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아이스크림콘을 만든 후, 그걸 거꾸로 들어 초콜릿 시럽이 가득 담긴 통에 넣은 후 꺼낸다. 이 때 알바생이 초보인 경우 간혹 아이스크림 콘의 내용물을 시럽 통 속에 빠뜨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
윗부분은 맛있지만, 갈수록 초코의 양이 적어져 초코 맛보다 바닐라 맛이 나며 콘 부분부터는 아예 초콜릿이 없어서인지 대부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300원 했을 때에는 200원 차이로 500원을 받았는데,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100원 인상해서 400원이 되는 바람에 덩달아 600원이 되고, 얼마 후 다시 100원을 올려버리는 바람에 가격이 700원이 되었다. 2009년 말에는 아이스크림 콘이 400원으로 떨어졌지만, 초코콘 가격은 그대로다. 그리고 2010년 5월달 쯤부터 아이스크림 콘이 다시 100원 인상되어 500원 이었지만 이번에도 동결. 하지만 2013년2월 3일부로 초코콘도 스리슬쩍 100원을 올려 800원이 되었다. 2018년7월 28일 기준으로는 가격이 900원이다.[2] 2022년 4월 22일 기준으로는 초코콘이 1000원이다.
초코를 묻힌 후 약간 기다려 초코를 굳힌 뒤 먹는게 제맛이다. 그래서 겨울에 먹기 좋다.
아침에는 납품받은 초콜릿이 녹지 않아 초콜릿이 녹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한국 맥도날드 측에서 2022년까지만 판매하고 이후 애플파이, 필레오피쉬와 함께 단종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
2023년 1월 2일 기준 보도문에 안내된 것 처럼 단종되었다.
롯데푸드의 '거북이' 아이스크림이 초코콘과 유사한 맛이 난다.
[1] 기본적으로 아이스크림을 데워져 있는 초코시럽에 담그는거기 때문에 타이밍 맞춰 빼지 않거나 베이스가 되는 콘 아이스크림을 제대로 안뽑으면 말아먹기 쉽다. 초코시럽 통에 아이스크림이 빠지거나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시럽이 제대로 안발라지거나 반대로 너무 많이 발라 흘러내리는 경우도 많다. 은근히 폐기가 많아지는 메뉴중 하나.[2] 그러나 현재 아이스크림 콘이 700원이다.