줄거리
최애가 오빠가 되었습니다, 라는 덕질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설렘 가득한 스토리. 팬의 입장과 여동생 입장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주인공의 모습, 모두에게 냉담한 최애가 나에게만 다정한 모습을 보며, 유쾌함과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 작가 특유의 개그와 귀여운 그림체로 가볍게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작품.
"집에 최애가 있다…."
엄마의 재혼으로 생긴 오빠는 나의 최애인 인기 모델 노아였다!
냉대응으로 유명한 노아는 왠지 나에게만 갓대응을 해주는데…?!
인기 톱 모델이 아침에 깨워주고… 공부도 가르쳐주고… 그리고… 세상 다정한 스킨십까지?! 신비에 싸인 최애에게 넘치도록 사랑받는 한지붕 아래 러브 코미디!
"집에 최애가 있다…."
엄마의 재혼으로 생긴 오빠는 나의 최애인 인기 모델 노아였다!
냉대응으로 유명한 노아는 왠지 나에게만 갓대응을 해주는데…?!
인기 톱 모델이 아침에 깨워주고… 공부도 가르쳐주고… 그리고… 세상 다정한 스킨십까지?! 신비에 싸인 최애에게 넘치도록 사랑받는 한지붕 아래 러브 코미디!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transparent><bgcolor=#fff,#2d2f34> 최애가 오빠가 되었습니다 ||
| <rowcolor=#fff,#e0e0e0> 1권 | 2권 | 3권 | |||
| | | | |||
| | 2022년 01월 21일 | | 2022년 04월 21일 | | 2022년 10월 21일 |
| | 2023년 04월 28일 | | 2023년 04월 28일 | | 2023년 08월 18일 |
| | 2023년 06월 30일 | | 2023년 06월 30일 | | 2023년 09월 01일 |
| <rowcolor=#fff,#e0e0e0> 4권 | 5권 | 6권 | |||
| | | | |||
| | 2023년 04월 21일 | | 2023년 10월 20일 | | 2024년 05월 22일 |
| | 2023년 12월 19일 | | 2024년 09월 26일 | | 2025년 01월 22일 |
| | 2024년 03월 14일 | | 2024년 11월 15일 | | 2025년 03월 07일 |
| <rowcolor=#fff,#e0e0e0> 7권 | 8권 | 9권 | |||
| | | | |||
| | 2024년 11월 21일 | | 2025년 06월 20일 | | 미정 |
| | 2025년 09월 18일 | | 미정 | | 미정 |
| | 2025년 10월 17일 | | 미정 | | 미정 |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연
- 츠키야 하루 (月夜 ハル)[1]
여주인공. 싱글맘인 엄마와 단 둘이서 살고 있던 16세 소녀. 외로움을 최애인 인기 모델 노아를 파면서 달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싱글맘인 엄마가 츠키야 시게루라는 남자와 재혼하게 되면서 최애 노아와 의붓남매가 되었다. 노아를 최애로서 좋아하기 때문에 노아의 행동 하나하나가 코피를 쏟게 만들 정도라 하루하루를 매우 행복하게 지내면서도 자신이 노아를 최애로 여기는 것이 노아에게 알려지면 난감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꽤나 곤란한 상황이지만 정작 노아는 노아대로 하루에게 서슴없이 다가오고 있다. 외모는 작은 체구에 동글동글한 게 꽤 귀여워서 노아의 하트에 스트라이크지만 그 외는 평범한 소녀이다. SNS에 아카토와 다니던 사진이 찍혀 스캔들 위기가 생기자 아예 아카토의 가상의 여자친구라는 컨셉으로 덮자는 아이디어로 일반인 모델로 등장해 촬영으로 여러번 도와주게 되는데 꾸미면 나름 괜찮은 스타일인듯 하다. 나중에 모델사 사장에게도 비슷한 컨셉에 광고 제의가 들어왔는데 아카토와 하루 둘이 기왕이면 또 맡아줬으면 한다는걸 제안 하고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코디네이터들이 하루를 두고 소박하지만 꾸미는 맛이 있는 아이라는 평이 있는걸 보아 나쁘지 않은 옵션인듯.
- 츠키야 노아 (月夜 ノア)
역시나 싱글파더인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던 인기 모델. 17세. 모델인 만큼 장신에 약간 졸려 보이는 눈,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 시게루가 하루의 엄마와 재혼하면서 새로 의붓여동생을 얻게 되는데 취향에 직격인지 엄청나게 귀여워하면서 스킨십도 적극적으로 하는 등, 항상 끼고 도는 중. 다만 여동생이 자신이 다가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고 있기도 하다.[2] 팬들에게는 차갑게 대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사실 활동 초기 팬들에게 대해야 할 태도를 몰라 대응 못한 것을 쿨한 것으로 오해한 팬들이 오히려 좋아해서 유명해져도 계속 차갑게 대응해주게 된 것이다. 이후 하루의 영향으로 드물게 웃음을 지을수 있게 되어 인기가 급상승. 다만 그 이면에는 하루를 여동생으로써가 아닌 애정으로 대하게 된다는것을 깨닫고, 축제날 손을잡은 아카토와 하루를 보고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는 오빠는 싫다는 말을 하며 각성하게 되는데...
- 키리시마 아카토 (桐島 アカト)
노아와 함께 모델 일을 하는 귀여운 외모의 소년. 단, 귀여운 외모와 달리 매우 까칠한 성격이다[3]. 노아의 광팬이고 모델 일의 파트너이기도 해서 노아에게 독점욕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노아에게 사적으로 다가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며 특히 노아의 아버지가 재혼해서 생긴 의붓여동생(=하루)에 대해 매우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까칠한 본성을 다 드러내는데도 정작 하루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평소처럼 대해주는 데다가 귀여움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데도 멋있다는 감상을 해주는 하루에게 어느 새인가 반해버리게 되었고, 이후 하루에 대한 감정으로 고민하던 노아에게 자신이 하루의 첫 번째가 되고 싶다며 선전포고, 그 뒤로는 항상 노아 최우선주의였던 예전과 달리 사사건건 하루를 두고 노아에게 까칠하게 굴거나 하며 티격태격 다투게 되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노아에 대한 팬심 자체는 여전해서 하루 관련으로 투닥대면서도 노아의 아름다움에 대해선 예전 그대로 광적인 반응을 보인다.
5.2. 모델 에이전시
- 시온
23세 포토그래퍼. 노아와 착각할정도로 많이 닮았는데, 사실 노아의 사촌형이다. 어렸을때 노아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사이가 틀어진다. 그러나 하루에 의해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노아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함이었음을 알게되고,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하게된다. 이후 약방의 감초로 미국에서 휴가때마다 집에 종종 들러 하루와 노아등을 항상 어디로 이끌며 이벤트를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 스미레
제 3의 인물로 종종 언급만 되다가 캠핑편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모델들 중 가장 연장자인 19세로 운전도 가능하지만 다른 동생들과 격의없이 잘 지내고 있다. 아카토에게 유사연애를 즐기는 스타일에 얀데레끼가 있어 약간 위험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하루의 절친 호노카가 본인이 최애라길래,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유사연애 스타일로 잠깐 팬서비스를 해줬는데, 그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최애가 자주 바뀌는 호노카가 잠시 다른 모델에게 한눈을 파는 모습을 보이자 그순간 얀데레 감성에 불이 제대로 붙어버린다(...). 그러나 호노카 또한 기가 워낙 쎄고 천연덕 스럽게 "나는 결국은 스미레에게 돌아오는데?" 라는 말에 또 금방 풀리고, 꽤나 친해지는 사이가 된다. 현실로 돌아와서 팬들의 악플에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뭐 나한테 항상 돌아온다던 호노카라는 친구도 있으니깐 덜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 다가... 호노카가 다른 최애의 모습을 SNS에 올리자 괜찮은 척 하더니 대뜸 개인번호로 불나게 전화를 거는 얀데레 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정작 호노카는 TV보는데 바빠 신경도 못쓰는중
5.3. 기타
- 호노카
하루가 새 가족을 이루기 전 베프였던 고향친구. 기가 세고 갸루 스타일이지만 마찬가지로 모델 덕질로 의기투합했다. 하루와 다르게 최애가 상당히 자주바뀌는 모양. 그래도 항상 스미레로 돌아온다고 한다. 하루덕에 축제날 우연찮게 모델 에이전시 사무실에 들어가서 빙고게임에서 깽판을 친걸 계기로 본인의 최애인 스미레와 개인적인 친분을 쌓게되고, 캠핑등에도 초대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스미레가 유사연애 스타일의 팬서비스를 즐겨 사용하는데 호노카 또한 현실로 결혼까지 간다면 이라는 상상으로 덕질을 하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궁합이 잘 맞는편. 스미레의 집착하는 성격인 성격적인 결함도 본인도 에고가 센편이라 별 문제없이 받아치는 스타일이다. 여하튼 캠핑에서 스미레와 꽁냥꽁냥을 즐기며 자신의 숙원을 원없이 풀고 후일 스미레의 기억에 남는 성공한 덕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